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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변호사회(IAKL) 총회가 서울에서 열린다. IAKL은 내달 17일부터 20일까지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제23차 IAKL 총회 및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교류의 장을 가진다.이 기간 동안 도산법, 지식재산권법, 기업법, 노동법, 경쟁법, 소송법 등 주요 법률업무 분야와 사내변호사, 법조윤리, 북한법 및 여성 등 17개의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학술세미나가 진행된다. 그 밖에도 로스쿨 학생을 위한 멘토링 등 공익적 성격을 띤 프로그램과 국내외 법률가들간의 교류를 위한 네트워킹 행사 등도 예정돼 있다. IAKL은 세계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변호사, 판사, 검사, 법학교수 등 법조인들이 모인 단체로 1988년 창설돼 1년에 한번 한국과 해외를 오가며 연차총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2
로펌·변호사업계
대한변협신문
2015.08.3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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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변호사 수가 늘어나면서 다양한 방법의 변호사 광고가 넘쳐나고 있다. 하지만 광고 수가 늘어남에 따라 변호사업무광고규정(이하 광고규정)을 위반해 징계를 받는 변호사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2005년~2011년까지 총 6건이었던 광고 관련 징계건수는 2012년 5건, 2013년 4건, 2014년 3건을 기록했다. 특히 올해에는 20건(8월 현재)이 적발돼 징계절차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과거 광고규정 위반 사례로는 간판, 현수막 설치, 어깨띠 광고 등 한정된 장소에서 이뤄지는 것이었다. 하지만 최근 3~4년간 광고규정 적발 사유를 보면, 아파트 단지에 서신을 보내거나 이메일 발송을 하는 등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거나, 전문분야 표시를 위반한 사례가 늘고 있다.광고규정에 따르면 변호사는 소속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08.3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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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후원하는 아시아태평양지역법률가협회(LAWASIA)가 내달 10일 오전 9시 변협 대강당(역삼동 삼원빌딩 14층)에서 ‘아시아 지역에서의 외국인 투자’를 대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태환 국립외교원 교수가 ‘아시아에서의 사업과 법에 대한 지정학적인 효과’를 주제로 발표한다. 한편, ‘아세안 경제공동체 중 떠오르는 외국인직접투자 시장 :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얀마, 베트남’,‘급변하는 아시아에서의 기회’ 등을 주제로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 등록비는 5만원이며 세미나는 통역없이 영어로 진행된다. 세미나 신청은 변협 홈페이지(koreanbar. or.kr) 내 국제소식에서 등록신청서를 작성해 9월 4일까지 이메일(smile@koreanbar. or.kr)로 접수하면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08.3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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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사내변호사의 수는 올해 5월 1일 기준 1700여명으로 전체 개업 변호사의 약 1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매년 그 수도 증가하고 있어, 사내변호사가 전체 변호사 사회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적다고 할 수 없다. 그러다 보니 사내변호사로 재직하며 직원들의 법률적 사안에 관한 자문을 수행하는 일도 있는데, 사내변호사를 퇴직한 후 자문했던 일을 수임하는 것이 가능할까? 개업변호사의 지위를 겸하고 있는 사내변호사가 개업변호사의 지위에서 자문을 행한 것으로 볼 경우 그 자문한 사건에서 상대방을 수임할 수 있는지 여부의 문제는 통상적인 개업변호사의 자문사건 상대방 수임가부에 관한 일반원칙에 따라 처리해야 한다. 다음 설명은 사내변호사로 근무한 기간 동안 개업변호사의 지위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08.3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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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 사무장이 ‘땅콩회항’으로 논란을 불러일으킨 대한항공 전 부사장을 상대로 미국 법원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내고 징벌적 손해배상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내에서도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여부를 놓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징벌적 손해배상이란 가해자가 악의적·반사회적인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를 배상함에 있어 일정한 가중 사유가 존재하는 경우 피해자에게 피해자가 입은 현실적인 손해 이상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도록 명하는 손해배상제도를 뜻한다. 손해배상 액수는 피해액수와 관계없이 고액이 부과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부당 행위를 다시 반복하지 않도록 하고 다른 사람이나 기업이 이와 같은 부당 행위를 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예방적 차원에 그 목적이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특정 법위반행위에 국한해 징벌적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08.3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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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 등록을 한 법무법인 소속의 변호사도 세무조정계산서를 작성할 수 있다는 취지의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주심 김소영 대법관)은 지난 20일 ‘일정 수준 이상의 수입이 있는 법인 또는 개인이 세무조정을 하기 위해 반드시 외부 세무사 등이 작성한 세무조정계산서를 제출하도록 돼 있는 현 제도는 무효’라는 전원합의체 판결을 내렸다. 종래 법인세법과 소득세법에서는 납세신고에 필요한 서류로 세무조정계산서를 첨부할 것을 정하고 있다. 하지만 그 시행령은 납세자 개인이 세무조정계산서를 작성하는 것을 금지하고 외부의 세무전문가에게 그 작성을 의뢰하도록 강제하는 ‘외부세무조정 세무사강제주의’를 채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외부세무조정이 강제되는 대상자들은 세무사 등의 도움을 받아 서류를 작성하게 돼 그에 따른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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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5.08.3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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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금 회수의 기회도 얻지 못하고 쫓겨나는 임차상인들이 늘고 있다.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권리금 회수보호제도가 도입·시행되고는 있지만, 별다른 효과가 없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4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 제24회 변호사대회에서는 ‘상가임대차(권리금)’를 주제로 ‘권리금 회수보호제도와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박해식 변호사가 사회를 맡았으며, 김남근 변호사(사진)가 ‘권리금 회수 보호제도의 법적성격과 개선과제’를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김 변호사는 “임차권 양도를 통한 권리금 거래는 임차인이 영업을 위해 투자한 자본을 회수할 수 있는 가장 직접적인 방법”이라면서 “그러나 임대인이 임대차의 갱신을 거절하거나 신규임차인이 되려는 자에게 임차권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08.3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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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과 사법경찰관은 피의자에 대해 범죄사실과 정상에 관한 필요사항을 신문해 이를 피의자신문조서로 작성해야 하고, 수사에 필요한 때에는 피의자가 아닌 자의 출석을 요구해 진술을 들을 수 있다. 하지만 장기간에 걸친 조사와 익숙하지 않은 상황으로 피의자 또는 참고인의 진술이 의도대로 작성되지 않을 수도 있고, 진술을 기록하는 조사자의 확증편향 등으로 인해 내용상의 변조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도 있다. 현 형사소송법 제312조 제2항에 따르면 피고인이 조서의 실질적 진정성립을 부인할 경우에는 그 조서에 기재된 진술이 피고인이 진술한 내용과 동일하게 기재돼 있음이 영상녹화물 등 객관적인 방법에 의해 증명되고, 그 조서에 기재된 진술이 특히 신빙할 수 있는 상태 하에서 행해졌음이 증명되는 때에 한해 증거로 할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08.3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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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택 대법관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 대법관 퇴임 후 변호사 개업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지난 27일 이 후보자는 인사청문특위 위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언주 의원, 서기호 의원 등이 “전관예우 등이 문제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법관 퇴임 후 변호사 개업을 할 의사가 있느냐”고 묻자 “앞서 서면으로도 의견을 밝혔지만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대법관 퇴임 후 영리를 목적으로 한 변호사 개업은 하지 않겠다”면서 “공직생활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제가 국가로부터 받았던 것을 우리 사회와 국가에 되돌려주는 공익적인 영역에서 활동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다만 변협이 이미 우편으로 송부한 변호사개업 포기서약서에 대해서는, 국가기관과 무관한 단체에 서면으로 서약하는 것은 공무원으로 온당치 않다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08.3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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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가 변호사들의 전문성 강화를 돕기 위해 지식재산권연수원을 출범키로 했다. 하창우 협회장은 “지식재산권연수원에서는 특허 등 지적재산권 전문 변호사의 집중적인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변호사의 지적재산권 지식 및 소송능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연수 교육뿐 아니라 지적재산권 관련 제도에 대해서도 연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지식재산권연수원에서는 오는 10월 12일 대법원 최승재 연구관의 ‘특허제도의 개요 및 특허의 요건’ 강의를 시작으로 내년 4월 28일까지 매주 2회,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지식재산 관련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의과목만 50개, 총 수강시간은 100시간에 달한다. 개강 기념식에서는 최동규 특허청장과 강영호 특허법원장이 참석해 축사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08.3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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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대한변호사협회 하창우 회장님 그리고 회원 변호사 여러분!대한변호사협회가 제24회『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그동안 대한변호사협회는 우리 사회가 발전하기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사안들을 한발 앞서 확인하고, 갈등을 해결하고 사회를 통합하는 해법들을 제시해 왔습니다.또한 국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헌법의 정신을 구현하며,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확립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존경하는 변호사 여러분!그동안 법률가들은 대한민국이 짧은 기간 동안 경제 성장을 이루는 것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했고, 인간의 존엄과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는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는 데 큰 역할을 해 왔습니다.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08.2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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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24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를 개최합니다. 존경하는 양승태 대법원장님, 박한철 헌법재판소장님, 김현웅 법무부장관님! 바쁘신 가운데 이 대회에 참석하셔서 대회를 빛내 주셨습니다. 아울러 이 자리에 함께 하신 하창우 대한변호사협회장님을 비롯한 전국 회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이번 대회의 대 주제는 ‘우리 사법의 현재와 미래’ 입니다. 사회의 발전에 따라 정치, 경제, 사회 등 각 분야에서 많은 갈등과 문제점이 발생되고 있고, 이를 해결하여야하는 사법의 기능과 역할은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법의 현황을 직시하고 분석하여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하는 것이 법조인의 사명이라 보고 이 주제를 정한 것입니다. |이번 대회는 소주제에 해당하는 심포지엄을 매우 다양하게 선정하여 진행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08.2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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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반갑습니다. 대한변호사협회가 제24회『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축하합니다.행사 준비를 위해 애쓰신 하창우 대한변호사협회 회장님, 정진규 집행위원장님, 그리고 협회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한국법률문화상을 수상하시는 조무제 前 대법관님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1989년 시작된『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가 올해로 24회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 간 변호사대회는 법치주의 정착, 사법개혁, 북한 인권 등 시대의 화두를 진지하게 논의하는 장이 되어 왔습니다.광복 70주년이 되는 올 해, 변호사대회가 ‘우리 사법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의 주제로 선정한 것은 매우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구상하는 것이야말로
법무·검찰
대한변협신문
2015.08.2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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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한변협신문
2015.08.2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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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전국의 변호사 여러분!오늘 대한변호사협회가 제24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이 자리를 성공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애쓰신 대한변호사협회의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경의를 표합니다.친애하는 변호사 여러분!주지하다시피, 법의 지배는 현대 민주사회를 이끌어가는 기본원리로서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유지와 발전에 없어서는 안 될 법치주의의 이념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대한변호사협회가 민주화의 열기가 채 가시지 않았던 1989년에, 우리 사회에서 오랜 기간 동안 제자리를 찾지 못했던 ‘자유민주주의’와 더불어 민주화의 흐름 속에서 새롭게 부각되던 ‘법치주의’라는 두 가지 화두를 중심으로, 제1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를 개최하
포토
대한변협신문
2015.08.2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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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창우 협회장이 제46회 법률문화상 수상자인 조무제 전 대법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토
대한변협신문
2015.08.2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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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창우 협회장이 '제24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 대회'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포토
대한변협신문
2015.08.2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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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변호사는 누구일까? 대한변협 50년사에 따르면 근대적 의미의 최초 우리 나라 변호사는 1906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한 홍재기, 이면우, 정명섭 변호사이다. 그러나 당시에는 ‘변호사회’가 존재하지 않아 회에 등록을 하지 않고 변호사로 활동해 변협에는 정확한 기록이 남아있지 않다. 변호사회에 최초로 등록을 한 변호사는 1909년 한성변호사회에 등록한 ‘유문환 변호사’로 기록돼 있다. 최초의 여성변호사는 故 이태영 박사로, 1954년 3월 2일 대한민국 제1호 여성변호사로 등록했다.개업변호사 현황 대한변협 50년사에 따르면 1906년 조선인 변호사 3명을 시작으로, 1912년에는 개업변호사 수가 100명을 넘어섰고(일본인 50명 포함), 1920년 500명, 1981년 1000명, 2002년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08.2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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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개회식에서는 ‘제46회 한국법률문화상’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수상자로 선정된 조무제 전 대법관은 제4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이래 2004년 8월 대법관 임기가 끝날 때까지 40년간 법관으로 근무하면서, 청빈한 모습으로 ‘딸깍발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대법관 퇴임 후에는 로펌 영입 제의도 고사한 채 모교인 동아대로 돌아가 교편을 잡았다. 2009년 3월부터 현재까지 4년여 동안 부산지방법원 초대, 2대 조정센터장 및 상임조정위원을 맡아, 대한민국 법조발전에 크게 공헌하기도 했다.변협은 “조 전 대법관은 2013년 학업성적이 우수하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후학들을 위해 사비를 털어 1억여 원 이상의 장학금을 주위에 드러내지 않고 기부해왔으며, 현재까지도 매년 장학금을 기부하는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08.2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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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 사내변호사 모집주식회사 한진해운이 사내변호사를 모집한다.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는 지원 가능하며 영어 능통자와 해상법 분야 유경험자를 우대한다. 채용된 변호사는 국영문 계약서 검토 및 법률의견서 작성, 국내외 프로젝트성 업무 처리, 행정심판, 소송, 중재 등 분쟁 분석·처리 및 외부 변호사와의 협업 진행, 외부 변호사 관리 업무 등을 맡게 된다. 지원서는 오는 31일까지 한진해운 홈페이지 내 채용정보 공고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채용 관련 사항은 담당자(02-3770-6181)에게 문의.SK인포섹㈜ 사내변호사 채용판교에 위치한 SK인포섹에서 사내변호사를 채용한다.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라면 지원 가능하며 기업법무 실무 경험자는 우대한다. 채용된 변호사는 각종 계
로펌·변호사업계
대한변협신문
2015.08.24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