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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변호사회(회장 이광형)가 지난달 19일 충북NGO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법률서비스 지원을 통해 충북 도내 비영리 민간단체의 공익활동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다.업무협약에 따라 충북NGO센터가 도내 비영리 민간단체들로부터 필요한 법률서비스 수요를 파악해 충북회에 전달하면, 충북회에서는 법률상담, 교육, 공익소송, 조례 제·개정 자문 등 법률서비스 지원을 하게 된다.이를 위해 충북회는 ‘공익활동법률지원단’을 구성했으며, 14명의 변호사가 자발적으로 참여했다.충북회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국가적으로 추진되는 마을변호사 제도에서 착안해 ‘찾아가는 법률서비스’를 시민단체 영역으로 확대한 것”이라면서 “환경문제나 소비자 문제 등 공익을 위해 일하는 민간단체를 지원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법률적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06.0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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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조용한)가 지난달 20일 변호사회관 대회의실에서 ‘공익입법아카데미’를 개최했다.법조공익모임 나우와 공동 주최하고, 부산회 인권위원회와 공익변호사 모임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공익입법아카데미에는 변호사, 법학전문대학원생, 시민단체 활동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아카데미에서는 공익인권법재단 공감의 김수영 변호사가 ‘공익입법운동 일반론’을, 오픈넷의 김가연 변호사가 ‘입법 절차별 대응’을, 공익인권법재단 공감의 황필규 변호사가 ‘입법 이후 대응’을 주제로 강의했다.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06.0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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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변호사회(회장 양병종)가 지난달 28일 아름다운가게 탄방점에서 ‘제3회 변호사와 함께 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대전회 회원과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 봉사단체 회원이 함께 한조를 이뤄 판매 봉사활동에 나섰으며, 대전회 회원이 기증한 물품 약 500여점을 판매해 올린 수익금 320만원을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액 기부했다.한편, 대전회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위 행사를 개최해, 변호사가 각 가정과 사무실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증·판매함으로써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06.0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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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가 20대 국회개원일인 지난달 30일, 전관예우 근절을 위해 평생법관·평생검사제를 골자로 한 관련 법률 개정안(변호사법, 법원조직법, 검찰청법)의 입법청원 계획을 밝혔다.앞서 서울회는 지난달 4일 사법제도 개혁 과제를 발굴·연구하기 위한 사법제도 개혁 TF팀을 발족하고, 최근 전관예우 논란을 감안해 TF팀의 최우선 과제를 ‘전관예우 근절과 법조계 신뢰 회복’으로 정했다.서울회는 “공직퇴임변호사에 대해 일정기간 수임을 제한하는 단순한 방법으로는 우리 사회에 고질적으로 뿌리 내린 전관예우의 폐단을 근절시킬 수 없다”며 “전관예우를 근원적으로 불식시킬 수 있는 방법은 변호사로 개업할 수 있는 여지를 원천적으로 차단시키는 평생법관·평생검사제”라고 주장했다.서울회가 마련한 개정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06.0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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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조용한)가 지난 16일 오후 4시 부산지방변호사회 대회의실에서 제17회 법률강습회를 열었다.이번 법률강습회에서는 중소기업고문변호사단(위원장 염정욱) 소속 박행남 변호사가 ‘산업재해와 관련하여 기업이 알아야 할 법률지식’을 주제로 강연했다.박 변호사는 “산재 사고의 경우 예방이 최선”이라면서 “산재 사고 발생 시 책임주체와 책임범위를 명확히 해 해결 방향을 정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이어 “사고를 산재로 처리할지, 합의로 처리할지 여부를 결정하고, 사고 전 안전교육을 실시함은 물론, 그에 관한 근거 서류를 남겨 사고 발생 시 사고 경위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부산회 중소기업고문변호사단에서 주관하는 법률강습회는 기업을 운영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법률분쟁을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05.2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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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조용한)는 지난 9일 부산회 대회의실에서 부산여성상담소 피해자보호시설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고문변호사의 정기적인 상담소 방문, 여성변호사 확충 등 건의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부산회는 지난해부터 부산여성상담소 피해자보호시설협의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고문변호사를 파견해 성매매여성, 가정폭력피해아동 등에 대한 법률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05.1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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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변호사회(회장 노강규)가 광주고등법원과 상시적 협의기구 ‘법정문화발전협의회’를 구성했다.광주고법과 광주변호사회는 연 1~2회 간담회를 개최해 재판의 진행이나 법정 언행 등에 관한 의견·건의사항 등을 나눠왔으나, 단발적 간담회로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 협의회를 구성하게 됐다. 협의회는 월 1회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05.1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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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변호사회(회장 최재호)는 지난 9일 법원도서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정식에는 최재호 인천회장, 김기정 법원도서관장 등 13명이 참석했다.업무협약에는 법률지식정보 교류를 위한 상호협력 체계 구축, 효율적인 재판 및 연구활동 지원, 국민의 법률지식정보 접근 편의성 증진 등을 위한 내용이 담겼다.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05.1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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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회장 이광복)는 지난달 29일 오후 2시 경기북부지방경찰청과 ‘함께하는 치안, 안전하고 행복한 경기북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북부권의 함께하는 치안확립을 위한 양 기관의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위해서다.이 협약에 따라 경기북부회는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산하 경찰서에서 운영하는 ‘수사민원 상담센터’ 참여 △공무집행 중 피소 경찰관 및 직무 중 재산범죄 등 민사 관련 법률자문 △경찰 직무교육 시 외부 강사 참여 등을 하게 된다.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05.1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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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영·유아 및 임산부가 사망한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태가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다. 이 사태로 인해 가습기 살균제 제조기업인 옥시레킷벤키저에 대한 불매운동이 확대되고 있고, ‘화학물질 평가 및 등록에 관한 법률’, ‘가습기 살균제의 흡입 독성 화학물질에 의한 피해 구제에 관한 법률안’ 등 법안 제·개정이 논의되기도 했다.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는 가습기 살균제 사태 재발방지를 위한 관련 법률안을 국회에서 즉각 통과시킬 것을 촉구했다. 기업의 반사회적 행위 재발을 막기 위해 제도적 정비가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서울회는 “이번 사태뿐만 아니라 멜라민 성분 분유사건, 발암물질 베이비파우더 사건 등 소비자의 건강과 생명에 직결되는 제품의 안전성 논란이 반복되고 있다”면서 “제조물책임법 개정안(백재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05.1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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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재동)가 2016년 3월분 성금으로 모금된 725만원 중 325만원을 영남일보 ‘희망인재 프로젝트’에, 200만원을 ‘청소년쉼터 수지의 집(사진)’에 기탁했다. 또 ‘대구장애우 권익문제연구소’ 후원을 위해 200만원을 직접 기탁했다.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05.0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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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가 지난 2일 교육부의 로스쿨 입시과정 전수조사 결과에 따른 근본적인 재발방지대책을 수립할 것을 촉구했다.교육부는 같은날 오전 부정행위 소지가 있는 대학에 기관·학생선발 책임자 경고 및 법전원장에 주의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입학요강을 위반한 지원자에 대한 입학 취소는 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서울회는 “입학전형의 공정성이 훼손된 사례가 드러난 대학에만 기관 경고, 주의 조치를 하겠다는 것은 부실한 처리방안”이라며 “교육부의 이러한 조치는 여전히 로스쿨 입시 공정화에 의지가 없는 것”고 비판했다.이에 서울회는 ‘법학전문대학원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 제23조’ 개정을 촉구했다. 불공정한 입시제도 운용 여지를 차단하겠다는 취지에서다. 서울회가 마련한 개정안은 △입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05.0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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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변호사회(회장 황석보)가 얼마 전 지진으로 큰 피해를 본 일본 구마모토현 피해복구 구호활동에 동참했다.경남회는 구마모토현변호사회와 2004년 3월 교류협정을 체결해 매년 2회 내지 1회 교류회를 열며 각국 법률제도나 법률 현안에 관해 논의하고 있다.또한 법원, 검찰청 등의 견학을 통해 양국의 재판, 수사, 법집행 현실을 파악하고 있다.경남회는 “민간외교차원에서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하에 십시일반 성금을 모을 생각”이라며 “구마모토현변호사회를 통해 구마모토지진 피해복구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05.0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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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가 법의 날 기념 캐치프레이즈 공모 수상작을 선정했다.서울회는 ‘법의 날’을 기념해 서울회 소속 변호사를 대상으로 ‘계약서는 변호사에게’ 캠페인의 캐치프레이즈를 공모했다. 수상작은 ‘변호사가 작성한 계약서 분쟁예방의 시작입니다’‘아 다르고 어 다른 계약서 변호사와 함께 쓰세요’‘계약은 공정하게, 내 권리는 변호사에게’‘변호사가 검토한 계약서 하나, 열 소송 막아준다’이다.서울회는 “위 선정작들은 정확한 계약서의 필요성과 법률분쟁의 사전 예방의 필요성, 계약서 작성에 있어 법률 전문가로서 변호사의 필요성 등을 짧은 문장 안에 성실히 표현했기에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으며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05.0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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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재동)가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상담에 나섰다.대구회는 지난달 19일부터 20일 대구 엑스코 3층 그랜드볼룸에서 대구시 주최로 열린 ‘2016 기업애로해결박람회’에서 법률상담부스를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지역 기업인과 기업지원기관 및 단체의 어려움을 들어보고 상담을 통해 원스톱으로 해결함으로써 최상의 기업 환경을 구축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05.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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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조용한)는 지난달 25일 농심호텔 에메랄드홀에서 신입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무연수를 열었다.부산회 소속 회원 수는 2012년 420여명, 2014년 570여명, 2016년 현재 660여명에 이르는 등 최근 신입변호사의 수가 대폭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이에 따라 부산회는 지난해 9월 연수교육규칙을 제정했으며, 이번 신입회원 의무연수교육은 규칙 제정 이후 처음 실시된 것이다.이날 연수교육은 민·형사소송 등 기본 이론과 법정예절을 포함한 윤리교육·회무소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05.0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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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변호사회(회장 노강규)가 지난달 25일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활법률 강좌와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제53회 법의 날’을 맞아 준법정신 고양과 법치주의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노인,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 등 법률사각지대에 있는 이웃 70여명을 초청해 실생활에 필요한 법률강좌와 무료법률상담 등을 진행했다. 무료법률상담에는 광주회 법률지원단 소속 변호사 10여명이 참여했다.노강규 회장은 “법치주의는 법이 누구에게나 공정하게 적용돼야 한다고 공감을 느낄 때 실현되는 것이고 민주주의도 성취되는 것”이라며 “광주회는 형사당직변호사제도와 소액사건지원변호사단 등을 통해 시민들이 억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05.0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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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4개 지방변호사회 회장으로 구성된 전국지방변호사회장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지난달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종로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 및 광화문 변호사회관(조영래홀)에서 제7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가 주관했으며, 전국 11개 지방변호사회장 및 대한변협 하창우 협회장, 문성식·석왕기·문정현 부협회장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장성근(사시 24회)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회장이 협의회 회장으로 선임됐다.협의회는 조용한(〃24회, 부산지방변호사회장) 회장의 후임으로 장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고, 총무에는 노강규(〃30회) 광주지방변호사회 회장이 뽑혔다.그 밖에도 △형사기록열람등사 등에 관해 변협에 협조 요청한 사항에 대한 결과보고 △변협의 ‘법관평가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05.0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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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가 공익활동 확대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서울회는 지난 19일 소속 변호사들의 공익활동을 중개·지원함으로써 공익활동을 보편화하기 위해 서울회 산하에 프로보노지원센터를 설립했다.프로보노지원센터에는 김앤장 법률사무소, 법무법인 광장, 바른, 세종, 율촌, 화우, 태평양 등이 설립 취지에 공감해 후원하기로 했다.프로보노지원센터의 초대 센터장은 염형국 변호사(사시 43회)가 맡았고, 서울회 소속 13명의 변호사가 운영위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프로보노지원센터 사무실은 서초동 변호사교육문화관 4층에 마련됐다.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04.2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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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회장 장성근)가 당직 변호사제도 활성화에 나섰다.경기중앙회는 이번달부터 당직 상황실 전담전화를 별도로 마련해 당직 변호사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주·야간으로 즉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당직변호사제도는 경찰서 등에 체포, 연행, 구속된 피의자나 보호자가 법률상담을 요청할 경우 당직변호사가 1회 무료접견을 통해 수사단계에서 취할 수 있는 피의자의 법적권리 및 대응 방법 등을 알려주는 제도이다. 경기중앙회에는 60여명의 당직변호사가 활동 중이다.당직 상황실 전화번호는 경찰서를 통해 전달받을 수 있다. 실전 소셜 홍보 마케팅 강의경기중앙회는 지난 11일 오후5시 경기중앙회 사무국에서 법률서비스 ‘헬프미’ 대표인 박효연 변호사(사시 48회)를 초청해 강연회를 개최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04.25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