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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동법학회가 이화여대 법학연구소와 공동으로 오는 24일 오후 2시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관 모의법정(405호)에서 ‘노동법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하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박지순 고려대 교수가 ‘노동시장 구조변화에 따른 노동법의 발전방향’을, 박제성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이 ‘디지털 노동관계와 노동법의 현재와 미래’를 발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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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6.06.2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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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법연구회(회장 장명봉 국민대 명예교수)가 오는 2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중구 뉴국제호텔(두메라룸)에서 국민대 북한법제연구센터, 한국법학교수회 북한법연구특별위원회와 공동으로 제226회 월례발표회를 개최한다.이번 발표회에서는 세종연구소 부소장인 양운철 박사가 ‘북한의 제7차 당대회 이후 경제정책 방향과 대외경제 개방법제 전망’을 주제로 발표한다. 발표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국민대 북한법제연구센터(02-910-4496)로 문의. 참가비는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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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6.06.2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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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처는 지난 15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입법 과정에서의 국회와 정부 간 협력방안’을 주제로 한 2016년 국가입법 세미나를 개최했다.황상철 법제처 차장은 “세미나를 기점으로 국가 입법 전반적인 과정에 정부와 국회의 공개적인 논의의 장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세미나는 1세션과 2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1세션에서는 김태윤 한양대 교수가 ‘제19대 국회 규제 관련 의원입법 모니터링 결과 및 규제 신설·강화하는 의원입법에 대한 규제영향평가 도입 등’을, 2세션에서는 이상윤 한국법제연구원 연구위원이 ‘미국 관리예산처의 법률안에 대한 심사조정 기능 및 독일 국가규범통제위원회의 법률안의 경제적 영향을 평가하는 이행비용측정모델 등’을 발제했다.한편, 종합토론에서는 입법권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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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6.06.2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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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변호사회(회장 이광형)가 충북도와 도내 광역 기관, 민간단체와 함께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충북회는 지난 10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아동학대 예방 민간단체 협조 설명회’에 참석해 아동학대예방 종합대책 등의 설명을 청취하였으며, 학대피해아동의 법률지원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향후 충북회는 △피해아동의 보호를 위한 법률자문, 법적 조치 필요 시 변호인 연계 △아동학대 사건의 피해자변호사, 보조인 등 선정 시 아동의 이익을 우선으로 하는 변호활동 △권역별 아동보호전문기관 법률자문 담당 변호사 지정 등을 맡게 된다.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06.2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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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어난 법조 전반에 걸친 비리 사건으로 법조계는 물론, 사회 전반이 충격에 휩싸였다. 이번 사건은 과다 수임료 문제와 함께 전관예우를 내세워 변호사 선임계 없는 전화변론, 소위 몰래변론으로 각종 로비를 했다는 의혹까지 있어 그 파장이 더 크다.국회에서도 공직퇴임변호사의 몰래변론을 처벌하는 법안이 잇따라 발의되고 있다.주광덕 새누리당 의원은 9일 변호사선임서 등 미제출 변호행위와 공직퇴임변호사의 수임 자료 미제출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변호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전화 변론을 금지하는 이른바 ‘홍만표법’을 지난 8일 대표발의했다.현행 변호사법 제29조2는 ‘변호인선임서 등의 미제출 변호 금지’ 규정으로, 변호사는 법원이나 수사기관에 변호인
로펌·변호사업계
대한변협신문
2016.06.2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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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는 지난 13일 국선대리인을 초청해 국선대리인 연수를 실시했다.연수 프로그램은 ‘헌법재판실무 및 주요쟁점’, ‘입법과정의 이해 및 입법자료의 활용’ 등 전문적·실무적 내용으로 짜여졌다.특히 올해는 모범‘국선대리인 간담회’도 마련돼 전국 국선대리인의 경험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헌법재판소 국선대리인단은 재판관, 헌법연구관 출신 변호사 등으로 구성됐다.
법원·사법행정
대한변협신문
2016.06.2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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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제주 삼다수’ 판매사업자 지위 박탈의 적법성을 놓고 제주도와 농심이 벌인 법정공방이 원점으로 돌아갔다.대법원 1부(주심 이인복 대법관)는 농심이 제주도를 상대로 제기한 ‘제주도개발공사 설치조례 부칙 제2조 무효확인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광주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농심은 1997년 12월 제주도개발공사와 계약을 맺고 14년 넘게 ‘제주 삼다수’의 도외 판매권을 갖고 있었다.그러나 제주도는 2011년 12월 7일 농심의 삼다수 판매권 독점에 대한 지적이 제기되자 기존 수의계약 방식을 일반입찰로 바꾸는 내용으로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 그러면서 부칙 제2조에 ‘종전 먹는 샘물 판매 사업자는 2012년 3월 14일까지 국내판매 사업자로 본다’는 내용
법원·사법행정
대한변협신문
2016.06.2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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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가 지난 16일 오후 2시 대심판정에서 ‘건강보험 요양급여내역 제공 요청 및 제공 행위 등 위헌확인(2014헌마368)’ 사건에 대한 공개변론을 열었다.이번 공개변론의 주요쟁점은 △‘수사기관이 공무소 기타 공사단체에 사실조회’를 할 수 있도록 하는 형사소송법 제199조 제2항 등과 이에 근거해 요양급여 관련 정보의 제공을 요청한 행위가 기본권을 침해하는지 여부 △범죄 수사를 위해 정보주체 동의 없이도 공공기관이 보유한 개인정보를 목적 외의 용도로 수사기관에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개인정보보호법 제18조 제2항 제7호와 이에 근거해 요양급여 관련 정보를 제공한 행위가 기본권을 침해하는지 여부였다.이번 사건은 서울용산경찰서가 2013년 불법파업 혐의로 기소된 전국철도노동조합 위원장과 수석부위원장
법원·사법행정
대한변협신문
2016.06.2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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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A변호사는 경매상담 및 개인회생·파산 등 법률업무를 수임하기 위해 대법원 인터넷 등기소 및 유료경매사이트를 활용해 변호사업무 광고를 하려고 한다.A변호사가 사이트에 기재된 개인정보를 수집해 부동산 임의·강제경매가 결정된 부동산 소유자, 임차인을 상대로 광고하는 것이 개인정보 보호법 등 관련 규정에 비춰볼 때 적법한 행위일까?대한변협은 “법률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경우,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른 개인정보처리자인 변호사는 부동산 소유자나 임차인으로부터 개인정보 수집에 대한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변협은 대법원 인터넷등기소상의 등기부등본에 나타나는 부동산 소유자의 성명, 주소 등은 개인정보 보호법 제2조 제1호에서 정한 ‘개인정보’에 해당하고 제6조 제1항의 개인정보 ‘
법원·사법행정
대한변협신문
2016.06.2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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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의 포럼 활동이 사전 선거운동인지 여부를 놓고 열띤 공방이 벌어졌다. 대법원은 지난 16일 오후 2시 대법원 대법정에서 공직선거법위반 등 상고사건(대법원 2015도11812)에 대해 전원합의체 공개변론을 열었다.이번 사건은 2014년 6·4 지방선거에서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권선택 대전시장의 상고심 공개변론으로, 권 시장이 지난 2012년 11월 설립한 대전미래경제연구포럼이 선거법상 금지된 선거운동기구 유사기관에 해당하는지 등의 법적 쟁점을 포함하고 있다. 앞서 1심과 2심에서 권 시장은 당선무효형인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권 시장 측은 “전통시장 방문과 지역기업 탐방, 시민 토론회, 농촌일손돕기 행사 등 지역포럼 활동은 정치인의 전형적인 사회활동”이라면서 “
법원·사법행정
대한변협신문
2016.06.2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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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국회가 우여곡절 끝에 지난 13일 개원했다. 이날 국회는 전반기 16개 상임위원회 위원장과 2개 특별위원회 위원장(우측표참조)을 선출하고 본격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특히 국회 본회의 전 최종 문턱인 법제사법위원회의 위원장은 검사 출신인 권성동 새누리당 의원이 맡게 됐다. 처음 1년은 권성동 의원, 이후 1년은 여상규 의원, 후반기 2년은 홍일표 의원이 나눠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권 의원은 2009년 재보궐선거 때 강원도 강릉 지역구에서 당선돼 18대 국회에 입성한 후 19·20대 총선에서도 연달아 금배지를 달게 되며 3선 의원이 됐으며, 19대 국회 법사위의 여당 간사를 역임했다. 현재는 새누리당 사무총장직을 맡고 있다.법사위 위원 정수도 16명에서 17명으로 조정됐다. 법사위 위원으로는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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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6.06.2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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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대법관 출신 변호사가 수임한 사건은 해당 변호사와 함께 근무한 적이 있는 대법관에게는 배당하지 않기로 했다.대법원이 지난 1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재판의 공정성 훼손 우려에 대한 대책’을 발표했다.최근 법관 출신 변호사가 재판부와의 연고관계를 내세워 거액을 받고 사건을 수임한 혐의로 구속·기소되면서 재판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자, 법조비리 근절 대책을 마련한 것이다.대법원은 우선 연고관계 선임 차단 방안으로 대법관 출신 변호사가 수임한 상고사건에 대해 배당제한제도를 8월부터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배당제한제도는 해당 변호사와 함께 근무한 대법관에게는 주심 배당하지 않으며, 주심 배당 이후 함께 일한 변호사가 추가 선임될 경우 주심 대법관이 대법원장에게 재배당을 요구할 수 있는 제도다
법원·사법행정
대한변협신문
2016.06.2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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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조세 아카데미 다섯 번째 강의가 지난 16일 오후 7시 역삼동 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법인세법의 주요쟁점과 최근판례’를 주제로 한 이번 강의는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이재호 교수가 강사로 나섰다. 이재호 교수는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역임하고, 국세청 국세심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이 교수는 “법인세란 주식회사와 같은 법인이 사업활동에서 벌어들인 소득에 대해 부과하는 세금을 뜻한다”면서 “소득이 과세물건이고 납세의무자는 법인이다”고 말했다.이어 법인 소득은 △각 사업연도의 소득 △토지 등 양도소득 △청산소득 △사업연도 소득의 일정액 중 투자·임금증가·배당 등에 사용되지 않은 미환류 소득으로 구분된다고 설명했다.이 교수는 “각 사업연도 소득·토지 등 양도소득·미환류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6.06.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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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참여권 개선을 위해 각계 전문가가 한 자리에 모인다.대한변협은 오는 29일 오후 2시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금태섭 국회의원실과 공동으로 ‘피의자신문시 변호인참여권 개선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이날 공청회 사회는 이종수 대한변협 기획이사가 맡았으며, 좌장인 박찬운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주재로 공청회가 진행될 계획이다.주제발표는 천주현 형사법 전문변호사(사시 48회)가 맡았으며, 김상민 법무부 형사법제과 검사, 최종상 경찰청 수사연구관실장(총경), 김인회 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박근용 참여연대 사무처장이 토론에 나선다.공청회는 별도의 신청 없이 참석할 수 있으며, 참석한 회원은 변호사 전문연수 시간을 인정 받을 수 있다.관련 사항은 변협 기획팀(0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6.06.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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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은 지난 11일 대구지방변호사회 대회의실에서 180기 ‘민사집행’ 특별연수를 실시했다.‘민사집행절차의 기본구조’를 주제로 강의에 나선 손흥수 변호사(사시 38회)는 “민사사건에서 집행사건의 비중이 점차 늘어나고, 중요성 또한 증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사집행사건은 2002년 5만6917건으로 전체 민사사건의 8%에 불과했으나 2014년 82만5800건으로 17.9%를 차지했다. 특히 부동산 경매사건의 경우, 민사집행이 2002년 25만6917건에서 2014년 82만5800건으로 약 3배 증가했다.이어 손 변호사는 “민사집행은 신속하고 경제적이지만 경험해보지 않으면 이해하기 어려운 절차법 영역”이라고 언급했다.이 밖에도 정재헌 창원지방법원 부장판사가 ‘채권집행’, 염호준 광주지방법원 부장판사가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6.06.2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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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터키 이스탄불과 앙카라에서 열린 ABA 국제법섹션 ILEX(International Legal Exchange Training Program)에 참여해 법률 관련 아이디어 및 법체계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미국, 영국, 터키 등 여러 나라의 변호사 17명이 참석했다.변협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이스탄불변호사협회와 라운드미팅(사진)을 개최해 ‘변호사협회의 역할과 중요성’과 ‘각국 변협의 현안 및 도전’에 대해 논의했다.양은용 변협 국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터키 등에서 활동하는 변호사와 법조계 현안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면서 각국의 상황으로부터 배워야 할 점과 유념해야 할 점 등을 깨달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ILEX에 적극 참여하고,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6.06.2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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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법조인의 국제 경쟁력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실시한 제2기 청년법조인 해외진출 아카데미 강의가 막바지에 다다랐다.해외진출 아카데미 총 13개 강의 중 열두 번째 강의가 지난 15일 역삼동 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김재훈 삼성전자 상무가 ‘기업 범죄·컴플라이언스(Compliance)’를 주제로 강의에 나섰다.김 상무는 삼성전자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으로 말문을 열었다. 삼성전자가 구축한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은 임직원이 업무를 수행할 때 법규를 준수하도록 하는 종합적·체계적인 지원시스템으로, 법적리스크를 예방해 회사 및 임직원을 보호하는 준법경영 실천 수단이다.삼성전자 컴플라이언스 주요활동으로는 △법규 제·개정 및 집행 동향 센싱 및 사업·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6.06.2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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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에 대한 법률시장 완전 개방이 코앞으로 다가왔다.이는 한국과 유럽연합(EU) 간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것으로, 지난 2011년 7월 FTA 첫 발효 후 5년 만이다.법률시장 개방은 단계적으로 이행됐다. 2011년 1단계 개방으로 외국변호사에게 외국법에 관한 자문과 외국법자문법률사무소 개설이 허용됐으며, 2013년 2단계 개방에서는 국내외 법이 혼재된 법률사건에 대한 공동수임, 사무처리 및 수익분배가 허용됐다.이번 법률시장 3단계 개방으로 오는 7월 1일부터 영국로펌은 국내로펌과 공동으로 법무법인을 설립할 수 있게 됐다. 합작법무법인은 국내 변호사를 고용해 외국법 사무와 일정 범위의 국내법 사무도 수행할 수 있다.지난 2월 국회를 통과한 외국법자문사법 개정안에 따르면 합작법무법인 설립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6.06.2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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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재동)가 제61회 현충일을 맞이해 순국선열 및 전몰군경을 기리는 충혼탑(대명동 소재)을 찾아 추모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동 회장, 이담 제1부회장, 이원창 제2부회장, 이정진 총무이사, 김경환 회원이사를 비롯해 24명이 참여했다.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06.1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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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회장 장성근) 축구팀 ‘수원 코리아(Suwon Korea)’는 지난달 13일부터 열흘간 스페인에서 개최된 세계변호사축구대회의 마스터 경기 준결승전에서 3승 4패를 기록해 총 38개팀 중 29위를 차지했다. 마스터 경기는 30세 이상 5명을 포함한 35세 이상의 변호사로 구성된 팀 간 이뤄지는 경기다.경기중앙회 축구감독인 이원익 변호사(사시 45회)는 “열흘 간 일정 때문에 축구 실력이 있는 변호사도 참석이 어렵다”면서 “한국 변호사가 축구를 포함한 각 분야에서 세계변호사들에게 뒤처지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세계변호사축구대회에는 37개국 104개팀이 참가했으며, 한국에서는 서울회 축구팀 2곳과 경기중앙회 축구팀이 출전했다.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06.13 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