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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탁금지법이 시행된 지 한달이 다 되어 간다. 정부기관, 언론, 기업들은 청탁금지법 위반 시범케이스에 걸리지 않기 위해 앞다투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각 지방변호사회도 잇따라 청탁금지법 강의를 개최하고 있다.전북지방변호사회(회장 황선철)는 지난 17일 중화산동 이중본에서 소속 회원을 대상으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하여’를 주제로 변호사 윤리연수를 개최했다. 연수에는 회원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연수에서는 황선철 전북지방변호사회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청탁금지법, 일명 ‘김영란법’ 적용예시 및 법 시행에 따른 유의사항 등을 설명했다.황선철 회장은 “청탁금지법 시행은 우리 사회가 더욱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전환점이자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경남회,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10.2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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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변호사회(회장 황선철)가 지난달 30일 일본 가고시마현변호사회(회장 타타라노 코신)를 공식 방문했다.일본 방문단은 국제교류위원회 위원 및 소속 변호사 등 13명으로 이뤄졌으며, 양국 법률제도에 대한 국제교류세미나에 참석했다.세미나는 ‘형사 절차에서의 가시화(녹음·녹화제도)’에 대해 각자 발표 후, 양국의 가족법 제도를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발표가 끝난 후에는 각 주제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일본 가고시마현변호사회 회장 타타라노 코신 변호사는 “양국 법률제도가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많이 다르다”며 “이번 국제교류를 통해 한국 형사 절차에서의 가시화와 가족법 제도에 대하여 많이 배울 수 있었다”고 전했다.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10.1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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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회장 장성근)가 지난 8일 서수원체육공원 야구장에서 ‘타이베이 변호사회’와 야구 친선교류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올해 2월 타이베이 변호사들과의 만남에서 시작됐다. 경기중앙회 야구팀(경기중앙로이어스, 단장 김상배)이 대만을 방문해 원정경기를 가진 뒤 2번째로 수원에서 ‘리턴매치’가 이뤄진 것이다. 타이베이 야구팀은 변호사 20명을 포함해 총 29명이 한국에 방문했으며, 이날 경기에서는 경기중앙회 야구팀 13명과 타이베이 변호사회 야구팀 20명이 나섰다.경기는 9회 말까지 진행됐으며 최종스코어 11:4로 경기중앙회 야구팀이 승리했다. 야구 경기 이후에는 양국 변호사들이 상호 기념품을 주고받은 후 친목을 다졌다.경기중앙회 관계자는 “변호사회 야구단 간 스포츠 교류전을 시작으로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10.1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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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변호사회(회장 이광형)가 지난 10일 경화대반점에서 창립 제6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는 하창우 협회장, 신귀섭 청주지방법원장, 송인택 청주지방검찰청 검사장, 일본 미야자키현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충북회는 김교형 변호사(사시 24회)에게 명덕상을, 박인준 변호사(사시 18회)에게 공로상을 수여했으며 안창환(사시 38회), 신대희(〃43회), 권택인 (변시 2회) 변호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10.1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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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회가 직무관련 범죄를 저지른 법조인의 변호사 등록 금지기간을 현행보다 대폭 연장하는 법안을 입법청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는 지난 10일 “최근 법조비리 사건이 다수 발생하고 있지만, 법원·검찰의 ‘제식구 감싸기’로 집행유예 정도의 솜방망이 처벌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며 “이 경우 2년만 지나면 변호사 자격을 가지고 등록할 수 있는 문제점이 있어, 비리 재발을 막기 위해 현재보다 결격기간을 연장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또 “변호사가 직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변호사에 대한 일반의 신뢰를 이용해 사회적 지탄을 받는 범죄나 비리를 저지르는 경우도 점점 증가하는 추세”라면서 “변호사 결격기간을 연장하면 범죄나 비리를 저지른 변호사에 대해 엄중한 제재가 가능하게 돼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10.1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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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조용한)가 소속 회원간 단합과 친선을 도모하기 위한 골프대회를 마련했다.부산회는 지난 10일 부산컨트리클럽에서 제1회 부산지방변호사회 회장배 회원친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골프대회에는 회원 76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71타를 기록한 강영수 변호사(사시 49회)가 챔피언을, 신페리오 방식으로 결정한 우승은 이채문 변호사(〃 32회), 준우승은 김능칠 변호사(〃 31회)가 각 차지했다.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10.1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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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차 전국지방변호사회장협의회(회장 장성근 경기중앙회장)가 지난 8일 경남지방변호사회(회장 황석보) 주관으로 창원에서 개최됐다.이날 협의회는 현재 법률유사직역과 업무영역 다툼을 합리적으로 해결하고, 계속해서 늘어나는 변호사를 위해 다양한 직역을 수용하고 적정 변호사 수를 산정하는 등 관련 연구와 논의가 시급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이와 관련해 전국지방변호사회장협의회는 대한변협을 비롯해 법무부, 법학전문대학원 등 유관기관에 적정 변호사 수와 업무영역 연구를 위한 TF팀 설립을 요청하기로 했다.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10.1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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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가 지난달 29일 윤중중학교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직업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은 고윤기 서울회 사업이사와 인터뷰를 통해 서울회가 하는 일, 변호사라는 직업에 대해 청취했다.또 서울고등법원에서 형사 공개재판을 관람하고 대법원 전시관을 견학하며 법조계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기도 했다.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10.1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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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변호사회(회장 황석보)가 소속 회원을 위한 특별연수를 진행 중이다.경남회는 지난달 19일 이주영 창원지방법원 부장판사의 ‘보호재판 운영 현황(사진)’을 시작으로 26일 김영덕 변호사(경남회·사시 28회)의 ‘변호사 윤리’를 진행했다.10월 10일에는 정재수 창원지방법원 부장판사가 ‘양형기준과 형사항소심의 양형례’에 관해, 17일에는 황용경 부산대학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민사집행실무’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특히 지난달 19일 진행한 이주영 창원지법 부장판사의 강의는 가정보호사건과 소년보호사건의 진행은 물론, 소년위탁보호위원제도 등 각종 후견·복지제도와 피해아동보호명령까지 갈수록 복잡해지는 보호재판의 최신 사례와 실무 경험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됐다는 평을 받았다.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10.0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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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해운회사의 법정관리 사태로 인해 해운업계가 술렁였다. 지난달 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이 ㈜한진해운에 대해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이러한 상황에 따라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조용한)는 ㈜한진해운의 회생절차가 어떻게 진행되는 것인지, 또 ㈜한진해운과 거래해 온 곳들에서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등에 관한 법률적 안내를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부산회 해사법원설치추진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근)는 지난달 26일 부산회 대회의실에서 부산광역시, 부산항만공사, 한국해양보증보험, 한국수출입은행, 부산항도선사회, 해운업계 관계자 등을 상대로 ㈜한진해운 회생절차에 따른 법적 대응 설명회를 열었다.부산지방변호사회 해사법원설치추진특별위원회 간사인 박문학 변호사가 ‘㈜한진해운 회생절차 안내’ 강의를 맡았으며, 질의응답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10.0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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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가 지난달 23일 엘타워컨벤션 6층 그레이스홀에서 2016년 임시총회와 ‘창립 109주년 기념식’ 및 ‘제22회 시민인권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서울회는 이날 기념식에서 유공 회원들에 대한 명덕상, 공익봉사상, 백로상, 공로상, 표창 등을 수여했다. 명덕상에는 53년간 변호사로 활동하며 인권옹호와 사회정의 실현에 크게 공헌한 김동환 변호사(고시 7회·사진 가운데)가 선정됐다. 시민인권상에 ‘지구인의 정류장’제22회 시민인권상 수상자로는 ‘지구인의 정류장’이 선정됐다. ‘지구인의 정류장’은 2009년부터 농축산업종사 이주노동자들의 인권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단체로 이주민의 인권과 이주노동자의 권리를 일선현장에서 보호하고, 다른 지구인들과 상호 문화 활동 교류를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10.0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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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변호사회(회장 노강규)는 지난달 24일 광주 동강대학교 운동장에서 ‘제2회 추계 회원 온가족 체육대회’를 개최했다.120여명의 광주회 소속 회원과 그 가족들은 축구 및 족구를 비롯해 릴레이 종합경기, 지네경기, 5인 1조 4지 달리기, 줄다리기 등 다양한 단체게임으로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연수원 등 홀수기수를 청팀, 짝수기수를 백팀으로 나누어 진행된 경기결과 청팀이 1최종우승을 차지했으며, 다수 게임에 열정적으로 참여한 문창민 변호사(변시 4회)가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10.0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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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 프로보노지원센터(센터장 염형국)가 지난 10일 ‘사랑 나눔 프로젝트-나눔은 행복해’ 세 번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서울회 소속 변호사들의 공익활동을 중개하고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프로보노지원센터는, 이날 대한적십자사 용산마포희망나눔봉사센터와 협력해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봉사활동에는 약 30여명의 회원 및 회원 가족이 참여했다.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09.2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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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변호사회(회장 황선철)가 베트남 호치민시변호사회(회장 응우엔 반 쯩)와 국제교류협약을 맺었다.전북회는 지난달 25일 호치민시변호사회를 공식 방문했다.호치민시변호사회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날 행사에서는 양 회의 번영과 우정을 기약하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법률문제 및 공통관심사 등에 대한 연구, 토론, 정보교환을 통하여 상호이해와 친선을 도모하는 국제교류협약을 체결하였다.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09.1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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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가 지난 3일 추계 바둑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바둑대회에서는 김한규 서울회장을 비롯한 서울회 소속 변호사 22명이 참석했다.바둑대회는 조별 풀리그로 진행됐으며, 각 조마다 우승자를 뽑았다.A조에서는 황경남 변호사, B조 이한구 변호사, C조 김한규 변호사, D조 장우건 변호사가 우승을 거머줬다.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09.1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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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재동)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성금 후원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대구회는 7월분 성금으로 655만원을 모았다.모인 성금은 제9회 이주민 추석축제 후원을 위해 대구이주민선교센터(사진)에 230만원, 연광시니어타운 후원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연광재단에 225만원을 직접 기탁했다. 또 2016년 희망나눔 1m 1원 자선걷기대회 후원을 위해 200만원을 적십자사 대구지사 후원계좌로 기탁했다.7월 성금 모금에는 변호사 48명과 법무법인 등 15개 단체가 참여했다.대구회에서 1998년 5월부터 올해 7월까지 모은 성금 총액은 10억8065만6000원이다.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09.1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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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조용한)는 지난 2일 농심호텔 2층에서 일본 후쿠오카변호사회와 정례교류회를 개최했다.이번 교류회에는 조용한 부산회장을 비롯한 부산회 회원 50여명과 후쿠오카변호사회 회원 26명이 참석했다.후쿠오카변호사회 대표단은 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 가정폭력·성폭력 상담소, 부산동부해바라기 센터를 견학하고 부산지방법원의 민·형사법정을 방청했다.이후 열린 토론회에서는 ‘이혼에 따른 면접교섭·양육비에 관한 법제도’ ‘가정폭력에 관한 법제도’ ‘변호사회원의 양성평등 현황’에 관해 후쿠오카회 양성평등위원회 및 부산회 여성특별위원회가 각각 발표했다.조용한 회장은 “앞으로도 부산회와 후쿠오카회간 교류를 더욱 확대하고 다양화함으로써 지난 26년 동안 다져온 우의를 지속할 것”이라면서 “양회 교류활동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09.1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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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변호사회(회장 황석보)가 서민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300여명의 본회 회원들과 나눌 추석 선물로 온누리 상품권 2000만원 상당을 구매하기로 결정했다.황석보 회장은 “최근 급격한 조선경기 불황과 이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를 해소하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하게 됐다”며 “이번 구매가 단지 일회성 이벤트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회원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역주민과 어려움을 함께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09.1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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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조용한)가 지난달 30일 부산 중구, 서구에 거주하는 폐지수집 노인들에게 맞춤형 손수레 20대(대당 40만원)를 전달했다. 맞춤형 손수레는 일반 손수레보다 무게를 줄였으며, 경광등과 경적을 붙여 안전성을 높였다.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09.1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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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변호사회(회장 노강규)는 지난 7일 중증장애인보호시설 희망의 집, 사회복지법인 형제사, 나주 부활의 집, 순천 장애인 직업재활센터, 목포 여성복지시설 해늘, 목포 성모의 집, 장흥군 서포터즈 봉사단 등 광주전남지역 사회복지시설 7곳을 방문해 후원금 6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노강규 광주회장, 최정희 재무이사, 서애련 법제이사 등이 참여했다.광주회는 회원 회비 일부를 적립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09.12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