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신규변호사 현장연수가 열렸다. 이날 연수에는 하창우 협회장, 황용환 사무총장, 박종흔 교육이사를 비롯해 신규변호사 119명이 참석했으며, 김미현(변시 4회),김지환(〃 4회) 변호사가 대표로 선서문을 낭독하고 하창우 협회장으로부터 배지를 수여받았다.

하창우 협회장은 축사를 통해 “월급이 변호사로서의 능력을 대변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첫 직장과 월급에 연연해하기보다 변호사로서 능력을 키우는 데 집중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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