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재동)는 지난 2일 모금된 10월분 성금 605만원을 도내의 불우이웃에게 기탁했다.
이재동 회장은 저소득세대 동절기 특별지원을 위해 ‘월성종합사회복지관’에 200만원을, ‘(사)나눔과 기쁨’ 후원금으로 105만원을 , 대한적십자사 무료급식 후원금으로 3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이재동 회장 외 회원 16명은 대구 두류공원에서 개최된 ‘대구지방변호사회-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가 함께하는 행복한 밥상’ 행사에 직접 참여해 1000여명에게 직접 배식, 간식 나눠주기 등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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