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법무부장관은 지난달 30일 법무부 대학생 자원봉사단인 ‘법사랑 서포터즈’ 200여명과 함께 ‘공감 토크’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법무부가 국민과의 직접 소통을 위해 기획한 ‘국민의견 수렴 릴레이 토크’ 중 첫 행사로, 법무정책에 대한 대학생들의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황 장관은 서포터즈와의 대화에서 “법무부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에 전 국민이 공감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법사랑 서포터즈들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법무부는 이날 나온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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