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지난달 26일 정부과천청사 1동 대회의실에서 ‘제9회 고교생 생활법 경시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지난 7~8월 개최됐던 생활법 경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15명), 학교(11개) 및 우수 지도교사(3명)에게 표창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개인부문 최우수상은 서울 세화여고 2학년 안유진 학생이(사진), 교사부문 최우수상은 인천하늘고등학교 조기성 교사가, 단체부문 최우수상은 인천하늘고등학교에서 수상했다.
한편 같은 날 열린 ‘2013년 법질서 유공 포상’에서는 대한변협 법률구조재단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법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