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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한국해운조합이 이사장 후보로 선출한 이기범 변호사(사시 25회)를 해운조합 이사장으로 임명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이 신임 이사장은 충북 영동 출신으로 경복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청주지검 제천지청장, 서울고검 부장검사 등을 역임했다.
로펌·변호사업계
대한변협신문
2016.06.2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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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사중재원과 국제중재실무회가 국제중재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제6회 국제중재전문가 과정' 교육은 서울국제중재센터의 후원으로 이뤄지며, 내달 4일부터 8일까지 소노펠리체 컨벤션 토파즈홀에서 실시할 예정이다.교육대상은 법학전문대학원 및 일반대학원 재학생, 변호사, 기업실무자 등 국제중재에 관심이 있는 자로, 모집인원은 50명이며 교육비는 49만5000원이다.교육과정 참가신청은 대한상사중재원 홈페이지(kcab.or.kr) 내 알림-행사교육일정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jsh@kcab.or.kr)로 보내면 된다. 참가신청 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선착순 마감으로 진행된다.위 교육과정에 참가한 회원은 변협 전문연수로 인정받을 수 있다
로펌·변호사업계
대한변협신문
2016.06.2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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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강도미수 범행을 저지른 피고인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서울서부지방법원 제11형사부(재판장 김양섭)는 지난 20일 국민참여재판을 열고 특수강도미수 범행을 저지른 피고인에게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2년, 보호관찰,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했다. 피고인은 노숙생활을 하며 상당기간 아무것도 먹지 못하는 등 경제적 곤란을 겪다가 길을 지나가는 부녀자를 상대로 돈을 빼앗기로 마음먹었다. 피고인은 흉기로 나무몽둥이를 들고 피해자를 내리치는 등 피해자의 반항을 억압한 후 피해자의 가방을 빼앗으려 했으나 피해자가 ‘사람 살려’라고 소리치는 바람에 미수에 그쳤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생명과 신체에 위험을 일으킬 수 있는 흉기인 나무몽둥이를 휴대해 피해자의 금품을 강취하려다 미수에 그친 것으로 그 죄질이
법원·사법행정
대한변협신문
2016.06.2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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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지난 20일 열여섯 번째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영종도 소재 출입국·외국인지원센터에서 ‘난민어울림 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엔난민기구(UNHCR) 한국대표부 신임 대표인 나비드 사이드 후세인 대표를 비롯한 내·외빈과 입주난민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출입국외국인지원센터가 공개됐다. 출입국외국인지원센터에는 지난해 말 한국으로 입국한 미얀마 출신 재정착 난민 네 가족 등이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육, 취업 및 복지지원, 아동 취학지원 등 한국에 정착하기 위한 기초교육을 받으며 생활하고 있다. 재정착 난민 제도는 해외 난민캠프 등에 있는 난민 중 한국으로 재정착을 희망하는 자에 대해 유엔난민기구의 추천을 받아 면접 등의 심사절차를 거쳐 우리나라에 난민으로 수
법무·검찰
대한변협신문
2016.06.2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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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리사 실무수습이 250시간 집합교육과 5개월 현장 연수로 단축될 전망이다.특허청은 변리사법 개정에 따라 변리사 실무수습의 구체적 내용을 정하기 위한 변리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에 대한 관계부처 최종 합의안을 지난 22일 발표했다.특허청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수렴해 입법예고안을 마련했으나, 이해관계인들의 주요 쟁점에 대한 이견으로 국무조정실의 조정회의를 거쳐 법무부와 합의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기존 입법예고됐던 실무수습 내용은 400시간의 집합교육과 10개월의 현장연수였으나, 합의안에서는 250시간, 현장연수 5개월로 단축됐다. 최종 합의안에 따라 변리사 시험 합격자와 변호사 자격자가 동일한 수습을 받게 됐다. 또 집합교육 기관도 특허청(국제지식재산연수원), 변리사회 또는 변리사회가
로펌·변호사업계
대한변협신문
2016.06.2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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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은 지난 23일 서울중앙지검이 징계개시신청을 제출함에 따라, 홍 변호사에 대한 징계개시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변호사법에 따르면 지방검찰청검사장은 검찰 업무 수행 중 변호사에게 징계 사유가 있는 것을 발견했을 때 변협회장에게 징계개시를 신청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변협은 “즉시 조사위원회를 열어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한편, 정운호 게이트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홍만표 변호사에 대해 “전관 특혜는 없었다”고 결론지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이원석 부장검사)는 지난 20일 홍 변호사를 변호사법 위반과 탈세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원정도박 혐의로 수사를 받던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전 대표로부터 사건 무마 등의 청탁 명목으로 3억원을 수수한 혐의다. 또 서울메트로 매
법무·검찰
대한변협신문
2016.06.2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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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지난 21일 역삼동 변협회관 14층 변호사연수원에서 ‘2016년 피해자 국선변호사 전문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서는 ‘피해자 지원의 이해 및 전략’에 대해 신진희 변호사가, ‘피해자의 심리 이해 및 소통방법’에 대해 우석대 김태경 교수가, ‘수사과정에서의 피해자 변호사 역할 이해’에 대해 전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 안성희 검사가 발표했다. 이어 서울중앙지법 여현주 판사가 ‘아동학대사건 재판절차 피해아동변호사의 역할’을, 김종웅 변호사가 ‘피해자 국선변호사의 윤리와 피해자 지원기관과의 협력방안’을 주제로 강의에 나섰다. 피해자 국선변호사 제도란 성폭력·아동학대 범죄 피해자가 사건 발생 초기부터 수사·재판에 이르는 과정까지 국선변호사로부터 법률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성폭
법원·사법행정
대한변협신문
2016.06.2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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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금태섭 의원이 지난 20일 수사과정에서 피의자의 인권 침해 방지와 권리 보장 내용을 골자로 하는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금태섭 의원은 “변호인 참여권이 도입된 지 9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수사현실에서는 아직도 피의자가 변호인으로부터 충분한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면서 “신문 도중 변호인이 피의자에게 조언을 하거나 수사기관의 부당한 신문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유명무실한 변호인 참여권으로 전화변론, 전관예우, 과다한 수임료 등이 커다란 사회문제가 되고 있으므로, 변호인 참여권을 구체적으로 규정해 피의자의 방어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정상적인 형사변론이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입법발의 이유를 밝혔다.개
로펌·변호사업계
대한변협신문
2016.06.2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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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헌법학회가 오는 29일 오후 1시 30분 ‘경제헌법질서와 개헌과제’를 주제로 동국대학교 법과대학 모의법정에서 제2회 유럽헌법학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경제헌법질서와 경제민주주의에 관한 고찰’, ‘경제규제 입법의 한계와 개선과제’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학회(euhunbub@daum.net)로 문의.
로펌·변호사업계
대한변협신문
2016.06.2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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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회생을 주제로 한 특별연수가 개최된다. 변협은 내달 2일 오전 9시 30분 역삼동 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183기 특별연수를 실시한다. 1교시에는 이화여대 법전원 오수근 교수가 강사로 나서 ‘도산법과 도산절차 개관’, ‘개인파산·개인회생·개인워크아웃’, ‘개인파산신청서 작성하기’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사법정책연구원 오세용 판사가 ‘법관의 관점에서 본 개인회생 개인파산 사건’에 대해, 오수근 교수가 ‘개인회생신청서 작성하기’를, 김동영 변호사가 ‘중급 변제계획 작성과 회생위원의 업무포인트’를, 김관기 변호사가 ‘개인파산 개인회생을 어떻게 볼 것인가’를 주제로 각각 강의에 나선다. 수강료는 11만원으로, 수도권 이외 지방회원은 8만8000원에 특별연수를 신청할 수 있다.수강 신청은 협회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6.06.2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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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은 지난 20일 역삼동 변협회관 18층 대회의실에서 사법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장에는 이주흥 변호사(사시 16회·사진)가, 부위원장에는 강용현 변호사(〃 20회)가 선출됐다. 사법평가위원회는 대법원장, 대법관 등의 적임자 추천 관련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6.06.2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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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글로벌 시대에 부응하는 법률서비스 제공을 위해 개설한 ‘비즈니스 로 잉글리시’ 프로그램이 2016년 제3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위 프로그램은 일반 영어수업과는 달리 국제법률서비스의 다양한 사례연구를 통해 실무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법률 영어의 핵심표현을 익혀 실무에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클래스별로 7~1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강의는 오전 4개반(화·목 또는 수·금요일, 오전 7시30분~8시15분 또는 8시15분~9시), 오후 2개반(화요일 또는 수요일, 오후 7~8시)으로 구성됐다. 교육기간은 내달 5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총 12주 과정이며, 오전반은 역삼동 변협회관 중회의실3에서, 오후반은 SPEP 센터 7층 강의실(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85길 2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6.06.2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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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1일 임기가 종료되는 이인복 대법관 이후로도 임기 만료 및 후임 대법관 인선이 계속해서 이루어질 가운데, 대법원 대법관후보자추천위원회의 문제점과 민주적 구성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각계각층 전문가가 한 자리에 모인다. 대한변협은 내달 5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에서 김삼화 국회의원실과 공동으로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 사회는 이종수 변협 기획이사가 맡았으며, 좌장인 신용간 변협 부협회장의 주재로 토론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제발표는 한상희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맡고, 법무부, 언론, 시민단체 패널들이 토론자로 나선다.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는 대법관 제청권 행사 시 대법원장의 독단을 방지하고 국민 여론을 다양하게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6.06.2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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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가 ‘수용자 가석방제도’와 관련해 가석방심사절차에 대한 안내, 가석방 의견서 제출 등 가석방 심사요건 소명, 교정성적 및 작업점수 등 수용 중 가석방에 적합한 교정생활 안내와 같은 사무를 행하는 것이 가능할까?변협은 “수용자 가석방 제도는 형법 및 형집행법에 근거를 둔 법률상 제도로서, 수용자가 가석방이 되느냐의 문제는 수용종료 또는 유지라는 법률상 효과를 가져오는 것”이라면서 “수용자에 대하여 가석방 적격심사 요건에 해당하는지를 소명하는 의견서를 작성하는 것은 수용자의 형 집행이라는 법률관계의 종료를 가져오기 위한 분석 등에 관한 것으로 법률사무에 해당된다”고 말했다. 또한, 법무부예규에 근거하는 가석방심사위원회 절차 안내 역시 법률 사항을 명확하게 하는 것이므로, 이에 대한 안내 역시 법률상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6.06.2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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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변호사회(회장 황석보)는 지난 20일 ‘개인회생·파산지원변호사단’을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최근 조선업 불황으로 STX조선의 법정관리 및 조선소의 구조조정, 도산 등으로 일자리를 잃은 근로자에 대한 법률지원을 위해서다.개인회생·파산지원변호사단은 신청자가 가족 중 유일한 생계담당자이며 무자력자인 지역민에 한해 개인회생 사건 88만원, 개인파산 사건 77만원 상한의 수임료를 받아 개인회생·파산 신청을 대리할 예정이다. 현재 변호사단은 40명이다.경남회는 “경기불황으로 인해 실직자가 다수 발생하고 노사문제도 빈발할 것이 예상된다”면서 “향후 노동관계지원변호사단도 구성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개인회생·파산 지원을 원하는 경남지역민은 경남회(055-266-0604)로 문의.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06.2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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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과 홍콩사무변호사회(the Law Society of Hong Kong, LSHK)의 정례교류회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홍콩에서 진행됐다. 하창우 협회장은 “국내법률시장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상황이지만 ‘위기는 곧 기회’라는 말처럼 국내 변호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해외 시장으로 눈을 넓혀 다양한 직종으로 진출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늘 세미나는 2017년 법률시장 완전 개방을 앞두고 여러 과제를 안고 있는 한국 법조계에 매우 시의적절한 정보 공유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된 세미나는 ‘홍콩·한국 변호사 업무 영역 및 보수 체계’와 ‘환태평양 경제동반자 협정 및 협회 간 협력 방안’을 주제로 구성됐다. 홍콩사무변호사의 업무와 보수에 대해 발표한 멜리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6.06.2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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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가치세법의 주요쟁점과 최근판례’를 주제로 한 강의가 지난 20일 역삼동 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강의는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윤지현 교수가 강사로 나섰다.윤 교수는 “부가가치세법은 기술적인 측면이 강한 분야로 각 단계별로 자기가 만들어 낸 부가가치에 상응하는 세율을 내는 것이 원리”라며 “각 사업자의 납부세액을 합하면 최종 소비자에게 소비 가치에 상응하는 세금을 물리는 것과 똑같은 결과가 나온다”고 말했다. 윤 교수는 변호사사무실을 임차한 변호사가 의뢰인과 수임계약을 체결하는 사례를 바탕으로 이에 대한 개념을 설명했다. 변호사는 의뢰인에게 소송대리 용역을 제공하고 그 대가로 수임료를 받으며, 건물주는 변호사에게 임대용역을 제공하고 그에 대한 임차료를 받는다. 윤 교수는 “변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6.06.2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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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법조인의 국제 경쟁력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제2기 청년법조인 해외진출 아카데미’가 약 4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쳤다.대한변협은 법무부, 세계한인법률가회(IAKL)와 함께 지난 22일 오후 7시 역삼동 변협회관 14층 변호사연수원에서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날 수료식에는 대한변협 신용간 부협회장, 법무부 김호철 법무실장, 세계한인법률가회 최병선 회장을 비롯해 60여명의 청년변호사가 참석했다. 법무부의 청년법조인 해외진출 사업의 일환으로 개설된 제2기 아카데미 과정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120명의 청년법조인이 선발돼 국제투자중재, 외국환거래법 등 국제업무 관련 교육을 받았으며, 총 69명이 수료요건을 취득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우수 대표수료생 12명이 수료증을 직접 수여받았다.신용간 부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6.06.2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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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와 홍콩사무변호사회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홍콩에서 정례교류회를 개최했다. 변협은 이번 방문기간 동안 홍콩 법률기관을 방문해 홍콩의 사법체계에 대해 알아보고 홍콩사무변호사회 회원을 대상으로 한국 법률시장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토
대한변협신문
2016.06.2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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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가‘전관비리 근절 대책’을 제안했다. 전관예우라는 법조계의 고질적 병폐를 뿌리 뽑기 위해서다.법조계는 1997년 의정부법조비리 사건, 1999년 대전법조비리 사건, 2005년 김홍수 법조비리 사건 등 각종 비리사건으로 계속해서 골머리를 앓아왔다. 또 검찰 출신 A 변호사는 7개월 동안 소속 법무법인으로부터 7억원의 급여를 받고, B 전 대법관은 퇴임 후 5개월 동안 수임료로 16억원을 벌어들인 것이 밝혀져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다. 이런 전관비리 행태는 최근 ‘정운호 게이트’로 이어져 국민의 사법신뢰는 최악으로 떨어졌다. 앞서 경제협력개발기구의 발표에 따르면 2013년 기준 한국인의 사법제도 신뢰도는 27%로 조사대상 42개국 중 39위로 나타났다. 지난해 대법원 사법정
법무·검찰
대한변협신문
2016.06.27 0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