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북평 5일장에 가면 머리는 자유를 향해 돌진하고 다리는 세상의 틀에 사로잡힌 슬픈 가족사를 만날 수 있네. 최현주 카피라이터, 사진가 fromganges@naver.com 저작권자 © 법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