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변호사회(회장 노강규)가 광주고등법원과 상시적 협의기구 ‘법정문화발전협의회’를 구성했다.
광주고법과 광주변호사회는 연 1~2회 간담회를 개최해 재판의 진행이나 법정 언행 등에 관한 의견·건의사항 등을 나눠왔으나, 단발적 간담회로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 협의회를 구성하게 됐다. 협의회는 월 1회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한변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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