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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과 같이 기업이 불법행위를 저질러 소비자 또는 일반인에게 피해를 입힌 경우, 최대 9억원의 위자료를 지급해야 한다.대법원은 지난 20일 전국 법원을 대표한 법관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사법발전을 위한 법관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서는 불법행위 유형에 따른 위자료 산정 기준이 마련됐다.최종안에 따르면 불법행위 유형은 ▲교통사고 ▲대형 재난사고 ▲영리적 불법행위 ▲명예훼손 등 4가지 유형으로 나뉘며, 각 유형에 따라 적용대상 요건 및 기준금액을 다르게 정했다.위자료는 3단계에 따라 확정된다. 불법행위 유형별로 정해진 위자료를 기준으로, 유형별 특별 가중사유 존재 시 기준금액을 2배 가중한다. 이후 참작해야 할 증액사유 또는 감액사유를 고려하여 기준금
법원·사법행정
대한변협신문
2016.10.3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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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사회공헌포럼 법률정책위원회에서 ‘공익법인제도 개선방안 세미나’를 지난 27일 개최했다. 국회사회공헌포럼은 대한변협이 참여하고 있는 국회연구단체다.배덕광 포럼 연구책임의원(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공익법인은 정부와 시장 사이의 차이를 채워줄 수 있는 주체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공익법인의 틀은 사회경제 변화에 따라가지 못 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조경태 포럼 대표의원(국회의원)은 환영사에서 “현재 우리나라는 소득격차로 인한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는 등 정부가 시행하는 복지사업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이를 보완해줄 공익법인이 필요하다”면서 “공익법인 개념을 확장하고 역할을 활성화시키는 동시에 효율성을 극대화시켜야 한다”고 밝혔다.이날 세미나 좌장은 채명성 법률정책위원장(변협 법제이사)이 맡았으며,
로펌·변호사업계
대한변협신문
2016.10.3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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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회장 장성근)는 지난 22일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산에서 ‘가을철 등산대회’를 열었다.이날 등산대회에는 장성근 회장, 이중산 등산회장을 비롯해 38 명이 참석했다.이번 대회는 영인산자연휴양림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투봉, 닫자봉, 병풍바위를 지나는 영인산 3코스로 진행됐다.경기중앙회는 “단풍이 절경이었으며, 자연휴양림을 보며 산책 할 수 있는 산책로가 잘 조성돼 있어 가족과 함께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대회였다”고 전했다.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10.3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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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재동)는 지난 9월분 성금으로 740만원을 모금했다.이번 기탁금은 법무법인 등 15곳, 변호사 46명, 대구은행의 기부로 마련됐다.대구회는 모인 성금 중 ‘사회복지법인 청인재단’ 후원을 위해 250만원, ‘지역아동센터 오뚝이교실(사진)’에서 실시하는 방학 중 아동급식지원 사업 후원을 위해 250만원을 직접 기탁했다.또 ‘사단법인 한국척수장애인협회 대구광역시협회’의 2016 후원인과 자원봉사자를 위한 송년 위안 행사, ‘보은의 밤’ 후원을 위해 240만원을 후원계좌에 기탁했다.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10.3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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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변호사회(회장 황석보)가 창원가정법원 설치법안이 발의된 것에 대해 적극 환영의 뜻을 보였다.경남회는 “지난 총선 때 창원지역 후보자들에게 창원가정법원 설치 입법을 당선 후 즉시 발의해달라고 한 요청이 받아들여졌다”면서 “경남도민과 각급 지방자치단체도 지역민을 위한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법원 설치에 관심과 힘을 모아야 한다”고 전했다. 이주영 국회의원은 지난 25일 창원가정법원 설치를 내용을 골자로 한 각급 법원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경남지역은 주민등록인구가 337만명으로, 가정법원이 설치되거나 설치 예정인 광주와 전남지역 인구를 합한 인구수와 유사하다. 또 2018년 가정법원이 설치될 예정인 울산 인구 117만명보다는 220만명이 많다. 그럼에도 불구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10.3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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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변호사회(회장 노강규)는 지난 24일 소속 회원을 대상으로 변호사회관 대회의실에서 ‘사례를 통하여 알기 쉽게 이해하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청탁금지법’)’을 주제로 특별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에는 회원 7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강사로 나선 정채웅 변호사(사시 38회)는 “국민이 기대하는 공직사회에 대한 청렴 수준 정도는 공직자가 생각하는 수준보다 훨씬 높으며, 국민이 부패라고 생각하는 것도 공직자는 관행으로 여기고 부패라고 인식 못 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2015년에 실시한 ‘부패인식도 조사’에 따르면, 국민은 57.8%가 “공직사회는 부패하다”고 응답했으나, 공무원은 3.4%만 “공직사회는 부패하다”고 응답했다.정채웅 변호사는 이날 특별연수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10.3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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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변호사협회(IBA)가 내달 4일 오후 12시 역삼동 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2016 Seoul Young Lawyer Committee Training Day’를 개최한다.‘국제 법률 경영 실천의 기초’를 대주제로 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성공적인 국경간의 M&A 거래 협상을 위한 핵심 이슈와 전략’, ‘국경 분쟁 해결에 대한 빠른 정보’, ‘반부패 세션’ 등을 다룰 예정이다.세미나에 참석하고자 하는 회원은 대한변협 홈페이지(koreanbar.or.kr) 내 국제소식에서 신청할 수 있다.등록비는 30달러이다.위 세미나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bora.kim@int-bar.org로 문의하면 된다.
로펌·변호사업계
대한변협신문
2016.10.3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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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중재센터가 대한상사중재원, 국제중재실무회, 세계변호사협회(IBA)와 공동으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국제중재센터건물 11층에서 내달 2일 오후 5시 IBA 특별 연사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IBA 데이비드 리브킨 회장이 특별 연사로 나서며, ‘국제 중재의 효율성’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참가를 희망하는 회원은 국문이름과 영문이름, 소속, 직위, 이메일 주소 등을 기재해 이메일(events@sidrc.org)로 보내면 된다.위 세미나에 참석한 변호사는 변협 의무연수 중 전문연수 1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국제중재센터(02-2086-4200)로 문의하면 된다.
로펌·변호사업계
대한변협신문
2016.10.3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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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6년간 노역으로 탕감받은 벌금이 20조원에 육박한다는 사실이 드러나 한 차례 논란이 일었다. 주광덕 의원이 법제처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6년간 노역으로 탕감받은 벌금은 1인 평균 6850만원에 달했다.현행 형법 제69조는 선고받은 벌금 또는 과료를 납입하지 아니한 자는 노역장에 유치해 작업할 것을 명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노역장 유치 기간이 벌금의 경우 최장 3년으로 벌금액이 고액인 경우 일당 벌금액이 지나치게 고액으로 산출됨에 따라 소액 일당 벌금액에 비교할 때 그 불균형이 심한 것이 사실이었다. 이와 더불어 노역장 유치 환형 처분이 벌금을 회피하는 수단으로 이용될 우려도 컸다.이에 따라 이석현 의원은 노역장 유치기간을 현행 3년에서 6년으로 늘려 다른 벌금형의 처벌을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6.10.3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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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법조비리 사건으로 국민의 법조인에 대한 신뢰가 떨어진 가운데 현관예우를 방지하기 위한 법안이 발의됐다. 이찬열 의원은 재판·수사업무에 종사하는 공무원과 일정한 범위의 친족관계에 있는 변호사(공직자 친족 변호사)는 그 공무원과 관련된 사건 수임을 할 수 없는 규정을 신설하는 것을 골자로 한 변호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지난 1월 현직검사가 자신이 수사하던 사건의 피의자에게 매형인 변호사를 변호인으로 소개·알선하고 나아가 금품을 제공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수사의 불공정성을 지탄하는 여론이 일었다. 조사결과 매형인 변호사는 기소되지 않게 해주겠다며 피의자로부터 5000만원을 받았고 현직 검사는 기소유예처분을 내렸다.현행 변호사법 제31조는 ‘전관예우’를 방지하기 위해 공직퇴임변호사에 대
로펌·변호사업계
대한변협신문
2016.10.3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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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신문으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취재 및 편집 인력을 5명 이상 상시 고용해야 한다는 등의 내용을 담은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이하 ‘신문법’)’ 시행령 조항은 위헌이라는 헌재 결정이 나왔다.헌법재판소는 지난 27일 “신문법 시행령 제2조 제1항 제1호 등은 인터넷신문사업자인 청구인들의 언론의 자유를 침해하므로 헌법에 위반된다”며 재판관 7대2 의견으로 위헌결정했다.해당 시행령은 취재 인력 3명 이상을 포함해 취재 및 편집 인력 5명 이상을 상시 고용해야 하며, 이를 확인할 수 있는 국민연금 등 가입내역 확인서를 제출하도록 규정해놨다.청구인들은 위 시행령이 기본권을 침해한다고 주장하며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했다.헌재는 “고용조항과 확인조항은 언론으로서의 신뢰성 및 사회적 책임 제고 등을 위
법원·사법행정
대한변협신문
2016.10.3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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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 나라슈퍼 강도치사사건에 무죄가 선고됐다. 사건 발생 후 17년 만에 진실이 밝혀진 것이다.전주지방법원 제1형사부는 이른바 ‘삼례 나라슈퍼 강도치사사건’ 재심에서 ‘삼례3인’에 대해 지난 28일 무죄를 선고했다. 이번 재심은 변협 인권위원회 산하 ‘재심법률지원소위원회’가 법률지원했다.재판부는 “이미 올해 초 이모씨가 ‘자신이 진범’이라는 양심선언을 했고, 유족이 촬영한 경찰 현장검증 영상 등에서 무죄를 인정할만한 새롭고 명백한 증거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변협은 삼례 나라수퍼 강도치사사건에 대한 무죄판결을 환영한다고 밝혔다.변협은 “진범이라고 자처한 사람이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사죄를 하고, 법정증언까지 한 상황에서, 수사와 재판의 문제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라며 “현장검증 동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6.10.3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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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은 지난 26일 역삼동 변협회관 14층 변호사연수원에서 ‘2016년 제5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연수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날 수료식에는 변협 하창우 협회장과 양윤숙 교육이사(로스쿨)를 비롯해 총 변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하창우 협회장은 축사에서 “월 평균 수임 건수가 해마다 줄어들고 있는 등 법률시장 경기가 악화되고 있다”며 “지재권 및 특허, 부동산 등 블루오션 분야에 도전해보길 바란다”고 조언했다.올해 변호사시험 합격자 연수는 지난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6개월간 진행됐으며, 연수는 집체교육, 실무수습, 분반토의 등으로 구성됐다.변협은 매 커리큘럼 종료 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집체교육은 5점 만점에 4.19점, 분반토의의 경우 89%의 변호사가 실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된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6.10.3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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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연방변호사회(이하 ‘FCLRF’)가 대한변협을 방문한다.대한변협과 FCLRF은 오는 3일 오후 3시 역삼동 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이날 세미나에서는 제네디 샤로브 FCLRF 부회장이 ‘최근 러시아 법률용어의 변화’를, ALRUD 로펌의 안드레이 자르스키 파트너 변호사가 ‘러시아에서의 사업의 법적 측면’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양국 변호사단체는 상호 협력을 통한 양국의 법률문화 발전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정례교류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6.10.3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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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의 고소인에게 피해변제를 약속해 합의서를 받아낸 뒤, 의뢰인이 풀려나자 돈을 지급할 의무가 없다며 말을 바꾼 변호사에게 정직 3월 처분을 내린 것은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 행정5부(강석규 부장판사)는 지난 24일 A변호사가 법무부 변호사징계위원회를 상대로 낸 징계결정취소 사건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밝혔다.부장판사 출신 A변호사는 2013년 9월 A변호사의 의뢰인들로부터 사기를 당했다며 고소한 B씨에게, 자신이 의뢰인들을 대신해 피해를 변제하겠다고 약속한 뒤 3억원의 약속어음 공정증서를 작성해줬다.이에 B씨는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합의서를 써줬고, A변호사의 의뢰인들은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이후 B씨가 합의금을 요구하자 A변호사는 “B씨의 무고로 의뢰인에게 손
법원·사법행정
대한변협신문
2016.10.3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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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법원행정처와 서울국제중재센터가 오는 11월부터 시행되는 개정 중재법을 논하는 자리를 마련한다.법원행정처와 서울국제중재센터는 내달 18일 오전 10시 서울법원종합청사 1층 대강당에서 ‘개정 중재법의 실무적 쟁점 및 운영방안’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박진수 창원지법 통영지원 부장판사가 ‘개정 중재법에 따른 임시적 처분의 활용 범위 및 실무 개선방안’을, 이준상 변호사가 ‘개정 중재법에 따른 증거조사촉탁·협조절차 및 실무상 개선점’을, 임성우 변호사가 ‘중재와 소송의 교차지점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주제로 각 세션에서 발표할 예정이다.권영준 서울대 법전원 교수, 이영석 변호사, 윤남근 고려대 법전원 교수, 강태훈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 장승화 서울대 법전원 교수, 진상범 대법원 재판연구관,
법원·사법행정
대한변협신문
2016.10.3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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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법조인을 위한 멘토링 토크콘서트가 개최된다. 대한변협 여성변호사특별위원회가 내달 7일 오후 7시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제2법학관 대강당에서 법전원 1, 2학년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제3회 예비법조인 멘토링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멘토로는 조성제(사시 32회), 박민식(〃 35회), 조현주(〃 50회), 장현정(변시 1회), 김윤지(〃 2회) 변호사가 참여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변협 총무팀(02-2087-7712)으로 문의.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6.10.3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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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주기(2015~2016년) 연수주기가 곧 마무리된다.연수주기는 매 홀수년도 1월 1일부터 그 다음연도 12월 31일까지로, 의무연수이수시간 산정기준이 되는 단위다. 개업변호사라면 매 연수주기 내 변호사법 제85조에 따라 일정 시간의 연수를 이행해야 한다. 제5주기 연수주기 최초 기산일은 2015년 1월 1일로, 2016년 12월 31일 만료된다(개업시기와 상관없이 모든 변호사에게 동일하게 적용).변호사 의무연수로는 전문연수와 윤리연수, 두 가지가 있다.전문연수는 변호사로서 업무수행에 필요한 법학이론과 실무지식, 이와 관련된 인문·사회·자연과학 지식 습득·향상을, 윤리연수는 변호사로서 직업윤리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된 연수다.개업 변호사의 의무연수 대상은 협회에 개업신고를 한 65세 미만의 등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6.10.3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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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변리사 업무를 수행할 의사가 없는 변호사는 ‘변리사 휴업 신고’할 것”을 안내했다.최근 대한변리사회는 변리사 회원 의무가입을 안내했으며, 특허청은 변리사 의무연수 미이수자들에게 과태료 부과 안내 공문을 발송한 바 있다.대한변협은 “변호사가 변리사로서 변리사 업무를 수행하고자 할 경우에는 변리사법 제5조(등록), 제11조(변리사회의 가입의무)에 따라 대한변리사회에 회원으로 가입할 의무가 있고, 동법 제15조(변리사의 연수)는 변리사 의무연수를 이수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변리사법 제15조는 ‘등록된 변리사는 변리사회가 시행하는 연수교육을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시간 이상 받아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또 변리사법 시행령·시행규칙은 ‘변리사 자격을 가진 변호사는 250시간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6.10.3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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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외부 위원 위촉에 대한 변협의 회원 추천의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대한변협은 회원의 경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이를 토대로 각 분야에 적합한 인재를 내·외부 기관에 추천하는 등의 업무에 활용하고자 변호사 인재풀, 즉 ‘변호사 인재등록 시스템(이하 ‘인재DB’)’을 마련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변협 관계자는 “협회에는 정부 부처, 학교 등 각종 내·외부 기관으로부터 각 분야에 적절한 변호사를 위원으로 추천해줄 것을 요청하는 공문이 접수된다”고 말했다. 이어 “변협의 전문 분야 등록제도 외에도 접수된 추천 위원 분야와 관련된 업무에 종사하고 있거나, 근무한 경력이 있다면 위원 추천 대상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위원 추천 인재풀을 확대하기 위해 인재DB를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인재DB는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6.10.31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