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대한변호사협회를 내방한 사법연수원 박삼봉 원장(왼쪽 네번째부터), 서울가정법원 최재형 원장, 서울행정법원 최완주 원장과 위철환 협회장(가운데)이 환담을 나눴다.
지난 4일 선임된 법조계 신임 원장들이 대한변협을 찾았다.
사법연수원 박삼봉 원장(사시 20회), 서울가정법원 최재형 원장(〃 23회), 서울행정법원 최완주 원장(〃 23회)은 지난 14일 대한변호사협회를 방문해 위철환 협회장과 환담을 나눴다.
사법연수원 박삼봉 원장은 서울고등학교, 서울대 법학과, 서울대학원 법학석사를 거쳐 부산지법 부장판사, 서울고법 부장판사, 서울북부지법원장, 특허법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서울가정법원 최재형 원장은 경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고법 판사,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고법 부장판사, 대전지법원장, 대전가정법원장 등을 지냈다.
서울행정법원 최완주 원장은 예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제23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지법 부장판사, 서울고법 부장판사, 서울중앙지법 수석부장판사, 울산지법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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