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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제3회 변호사공익대상’ 수상자, 박준영 변호사(사시 44회, 사진 우측)에 격려의 손길을 건넸다.변협은 지난 26일 박준영 변호사에 변협 임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지원금을 전달했다. 박준영 변호사는 재심사건을 무료변론하면서 파산 위기에 처했다.박준영 변호사는 “변협 지원금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협회에서 재심사건에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변협은 지난 2월 인권위원회 산하에 재심사건법률지원소위원회를 구성한 바 있다. 앞서 박준영 변호사는 ‘하나도 거룩하지 않은 파산 변호사’란 제목으로 3개월간 1억원을 목표로 스토리 펀딩을 진행했다. 24일 기준 모금액은 2억7874만원을 돌파했다. 후원한 시민은 8367명에 달한다.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6.08.2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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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검찰개혁을 위해 적극 나섰다.변협은 지난 22일 검찰개혁방안을 제시했다. 현직 검사장이 권력을 이용해 부를 축적하거나 검사장 출신 변호사가 전관예우를 구실로 거액의 수임료를 받고 탈세하는 등 비리행위를 막기 위해서다.변협은 “검찰권의 남용과 부패가 끊이지 않는 것은 견제 받지 않는 권력이기 때문”이라면서 “기소독점주의, 기소편의주의, 검사동일체원칙이 동시에 합쳐진 우리나라 검찰권은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막강하다”고 전했다.검찰개혁방안 중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검사 선출제’ 도입이다. 인사권자가 아닌 일정 경력 이상의 검사가 출마해 소속 검사 등이 투표로 지방검찰청검사장과 고등검찰청검사장을 ‘선출’하는 제도다. 아울러 변협은 선출된 검사장이 소속 검사의 인사권을 가지
법무·검찰
대한변협신문
2016.08.2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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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온시스템에서 변호사를 채용한다. 채용된 변호사는 국내 법무 자문 및 계약 검토와 선제적 법무 리스크 예방을 위한 제반활동을 하게 된다. 국내 변호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신입 또는 법조경력 1년 이상 3년 미만의 변호사라면 지원 가능하다. 영어 능통자, 컴플라이언스 업무 경험자는 우대한다. 지원자는 이력서 등을 작성해 오는 31일까지 이메일(jhuh@hanonsystems.com)로 보내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담당자(042-930-6138)에게 문의.
로펌·변호사업계
대한변협신문
2016.08.2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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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한국투자증권에서 사내변호사를 모집한다. 담당업무는 법률자문, 각종 계약 검토 및 송무 관련업무 등이다. 법조경력이 2~3년의 변호사는 지원 가능하며, 기업금융, 부동산금융, 장외파생 관련 계약 검토 유경험자, 영어 능통자는 우대한다.지원을 희망하는 회원은 이력서, 담당한 구체적 업무를 중심으로 기술한 자기소개서 및 개인정보 수집동의서[변협 취업정보센터 내 ‘한국투자증권(주) 사내변호사 모집’ 첨부파일 참조]를 오는 31일까지 이메일(dongsuk@truefriend.com)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담당자(02-3276-4386)에게 문의.
로펌·변호사업계
대한변협신문
2016.08.2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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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에서 법률전문위원을 모집한다. 담당업무는 보건복지부 소관 법령 제·개정 및 법령 해석 지원, 보건복지부 소관 소송 업무 수행 등이다. 계약기간은 채용계약일로부터 2016년 말까지다.지원자는 오는 29일까지 홈페이지(mw.go. kr) 내에서 응시원서, 이력서 등을 다운받아 작성한 뒤 제출서류와 함께 직접 제출 또는 우편(세종특별자치시 도움4로 13 보건복지부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담당자(044-202-2272)에게 문의.
로펌·변호사업계
대한변협신문
2016.08.2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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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식재산보호원에서 변호사를 채용한다. 채용된 변호사는 해외 지재권 판례 및 분쟁 동향연구(특허분석 등)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법조경력 2년 이상, 지재권 판례 조사·분석 및 특허분석이 가능한 변호사만 지원 가능하다.계약기간은 1년이며, 성과평가 등에 따라 계약기간은 연장 가능하다. 지원자는 오는 28일까지 홈페이지(koipa.re.kr) 내에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및 개인정보제공동의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koipahr@koipa.re.kr)로 보내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담당자(02-2183-5812)에게 문의.
로펌·변호사업계
대한변협신문
2016.08.2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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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서 변호사를 채용한다. 채용직급은 정규직 4급으로, 양육비이행 지원 사업관리(소송 및 행정업무 등)를 맡게 되며 법조경력이 2년 이상인 변호사만 지원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회원은 오는 23일까지 홈페이지(kihf.or.kr) 내에서 응시원서, 입사지원서, 자기소개서 등을 다운받아 작성한 뒤, 방문 또는 우편(서울시 서초구 반포대로 217, 서울지방조달청 본관 5층 한국건강가정진흥원 경영지원부 인사담당자 앞)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 및 담당자(02-3479-7629)에게 문의.
로펌·변호사업계
대한변협신문
2016.08.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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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변호사회(회장 노강규)가 악성채무로 위기에 빠진 주민을 위한 지원에 착수했다.광주회는 지난 16일 광산구청장실에서 광주 광산구,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과 ‘금융복지 지원 전달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노강규 광주회장, 민형배 광산구청장, 양동호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 이사장, 민선향 대한법률구조공단 광주지부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역할을 분담해 악성채무로 고통 받는 주민을 구제하고 재도약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회는 협약을 통해 과도한 채권추심으로 고통 받는 주민의 대리인으로 나서 채무자의 인권을 보장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관련 업무는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광산구 금융복지상담센터’에서 총괄하며, 오는 29일부터 업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08.2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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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사법소양을 지닌 고교생을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다.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재동)가 대구지방법원·대구지방검찰청과 공동 주최한 제9회 고교생 법경연 한마당 시상식이 지난 12일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대구지방법원장, 대구지방검찰청 검사장 및 제1차장검사, 대구지방변호사회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수상학생 15명 및 학부모, 인솔교사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우수작은 지난달 22일 개최한 제9회 고교생 법경연 한마당 행사에서 대구·경북 27개교 학생들이 법원·검찰청·변호사회에서 출제한 문제 중 1개를 선택해 작성한 논술문을 평가해 기관별로 선정했다.수상자는 변호사회, 법원, 검찰에서 각 5명씩 뽑았다. 수상자 명단은 아래 참고. △변호사회 부문 수상자-대 상: 성화여고 2학년 양혜은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08.2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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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가 지난 16일 민사소액사건 소송지원변호사단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국민의 재판 받을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해서다.민사소액사건이란 제소한 때 소송목적의 값이 2000만원을 초과하지 않는 금전 기타 대체물이나 유가증권의 일정한 수량의 지급을 목적으로 하는 제1심의 민사사건이다. 민사소액사건은 주로 소액의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사건, 밀린 임금을 청구하는 사건, 거래처 미수금이나 대여금을 받고자 하는 사건, 인터넷 거래 사기로 인한 피해 배상 사건 등 경제적 약자의 생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경우가 대다수다.또 당사자 대부분은 변호사 선임 없이 홀로 소송을 감당하고 있다. 법원행정처 사법연감에 따르면, 2014년 1심 민사본안 단독사건 중 소액사건의 비율은 74.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08.2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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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노인인구 급증과 더불어 노인학대범죄 또한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가운데, 재단법인 사랑샘(이하 ‘사랑샘’)이 노인의 권익 옹호와 법률지원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변호사 자격 취득 5년 이하의 청년 변호사 중 노인학대 등 권익침해사건 발생 시 법률지원 업무에 헌신할 수 있다면 지원 가능하다.지원자는 홈페이지(sarangsaem.kr) 내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변호사 자격등록증명원, 무징계 확인원, 이력서 등 제출서류와 함께 9월 23일까지 이메일(ydoh-law@hanmail.net) 접수하면 된다.제1회 노인권익옹호 및 법률지원 전담 공익변호사로 선발된 변호사에게는 노인공익옹호 및 법률지원 활동에 필요한 인건비 및 활동비로 월 250만원(세전)을 1년간 지원하며, 위 기간동안 선발
로펌·변호사업계
대한변협신문
2016.08.2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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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변호사(사시 39회)가 지난 12일 경기도 포천시 고문변호사로 위촉됐다.김제동 변호사는 지난 2002년 12월부터 포천시 고문변호사로 활동했으며, 이번 재위촉에 따라 앞으로 2년간 더 고문변호사 활동을 하게 된다.김제동 변호사는 포천시 고문변호사로서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에 무료법률상담을 하고, 업무와 관련된 소송 자문 및 시민의 생활과 관련된 각종 법률문제를 자문하는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로펌·변호사업계
대한변협신문
2016.08.2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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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용 변호사(사시 36회·변협 국제이사)가 지난 10일 아시아태평양지역법률가협회(LAW ASIA) 집행위원회(Executive Committee) 위원으로 선출됐다.‘로아시아’는 1966년 창립됐으며, 아시아·태평양지역 판사, 검사, 법학교수, 변호사 등이 가입할 수 있다. 집행위원회는 로아시아의 전반적인 운영, 집행 사항을 논의하고 결정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로펌·변호사업계
대한변협신문
2016.08.2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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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변호사(사시 29회)가 지난 16일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박경호 변호사는 지난 2011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법무보좌관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 비상임위원을 맡고 있다.청와대는 “박경호 변호사는 26년간 법조인으로 활동하며 부패방지에 기여했다”면서 “아울러 국민권익위원회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깨끗하고 투명한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로펌·변호사업계
대한변협신문
2016.08.2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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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회생 브로커에게 명의를 대여해 준 변호사들에게 징역형이 확정됐다.대법원 1부(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모 법무법인 소속 변호사 A씨 등 4명에게 각각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과 7500만원의 추징금을, 법조브로커 B씨에게 징역 2년과 추징금 13억 3200만원을 최종 확정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법조브로커 B씨는 2010년 변호사들 명의를 빌리는 대가로 매월 240~400만원을 지급하기로 약정했다. 또 소송위임장이 제출되는 사건은 건당 10~16만원, 위임장이 제출되지 않는 사건은 건당 5만원씩 지불하기로 약정했다. 이후 B씨는 독자적으로 직원을 고용해 개인회생팀을 구성하고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총 1495건의 개인회생·파산 사건을 처리하며 수임료 19억 40
법원·사법행정
대한변협신문
2016.08.2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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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전세가격과 급속도로 진행되는 전월세 전환으로 인한 주택세입자 부담과 주거불안을 경감시키기 위한 법률안이 발의됐다. 박영선 의원은 전월세상한제와 계약갱신청구권 도입 등을 골자로 한 주택임대차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박 의원은 “집없는 서민의 주거불안은 수도권과 지방 대도시의 전반적인 현상으로 일상화 되어 있다”며 “주거안정을 위해 임대차관계의 존속보호와 임대료 상한 정책의 선진법제화가 시급하다”고 발의 취지를 밝혔다.개정안에는 주택임대차 계약기간 만료 시 최초 1회에 한해 임차인에게 계약갱신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고, 임차인이 3번 이상 차임을 연체하거나 임대인이 임대차를 계속하기 어려운 중대한 사유가 있는 경우 등에는 임대인이 계약 갱신을 거절할 수 있도록 했다.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6.08.2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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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이 올해 대기업과 특허심판 분쟁에서 단 한번도 승소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김정훈 의원이 지난 16일 특허청에서 받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당사자계 심판 현황’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특허분야 심판심결에서 중소기업의 패소율은 100%다. 당사자계 심판은 이미 설정된 권리에 관한 당사자간 분쟁을 법원이 심판하는 것을 뜻한다.무효심판 분야에서도 중소기업의 패소율이 높게 나타났다. 올해 진행된 15건 중 11건에서 중소기업이 패소해 패소율 73.3%를 기록했다. 특허무효심판은 특허권 등에 무효의 사유가 있는 경우, 해당 특허를 소급해 소멸시켜 무효화할 것을 청구하는 심판으로 당사자계 심판 중 가장 비중이 높다.김정훈 의원은 “사회적약자의 지적재산권 보호를
법원·사법행정
대한변협신문
2016.08.2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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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로 구성된 ‘트러스트부동산’ 대표 공승배 변호사(사진)가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했다.공승배 변호사 측은 지난 16일 첫 공판에서 “재판 결과 무죄가 나도 공인중개사 측에서 승복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법조인의 판단이 아니라 국민의 객관적인 시각으로 판단을 받고 싶다”고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김종복 판사)은 국민참여재판을 진행할 것인지 검토한 후 다음 재판 일정을 지정할 예정이다.공 변호사는 지난해 12월부터 공인중개사 자격 없이 ‘트러스트부동산’이라는 상호를 사용해 인터넷에 중개매물을 올려 홍보해 공인중개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공인중개사법 제18조 제2항은 개인공인중개사가 아닐 경우 ‘공인중개사 사무소’, ‘부동산 중개’ 등 유사명칭을 쓰면 안 된다고 규
법원·사법행정
대한변협신문
2016.08.2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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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호 법조비리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는 부장판사가 3명이 됐다.김모 부장판사가 외제차를 중고 거래하는 과정에서 사실상 차를 무료로 받아 사건 청탁 및 금품 로비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김 부장판사는 정상적 매매라고 주장하지만, 검찰은 정운호 전 대표가 김 부장판사에 차량을 판매하고 나서 차량대금을 김 부장판사에게 되돌려준 정황을 포착해 조사 중이다.당시 지적재산권 전담재판부를 맡고 있던 김 부장판사는 지난해 네이처 리퍼블릭의 상품을 위조·판매한 혐의(상표법 위반)로 기소된 3개 사건의 판결을 맡았다. 김 부장판사는 피고인의 형량을 원심보다 높여 선고했다.검찰은 김 부장판사가 정운호 전 대표와 다녀온 베트남과 마카오 여행 경비의 대가성 여부와 판결 청탁을 받았는지 여부, 김 부장판사의 딸이
법원·사법행정
대한변협신문
2016.08.2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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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형 대법관 후보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지난 18일 오전 10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렸다.김재형 후보자는 모두발언을 통해 “대법관으로 일할 수 있게 허락해 준다면 항상 무엇이 법이고, 정의인지를 생각하면서 판단하고 국민의 신뢰와 공감을 얻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성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후보자는 “인간으로서 존엄과 가치를 현실생활에서 구체적으로 실현하는 것이 법률가의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한다”는 견해를 밝혔다.이날 김재형 대법관 후보자는 윤상직 의원의 “퇴직 후 변호사로 개업할 생각이 있나”라는 질문에 “퇴임 후 변호사로 개업할 생각이 없다”고 답했다.어기구 의원이 질의한 국민의 사법불신의 원인에 대해서는 “전관예우 의혹 때문”이라고 답하고, “이를 어떻게 해
법원·사법행정
대한변협신문
2016.08.22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