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기 통일과 법률 아카데미 대표 수료생들이 하창우 협회장(가운데)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한변협과 법무부는 지난 25일 오후 7시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대강당에서 종강식을 개최했다. 하창우 협회장은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변화 속에서 오늘 참석하신 분들께서는 흔들리지 않고 내실 있게 통일을 준비하시기를 부탁드리며,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우리 법조인이 남북 교류·협력단계에서 제기되는 법제도적 문제에 순조롭게 대응하고, 통일 이후 남북한 법제통합의 대안을 마련함으로써 궁극적으로 남북한의 내적 통합을 이루는 일에 큰 역할을 하게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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