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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조용한)가 소속 회원간 단합과 친선을 도모하기 위한 골프대회를 마련했다.부산회는 지난 10일 부산컨트리클럽에서 제1회 부산지방변호사회 회장배 회원친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골프대회에는 회원 76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71타를 기록한 강영수 변호사(사시 49회)가 챔피언을, 신페리오 방식으로 결정한 우승은 이채문 변호사(〃 32회), 준우승은 김능칠 변호사(〃 31회)가 각 차지했다.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10.1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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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차 전국지방변호사회장협의회(회장 장성근 경기중앙회장)가 지난 8일 경남지방변호사회(회장 황석보) 주관으로 창원에서 개최됐다.이날 협의회는 현재 법률유사직역과 업무영역 다툼을 합리적으로 해결하고, 계속해서 늘어나는 변호사를 위해 다양한 직역을 수용하고 적정 변호사 수를 산정하는 등 관련 연구와 논의가 시급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이와 관련해 전국지방변호사회장협의회는 대한변협을 비롯해 법무부, 법학전문대학원 등 유관기관에 적정 변호사 수와 업무영역 연구를 위한 TF팀 설립을 요청하기로 했다.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10.1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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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가 지난달 29일 윤중중학교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직업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은 고윤기 서울회 사업이사와 인터뷰를 통해 서울회가 하는 일, 변호사라는 직업에 대해 청취했다.또 서울고등법원에서 형사 공개재판을 관람하고 대법원 전시관을 견학하며 법조계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기도 했다.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10.1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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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변호사회(회장 황석보)가 소속 회원을 위한 특별연수를 진행 중이다.경남회는 지난달 19일 이주영 창원지방법원 부장판사의 ‘보호재판 운영 현황(사진)’을 시작으로 26일 김영덕 변호사(경남회·사시 28회)의 ‘변호사 윤리’를 진행했다.10월 10일에는 정재수 창원지방법원 부장판사가 ‘양형기준과 형사항소심의 양형례’에 관해, 17일에는 황용경 부산대학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민사집행실무’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특히 지난달 19일 진행한 이주영 창원지법 부장판사의 강의는 가정보호사건과 소년보호사건의 진행은 물론, 소년위탁보호위원제도 등 각종 후견·복지제도와 피해아동보호명령까지 갈수록 복잡해지는 보호재판의 최신 사례와 실무 경험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됐다는 평을 받았다.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10.0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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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해운회사의 법정관리 사태로 인해 해운업계가 술렁였다. 지난달 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이 ㈜한진해운에 대해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이러한 상황에 따라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조용한)는 ㈜한진해운의 회생절차가 어떻게 진행되는 것인지, 또 ㈜한진해운과 거래해 온 곳들에서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등에 관한 법률적 안내를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부산회 해사법원설치추진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근)는 지난달 26일 부산회 대회의실에서 부산광역시, 부산항만공사, 한국해양보증보험, 한국수출입은행, 부산항도선사회, 해운업계 관계자 등을 상대로 ㈜한진해운 회생절차에 따른 법적 대응 설명회를 열었다.부산지방변호사회 해사법원설치추진특별위원회 간사인 박문학 변호사가 ‘㈜한진해운 회생절차 안내’ 강의를 맡았으며, 질의응답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10.0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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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가 지난달 23일 엘타워컨벤션 6층 그레이스홀에서 2016년 임시총회와 ‘창립 109주년 기념식’ 및 ‘제22회 시민인권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서울회는 이날 기념식에서 유공 회원들에 대한 명덕상, 공익봉사상, 백로상, 공로상, 표창 등을 수여했다. 명덕상에는 53년간 변호사로 활동하며 인권옹호와 사회정의 실현에 크게 공헌한 김동환 변호사(고시 7회·사진 가운데)가 선정됐다. 시민인권상에 ‘지구인의 정류장’제22회 시민인권상 수상자로는 ‘지구인의 정류장’이 선정됐다. ‘지구인의 정류장’은 2009년부터 농축산업종사 이주노동자들의 인권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단체로 이주민의 인권과 이주노동자의 권리를 일선현장에서 보호하고, 다른 지구인들과 상호 문화 활동 교류를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10.0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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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변호사회(회장 노강규)는 지난달 24일 광주 동강대학교 운동장에서 ‘제2회 추계 회원 온가족 체육대회’를 개최했다.120여명의 광주회 소속 회원과 그 가족들은 축구 및 족구를 비롯해 릴레이 종합경기, 지네경기, 5인 1조 4지 달리기, 줄다리기 등 다양한 단체게임으로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연수원 등 홀수기수를 청팀, 짝수기수를 백팀으로 나누어 진행된 경기결과 청팀이 1최종우승을 차지했으며, 다수 게임에 열정적으로 참여한 문창민 변호사(변시 4회)가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10.0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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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 프로보노지원센터(센터장 염형국)가 지난 10일 ‘사랑 나눔 프로젝트-나눔은 행복해’ 세 번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서울회 소속 변호사들의 공익활동을 중개하고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프로보노지원센터는, 이날 대한적십자사 용산마포희망나눔봉사센터와 협력해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봉사활동에는 약 30여명의 회원 및 회원 가족이 참여했다.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09.2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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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변호사회(회장 황선철)가 베트남 호치민시변호사회(회장 응우엔 반 쯩)와 국제교류협약을 맺었다.전북회는 지난달 25일 호치민시변호사회를 공식 방문했다.호치민시변호사회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날 행사에서는 양 회의 번영과 우정을 기약하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법률문제 및 공통관심사 등에 대한 연구, 토론, 정보교환을 통하여 상호이해와 친선을 도모하는 국제교류협약을 체결하였다.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09.1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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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가 지난 3일 추계 바둑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바둑대회에서는 김한규 서울회장을 비롯한 서울회 소속 변호사 22명이 참석했다.바둑대회는 조별 풀리그로 진행됐으며, 각 조마다 우승자를 뽑았다.A조에서는 황경남 변호사, B조 이한구 변호사, C조 김한규 변호사, D조 장우건 변호사가 우승을 거머줬다.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09.1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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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재동)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성금 후원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대구회는 7월분 성금으로 655만원을 모았다.모인 성금은 제9회 이주민 추석축제 후원을 위해 대구이주민선교센터(사진)에 230만원, 연광시니어타운 후원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연광재단에 225만원을 직접 기탁했다. 또 2016년 희망나눔 1m 1원 자선걷기대회 후원을 위해 200만원을 적십자사 대구지사 후원계좌로 기탁했다.7월 성금 모금에는 변호사 48명과 법무법인 등 15개 단체가 참여했다.대구회에서 1998년 5월부터 올해 7월까지 모은 성금 총액은 10억8065만6000원이다.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09.1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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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조용한)는 지난 2일 농심호텔 2층에서 일본 후쿠오카변호사회와 정례교류회를 개최했다.이번 교류회에는 조용한 부산회장을 비롯한 부산회 회원 50여명과 후쿠오카변호사회 회원 26명이 참석했다.후쿠오카변호사회 대표단은 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 가정폭력·성폭력 상담소, 부산동부해바라기 센터를 견학하고 부산지방법원의 민·형사법정을 방청했다.이후 열린 토론회에서는 ‘이혼에 따른 면접교섭·양육비에 관한 법제도’ ‘가정폭력에 관한 법제도’ ‘변호사회원의 양성평등 현황’에 관해 후쿠오카회 양성평등위원회 및 부산회 여성특별위원회가 각각 발표했다.조용한 회장은 “앞으로도 부산회와 후쿠오카회간 교류를 더욱 확대하고 다양화함으로써 지난 26년 동안 다져온 우의를 지속할 것”이라면서 “양회 교류활동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09.1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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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변호사회(회장 황석보)가 서민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300여명의 본회 회원들과 나눌 추석 선물로 온누리 상품권 2000만원 상당을 구매하기로 결정했다.황석보 회장은 “최근 급격한 조선경기 불황과 이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를 해소하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하게 됐다”며 “이번 구매가 단지 일회성 이벤트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회원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역주민과 어려움을 함께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09.1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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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조용한)가 지난달 30일 부산 중구, 서구에 거주하는 폐지수집 노인들에게 맞춤형 손수레 20대(대당 40만원)를 전달했다. 맞춤형 손수레는 일반 손수레보다 무게를 줄였으며, 경광등과 경적을 붙여 안전성을 높였다.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09.1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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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변호사회(회장 노강규)는 지난 7일 중증장애인보호시설 희망의 집, 사회복지법인 형제사, 나주 부활의 집, 순천 장애인 직업재활센터, 목포 여성복지시설 해늘, 목포 성모의 집, 장흥군 서포터즈 봉사단 등 광주전남지역 사회복지시설 7곳을 방문해 후원금 6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노강규 광주회장, 최정희 재무이사, 서애련 법제이사 등이 참여했다.광주회는 회원 회비 일부를 적립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09.1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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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이 9월 한달간 무료로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경남지방변호사회(회장 황석보)는 9월 3일 창립일을 기념해 9월 한달간 경남도민을 대상으로 무료법률상담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무료법률상담은 창원·진주·통영·밀양·거창·거제·김해 등에 위치한 300여명의 경남회 소속 변호사 법률사무소 어디에서나 받을 수 있다. 경남회는 “경남도민의 애정과 협조에 보답하고자 무료법률상담의 달을 정해 시행하니, 최근 경기불황과 무더운 날씨로 힘들어하는 도민이 많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무료법률상담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남회(055-266-0606)로 문의하면 된다.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09.0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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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회장 이광복)가 마을변호사 제도 확대에 나섰다.경기북부회는 지난달 30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경기도, 법무부, 의정부지방검찰청, 남양주시, 양주시, 포천시, 가평군, 연천군 등과 ‘경기북부지역 마을변호사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창재 법무부 차관, 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 조희진 의정부지방검찰청 검사장, 이석우 남양주시장, 이성호 양주시장, 김규선 연천군수, 김성기 가평군수, 민천식 포천시장 권한대행, 이광복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경기북부회는 협약에 따라 해당 시군 읍·면별로 담당 변호사를 지정하기로 할 예정이다. 담당 변호사는 월 1회 이상 해당 읍·면을 방문해 법률상담 및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앞으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09.0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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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도소 재소자 사망사건에 변호사회가 나섰다.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조용한)는 지난달 29일 ‘부산교도소사망사건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위원장으로는 류제성 변호사(사시 43회)가 위촉됐다.최근 부산교도소에서 재소자 두명이 폭행사건으로 조사수용방에 수용됐다가 숨졌다. 조사수용방은 징벌대상자의 징벌 수위가 결정되기 전 조사를 위한 격리 공간이다. 조사수용방에는 선풍기, 에어컨이 없다.8월 내내 이어진 폭염 속에서 조사수용방에 격리돼있던 A씨는 중상을 입은 상태로 고열에 시달리다가 19일 사망했고, 지병이 있던 수용자 B씨는 20일 패혈증 증세를 보이다가 숨졌다.부산교도소는 하루 세번 식수를 지급하고, 냉수욕이 가능하다고 밝혔으나 당시 교도소에 있던 일부 재소자는 교도소의 해명이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09.0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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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재동)는 지난 22일 수성대학교(총장 김선순)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청·장년 및 경력단절자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다.양 기관은 이날 체결식에서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 사업운영과 법무사무원 교육생 모집 및 홍보, 교육일정 관리, 교육생 일자리 알선 등에 협력키로 했다.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08.2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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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민의 민사소액사건 법률지원 이용건수가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광주지방변호사회(회장 노강규)에서는 공익활동과 법률서비스 확대의 일환으로 2007년 4월부터 ‘민사소액사건지원변호사제도’를 시행 중이다. 제도 이용 건수는 지난 2015년 22건, 2016년 8월 현재까지 20건에 불과하다. 이 중 면담을 통해 실제 변호사 선임까지 이어진 건수는 2015년에는 13건이었으나 올해는 20건 모두 변호사를 선임했다.광주회는 “한번 제도를 이용한 사람이 다른 사건으로 제도를 다시 이용하는 경우도 있어 제도에 대한 이용자의 실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보인다”면서 “다만 민원인 사이에 소가가 적으면 법정을 냉철한 다툼이 요구되는 사건이 아닌 민원 해소의 장, 한풀이 장으로 보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용 실적이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08.29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