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소장 박한철)가 광주지역 주민들을 만났다.
헌법재판소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광주광역시청 1층 민원실에서 헌법재판소 광주지역상담실을 열고, 헌법재판절차를 비롯한 민원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헌법재판소는 헌 지난 3월부터 매월 광주와 부산에서 지역상담실을 운영해오고 있다.
상담실을 찾는 민원인이 관련서류 등을 준비해오면 헌법소원심판청구서도 바로 접수할 수 있다.
다음 광주 지역상담실은 내달 9일부터 11일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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