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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창우 협회장… 누구를 위한 4심제? 대법원 ‘순혈주의’ ‘기득권’ 포기하면 국민 위한 길 보일 것 송기춘 회장… 상고법원 용역보고서는 한국공법학회 공식의견 아니다, 개인적으로 상고법원반대강 : 최근 상고법원 설치 문제를 두고 법조계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대법원은 자전거 홍보, 지하철 광고, 버스정류장 전광판 무료 홍보 요청 등 올 가을 내 관련 법안 통과를 목표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반대로 변협은 상고법원의 부당성을 알리기 위해 토론회 개최, ‘상고법원 반대 및 대법관 증원 10문 10답’ 책자 발간 등 적극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는 대법원이 한국공법학회에 의뢰한 연구용역의 중간결과가 나와 논란에 불을 지피기도 했는데요, 여기에 한국공법학회 송기춘 회장과 대한변협 하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09.2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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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금자 변호사는 15년간 담배소송에서 흡연피해자를 무료 변론하고, 그 밖에도 군산 성매매화재참사 국가 배상소송, 김보은 사건·김부남 사건 등 수많은 공익소송을 변론해 온 인권변호사이다. 지난 14일, 오로지 법을 무기로 하여 인권을 침해하는 권력에 이의를 제기하면서 홀로 싸워온 배 변호사의 법조인생과 그 속에 굳게 뿌리내린 배 변호사의 신념을 들어보았다. 1999년 말, 한국 최초로 ‘집단담배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고 있다. 처음 담배소송과 인연을 맺게 된 계기는 무엇인지.평소 공익 소송을 통해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분명한 믿음이 있었다. 하버드대 로스쿨에서 석사학위
인터뷰
인터뷰 박희진 신문편집위원회 위원
2015.09.2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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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유한) 태평양,해외건설계약의 주요 쟁점 세미나 법무법인(유) 태평양이 내달 2일 오후 2시 포스코P&S타워 3층 이벤트홀에서 ‘해외건설계약의 주요 쟁점’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태평양 소속 해외 건설분야 전문가인 강종구 변호사, 최병호 변호사, 도건철 변호사, 김승현 미국 뉴욕주 변호사 등이 발표 및 토론에 나설 예정이다.이번 세미나는 총 두 세션으로 진행되며 1세션에서는 ▲한국에서의 FIDIC 계약조건의 적용에 따르는 법률문제 ▲해외건설계약에서의 불가항력 및 대응방안 ▲독립민자발전사업과 전력구매계약(PPA)을, 2세션에서는 ▲FIDIC 및 Munich Re 약관에서의 국제건설공사보험 ▲지연과 방해 ▲해외건설보증의 실무와 대응을 주제로 한 발표가 이어진다.이 밖
로펌·변호사업계
대한변협신문
2015.09.2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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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원장 강형주)이 지난 21일 ‘제4기 시민사법위원회’ 위촉식을 갖고 김용균 변호사(사시 19회)를 위원장으로, 박은수 변호사(〃22회), 이명숙 변호사(〃29회) 등 총 12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시민사법위원회’는 2012년 신뢰받는 재판과 사법부의 모습을 구현하기 위해 창설된 자문기구로, 다양한 소통행사와 사법 정책 및 현안에 대한 자문을 해 왔다.지난 1년간 활동한 ‘제3기 시민사법위원회’는 ‘소통행사 및 배심원의 날 행사 시행방안’ ‘장애인 사법지원시스템의 구체적 운용방안’ 등을 제안한 바 있다.
로펌·변호사업계
대한변협신문
2015.09.2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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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조용한)는 지난 21일 열린 임시총회에서 법무유관기관 추천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오륜정보산업학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 사단법인 부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햇살’로부터 추천받은 각 3명의 학생에게 각 1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조용한 회장은 “본인이나 가족들의 법률적 문제로 인하여 어려운 환경에서 살아가면서도 성실히 생활하고 학업에 정진하는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면서 “향후 지속적으로 법무유관기관에서 추천하는 모범학생들을 지원하고 싶다”는소감을 밝혔다.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5.09.2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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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검, 의정부지검 검사장, 대검찰청 공판송무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는, 강경필 변호사(사시 27회·사진 좌측)가 새누리당 입당 및 내년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강 변호사는 지난 22일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새누리당 입당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총선 출마 의사를 밝혔다.이 자리에서 강 변호사는 “공직생활을 통해 얻은 모든 경험과 인맥을 활용해 제주의 현안을 해결하고, 도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며 “또 정치 신인으로서 깨끗한 정치로 서귀포시민과 제주도민, 중앙정부와 그밖의 모든 사람들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제주 출신인 강 변호사는 중문초, 중문중, 제주제일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현재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제주상공회의소, 제주장애인축구협회 등에서 법률고문을 맡고 있다.
로펌·변호사업계
대한변협신문
2015.09.2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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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 경력직 변호사 공개채용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기업관련 법률자문 및 소송 지원, 법률 제·개정에 대한 대응논리 개발, 소송분쟁 전략 수립 등을 담당할 경력직 변호사를 공개채용 한다. 한국변호사 자격증 소지자로서, 기업관련 각종 소송업무, 공정거래, 노동법, 세법 분야 경력 3년 이상인 자는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국가보훈취업보호대상자 및 장애인은 우대한다. 입사지원을 희망하는 회원은 전경련 홈페이지(www.fki.or.kr) 내 ‘공지사항’ 또는 채용전용 사이트(dware1.intojob.co.kr/main/fki.jsp)에서 내달 4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02-3771-0403 또는 csy@fki.or.kr(담당자 최수연)로 문의. 코오롱인더스트리(주)F
로펌·변호사업계
대한변협신문
2015.09.2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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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변호사회(회장 노강규· 사진 왼쪽에서 세번째)는 지난 23일, 추석을 맞이해 ‘광주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 등 광주전남지역 사회복지시설 5곳에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광주지방변호사회 노강규 회장, 신광식 제2부회장, 박승일 공보이사, 서애련 법제이사 등이 함께했다.광주회는 매해 회원들의 회비 일부를 적립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2400만원을 기탁한 것에 이어 올해는 3000여만원을 기탁할 예정이다.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5.09.2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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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변호사회(회장 황선철·사진 왼쪽에서 네번째)와 전북기자협회(회장 이균형·사진 오른쪽에서 세번째)가 언론발전 및 정의사회 구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전북회는 지난 18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전북기자협회와 업무협약식을 갖고, 기자들이 취재 및 보도과정에서 자본과 권력의 압박으로 인해 겪을 수 있는 각종 민·형사 소송 등 법률문제에 대해 조언을 제공하기로 했다. 전북회는 변호사 16명(곽영수, 김학수, 나영주, 박지원, 박형윤,소순장, 우아롬, 이덕춘, 이종기,조근원, 최영호, 최혜욱, 황규표, 조성원, 김용호, 백수웅)으로 구성된 언론기관지원변호사단을 통해 상담 및 자문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전북기자협회 역시 정당한 취재 활동으로 국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정진하며,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를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5.09.2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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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가 창립 108주년을 기념해 지난 23일 오후 6시 더 리버사이드호텔 7층 콘서트홀에서 ‘창립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회원포상이 주를 이뤘다. 임영득 변호사(고등고시 9회)는 공익활동을 통해 회와 법조계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덕상을 수상했다. 서울회는 “임 변호사는 40년동안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인권옹호와 사회정의 실현에 크게 공헌했을 뿐만 아니라, 바둑동호회 회장으로 회원들 간의 친선과 화합에 기여해 이 상을 수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임 변호사는 한국조세연구소 소장, 제10대·제12대 국회의원, 제10대·제14대·제15대 한국세무사회장, 농수산부 식산·농정차관보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또 30년 이상 변호사로 활동해온 경수근, 고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5.09.2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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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 기사가 말다툼 끝에 도로 한가운데 차를 세우고 가버려, 안전을 위해 차를 대피시키려고 운전했다면 술을 마셨어도 음주운전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판결이 나왔다.수원지법 형사2부(부장판사 최규일)는 지난 21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송모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벌금 15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고 밝혔다.2013년 11월 고등학교 동창들과 술자리를 가진 송모씨는 친구 2명을 자신의 차에 태워 서울 송파구, 성남 분당구, 용인 기흥구 순으로 경유해 가기로 하고 대리운전 기사 A씨를 불렀다. 일행 중 한명을 송파구에 내려준 뒤 분당으로 가던 도중 송씨는 A씨와 경로문제로 말다툼을 하게 됐다.화가 난 A씨는 사거리에서 신호가 바뀌었는데도 차량을 운행하지 않았고, 송씨는
법원·사법행정
대한변협신문
2015.09.2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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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이 오는 30일 오후 7시 NDFC 건물 2층 베리타스 홀에서 제18기 제9회 영미형사법 아카데미를 개최한다.이번 아카데미는 ‘전문법칙 규정에 관한 한미 양국비교’를 주제로 진행되며, 서경대 법학과 정웅석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대검찰청 미래기획단에서 운영하는 위 아카데미에서는 최신 영미형사법 제도와 논문 등이 발표되고 있으며 대학교수, 변호사, 검사, 로스쿨생 등 약 50여명이 고정으로 참석하고 있다. 아카데미 관련 사항은 설우용 사무관(02-532-3564, future @spo.go.kr)에게 문의.
법무·검찰
대한변협신문
2015.09.2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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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신고 역외소득·재산 자진신고제도’가 내달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시행된다.자진신고제도란 역외세원 양성화를 위해 그동안 신고하지 않은 소득·재산을 납세자 스스로 신고하고 관련 세금을 납부하는 경우 이에 대한 처벌 면제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것이다.이에 기획재정부와 국세청은 다음주부터 시작되는 자진신고기간동안 납세자의 신고기회를 최대한 보장하고 누락 소득 및 재산을 빠짐없이 신고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우선 신고 준비 중인 납세자가 신고기간 중 세무조사통지를 받아 신고기회가 상실되지 않도록 한달 동안 ‘자진신고의향서’ 제출기간을 운영하기로 했다. 10월 내 의향서를 제출하면 세무조사통지를 받더라도 신고할 수 있다.또 ▲납세자가 신고대상제외자 여부를 알지 못해 불이익
로펌·변호사업계
대한변협신문
2015.09.2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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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일을 지정하고 영업시간을 제한한 지방자치단체의 조례가 적법한지를 두고 대법원에서 치열한 공방이 벌어졌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18일 롯데마트, 이마트 등 6곳이 영업시간 제한 처분을 취소하라며 서울 동대문구청과 성동구청을 상대로 낸 소송에 대한 공개변론을 열었다. 이날 공개변론에서는 의무휴업일 지정과 영업시간 제한이 골목상권 보호 및 중소 유통업과의 상생발전에 도움이 되는지가 주요 쟁점이었다. 지자체를 대리한 이림 변호사는 “외국의 경우 대형마트의 입점단계에서부터 엄격한 제한을 함으로써 기존 상권을 보호해 온 반면, 우리나라에서는 그동안 규제완화 차원에서 입점 자체에는 별다른 진입장벽이 없었던 결과 도심과 지역상권, 주택가에까지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이
법원·사법행정
대한변협신문
2015.09.2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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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택 대법관이 지난 24일 대한변협을 예방하고, 대법관 퇴임 후 변호사 개업하지 않겠다는 뜻을 다시 한번 전달했다.이 대법관은 “지난 인사청문회 때 대법관 퇴임 후에도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변호사 개업은 하지 않겠다고 말한 것은 진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법원 사건이 적체되는 것을 해소하기 위한 상고법원 등 여러 가지 방안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요청했다.한편, 이기택 신임 대법관은 17일 서초구에 위치한 대법원 청사에서 취임식을 가졌다.이 대법관은 취임사에서 “대법관은 영광과 명예의 자리가 아니라 국민과 국가에 대한 봉사와 헌신의 자리”라면서 “제 앞에 놓인 대법관의 사명과 책임을 담담하고도 두려운 마음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청문회에서 법질서는 소수자와 약자를 보호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09.2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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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해 검찰 수사를 받다 자살한 사람은 22명으로 2013년에 비교해 2배 가량 늘었다. 검찰수사과정에서 피의자나 참고인 등에 대한 인권침해가 줄어들기는커녕 오히려 늘고있다는 뜻이다. 그런 가운데 수사기관에서 피의자신문시 동석하는 변호인 또한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한변협은 새정치민주연합 오영식 의원, 한국형사소송법학회(회장 한명관)와 공동으로 지난 23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피의자신문시 변호인 참여권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하창우 협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형사소송법이 2007년 개정됐지만 검찰 수사과정에서 변호인의 피의자 신문 참여권은 매우 제한적인데다, 조사시 피의자의 인권을 침해하는 일도 많다”며 “변협은 국민의 편에서 형사소송법 개정을 통해 변호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09.2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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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여성가족위원회(위원장 유승희), 대한변호사협회 여성변호사특별위원회, 대한변호사협회 입법지원변호사단이 함께하는 ‘2015 여성가족포럼’이 내달 12일 대한민국 국회 본청 3층 귀빈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청소년정책-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적극적 대책이 필요하다’를 대주제로 열리며, 함정민 변호사(변협 여성변호사특별위 집행위원)가 ‘법률적 측면에서의 학교폭력 예방 및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김미혜 변호사, 청소년폭력예방재단 김숭혜 부장,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성윤숙 박사가 참여한다.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09.2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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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종합관 401호에서 ‘제161기 기업재무제표 및 분식회계’ 특별연수가 개최된다. 서울을 제외한 지역에서 특별연수가 개최되는 것은 올해 들어 두 번째로, 11월 7일에는 대전에서 ‘부동산 건축’을 주제로 한 특별연수가 개최된다(우측 표 참조). 이번 특별연수에서는 삼정 회계법인 윤현택 회계사가 ‘기업재무제표와 경영의사결정’ ‘기업지배구조와 연결재무제표’를, 삼정회계법인 장현민 회계사가 ‘분식회계와 회계감사’ ‘회계 및 감사시장의 최근 동향’을 주제로 강의한다. 수강료는 11만원으로 올해 특별연수 5회 이상 수강회원 및 수도권 이외 지방회원은 8만8000원에, 수도권 이외 지방회원 중 올해 특별연수를 5회 이상 수강한 회원은 7만7000원에 수강 가능하다. 수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09.2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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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가 내달 19일 오전 11시 대한변협회관 18층 중회의실에서 제3차 이사회를 개최한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한국법률문화상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법조인양성제도개혁 특별위원회 규정(안) △지식재산연수원규정(안) △지방변호사회장협의회 규정 폐지(안) △전국지방변호사회장협의회 규정(안) △사법평가위원회규정 일부개정규정(안) △세월호참사피해자 지원 및 진상조사 특별위원회규정 일부개정규정(안) △국제교류특별위원회규정 폐지(안) △조사위원회 위원 추가 선임 추인(안) △지식재산연수원장 및 부원장 임명 추인(안) △사무차장 임명 추인(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09.2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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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특허심판원이 변리사 등록을 한 변호사 및 법무법인만 특허심판 대리를 허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변호사는 변호사법에 따라 행정심판에서 대리를 맡을 수 있다. 변호사법 제3조는 ‘변호사는 당사자와 그 밖의 관계인의 위임이나 국가·지방자치단체와 그 밖의 공공기관의 위촉 등에 의해 소송에 관한 행위 및 행정처분의 청구에 관한 대리행위와 일반 법률 사무를 하는 것을 그 직무로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즉 변호사는 행정기관을 상대로 하는 일체의 행위에 대한 대리권을 부여받은 자로 모든 행정심판에서 대리를 할 수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특허심판원이 산업재산권(특허·실용신안·디자인·상표)의 발생·변경·소멸 및 그 효력범위에 관한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행정심판인 특허심판의 경우, 변리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09.25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