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 신규변호사 현장연수

▲ 지난달 27일 서초동 변호사교육문화관에서 개최된 2013년도 제3차 신규변호사 현장연수에서 신윤철 변호사와 유경원 변호사가 선서문을 낭독하고 있다.
2013년도 제3차 신규 개업 변호사 현장연수 및 변호사 선서식이 지난달 27일 서초동 변호사교육문화관에서 개최됐다.

위철환 협회장은 “변호사가 예전보다는 많은 어려움울 겪고 있고 여러 가지 갈등문제에 놓여있지만 이 상황을 대처해 나가는 것 자체만으로도 성공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자신만의 특화된 분야를 가진다면 전문변호사로 거듭날 수 있다”고 격려했다.

이날 연수식에서는 신윤철 변호사(서울회·사시 52회)와 유경원 변호사(〃·변시 1회)가 대표로 변호사 선서문을 낭독하고 위철환 협회장으로부터 변호사 배지를 수여받았다. 이어 김영훈 대한변협 사무총장이 ‘변호사 제도 및 변호사 단체 개관’을, 최승수 교육이사가 ‘변호사의무연수제도’를 주제로 강의했다.
 
한편, 제4차 신규변호사 현장연수는 오는 5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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