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변호사회(회장 노강규)가 지난달 25일 작년 한해 동안의 공익활동을 발표했다.

광주회는 지난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각종 법률상담 등 이용 건수가 형사당직변호사 139건, 소액사건지원 35건, 인터넷법률상담 268건, 대면법률상담 507건 등 949건이라고 밝혔다.

광주지방변호사회는 1993년 형사당직변호사 제도를 시작으로, 전 회원이 참여하는 민원인 대면 무료법률상담과 민사소액사건 지원변호사단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03년부터는 직접 방문이 어려운 민원인들을 위해 인터넷 무료법률상담을 꾸준히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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