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보노지원센터 설립… 염형국 변호사 센터장 맡아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가 공익활동 확대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서울회는 지난 19일 소속 변호사들의 공익활동을 중개·지원함으로써 공익활동을 보편화하기 위해 서울회 산하에 프로보노지원센터를 설립했다.

프로보노지원센터에는 김앤장 법률사무소, 법무법인 광장, 바른, 세종, 율촌, 화우, 태평양 등이 설립 취지에 공감해 후원하기로 했다.

프로보노지원센터의 초대 센터장은 염형국 변호사(사시 43회)가 맡았고, 서울회 소속 13명의 변호사가 운영위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프로보노지원센터 사무실은 서초동 변호사교육문화관 4층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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