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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중재실무회(KOCIA)가 9월 8일 오후 7시30분 서울국제중재센터(종로구 종로 38 서울글로벌센터 11층)에서 ‘제2회 국제중재전문가와의 대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국제중재센터와 대한상사중재원이 후원한다.국제중재전문가로는 윤병철 변호사가 나선다. 윤 변호사는 한국인 최초로 싱가포르 중재원 이사로 선임된 바 있고, 국제중재실무회의 회장과 서울국제중재센터의 사무총장을 역임했다.참가를 희망하는 회원은 성명, 이메일, 직업, 소속을 적어 참가 신청 메일(s_kimyj@yulchon.com)을 보내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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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6.08.1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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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국제중재센터(HKIAC)가 오는 25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적선동 김앤장(노스게이트빌딩)에서 ‘훌륭한 중재재판 보조인이 되는 법-중재보조인의 역할’을 주제로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후원한다.중재보조인에 관심이 있거나, 중재보조인으로 활동하기를 원하는 변호사 혹은 법학생에게 도움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세미나 등록은 안내문(bit.ly/2asrmL1)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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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6.08.1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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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법학회가 정보법 판례백선(II)을 발간했다.판례백선(II)은 판례백선(I)이 발간된 2006년 이후 10년 동안 축적된 정보법 분야와 관련한 판결 중 한국사회의 정보법과 정보산업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 100건의 판결을 엄선한 것으로서, ‘특허, 저작권 등 지식재산권’, ‘정보보호 및 정보공개’, ‘통신 및 IT’, ‘방송 등 미디어’ 4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황찬현 감사원장은 추천사를 통해 “판례백선(Ⅰ)에서 다뤘던 분야와 비교해보면, 목차만 일별해도 지난 10년간 학문과 실무의 중점 분야가 어떻게 변천돼 왔는지 흐름을 느낄 수 있다”면서 “이제는 판례가 국가정책수립이나 사업전략구축의 필수 참조 근거로서의 기능까지 수행하고 있는 만큼, 정보법 분야의 현재와 미래를 조감하는 필독서가 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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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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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헌법재판소연합(이하 ‘아재연합’) 상설사무국의 한국 유치가 확정됐다. 국제기구 유치는 대한민국 사법역사에서 최초이다.헌법재판소는 지난 10일 인도네시아 발리 누사두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재연합 제3차 총회 이사회에서 아재연합 연구사무국의 한국 유치를 확정지었다고 밝혔다.이날 총회에서는 박한철 헌법재판소장과 이진성 재판관, 김용헌 사무처장 등이 아재연합 발전을 위한 상설사무국 설치 필요성,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공동사무국 설치 및 역할 분담 등을 골자로 한 아재연합 규약 개정을 이끌어냈다.아재연합 상설사무국은 공동사무국 형태로 한국의 ‘연구사무국’,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행정사무국’으로 구성된다.연구사무국은 헌법재판이론 및 인권 신장에 관한 중·장기적 연구를 기획하고 수행하며 행정사무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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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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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준법통제원에서 제4기 회생상담사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위 교육과정은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 개요 및 해설’, ‘기업의 구조조정·회생계획 및 전략’, ‘개인·기업회생의 실무사례’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기간은 10월 10일부터 12월 12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진행되고, 수강료는 250만원이다. 신청을 원하는 회원은 홈페이지(kicra .org)에서 수강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kicralaw@nate.com)로 보내면 된다. 수강한 회원에게는 변호사 전문연수가 인정된다. 교육문의는 02-548-1002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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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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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봉 변호사(사시 40회)가 방송통신위원회 제2기 방송광고균형발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임기는 3년이다.방송광고균형발전위원회는 지역지상파방송사와 중소지상파방송사에 대한 지원 실적 평가, 방송광고 매출배분 분쟁 조정, 방송광고 균형발전 기본계획 등을 심의하여 방통위에 건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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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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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식(사시 24회), 장성관(〃 38회), 우양태(〃 41회) 변호사(사진 왼쪽상단부터 시계방향)가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돼 지난달 22일 정세균 국회의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았다.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는 국회의원 및 국회 공무원의 재산등록사항의 심사와 그 결과처리, 퇴직 공직자의 취업제한 여부확인 및 취업 승인 등을 심사·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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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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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그룹 계열사인 KB신용정보에서 변호사를 모집한다.채용된 변호사는 송무, 법률자문, 계약서 검토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지원자는 오는 12일까지 KB신용정보 입사지원서(변협 취업정보센터 내 ‘KB신용정보 변호사 모집’에서 다운로드 가능), 자기소개서, 지원동기서를 이메일(kjd022030@kbfg.com) 접수하면 된다.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KB신용정보 홈페이지(kbci.co.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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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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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S-OIL)에서 법무인력 경력사원으로 변호사를 채용한다.로펌, 기업 등에서 변호사로 근무한 경력이 4년 이내라면 지원 가능하다.채용된 변호사는 △프로젝트 및 일반 구매 관련 감독 △산업안전 관련 제·개정 법률 모니터링 및 개정서 작성 △판례정보 리서치 및 개정서 작성 △법률교재 작성 및 강의 등을 맡게 된다.지원자는 오는 8일까지 입사지원서 양식(변협 취업정보센터 내 ‘에쓰-오일 법무인력 채용안내’에서 다운로드 가능)에 따라 이력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eunjungkim@s-oil.com)로 접수하면 된다.관련 자세한 사항은 담당자(eunjungkim@s-oil.com)에게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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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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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에서 국내 변호사를 모집한다.근무지는 경기도 파주로, 전기전자·화학공학 학사 이상 졸업자이며 국내 변호사 자격증 보유자라면 지원 가능하다. 영어 능통자 및 제2외국어 가능자는 우대한다.채용된 변호사는 △국내 및 해외 특허 출원 명세서 검토 및 OA (Office Action) 대응 △국내 출원 관련 계약서 검토 및 적용 △국내 및 해외 특허 소송 동향 및 결과 분석 및 자사 출원방향 수립 △국내 특허관련 입법에 따른 자사 의견 개진 및 규정 반영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지원자는 오는 3일 오후 11시까지 LG 채용전용페이지(careers.lg.com)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관련 사항은 인재확보팀 담당자(hyundoo@lgdisplay.com)에게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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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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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도시공사에서 변호사를 채용한다.변호사 자격증 소지자라면 누구나 응시 가능하다.채용된 변호사는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등 개발사업 및 사내 법률자문 전반 등 기타 업무를 맡게 되며, 프로젝트 종료 시 근로계약이 종료될 수 있다.응시하고자 하는 변호사는 응시원서 및 자기소개서, 경력증명서 등을 남양주도시공사(남양주시 강변북로 842)로 내달 5일 오후 6시까지 제출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총무인사팀(031-560-1032)으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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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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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전문계약직 변호사를 채용한다.채용된 변호사는 본사인 대구에서 근무하게 되며, 담당업무는 소송·법률자문 및 입법지원 등이다. 계약기간은 2년이다.채용을 희망하는 회원은 오는 내달 3일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ki cox.or.kr)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력서,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국내 변호사 자격증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이메일 접수(insa@kicox.or.kr)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기획팀(070 -8895-7116)으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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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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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에서 법률분야 행정6급 공무원 2명을 모집한다.변호사 자격증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채용된 변호사는 조달청 소송수행 업무, 조달업무 관련 법률자문, 국가계약법규 질의회신 검토, 이의제기 및 분쟁사건의 법적해석 등 조달업무 수행을 맡게 된다.응시를 원하는 회원은 홈페이지(pps.go.kr)에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등 소정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뒤 내달 2일 오후 6시까지 접수처(대전광역시 서구 청사로 189, 정부대전청사 조달청 운영지원과)에 방문접수 또는 등기우편 우송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조달청 운영지원과(070-4056-7020)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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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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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에서 변호사를 모집한다.관련분야 경력 4년 이상의 국내 변호사만 지원 가능하다. 근무는 내달 17일부터며, 근무지는 강원도 원주다.지원을 원하는 변호사는 응시원서 및 직무수행계획서를 작성해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bezi miloov@koroad.or.kr)로 보내면 된다. 단, 이메일 제목은 반드시 ‘지원분야-성명(예시:법률전문가-성명)’으로 기재해야 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의지원처(033-749-5128)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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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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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에서 약관운영을 담당할 변호사를 모집한다.채용된 변호사는 에너지신산업 등 환경변화 대응 영업제도 제·개정 검토, 개인정보 보호 및 전기사용 계약 등 약관 운영 관련 업무 등을 하게 된다.계약기간은 2년이며, 업무성과에 따라 재계약 가능하다.국내변호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약관 및 공정거래 분야에서 근무 경력이 있다면 우대한다.지원자는 오는 28일 오후 2시까지 홈페이지(recruit.kepco.co.kr)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재채용부(061-345-4032) 문의 또는 홈페이지 Q&A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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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6.07.2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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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법연구회(회장 장명봉 국민대 명예교수)는 국민대 북한법제연구센터, 한국법학교수회 북한법연구특별위원회와 공동으로 오는 28일 오후 6시 30분에 서울 중구 뉴국제호텔(두메라룸)에서 제227회 월례발표회를 개최한다.이번 월례발표회에서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연구위원인 김진숙 박사가 ‘북한의 전반적 12년제 의무교육에 따른 학제와 교육과정 개편: 평가와 전망-새로운 교육강령 채택과 관련하여-’을 주제로 발표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민대 북한법제연구센터(02-910-4496)로 문의. 참가비는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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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6.07.2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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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식 변호사(군법무 6회)가 지난 18일 대한특허변호사회 제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문성식 신임 회장은 “지적재산연수원과 더불어 특허업무와 관련해 국제적으로 경쟁할 수 있는 능력배양에 투자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미력이나마 회원교류 등 우리 회의 활성화, 세계화를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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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6.07.2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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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처리특례법(이하 ‘교특법’) 개정안 마련에 대한 의견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이춘석 국회의원은 지난 20일 손해보험협회 후원으로 ‘교특법 개정안 마련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주최했다.허억 가천대학교 국가안전관리대학원 교수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은 입법 당시 자가운전화 추세에 따라 교통사고 운전자에 대한 처벌과 피해에 관한 처리절차를 간소화하고자 했다”면서 “이는 피해자 보호보다는 가해자 보호에 치중한다는 인상을 주기도 한다”고 비판했다. 교특법 제3조는 사고를 낸 운전자에 대해 피해자의 의사에 반해 공소를 제기할 수 없다고 서술하고 있으며, 제4조는 보험 또는 공제에 가입된 경우에는 교통사고를 낸 운전자에 공소제기를 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허억 교수는 교특법 제3조, 제4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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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6.07.2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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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계, 언론계, 시민단체 등이 모여 전관비리 방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권은희 의원은 지난 18일 국민의당 정책위원회와 공동으로 ‘전관예우 등 법조비리 근절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권은희 국회의원은 “최근 대형 법조비리 때문에 사법영역에 대한 국민의 실망감이 크다”면서 “이번 토론회가 법조비리를 근본적으로 진단하고 실질적 법제화 방안을 논의해 사법영역에 대한 국민 신뢰를 회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주제발표를 맡은 서보학 경희대 법전원 교수는 “전관비리는 현관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한 부패시스템이므로 전관비리에 가담한 현관도 함께 수사·처벌해야 실효성 있을 것”이라면서 “최근 홍만표 사건에서도 현관비리에 대한 검찰의 수사의지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이어 “법조윤리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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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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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관 임명 제청자가 정해졌다.양승태 대법원장은 지난 21일 김재형 서울대 로스쿨 교수(사진)를 신임 대법관 후보로 임명 제청했다. 교수 출신 대법관 후보는양창수 전 대법관 이후 처음이다. 김재형 교수는 국회 인사청문회 후 임명동의안이 가결되면 이인복 대법관의 후임으로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임기는 6년이다.대법원은 “김재형 교수는 공정한 판단능력과 민법권위자로서의 법률지식 등 대법관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적 자질과 도덕성, 청렴성까지 두루 겸비했다”고 후보 제청 이유를 밝혔다.김재형 서울대 로스쿨 교수는 3년의 짧은 법관생활 후 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 교수는 1992년 서울지법 서부지원에서 판사로 시작해 서울대 법대 교수, 독일 뮌헨대학 객원교수 등을 역임했다. 또 2011년 제48회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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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5 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