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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변호사회(회장 최병근)는 지난 13일 광주지방경찰청 무등홀에서 광주지방경찰청(청장 배용주)과 간담회를 했다. 이날 간담회는 대담 형식으로 이뤄졌다.광주회는 인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변호인참여권, 영상녹화를 폭넓게 허용하고 구체적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광주경찰청은 “변호인이 실질적으로 참여하도록 모든 절차에 대해 전폭적으로 개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방변호사회
임혜령 기자
2018.03.1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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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담)는 1월분 성금 655만원을 중구노인복지관(사진), 대구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 등 후원을 위해 기탁했다.
지방변호사회
임혜령 기자
2018.03.1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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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변호사회 월회비 인하가 시작됐다. 변협이 지난달 26일 2018년 정기총회에서 지방회 분담금을 5000원 인하한 데 따른 조치다. 이번달부터 지방회 분담금은 1인당 4만원이다. 서울회, 5만원→4만5000원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이찬희)는 지난 5일 월회비 인하를 소속 회원들에게 공지했다. 3월부터 회원 1인당 월회비는 5만원에서 4만5000원이 됐다. 서울회는 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함으로써 회원이 느끼는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이찬희 회장은 “요즘 많은 회원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운데 고통 분담
지방변호사회
임혜령 기자
2018.03.1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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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이채문)는 지난달 26일 호텔농심 에메랄드홀에서 신입 회원 의무연수를 개최했다.처음 법조생활을 시작하는 변호사를 위해 마련된 이번 의무연수에는 부산회 신입회원 70명이 참석했으며 민·형사소송 등의 기본 이론과 법정예절을 포함한 윤리교육, 공익소송에 중점을 둔 개별 분야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강좌 등이 진행됐다.연수교육이 종료된 이후에는 만찬과 친교 시간을 통해 선·후배 변호사간 우의를 돈독히 다지기도 했다.
지방변호사회
허정회 기자
2018.03.1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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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변호사회(회장 이종엽)는 지난달 28일 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정월대보름맞이 부럼깨기 봉사활동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인천회 그린나래 봉사단 소속 변호사 10명이 참석해 독거노인 등 어르신들과 함께 부럼을 깨고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식사 이후에는 대보름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이종엽 인천회 회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올해에도 모든 분들이 무사태평하고 건강한 한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기원했다.
지방변호사회
허정회 기자
2018.03.1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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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담)가 안중근 의사와 함께 평화의 길을 걸었다.대구회와 (사)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는 지난달 28일 대구 두류공원에서 ‘제1회 안중근 의사와 함께하는 동양평화실천 걷기대회(학생들에게 건강을, 베트남에는 희망을!)’를 공동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안중근 의사의 국가독립, 사회정의, 동양평화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대구 학생이 주축이 된 228 민주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228 민주운동은 1960년 이승만 정권의 독재에 대한 저항운동으로 올해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걷기대회는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진행돼 안중근 의사의 삶과 동양평화 정신을 상기할 수 있도록 짜임새 있게 구성됐다. 또 베트남 학교에 화장실 개선사업 및 학용품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
지방변호사회
허정회 기자
2018.03.1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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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변호사회(회장 김주열)가 재경남베트남교민 지원에 나섰다. 경남회는 지난 4일 경남이주민센터에서 재경남베트남교민회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재경남베트남교민의 인권보호와 양 기관의 우호 증진을 위해 진행됐다.협약에 따라 경남회는 앞으로 베트남 이주여성, 유학생, 노동자 등 베트남 교민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이들에게 발생한 각종 법률적 문제에 대한 조언 및 지원프로그램을 후원할 계획이다.경남회는 “금번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본회는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 내 외국인의 인권 수호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방변호사회
허정회 기자
2018.03.1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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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변호사회 황규표 회장이 고창경찰서를 찾았다.황규표 회장은 지난달 21일 고창경찰서(서장 김성재) 초청으로 고창 폴리스 아카데미에서 ‘수사권 독립에 대한 논의와 그 방향성’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황 회장은 이날 특강에서 수사권 독립에 대한 경찰과 검찰의 입장을 살펴보고 “수사권 조정 논의의 중심에는 국민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강연이 종료된 후에도 강연장에는 경찰·검찰 측 입장과 개혁방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수강 경찰관들과의 열띤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한승 전주지방법원 법원장, 전북지방변호사회 내방지난달 22일 한승 전주지방법원 법원장이 전북회를 내방해 도민에 보다 세심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원활한 소통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한승 법원장은 지난달
지방변호사회
허정회 기자
2018.03.0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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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을 넘어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미투(ME TOO)’ 운동과 관련해 이에 대한 제도적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이찬희)는 지난달 28일 남인순, 유은혜, 김해영 의원과 함께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문단 내 성폭력과 갑질 청산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찬희 서울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폐쇄적이고 바닥이 좁은 구조에서는 갑질이 성행하기 쉽다”며 “이 사회에 숨어있는 많은 미투, 갑질 피해자에게 힘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이날 토론회 주제발표자로 이선경 변호사와 이성미 시인이 나섰으며, 박진희 언론노조 서울경기지역 출판지부 여성위원, 김하은 작가, 김명인 인하대 교수, 정슬아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사무국장, 강정원 문화체육관
지방변호사회
허정회 기자
2018.03.0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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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변호사회(회장 이종엽)는 지난달 5일 인천변호사회관 대회의실에서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에는 박기태 변협 수석 부협회장을 비롯한 외빈 11명과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인천회는 2017년 주요 사업경과를 보고하고 2017년 결산 및 2018년 예산안을 비롯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인천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자에 대한 표창도 이뤄졌다. 인천회는 인천 원외재판부 유치 활동에 적극 협조해 온 김철회 사단법인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사무처장에 감사장을, 해경 부활 인천환원 활동 및 원외재판부 유치에 힘쓴 배영철 인천회 총무이사에 공로상을 수여했다. 우승하·이광덕·최선애·방효정 변호사에게는 표창장이 수여됐다.이종엽 인천회 회장은 축사에서 “최근 법조개혁에 대한 국민적
지방변호사회
허정회 기자
2018.02.2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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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변호사회(회장 최병근)가 어려운 이웃들에 따뜻한 설날을 선물했다.광주회는 지난 13일 설날을 맞아 광주 동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일맥원을 비롯해 광주 희망의 집 단기보호시설, 순천노인전문요양원, 목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 해남지역자활센터 등 광주전남지역 사회복지시설 5곳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후원금 총 5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최병근 광주회 회장과 함께 이정학 제1총무이사, 박철 제2총무이사, 김정환 회원이사가 참석했다.광주회는 회원 회비 일부를 적립, 매년 명절 등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는 등 활발한 사회환원활동을 하고 있다.
지방변호사회
허정회 기자
2018.02.2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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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변호사회(회장 김준회)가 대전고등법원 재판부 증설 꿈을 이뤄냈다.대전고등법원은 지난 12일 “그동안 대전고등법원 본원에서 담당하던 충북 도내 모든 선거범죄 및 재정신청 사건을 13일부터 대전고등법원 청주원외재판부에서 담당한다”고 알렸다.이번 조치를 통해 충북도민이 정당한 재판을 받을 권리가 더욱 충실히 보장되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평가다. 그동안 충북지역에서는 충북에서 발생하고 수사도 충북관내에서 모두 이루어진 사건도 정작 재판은 대전에서 이뤄져 지역 정서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 등 불합리한 상황이 전개돼 왔다는 불만이 있어왔다.충북회는 “충북 도민들의 총의를 모아 이뤄낸 결실”이라며 “160만 충북도민들과 더불어 이번 대전고등법원의 결정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지방변호사회
허정회 기자
2018.02.2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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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의 평등권 침해행위에 대한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이채문)의 진정을 각하한 국가인권위원회에 이를 취소하고 조사에 임해야 한다는 고법 판결이 지난 2일 나왔다.한전은 지난 2015년 11월 법률고문 모집 당시 지원자격을 ‘서울지방변호사회에 등록된 변호사로서 변호사 경력 5년 이상인 자’로 공고했다. 부산회는 이 공고가 국가인권위원회법 제2조 제3호 가목에서 규정하는 ‘출신 지역 등’을 이유로 특정한 사람을 배제하는 평등권 침해행위라 주장하며 국가인권위에 시정을 촉구하는 진정서를 제출했다.이같은 진정에 대해 국가인권위는 “해당 진정은 위원회 조사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각하 결정을 내렸다. 부산회는 즉각 서울행정법원에 국가인권위원회를 상대로 진정사건 각하처분 취소소송을 제기했다.
지방변호사회
허정회 기자
2018.02.1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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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개헌 이슈와 관련해 올바른 헌법 개정의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사법정책연구원은 서울지방변호사회, 한국헌법학회와 함께 지난 6일 양재동 엘타워 엘하우스홀에서 ‘헌법과 사법의 미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찬희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군사독재 흔적이 완전히 지워지지 않은 시절에 만들어진 30년 전 헌법으로는 현재의 헌법현실을 풀어내지 못한다”며 “시대 정신을 반영하는 살아있는 헌법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김현 변협 협회장도 축사를 통해 “기본권 보장과 사법부 독립에 역행하지 않는 바람직한 개헌방향이 논의되길 바란다”고 기원했다.이날 심포지엄은 크게 ‘기본권의 충실한 보장’과 ‘우리 사법의 미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1세션 첫
지방변호사회
허정회 기자
2018.02.1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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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지방변호사회장협의회(회장 이정호)가 지난 2일 부산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개최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각 지방회에서 상정한 안건들을 논의했다.협의회는 지방검찰청 등 수사협조 의뢰에 대한 대응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수사기관으로부터 회원의 사건 수임 내역이나 직원 현황 등 자료 제공을 요청받을 경우, 각 지방회가 공통된 기준을 바탕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논스톱 국선제도에 대한 향후 대응방안도 논의했다. 협의회가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한 제도 운영상의 문제점 및 개선에 대한 검토보고서를 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대법원이 현행 제도 운영방식을 고수하려는 의사를 확인했기 때문이다. 논스톱 국선 변호인단 구성은 3월 진행될 예정이다.이 밖에도 이날 협의회에서는 △
지방변호사회
임혜령 기자
2018.02.0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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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시작과 함께 각 지방변호사회 정기총회가 속속 개최되고 있다. 대구지방변호사회 정기총회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담)는 지난달 22일 대구회 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에는 대구회 회원 80여명이 참석했다.대구회는 이날 예·결산 심의와 함께 개업 20년이 된 이인환·권기준·장용수·정연구·이성림·이규일 변호사에 현정상을, 김제식·정재형·곽경화 변호사에 공로상을 수여했다. 대구고법과 대구지검 등 법조유관기관 직원에 대한 포상도 수여했다. 대전지방변호사회 정기총회대전지방변호사회(회장 김태범)는 회원과 그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지난달 26일 충남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가
지방변호사회
허정회 기자
2018.02.0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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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이찬희)는 지난달 30일 서초동 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변호사시험 합격자 실무연수제도 개선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제7회 변호사시험을 마치고 합격자 발표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현행 변시합격자 실무연수제도의 문제점과 실태를 살펴보고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토론회 주제발표자로 나선 정형근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원장은 “날이 갈수록 실무연수제도의 운영이 실효성을 찾지 못하고 형해화되어가고 있다”며 “새로운 대안을 고려해 볼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정 원장은 변시 합격자에 대해 매달 1회씩 최소 8시간의 연수를 1년 동안 받게 하는 방안을 제시했다.이날 토론회에는 정형근 원장 이외에도 강정규 서울회 교육이사가 또 다른 주제발표자로,
지방변호사회
허정회 기자
2018.02.0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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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또 한번 나섰다.광주지방변호사회(회장 최병근) 봉사단(단장 박재우)은 20일 대한적십자사 광주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사랑의 제빵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를 통해 지역민과 소통의 정을 나누기 위해서다.이날 행사에서는 봉사단 단원 및 그 가족 40여명이 참여해 빵 500여개를 만들어 광주 동구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일맥원 및 광주성빈여사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했다.박재우 단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으로 봉사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자리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방변호사회
임혜령 기자
2018.01.2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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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이찬희)는 지난 25일 2017년도 법관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회는 2008년 사법관료주의에 대한 견제장치로 법관평가제를 최초로 실시했으며, 올해 시행 10년을 맞았다.이번 평가에는 서울회 소속 변호사 2214명이 참여했다. 제출된 평가표는 역대 최대치인 1만6270건, 평가된 법관 수는 2385명이다.우수법관은 14명이 선정(하단·가나다순)됐다. 서울회는 신뢰성 담보를 위해 5명 이상이 평가한 법관 중 95점 이상만 추려냈다.평균 98점으로 우수법관 중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이정엽 서울북부지방법원 판사는 피고인의 청각 장애를 배려하여 헤드폰을 법정에서 사용하게 조치하고, 피해자와 합의에 이를 수 있도록 공판기일 지정을 배려하는 등 당사자에 대
지방변호사회
임혜령 기자
2018.01.2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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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이채문)가 지난 22일 변호사회관 대회의실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채문 회장은 “올해 예산안에는 ‘회원권익옹호비’ 항목을 신설해 직역 수호를 위한 연구와 투쟁, 변론권을 침해하는 외부기관이나 사건당사자 등에 대한 조직적 대응을 위하여 사용할 것”이라면서 “변호사 직역수호와 변론권 보호를 위한 연구·활동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김능칠, 김욱태, 권기우, 박영주, 손제복, 장준동, 정영천, 허종범 변호사가 현정상을 수상했다.
지방변호사회
이지원 기자
2018.01.29 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