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홍 변호사(군법무 10회), 모리슨

“처음부터 불행은 없었다. 내가 불행하다고 생각한 것에 불과하다. 나와 당신은 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귀한 존재이다. 나와 당신은 행복하게 살기 위해 이 땅에 태어난 것이다. 누려라. 지금의 행복을… 오늘의 행복을…” 저자는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는 성경말씀을 붙들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꿈꾸는 변호사이다. 저자는 2014년 가을 김홍신 소설가로부터 “죽기 전에 수필집, 자서전, 전공서적, 이 세 가지는 꼭 쓰라”고 한 강의를 듣고, 수필집을 내야겠다고 마음먹고 그 다음날 미리 서문부터 썼다고 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자’고 말한다. 더불어 사는 세상이, 더불어 행복한 세상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더불어 사는 세상’을 꿈꾸는 저자가 일상생활에서 접하게 되는 좋은 글을 토대로 생각을 더해 엮은 책이다. 삶의 지혜가 담긴 글을 함께 나눔으로써 더 지혜로운 삶을 살고, 아름다운 시와 노래, 좋은 영화와 연극, 여행을 통해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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