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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변호사회는 17일 경남 창원시 변호사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1차 정기총회'에서 박윤권(사법시험 40회) 변호사를 제21대 경남변회 회장으로 선출했다.박 신임 회장은 "경남변회의 주인은 소속 변호사이며, 상임이사와 사무국 역시 소속 변호사를 위해 존재한다"며 "앞으로 2년간 회원분들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잘 파악해서 적절히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원로 변호사의 지혜와 젊은 변호사의 창의적 패기를 배우고 동행하겠다"며 "소속 변호사들의 목소리를 충분히 경청하고 정서적 공감대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지방변호사회
임혜령 기자
2023.01.1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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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서울회 회원 여러분, 저 김정욱은 여러분의 지지로 제96대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으로서 지난 2년간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저와 96대 집행부는 회원님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더 보탬이 되는 사업을 이룩하고자 최선을 다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완수해야 할 사업과 미완의 개혁이 남아있어 부득이하게 다시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1. 직역확대 법안 통과임기 동안 저는 공동주택과 재건축·재개발 조합에서 오로지 변호사를 외부감사로 임명하도록 하는 법안 발의를 이끌어냈습니다. 다음 집행부에서는 법안 통과에 집중하겠습니다. 또 한발 더 나아가
지방변호사회
기호 2번 김정욱 변호사
2023.01.1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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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변회 정상화서울지방변호사회 집행부는 회원여러분을 위한 봉사와 희생에 전념해야 하는 자리고, 회원 대통합의 구심점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현 집행부는 지위를 이용해 사익을 추구하여 그 직무를 방기했습니다. 저는 서울지방변호사회를 정상화하여 회원 여러분의 신뢰를 회복하고, 통합의 구심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습니다.①현 집행부의 셀프인상 급여·수당·실비, 현 집행부 이전으로 원상회복 ②서울지방변호사회 비리 척결 TF 설치 ③서울지방변호사회 재정상황, 사용내역 및 감사의견 정기 공시 ④인권·공익 사업강화로 서울지방변호사회
지방변호사회
기호 1번 윤성철 변호사
2023.01.1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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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변호사회의 한 직원이 "변호사회가 부당전보를 했다"고 주장하며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전보 구제신청을 제기했으나 기각당했다. 지노위는 여러 사실 관계를 종합해 판단했을 때 부당전보가 아니었다고 봤다. 서울지방노동위원회는 5일 서울지방변호사회 소속 직원 A씨가 서울회를 상대로 제기한 부당전보 구제신청 사건에 대해 기각 판정을 했다.서울회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20년 3월 23일 이전 집행부인 제95대 집행부 회장 수행기사로 채용된 후, 제96대 집행부 취임 이후로도 계속 회장 운전기사 직무를 수행했다. 2021년 8월 A씨
지방변호사회
남가언 기자
2023.01.0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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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지방변호사회가 법관평가 결과 순차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2008년 서울지방변호사회가 최초로 법관평가를 실시한 이후, 참여하는 지방변호사회가 점차 늘어 현재는 모든 지방변호사회가 실시하고 있다. 법관평가는 △공정 △품위·친절 △신속·적정 △직무능력·직무성실 등의 항목에 대해 각각 점수를 매기고, 이를 합산하여 집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평가 결과는 법원행정처와 소속 법원장 등에게 전달된다. 올해부터는 전국지방변호사회장협의회 결의에 따라, 5건 이상 평가를 받은 법관들에게도 본인의 결과를 개별 통지한다.서울변회, 평가 평균 2
지방변호사회
임혜령 기자
2023.01.05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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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변호사회는 지난 30일 대구 수성구 변호사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강윤구(사법시험 31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강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장으로서 사무처리 제1원칙은 회원 권익 옹호에 두겠다"며 "사심과 공명심을 버리고 희생과 봉사의 정신으로 일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성과 올리기에 급급하거나 어려운 과제라고 두려워하지 않겠다"며 "법원과 검찰, 경찰 등 유관 기관에도 할 말은 분명하게 하겠다"고 했다.그러면서 "변호사 수 급증, 대형로펌의 독과점 심화, 사설 법률플랫폼 확산 등으로 인해
지방변호사회
임혜령 기자
2023.01.0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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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는 29일 ‘사건관리’ 베타서비스 오픈 소식을 알렸다.체계적인 사건관리를 돕는 이 서비스는 회원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주요 기능으로는 △반응형 웹 서비스로 PC와 모바일 기기 이용 가능 △대법원 나의 사건검색 사이트 자동 갈무리 △등록된 수임사건의 기일 관리 △달력 및 리스트 형식을 이용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록 사건정보 파일 형식 다운로드 △등록사건 명칭 관리 및 메모 등이 있다.서울변회는 향후 6개월간 서비스 이용 시 애로사항을 확인하고, 개선 서비스를 정식 오픈하기로 했다.서울변회는 "회원들이
지방변호사회
임혜령 기자
2022.12.2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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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대 전북지방변호사회 회장으로 김학수(사법시험 35회) 변호사가 선출됐다.전북지방변호사회는 지난달 28일 전북 전주시 변호사회관에서 제36대 회장 선거를 실시했다. 이번 선거는 24일부터 25일까지 모바일 조기 투표 후 28일 현장 본투표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김 변호사는 전체 투표 수 297표 중 남준희 후보보다 5표가 많은 151표(50.8%)를 득표하면서 회장에 당선했다.그는 대한법률구조공단 전주지부 공익법무관, 광주지법 판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전북애향운동본부 이사, 전북자치경찰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지방변호사회
임혜령 기자
2022.12.2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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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호(변호사시험 1회) 변호사가 제29대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으로 선출됐다.충북지방변호사회는 19일 충북 청주시 변호사회관에서 제29대 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 회원 191명 중 유효투표수 95.3%를 받은 양원호 변호사가 회장으로 선출됐다. 회장 임기는 내년 1월 30일 정기총회부터 2년이다.양 변호사는 충북변회 최초 로스쿨 출신 회장이며, 전국 지방변회 회장 중에서는 김정욱(변시 2회) 서울변회장에 이어 두 번째다.양 당선인은 그간 회무에 적극 참여하면서, 원만한 성품으로 자격시험에 관계 없이 변호사들이
지방변호사회
임혜령 기자
2022.12.2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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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변호사회(회장 도춘석)는 15일 창원시 성산구 사파성당에서 홀몸 어르신 120여 명에게 삼계탕을 직접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했다.이번 봉사활동은 경남변회 공익봉사단(단장 이재철)과 지역 봉사단체 '꽃들에게 희망을’과 공동으로 진행했다. 지난해 출범한 공익봉사단은 △해안변 등 정화활동 △아동 대상 법교육 지원 및 법률지원 △저소득층, 소외가정 대상 물품·금품 기부 등 활동을 해오고 있다./임혜령 기자
지방변호사회
임혜령 기자
2022.12.1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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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는 검찰의 법무법인 압수수색 사태와 관련해 변호사의 변론권 침해 우려가 있다며 변호사의 비밀유지권을 명문화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서울변회는 15일 성명을 내고 "법무법인 압수수색은 변호인의 비밀유지권(ACP)과 헌법상 변호인 조력권을 부당하게 침해하는 행위"라며 "아직 공판이 진행 중인 사안과 관련해 그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에 대한 압수수색이 이루어짐으로써 변론권 위축이 초래된 점에 대하여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이어 "헌법상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가 실질적으로 보장되려면, 변호사와 의뢰인 사이의
지방변호사회
임혜령 기자
2022.12.1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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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희(사법시험 38회) 변호사가 제57대 광주지방변호사회 회장에 당선했다.광주지방변호사회는 12일 광주 동구 변호사회관 대회의실 등 지정투표소에서 실시한 '제57대 임원 선출을 위한 정기선거'에서 장정희 변호사를 신임 회장으로, 최정익(군법무관임용시험 12회)·고운오(사시 47회) 변호사를 감사로 선출했다고 밝혔다.장 신임 회장은 다음달 19일 제76차 광주변회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2년간의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장 신임 회장은 △변론권 침해 방지 △전자경유제도 실시 △회관 리모델링 △경유증지 단가 인하 △외부위원 추천 시 청년변호
지방변호사회
임혜령 기자
2022.12.16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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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관주(사법시험 39회) 변호사가 제22대 인천지방변호사회 회장으로 선출됐다.인천지방변호사회는 12일 인천 미추홀구 변호사회관에서 제22대 회장 선거를 진행했다.이번 선거에는 선거인 668명 중 60%(401명)가 참여했으며, 안 변호사는 유효투표수 401표 중 271표(67.6%)를 받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첫 정기총회 후 2년간이다. 정확한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안 변호사가 이번 선거에서 내건 공약은 △인천고법 및 해사법원 유치 △공익변론기금을 통한 회원들의 공익변론 지원 △판례검색 사이트 '케이
지방변호사회
임혜령 기자
2022.12.15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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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회장 윤영선)는 12일 경기 수원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수원 지하1층 레이크파크 볼룸에서 ‘2022년도 송년회’ 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에서는 윤 회장이 11명에게 '제22회 회장상'을 시상했다. 회장상은 △박상복 변호사(축구팀 감독) △백주현 변호사(안양지회 총무) △이윤진 변호사(성남지회 총무) △임이랑 변호사(공익활동지원위원회 위원) △임태수 변호사(징계조사위원회 위원) △주재남 변호사(법률구조공단 수원지부장) △최효재 변호사(분쟁조정위원회 위원) △현진희 변호사(법제이사) △허영재 대성 세무회계 사무소
지방변호사회
임혜령 기자
2022.12.1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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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지방변호사회(회장 홍요셉)는 12일 전북 전주시 그랜드힐스턴호텔 2층 데이지스홀에서 열린 '송년의 밤' 행사에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동수)에 성금 1040만 원을 기탁했다.홍 회장은 "회원들을 위한 행사를 진행하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전북변회는 3년 동안 1000만 원 이상 기부한 단체 등에 주어지는 나눔리더스클럽에 지난해 가입했다. /임혜령 기자
지방변호사회
임혜령 기자
2022.12.1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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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스크 건립'을 두고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주민이 인권을 보장 받고 우리나라에 적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석화)는 12일 대구 수성구 변호사회관 대회의실에서 '인권 및 법률구조위원회(위원장 박경로)' 주관으로 제23회 인권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육주완 경북대 사회학과 교수는 '이주와 사회변동, 세계화 시대의 법, 제도 및 인권의식'을 주제로 발제했다.육 교수는 "UN에 따르면 2020년 전 세계 이주자 수는 2억 8100명에 달하고, 이는 1970년보다 3배 이상 증가
지방변호사회
임혜령 기자
2022.12.1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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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대 부산지방변호사회 회장으로 염정욱(사법시험 42회) 변호사가 12일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1월 16일부터 2025년 1월 15일까지다.부산변회는 이번 선거에서 최초로 전자 투표를 실시했고, 전체 선거권자 1061명 중 총 902명(85.01%)이 참여했다.투표 결과 염 변호사가 545표(51.37%), 김용민(사시 40회) 변호사가 357표(33.65%)를 각각 득표해 차기 부산변회 회장으로 염 변호사가 최종 당선했다.염 변호사는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경상남도건축사회 김해시지회 고문변호사 △부산변회 부회장 △부산
지방변호사회
우문식 기자
2022.12.1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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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회장 윤영선)는 12일 경기도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에서 ‘동절기 식료품 나눔’ 전달식을 열었다.이날 기부한 600만 원 상당의 영양국 세트는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구 120곳에 전달될 예정이다.윤 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나눔 활동에 많은 고민과 참여 기회를 늘려가고 있다"며 "올해는 특별히 개별가구마다의 사정을 파악해 필요한 맞춤 물품을 전달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경기중앙변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겨울나기 일환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
지방변호사회
임혜령 기자
2022.12.1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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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변호사회 '아름다운 인연 봉사단(단장 이덕욱)'은 지난 10일 부산 남구 문현동 일대 연탄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했다.이날 변호사와 사무직원 60여 명은 추위에 취약한 홀몸어르신 가정과 기초생활수급자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2000장을 직접 배달했다.부산변회와 봉사단은 부산연탄은행에 각각 1000만 원씩 후원금도 전달했다.황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연탄 봉사활동과 후원 등이 예년과 비교해 많이 감소하고 있어 안타깝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가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부산변
지방변호사회
우문식 기자
2022.12.1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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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대 대구지방변호사회 회장으로 강윤구(사법시험 31회) 변호사가 5일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다.이번 선거는 경선없이 온라인 투표로 진행됐다. 투표에는 선거인 751명 중 84.55%(635명)이 참여했다. 강 변호사는 찬성 621표(97.8%), 반대 14표(2.2%)를 받았다.강 변호사는 대구지법·대구고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대구지법 부장판사, 영천시․울진군 각 선거관리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북대 로스쿨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그는 "부족한 제가 대구지방변호사 회장
지방변호사회
임혜령 기자
2022.12.12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