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가 법의 날 기념 캐치프레이즈 공모 수상작을 선정했다.

서울회는 ‘법의 날’을 기념해 서울회 소속 변호사를 대상으로 ‘계약서는 변호사에게’ 캠페인의 캐치프레이즈를 공모했다. 수상작은 ‘변호사가 작성한 계약서 분쟁예방의 시작입니다’‘아 다르고 어 다른 계약서 변호사와 함께 쓰세요’‘계약은 공정하게, 내 권리는 변호사에게’‘변호사가 검토한 계약서 하나, 열 소송 막아준다’이다.

서울회는 “위 선정작들은 정확한 계약서의 필요성과 법률분쟁의 사전 예방의 필요성, 계약서 작성에 있어 법률 전문가로서 변호사의 필요성 등을 짧은 문장 안에 성실히 표현했기에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으며 선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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