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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변호사회는 지난달 23일 정기총회 겸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제10대 회장으로는 신면주 변호사가 선임됐다.신면주 회장은 법무참모, 검찰부장, 육군본부 법제과장 등을 거쳐 변호사로 개업했다. 현재는 법무법인 원율 대표변호사, 울주군 고문변호사, 울주군 공직자윤리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북구 고문변호사, 울산국제블론티어센터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지방변호사회
임혜령 기자
2017.02.0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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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변호사회는 지난달 23일 대전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김태범 변호사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태범 변호사는 대전회 제1부회장을 거쳐 제52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임기는 2년이다.김태범 신임회장은 “회원 간 소통과 화합, 유관기관과 원활한 소통을 통해 회원들이 공정하고 적극적인 변호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면서 “법률구조활동에도 관심을 기울여 시민으로부터 믿음을 얻도록 하겠다”고 전했다.김태범 회장은 천주교 대전교구 고문변호사, 대전시 환경분쟁조정위원 등 지역 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지방변호사회
임혜령 기자
2017.02.0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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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변호사회는 지난달 23일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제13대 회장으로 조동용 변호사를 선출했다. 조동용 신임회장은 “강원대 로스쿨 출신 변호사가 지역 내에서 자리를 잡고 든든한 법조인으로 커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면서 “회원 단합과 복지 향상 등에 계속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동용 회장은 1985년 영월에서 제1호 변호사로 개업했으며, 법무법인 서하에서 대표변호사를 맡고 있다.
지방변호사회
임혜령 기자
2017.02.0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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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변호사가 지난달 23일 경기중앙회 제22대 회장으로 선임됐다.이정호 회장은 “수원고등법원 법안 통과는 경기도 각종 단체가 힘을 모아 이뤄낸 큰 성과”라면서 “고등법원 설치 이후 오게 될 혼란의 시기에 변호사 간 갈등과 분열을 종식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또 “체계적으로 학회, 판례연구회, 실무연구회 활동을 적극 지원해서 5년, 10년 후 전문성 있는 변호사가 많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이를 홍보해 의뢰인과 신뢰를 키워나갈 것”이라고 전했다.이정호 회장은 경기중앙회 총무이사, 대한변협 부협회장을 역임했다.
지방변호사회
임혜령 기자
2017.02.0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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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는 23일 의정부 프라임마리스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유준용 변호사를 제8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유준용 신임회장은 1990년 제32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1996년 변호사로 개업했다. 지난 집행부에서는 제1부회장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지방변호사회
임혜령 기자
2017.02.0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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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변호사회는 지난달 2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5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2017년도 정기총회에서 이찬희 변호사를 제9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이찬희 신임회장은 “출신에 따른 차이 없이 화합하는 서울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당선소감을 밝혔다.이찬희 회장은 제40회 사법시험을 합격하고 대한변협 재무이사, 서울회 재무이사, 대한변호사협회 북한이탈주민법률지원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 법무부 인권강사, 법률신문사 논설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지방변호사회
임혜령 기자
2017.02.0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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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방회가 지역 내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광주지방변호사회(회장 최병근)는 지난달 24일 아동복지시설 일맥원, 광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순천조례노인복지센터, 영암 소정원 등에 후원금 1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도 지난해 말부터 2017년 초까지 모은 성금 1355만원을 지난달 23일 2017년도 정기총회에서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직접 전달했다.
지방변호사회
임혜령 기자
2017.02.0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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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변호사회서울지방변호사회는 지난달 23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5층 그랜드볼룸에서 2017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는 2549명(위임 회원 1666명 포함)이 참석했다.오윤덕 변호사는 이날 총회에서 인권옹호와 사회정의 실현, 법조계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 받아 명덕상을 수상했다. 또한 서울회는 회원을 대상으로 백로상, 공익봉사상, 공로상, 표창을 수여했다.이 밖에도 총회는 제94대 임원 선출의 건,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선출의 건 등을 통과시켰다.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는 지난달 23일 라마다호텔 2층 프라자홀에서 ‘2017년도 정기총회 및 제22대 신임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회원 873명(위임회원 283
지방변호사회
임혜령 기자
2017.02.0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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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변호사회는 지난 16일 변호사회관 대회의실에서 2017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회칙 및 각종 회규 개정 ▲제56대 임원 선임의 건 ▲2017년도 신입회원 입회금 결정의 건 ▲2016년도 회계결산 및 2017년도 회계 예산 승인의 건을 모두 통과시켰다.또 이채문 변호사(사시 32회)는 이날 제56대 부산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지난 17일부터 2년이다.이 밖에도 25년 이상 변호사로 활동한 김백영, 김영길, 김용대, 양기열, 윤여진, 이홍, 이중섭, 이찬효, 장흥민, 정덕관, 정연수, 정창환, 최중식, 허명욱 변호사가 현정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우수 전문분야연구회, 우수 동호회, 우수 위원회를 선정하여 포상하고, 작고한 회원의 중·고등학생 자녀 6명에게 장학금을 전했다
지방변호사회
임혜령 기자
2017.01.2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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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변호사회는 지난 13일 전북 지역 레미콘 협동조합 3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북회와 전북레미콘공업협동조합, 전북서남레미콘사업협동조합, 전북북서레미콘사업협동조합은 앞으로 법률분쟁 및 쟁송 관련 제반 업무를 협력키로 했다.업무협약에는 레미콘 소속 회원이 법적 분쟁을 겪을 경우 변호사회에 법률자문을 주선하고, 전북회에서는 전문분야별 법률자문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아울러 전북회에서 소속 조합원사로부터 개별 사건을 수임할 때는 수임료 할인 등 우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전북회는 “분쟁이 벌어졌을 때 초기 대응 컨설팅을 통해 중소기업이 더 큰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지방변호사회
임혜령 기자
2017.01.2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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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는 지난 18일 ‘2016년도 법관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 결과는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서울회 소속 변호사들이 전국 법관을 대상으로 제출한 평가서를 토대로 했다.법관평가 참여 회원 수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올해 사상 최대치를 찍었다. 법관평가 참여자 수는 2012년 460명에서 2016년 2265명으로 4년만에 약 4.92배 증가했다.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던 작년 참여자 수 1452명보다도 약 1.56배 증가한 수치다.평가서 접수 건수 역시 꾸준히 증가해왔다. 법관평가서는 2012년 2686건, 2013년 4659건, 2014년 5783건, 2015년 8400건이었으며, 이번에 접수된 평가서는 1만4852건으로 대폭 늘었다.우수법관으로
지방변호사회
임혜령 기자
2017.01.2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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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변호사회(회장 황석보)가 지난 3일 장애아동 및 다문화가정과 저소득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0만원을 기탁했다. 전달된 기금은 경남 장애청소년 문화교육진흥센터와 경남이주민센터 등에 기부됐다.황석보 회장은 기금 전달식에서 “소외된 경남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랑의 일환으로 이러한 기부활동에 적극 참여해 도민들과 함께하는 경남회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지방변호사회
이지원 기자
2017.01.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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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회, 신년교례회 개최대전지방변호사회(회장 양병종)가 지난 2일 대전법원 종합청사 지하1층에서 ‘2017년 대전지역 법조계 신년교례회’를 열었다.신년교례회에는 지대운 대전고법원장, 이대경 특허법원장, 안철상 대전지법원장, 이내주 대전가정법원장, 김강욱 대전고검 검사장 등 지역 법조인 250여명이 참석했다. 부산회 “법조 발전·화합 나설 것”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조용한)가 지난 2일 변호사회관 대회의실에서 ‘2017년도 법조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법조계 인사 130여명이 참석했다.조용한 회장은 “부산 법조의 발전·화합뿐만 아니라 사회정의 구현과 기본적 인권옹호, 법조비리 타파를 위해 앞장설 것”이라며 “청년법조인들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법과 제
지방변호사회
이지원 기자
2017.01.1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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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조용한)는 지난달 27일 부산지방변호사회관에서 아동학대근절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아동학대사건 처리 절차,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경과 등을 발표했다.또한 아동학대근절 및 아동복지증진을 위해 부산광역시 아동보호종합센터, 부산동부·서부·남부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사진)했다.부산회는 “협약서 체결을 계기로 아동학대문제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아동인권보호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방변호사회
허정회 기자
2017.01.0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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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담)가 지난 2일 2016년도 법관평과 결과를 발표했다.대구회 소속 변호사가 참여한 이번 법관평가에서는 대구 관내 89명 법관에 대한 평가서 363건이 제출됐다. 대구회는 평가서 5건 이상이 제출된 법관을 평가대상으로 삼아 우수법관 7명(표참고), 개선요망법관 10명을 선정했다.우수법관 7명은 모두 평균 91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획득했으며, 해당 법관에 대한 평가사례로는 “쟁점 파악이 탁월해 군더더기 없는 재판진행을 한다”, “변론기일이나 조정기일에 당사자의 말을 경청하고 당사자의 입장을 이해하며 배려하는 태도를 보인다”, “피고인의 인권을 충분히 보장하고 항변에 귀를 기울인다” 등이 있었다.반면 개선요망법관의 평가사례로는 “쟁점파악이 잘 되지 않고 법리 이해도 부족하다”
지방변호사회
허정회 기자
2017.01.0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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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변호사회가 오는 23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5층 그랜드볼룸에서 2017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제94대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및 감사를 선출한다.서울회 회장 후보로는 윤성철(사시 40회), 황용환(〃 36회), 이찬희(〃 40회) 변호사(후보번호 순)가 출사표를 던졌다(공약사항 하단 참조).이날 총회에서는 서울회 회장선거뿐만 아니라 감사선거도 치러진다. 감사 후보로는 배태민(군법무 12회), 박종우(사시 43회) 변호사가 나섰다.조기투표는 20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중앙(변호사회관), 동부(법무법인 시티 2층), 서부(진조하우스 3층), 남부(남부빌딩 지하 1층), 북부(법무법인 아테나 5층), 역삼동(대한변협회관 14층), 삼성동(그랜드인터컨티넨탈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7.01.0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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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가 소속 회원을 대상으로 지난달 23일부터 30일까지 ‘대통령에 대한 강제수사 허용범위’와 관련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지난 4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74.74%인 1142명이 박근혜 대통령 체포가 가능하다고 응답했다.또 응답자 1301명(85.14%)이 이번 사건과 관련해 청와대 압수수색이 가능하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설문에 참여한 한 변호사는 “대통령의 불소추특권 등 헌법과 법률이 보장하고 있는 권한은 국정의 원활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하여 특별히 마련한 수단에 불과한, 지극히 예외적인 특권”이라며 “특권이 헌정질서를 유린하고, 국정 마비의 원인을 제공해 국회로부터 탄핵소추당한 대통령의 방어수단으로 전락하는 일은 결코 있어서
지방변호사회
허정회 기자
2017.01.0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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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변호사회(회장 최재호)는 지난달 28일 인천회 소속 회원들로부터 희망 기탁처를 추천받아 인천·부천지역에서 운영 중인 9개 사회복지시설에 성금 총 2500만원을 기탁했다.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재동·사진)도 대구회 소속 변호사 49명과 16개 법무법인·법률사무소로부터 11월분 성금 675만원을 모금해 서당골지역아동센터, (사)영남장애인협회 북구지구, 아시아복지재단 선명요육원에 기탁했다.
지방변호사회
허정회 기자
2017.01.0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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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가 공직에서 직무와 관련된 범죄를 저지른 자에 대해 최대 10년까지 변호사 자격 결격기간을 연장하는 내용이 담긴 변호사법 개정안을 박주민 의원을 통해 발의했다.이번 법안은 현직 부장판사와 검사장의 뇌물범죄 및 부장검사의 ‘스폰서’사건 등 공직자의 비위사건이 잇따라 불거지면서, 공직을 거친 이들에 대한 강력한 경고를 주기 위해 발의됐다.현행법에 따르면 비리를 저지른 판·검사는 법적 처벌 후에도 최저 2년에서 최대 5년만 있으면 변호사로 등록할 수 있다. 실제로 비리 법조인들은 그동안 집행유예 정도의 가벼운 처벌을 받고 2년 후 변호사로 등록하여 개업하곤 했다.하지만 개정안에는 공무원 또는 공무원이었던 사람이 ▲재직 중 행한 직무와 관련된 범죄로 금고 이상의 형을 받은 경
지방변호사회
허정회 기자
2017.01.0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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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조용한)가 지난달 26일 2016년도 법관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이를 대법원 및 소속법원장 등 관계기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부산회 소속 변호사 413명이 참여한 이번 법관평가에서는 부산 관내의 전체 법관 186명 중 176명에 대한 법관평가서 4617건(유효 평가건수)이 제출됐다. 지난해와 대비해 참여 회원 수는 20.1%, 유효 평가서 수는 26.5% 증가했다.상위평가법관으로는 10명(표 참고)이 선정됐다. 이 중 고범석 부장판사, 김문희 부장판사, 박영재 고등부장판사, 심현욱 부장판사는 2년 연속 상위평가법관으로 선정됐다.상위평가법관 10명의 평균 평가점수는 85.65점이었으며, 최고점수는 89.72점이었다. 평가사례로는 “당사자와 대리인의 의견을 진지하게 청취한다”, “
지방변호사회
허정회 기자
2017.01.02 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