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재동)가 제61회 현충일을 맞이해 순국선열 및 전몰군경을 기리는 충혼탑(대명동 소재)을 찾아 추모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동 회장, 이담 제1부회장, 이원창 제2부회장, 이정진 총무이사, 김경환 회원이사를 비롯해 24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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