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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사랑샘(이하 ‘사랑샘’)이 지난 4일 오후 11시 30분 역삼동 변협회관 대회의실에서 ‘제4회 공익변호사 비영리 공익활동 우수프로젝트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사랑샘은 지난 8~9월 한달간 비영리 공익활동에 전업으로 종사하는 공익변호사가 주구성원인 단체를 대상으로 우수프로젝트 지원신청을 받았다.우수프로젝트로는 원곡법률사무소의 청소년법률교양잡지 ‘대박’, 이주민센터 친구의 ‘이주민을 대상으로 한 법률 통역 교육’, 중앙장애아동·발달장애인 지원센터의 ‘발달장애인 권리구제사업, 발달장애인 공공후견지원사업’, (사)공익법센터 어필의 ‘더 나은 이야기’, 공익인권법재단 공감의 ‘이주민 인권 연속 심포지엄’, 사단법인 오픈넷의 ‘저작권법상 이용자와 권리자의 균형을 찾는 공정이용센터 운영’ 사업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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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6.10.1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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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 법률구조재단(이하 ‘법률구조재단’, 이사장 김병화)이 지난 4일 역삼동 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유엔난민기구(이하‘UNHCR’, 대표 나비드 후세인)와 법률구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지난 2015년 법률구조재단과 UNHCR은 난민, 비호신청자, 인도적 체류자 등 보호대상자의 국제적 보호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이번 업무협약은 당시 업무협약을 연장 체결한 것으로, 난민 등이 법률적 지식 부족으로 적절한 대처를 하지 못해 법적 분쟁으로 발전하는 피해 예방과 더불어 인권 침해 방지를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업무협약에 따라 UNHCR은 난민 등에 대한 법률구조 활성화를 위하여 법률구조재단을 통한 적극적 홍보 및 법률구조 지원을 하게 되며, 양 기관 업무연계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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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6.10.1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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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법학회 판례연구회와 고려대 법학연구원 비교법연구센터가 오는 8일 오후 2시 고려대학교 CJ법학관 5층 최고위과정실에서 ‘최근 소비자법 관련 판례의 동향과 쟁점’이라는 대주제하에 공동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김도년 한국소비자원 선임연구원이 ‘파생상품 거래에 있어서 금융소비자의 신용유지의무와 불공정 거래약관’을, 박설아 변호사(법제처 사무관)가 ‘수사기관의 통신자료 요청에 따른 통신사업자의 책임-대법원 2016. 3. 10. 선고 2012다105482 판결에 대한 분석’을 주제로 각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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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6.10.0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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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경영법률학회와 건국대학교 법학연구소가 오는 7일 오후 1시30분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5층 국제회의실에서 ‘최근 상법 개정법안의 쟁점’이라는 대주제하에 특별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이효경 충남대 법전원 교수가 ‘사외이사제도의 쟁점과 과제-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위원과 사외이사 자격제한의 문제점’을, 유주선 강남대 법학과 교수가 ‘이사 선임방법의 쟁점과 과제-감사위원 분리선임과 집중투표제 및 전자투표제’를 , 권재열 경희대 법전원 교수가 ‘주주대표소송제도의 쟁점과 과제-주주대표소송 강화와 다중대표소송제 도입’을, 최준선 성균관대 법전원 교수가 ‘근로자 추천 사외이사 선임강제(근로자 경영참여)의 문제점’을 주제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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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6.10.0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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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실무경력 2년 이상 변호사를 모집한다. IT서비스·공정거래·M&A·기업법무 관련 업무 유경험자, 일본어·중국어 능력 우수자, 행정기관 및 공공기관 협의업무 유경험자는 우대한다.지원을 원하는 변호사는 오는 9일까지 네이버 채용 홈페이지(recruit.navercorp.com)-경영지원-경력 사내변호사 모집에서 지원하면 된다. 문의사항은 네이버 채용 홈페이지-지원문의-1:1문의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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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6.10.0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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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특허지원센터가 변호사를 모집한다. 이공계 출신 지식재산 전문 변호사·변리사만 지원 가능하며, 전자·전기 관련 학과 전공자는 우대한다. 주요업무는 특허지원사업 사업기획, 관리 등이다.지원자는 7일까지 제출서류를 특허지원센터(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1599 전자회관 11층)로 우편발송하거나 이메일(kwonjh@gokea.org)로 보내면 된다. 마감일은 채용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관련 사항은 담당자(02-6388-6074)에게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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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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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에서 투자금융분야, 준법지원분야에서 근무할 사내변호사를 모집한다.투자금융분야는 법조경력 3년 이상, 투자금융 관련 분야 경력 1년 이상 변호사라면 지원 가능하며, 은행 등 금융권 근무경험자와 영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담당직무는 투자금융 전반, 중도금, 토지분양자금, 집단주택자금 대출에 대한 법률자문 등이다.준법지원분야는 법조경력 3년 이상 변호사만 지원 가능하며, 금융권 근무, 컴플라이언스 업무경험자는 우대한다. 담당직무는 본부 및 영업점 업무관련 제반 법률검토 및 자문총괄, 은행사업관련 소송, 고소, 고발관련 업무 등이다.지원자는 오는 7일까지 수협은행 홈페이지(suhyup-bank.com)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지원서 및 자기소개서를 이메일(insa@suhyup.co.kr)로 제출하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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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6.10.0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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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소송법 개정, 10월 1일 시행그 동안 판결이 확정된 사건 관련 기록에 대해서는 개인정보 보호 규정을 두고 있었지만, 재판 중인 사건에 대해서는 별도의 개인정보 보호 규정이 없어 피해자, 목격자, 증인 등이 보복범죄에 노출되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앞으로는 개정된 형사소송법에 따라, 재판 중에 있는 사건에 대하여도 관계 서류의 열람 및 복사 시 피해자, 증인 등 사건관계인의 생명 또는 신체의 안전을 현저히 해칠 우려가 있는 경우 개인정보가 공개되지 않도록 보호조치를 할 수 있게 된다. 보험업법 시행령 개정, 10월 1일 시행보험회사의 의무설명사항 확대로 보험소비자에 대한 보호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개정된 ‘보험업법 시행령’은 보험계약 체결, 보험금 청구 및 심사 지급의 각 단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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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6.10.0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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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족법학회가 고려대 법학연구원 북한법연구센터와 함께 오는 30일 오후 1시 30분 고려대 CJ법학관 5층 최고위과정실에서 ‘가족법의 최근 동향과 쟁점’을 대주제로 한 추계학술대회를 연다.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소라미 변호사가 ‘아동인권의 관점에서 본 현행 출생신고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조인섭 변호사가 ‘자필증서유언의 개선방안’을, 김상헌 변호사가 ‘인공생식의 민법상 쟁점에 관한 법리 연구’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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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6.09.2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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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법연구회(회장 장명봉 국민대 명예교수)가 국민대 북한법제연구센터, 한국법학교수회 북한법연구특별위원회와 공동으로 오는 2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중구에 위치한 뉴국제호텔 두메라룸에서 제229회 월례발표회를 개최한다.이번 월례발표회에서는 ‘통일 한반도의 국토개발 구상과 정책과제’를 주제로 국토연구원 국토계획·지역연구본부 이상준 본부장이 발표에 나선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민대 북한법제연구센터(02-910-4496)로 문의. 참가비는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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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6.09.2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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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송 유기천 교수를 기념하기 위한 월송기념 학술심포지엄이 오는 27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법치주의와 형벌’을 주제로 열린다.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이시윤 변호사가 ‘유기천의 처벌관과 실증적 검토’를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서며, ‘유기천의 형벌론’, ‘한국에서의 양형의 현실’, ‘형벌의 형사정책적 검토’를 주제로 발표가 이어진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02-3437-3412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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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6.09.2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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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윤 변호사(변시 2회)가 경남 남해경찰서 자문변호사로 위촉됐다. 정 변호사는 2차 피해방지를 위해 수사과정 입회 및 조정, 피해자 권리구제방안에 대한 법적 자문을 하게 된다.남해경찰서는 “종업원을 상대로 하는 폭행 또는 직장 내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불법행위 특별단속과 관련해 피해자의 신고·제보로 인한 불이익 방지를 위해 정 변호사를 자문변호사로 위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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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6.09.2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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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중부경찰서가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불법행위 단속과 관련해 김영미 변호사(변시 2회)를 자문변호사로 위촉했다.김해중부경찰서와 김 변호사는 피해자에 대한 법률자문, 신상노출로 인한 2차 피해방지를 위한 대책 등을 마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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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6.09.2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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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경찰서는 성폭력, 강도 등 강력범죄 피해자지원팀을 구성하고 이상희 변호사(사시 43회)를 자문변호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 변호사는 피해자들에게 법률 정보, 전문지식 조언, 절차 안내 등을 지원하며 피해자의 권리구제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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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6.09.2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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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욱 변호사(사시 11회)가 지난 13일 ‘제2회 대한민국 법원의 날’ 기념식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대법원 관계자는 “이 변호사는 1975년 법관 임관 후 약 24년여 동안 성실·근면한 자세로 재판업무에 임했을 뿐만 아니라, 법원행정처 건설국장으로서 대법원 청사와 서울법원종합청사의 서초동 이전 작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법원 시설 확대 및 개편과 사법부의 종합적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고 공로패 선정 이유를 밝혔다.또 퇴직 후에 다양한 공익봉사활동으로 사법부 신뢰 증진 공헌에 기여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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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6.09.2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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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사회공헌포럼(대표 조경태·윤상현 의원)이 지난 22일 오후 3시 국회 본관 귀빈식당에서 법률정책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에서는 ‘공익법인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 ‘취약근로자 보호 등을 위한 노동법 선진화 방안’, ‘공공기관의 비효율성 제거를 통한 공공기관 개혁 방안’, ‘통일헌법 개정에 대한 연구’에 대한 각 소위별 연구결과 발표 및 향후 세미나 및 법안발의 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또 변협 법제이사(입법)인 채명성 변호사를 법률정책위원회 위원장에 임명하고, 권일환 한국세무사회 사회공헌위원장을 공익법인제도 개선 소위원장, 김윤철 한국감정평가협회 국제위원장을 공공기관 선진화 방안 소위원장, 이승길 한국노동법학회 회장을 노동시장 선진화방안 소위원장, 변협 기획이사(연구)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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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6.09.2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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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변호사를 채용한다.채용된 변호사는 청탁방지 담당관 업무지원, 감사 및 공사업무 관련 법률자문 등을 맡게 된다.기업 법무팀 또는 법무법인 3년 이상 근무한 변호사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외국어 가능자는 우대한다.지원자는 내달 4일 오후 6시까지 채용사이트(kotra2.saramin.co.kr)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관련 증빙서류는 추후 면접합격자에 한해서 제출 가능하다.관련 사항은 담당자(02-3460-7034)에게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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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6.09.2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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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동북아역사재단에서 변호사를 채용한다. 채용된 변호사는 휴직자 업무대행에 필요한 기간 동안 임용된다.담당업무는 조직, 인사, 정부경영평가, 정부권장정책 업무 기획, 관련 법령 및 내규 검토 및 제도 개선 등 재단 조직·인사 관련 업무 전반, 기타 재단 목적사업 수행에 필요한 법무·행정 업무 등이다.응모자는 내달 4일까지 제출서류를 PDF(컬러)로 스캔해 이메일(recruit@nahf.or.kr)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동북아역사재단 홈페이지(nahf.or.kr)-공지사항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응모원서 및 자기소개서 등을 비롯한 학위별 졸업(학위)증명서 등이다. 기타 사항은 담당자(02-2012-6113)에게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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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6.09.2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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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법률구조재단이 주최하고 변협, 법무부가 후원하는 ‘2016년 하반기 생활법률강연 워크숍’이 지난 20일 역삼동 변협회관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효과적인 생활법률강연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마련됐으며, 법률구조수행변호사단 변호사 30여명이 참석했다.두개의 세션으로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박지훈 변호사(군법 15회)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법률교육’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안병한 변호사(사시 44회)가 강사로 나서 ‘효율적인 법률지식 전달법’을 주제로 발표했다.생활법률강연은 대한변협법률구조재단이 2013년부터 법무부 및 광역지자체와 공동으로 실시해온 시민 대상 법교육 강의다. 강의 주제는 민사분쟁, 부동산 거래, 가정폭력, 혼인과 이혼 등이다.
로펌·변호사업계
대한변협신문
2016.09.2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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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적·탈법적인 변호활동을 막기 위한 법률 개정안이 나왔다.권성동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변호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19일 법제사법위원회에 회부됐다. 이번 개정안은 선임서 미제출 변론, 소위 ‘몰래변론’을 하거나 재판이나 수사 업무에 종사하는 공무원의 변호사 소개·알선 행위에 대한 벌칙 강화를 내용으로 한다.권성동 의원은 “현행법 제29조의2에 ‘변호인선임서 등의 미제출 변호 금지’ 규정이 있으나 몰래변론을 통해 고액 선임료를 수수하는 음성적·탈법적인 변호활동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몰래변론을 처벌하고 공무원의 변호사 소개·알선 또는 유인 행위에 대한 벌칙을 강화해 변호사활동의 투명성을 높이고 법조비리를 근절하고자 한다”면서 개정안 발의 취지를 밝혔다.개정안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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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6.09.26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