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협은 6월 25일 SBS 방송센터 20층 대회의실에서 'SBS 공익프로그램 자문변호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최진녕 변호사, 김병익 변호사, 박석일 변호사, 송미란 변호사, 노영희 변호사, 전지민 변호사, 김도영 변호사가 자문변호사로 위촉되었고, 1년동안 SBS의 시사, 교양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여성, 장애인, 노인, 아동, 범죄피해자, 소수자 등 사회적 약자에게 무료 법률자문을 제공하고, 이들의 권리보호 및 피해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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