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1고문변호사’정착에 협력키로

대전지방변호사회(회장 양병종)와 대전상공회의소(회장 박희원)는 지난 10일 대전상공회의소 4층 소회의실에서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등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회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고문변호사단을 구성, 대전상공회의소 회원사와 1대 1로 매칭해 법률 자문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 지역사회 공익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양병종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대전회에서는 회원사의 법률 분쟁 사전 예방에 도움을 주고, 문제가 발생한 경우에는 법률 자문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상공인을 비롯한 지역민들로부터 전폭적인 신뢰와 사랑을 얻을 수 있는 변호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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