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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 이하 권익위)가 ‘김영란법’으로 알려진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김영란법)’의 오는 9월 28일 시행을 앞두고 ‘김영란법 시행령(안)’을 지난 13일 입법예고했다.김영란법은 법 적용 대상자인 공직자, 사립학교·유치원 임직원, 사학재단 이사진, 언론인 등이 직무관련성이나 대가성에 관계없이 본인이나 배우자가 1회에 100만원, 연간 300만원이 넘는 금품 또는 향응을 받으면 형사처벌토록 하고 있다.권익위가 발표한 시행령은 사교·의례 등 목적으로 제공되는 음식물·선물 등의 가액기준을 정하고 있는데 음식물은 3만원, 선물은 5만원, 경조사비는 10만원으로 제한을 두었다. 기존 공무원 행동강령은 선물을 줄 수 없게 했지만 시행령(안)은 이를 허용했다.
법원·사법행정
대한변협신문
2016.05.1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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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청년변호사 해외진출 아카데미의 8번째 강의가 지난 4일 역삼동 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강의는 ‘국제투자중재 사례연구’를 주제로 법무법인(유) 태평양 김갑유 변호사가 강사로 나섰다.김 변호사는 이날 강의에서 외국에 투자한 기업이 상대방 국가의 정책 등으로 이익을 침해당했을 때 해당 국가를 상대로 직접 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 ISDS제도(투자자 국가 분쟁 해결, Investor State Dispute Settle ment)와 이 제도를 이용한 SK건설의 베트남 항만공사 중단 피해 에 대한 권리구제 건 등 사례를 소개했다. 이 밖에도 김 변호사는 국제투자 및 통상분쟁의 해결, 투자자 대 국가의 중재 사례 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다음 강의는 오는 18일 열리며, 법무법인 세종 이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6.05.1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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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이 피의자신문 참여 시 피의자 옆에 앉을 수 있는지, 피의자가 유리한 진술을 하는데도 수사기관이 조서에 기재하지 않을 때 어떻게 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한 명쾌한 답을 담은 책이 발간됐다.대한변협은 변호인의 피의자신문 시 참여권 행사 지침을 내용으로 하는 ‘피의자신문참여 매뉴얼’을 발간했다. 피의자신문참여과정에 관한 최초의 지침서다.매뉴얼은 피의자신문참여 과정에서 피의자와 변호인의 권리가 부당하게 침해받지 않고, 변호인이 실무상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매뉴얼은 피의자신문과정을 △신문참여 전 피의자와의 면담 △조사실 입실 후 신문 시작 전 △신문 중 △조사 종료 후 조서 수정 과정으로 나누고, 단계별로 변호인참여권 행사 지침을 자세히 서술했다.특히 수사기관의 무분별한 제한이 있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6.05.1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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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변호사 제도가 시행 3주년을 앞두고 있다. 마을변호사제도는 대한변호사협회·법무부·행정자치부가 변호사가 없는 지역(무변촌)에서도 국민이 법률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2013년 6월 5일 도입했다. 국민과 변호사의 관심 높아져마을변호사의 무변촌 배정건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시행 당시 415건이던 마을변호사의 무변촌 배정건수는 2014년 1004건, 2015년 1500건, 2016년 2572건으로 6배 이상 늘었다(중복포함).마을변호사 수는 올해 1523명으로, 전체 개업변호사 1만7885명(5월 11일 기준)의 8.3%에 해당한다.상담건수 역시 큰 폭으로 증가했다. 협회로 접수된 법률상담카드(전화, 팩스, 이메일)는 2013년 213건, 2014년 277건, 2015년 640건, 2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6.05.1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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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은 지난 9일 여의도 사학연금관리공단 2층 대강당에서 ‘2016년 변호사시험 합격자연수’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오전반, 오후반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각 286명, 228명이 참석했다.이날 이뤄진 첫 집체교육에서는 하창우 협회장이 ‘변호사의 역할과 사명’을 주제로 강의에 나섰다.하 협회장은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변호사법이 정한 숭고한 사명과 본분을 잊지 않고 이를 실천하는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고 전했다.연수프로그램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총 6개월간 진행되며 집체교육, 실무수습, 분반토의 및 연수강평으로 구성됐다.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6.05.1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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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가 이른바 ‘정운호 게이트’ 관련자 전원을 검찰에 고발한 이후, 이번 사건의 핵심인물로 꼽히는 최유정 변호사를 전격 체포한 데 이어 홍만표 변호사의 집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는 등 검찰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정 대표의 원정도박사건에 대한 구명 로비 의혹이 법조계 전방위 비리사건으로 확대되고 있는 양상이다. 정 대표의 1심과 2심에 참여한 변호사만 20명이 넘고, 그 중 절반 이상이 법원과 검찰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 변호사 또한 부장판사 출신으로, 정 대표로부터 50억원의 수임료를 받아 챙긴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이 돈이 통상적인 수임료 수준을 넘어 법원과 검찰에 대한 로비 자금까지 포함된 것으로 보고 있다.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지
법무·검찰
대한변협신문
2016.05.1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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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가 지난 2일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도박 사건 수사와 재판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관계자 전원을 검찰에 고발했다. 변협은 이번 사건을 둘러싼 법조계 비리 의혹들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포토
대한변협신문
2016.05.0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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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약사회는 지난 2일 우종식 변호사(변시 4회)를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우 변호사는 매주 금요일 사전 접수한 인천광역시약사회 소속 회원을 대상으로 30분 법률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로펌·변호사업계
대한변협신문
2016.05.0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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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카지노업감독위원회가 출범했다. 지방자치단체가 카지노 감독 권한을 가진 위원회를 구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카지노업감독위원회는 제주도의회와 시민단체 추천 등을 통해 박은재(사시 34회)·이종석(〃 39회)·고광수(〃 43회) 변호사를 포함한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됐다. 초대위원장을 맡은 박 변호사는 “제도개선을 통해 카지노를 투명하고 건전한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위원회는 앞으로 카지노의 지도·감독 및 불법 카지노업 근절을 위한 조사·연구·평가를 맡게 되며, 카지노의 위법행위에 대해 허가취소나 영업정지, 시설운영 개선 명령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다.
로펌·변호사업계
대한변협신문
2016.05.0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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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사랑샘(이사장 오윤덕)과 ㈜법률저널은 지난달 29일 변협회관 중회의실에서 ‘제4회 성적우수 및 저소득층 성적우수 고시수험생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수여식에서는 사시생 6명과 5급 공채 수험생 3명이 사랑샘 이사장상을, 5급 공채 수험생 11명이 법률저널 장학금을 받았다.오윤덕 이사장은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싶다는 간절함이 있다면 한계상황을 극복해낼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장학금수여자들을 독려했다.사랑샘과 법률저널은 2013년부터 가정형편이 어려운 수험생 증 성적이 우수한 9명을 선정해 10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해왔다.
로펌·변호사업계
대한변협신문
2016.05.0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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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재동)가 2016년 3월분 성금으로 모금된 725만원 중 325만원을 영남일보 ‘희망인재 프로젝트’에, 200만원을 ‘청소년쉼터 수지의 집(사진)’에 기탁했다. 또 ‘대구장애우 권익문제연구소’ 후원을 위해 200만원을 직접 기탁했다.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05.0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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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가 지난 2일 교육부의 로스쿨 입시과정 전수조사 결과에 따른 근본적인 재발방지대책을 수립할 것을 촉구했다.교육부는 같은날 오전 부정행위 소지가 있는 대학에 기관·학생선발 책임자 경고 및 법전원장에 주의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입학요강을 위반한 지원자에 대한 입학 취소는 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서울회는 “입학전형의 공정성이 훼손된 사례가 드러난 대학에만 기관 경고, 주의 조치를 하겠다는 것은 부실한 처리방안”이라며 “교육부의 이러한 조치는 여전히 로스쿨 입시 공정화에 의지가 없는 것”고 비판했다.이에 서울회는 ‘법학전문대학원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 제23조’ 개정을 촉구했다. 불공정한 입시제도 운용 여지를 차단하겠다는 취지에서다. 서울회가 마련한 개정안은 △입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05.0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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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에서 ‘신임 검사 임관식’이 개최됐다. 이날 임관식에서는 제5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39명이 신규 검사로 임용됐으며, 신임 검사들은 1년간 법무연수원에서 형사법 이론과 검찰 수사, 공판 실무, 검사 윤리교육 등을 받고, 일선 검찰청에서 실무 수습을 할 예정이다.
법무·검찰
대한변협신문
2016.05.0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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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1벤처 1자문변호사’ 제도를 확대 시행키로 했다. 김현웅 법무부장관은 지난달 29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벤처중소기업의 지식재산 보호방안 등에 관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김현웅 장관은 “벤처기업들이 창업 초기부터 창조경제혁신센터 법무담당관 및 자문변호사를 통해 법률적 위험을 사전 예방하고, 분쟁 발생 시에는 특허중점검찰청 등을 통해 신속하게 권리를 구제받거나 소송비용을 일부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체계적인 창조경제 법률지원 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법무부는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선정된 유망 벤처기업 103개를 대상으로 ‘창조경제혁신센터 법률지원단’ 소속 자문변호사 59명을 1대1로 지정해, 창업 초기부터 맞춤형 법률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법무부는
법무·검찰
대한변협신문
2016.05.0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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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지난달 29일 북한인권기록센터 운영과 관련하여 기록 수집 절차와 방법, 법무부 이관 절차를 구체화하는 북한인권법 시행령 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시행령에 따르면 북한인권기록 관련 자료를 보존·관리하는 북한인권기록보존소를 법무부에 설치하고, 통일부 북한인권기록센터가 수집기록한 북한인권 관련 자료를 3개월마다 이관받도록 했다. 또 북한인권 기록업무와 정책을 수립하고 조정하기 위해 관계부처 협의체를 구성·운영토록 하고. 통일부장관과 법무부장관은 관련 업무수행을 위해 필요한 때에 관계 행정기관에 공무원의 파견을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시행령에서는 북한인권증진자문위원회 위원과 북한인권재단 임원의 자격을 구체화했다. 자문위원과 임원은 해당 분야의 10년 이상 경력이 있어야 하며, 여야의 추
로펌·변호사업계
대한변협신문
2016.05.0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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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천사 공익신탁’ 기금 일부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범 수형자 가족에게 지원하기로 했다. 천사 공익신탁은 법무부 직원들의 급여 중 천원 미만을 절사해 조성된 기금을 바탕으로 지난 2015년 설립됐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범죄피해자, 난민 등을 대상으로 사용돼왔다. 법무부는 지난 2월 천사 공익신탁 운영위원회를 열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수형자 가족들을 위해 기탁금 중 200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지원대상으로 결정된 26가족 중 14가족에게는 긴급생활비와 치료비로 각 100만원, 미성년 자녀가 있는 12가족에게는 학자금으로 각 5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법무부 관계자는 “천사공익신탁 기금이 수형자 가족에게 지원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법무·검찰
대한변협신문
2016.05.0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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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를 역주행하면서 다른 차의 안전운행을 위협한 난폭운전자에게 법원이 처음으로 실형 판결을 내렸다. 난폭운전에 대해 징역형까지 선고가 가능하도록 한 새 도로교통법이 적용됐기 때문이다. 대구지법 의성지원 형사1단독(조영진 판사)은 최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화물차 운전자 A씨에게 징역 6월을 선고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A씨는 지난 2월 19일 오후 11시경 경북 의성군에서 안동시 방면으로 1톤 화물차를 운전했다. 혈중알코올농도 0.191%로 만취 상태였다.화물차는 어느 순간 중앙선을 넘어 달리기 시작했다. 대부분 구간에 중앙분리대가 있는 국도였지만 아슬아슬한 역주행은 33km나 이어졌다. 결국 안동에 다다랐을 때 맞은편에서 차선을 지키며 오던 소형차의 좌측 뒷부분을 들이받았다.
법원·사법행정
대한변협신문
2016.05.0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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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동천이 오는 20일까지 공익·인권활동 사업비를 지원받을 공익단체를 모집한다. 공모 후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3개의 단체에는 단체 당 최대 5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동천 관계자는 “공익적으로 의미 있는 활동 프로그램이나 연구 사업을 기획 중이지만, 사업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익·인권 단체들의 많은 신청 바란다”고 전했다. 공모 신청을 원하는 단체는 재단 홈페이지(bkl.or.kr) 내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남준일 간사, jinam@bkl.co.kr)로 접수하면 된다.
로펌·변호사업계
대한변협신문
2016.05.0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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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많은 여성이 보이지 않는 유리천장의 벽을 깨부수는 데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우리나라는 올해도 4년 연속으로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유리천장지수’ 조사에서 OECD국가 중 꼴찌를 기록했다.미국 법률 전문지 로360(Law 360)은 ‘여성변호사가 일하기 좋은 대형로펌(이하 ‘베스트 로펌’)’ 10곳을 발표했다. 베스트 로펌은 300개 이상의 미국 로펌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여성변호사가 일하기 좋은 로펌으로 40위 안에 든 곳 중 미국 100대 대형로펌만을 추린 것이다.베스트 로펌에는 퀄즈 앤 브래디(Quarles
로펌·변호사업계
임혜령 기자
2016.05.0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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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미성년후견법 개정, 5월 4일 시행지난 4일 시행된 ‘시설미성년후견법’에 청소년쉼터 및 청소년자립지원관이 미성년자의 후견인 지정대상 보호시설에 포함됨에 따라 청소년쉼터 및 청소년자립지원관의 장도 가출청소년들의 후견인이 될 수 있게 됐다. 미성년 후견인은 미성년자에게 친권자가 없거나 친권자가 친권을 행사할 수 없는 경우 미성년자의 신분과 재산에 대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예술인복지법 개정, 5월 4일 시행문화예술용역 분야의 공정한 창작환경 기반이 마련됐다. 앞으로 문화예술의 창작·실연·기술 지원과 관련한 계약은 서면으로 체결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이 밖에도 지위를 이용한 불공정행위를 금지하고, 이를 위반했을 시 시정조치 명령을 내려 이행하지
로펌·변호사업계
대한변협신문
2016.05.09 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