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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변호사회(회장 양병종)는 지난달 22일 가을맞이 ‘제18회 변호사 추계 등산대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등산대회는 변산 마실길 제4코스에서 열렸다. 대회에 참가한 회원과 가족 80여명은 솔섬을 시작으로 변산 해변길을 따라 격포항까지 6.5km 가량 트레킹했다.양병종 회장은 “화창한 날씨와 아름다운 경관이 함께 어우러져 많은 회원과 가족들이 함께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고 말했다. 대전회, 전문연수 실시한편, 대전회는 변호사의무연수 5주기를 맞아 지난 1일 전문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는 김윤영 대전지법 부장판사가 나서 ‘최근 10년간 민사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날 연수에는 대전회 소속 회원 60명이 참여했다.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11.0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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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조용한)가 지난달 29일부터 양일간 ‘2016년도 추계수련회’를 개최했다(사진). 수련회에는 1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수련회 첫날에는 국립공주박물관, 송산리고분군(무령왕릉), 공산성을 관람하고, 롯데부여리조트에서 김용민 총무이사의 진행으로 ‘회원친교의 밤’ 행사를 하며 회원 간 돈독한 시간을 보냈다.둘째날은 백제문화단지, 국립부여박물관, 정림사지오층석탑, 유홍준 교수 기증 유물전,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을 둘러보며 백제 예술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변호사사무직원 부정청탁법 등 실무연수교육 강연회한편, 부산회는 지난달 31일 오후 2시 부산회 대회의실에서 변호사사무직원을 대상으로 한 실무연수교육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는 부산회가 주최하고 부산회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11.0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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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회장 장성근)가 지난달 28일부터 양일간 가나가와현 변호사회(회장 오사무 미우라)와 ‘제12회 교류회’를 개최했다. 경기중앙회와 가나가와현 변호사회는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교류회에는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의 장성근 회장을 비롯한 이상용 제1부회장, 윤영선 총무이사, 박상복 국제교류위원장 등 38명의 변호사와 가나가와현 변호사회 오사무 미우라 회장 등 22명의 일본변호사가 참석했다.가나가와현 변호사회 대표단은 장성근 경기중앙회장의 안내로 수원지법을 방문해 전자소송의 진행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검찰청을 방문해 검 찰청 소개 및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이후 양 단체는 호텔캐슬 노블레스홀에서 ‘유책배우자의 이혼소송’을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친목도모의 시간도 마련됐다. 양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11.0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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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오는 12일 역삼동 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제10회 대한변호사협회장배 전국 변호사 바둑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에는 단체전 9팀, 개인전 10명 등 9개 변호사회 55명의 변호사가 참가할 예정이다.단체전은 추첨을 통해 구성된 두개팀 간, 개인은 참가자 전원 풀리그 방식으로 경기가 치러진다.단체전 순위는 조별 풀리그 후, 최종 4라운드에서 양팀 동 순위끼리 맞붙어 최종순위(팀 승율->개인승수->승자승->동일팀 간 개인 승수 득실 차->1장 다승->추첨순)를 정하게 되며, 개인전은 풀리그 진행 후 최다승->승자승 순으로 우승자를 선정하게 된다.심판으로는 조한승 9단(심판위원장), 하호정 4단, 한해원 3단이 참여한다.단체전 우승팀에게는 개인상패 및 상금 120만원이, 준우승팀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6.11.0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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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행정처가 형사재판기록 열람·복사 절차 변경으로 인한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열람·복사 신청 접수 전 법원에 문의하는 등 방법을 권고했다.피고인 등이 피해자, 증인 등 사건관계인의 생명 또는 신체의 안전을 현저히 해칠 우려가 있는 경우, 재판장이 소송기록 열람·복사에 앞서 사건관계인의 성명 등 개인정보가 공개되지 않도록 보호조치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개정 형사소송법 제35조가 지난 10월 1일 시행됐다.이에 법원행정처는 개정된 형사소송법 시행에 맞춰, 소송기록 열람·복사에 앞서 재판장이 사건관계인 등에 대한 개인정보 보호조치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재판기록 열람·복사 규칙 및 예규를 개정했다.따라서 변호인 등의 형사재판기록 열람·복사 절차가 종래에 비해 다소 지연될 가능성이 있고, 불가피하게
법원·사법행정
대한변협신문
2016.11.0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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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재직 중 비위행위로 징계를 받은 변호사에 대한 첫 등록취소 결정이 나왔다.대한변협은 지난달 31일 변호사등록심사위원회에서 공직자 출신 A씨의 변호사 등록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앞으로 1년간 변호사 재등록이 금지된다.변협 관계자는 “A씨 징계사유는 모두 사실이며, 징계사실 중 일부에 대해서는 재판 계속 중이거나 수사 중이다”라면서 “제반 사정을 종합해보면 A씨가 변호사 직무를 수행하는 것은 현저히 부적당하다고 인정돼 변호사 등록취소 처분을 내리게 됐다”고 전했다.A씨는 변호사로 활동하던 중 지난해 6월부터 서울시교육청 감사관으로 재직하다가 비위행위로 인해 퇴직했다. A씨는 △술을 마신 상태에서 감사업무를 수행해 품위를 손상시키고 △회식자리, 사무실 등에서 음주상태로 부하직원에게 수차례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6.11.0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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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과 말레이시아변호사회가 서로의 사법체계를 배울 기회를 갖는다. 변협은 말레이시아변회와 청년 변호사 교환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말레이시아변회에서는 조지 베루기스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3명과 업무경력 10년 미만인 청년변호사 10명이 오는 10일 우리나라에 방문한다.대표단은 대법원을 방문한 후 IPBA(환태평양변호사협회)가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개최하는 제2회 동아시아지역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포럼에서는 손도일 변호사와 조영희 변협 국제이사(교류) 주재로 ‘신기술’을 주제로 한 플래너리 세션(plenary session)이 열린다. 플래너리 세션 이후에는 영업비밀, 아시아 M&A 최근 동향, 국제중재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이후 말레이시아 청년변호사는 법무법인 율촌, 김앤장 법률사무소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6.11.0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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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청소년인권경진대회 수상자가 발표됐다.대한변협은 지난 1일 2016 청소년인권경진대회 수상자 21명을 변협 홈페이지(koreanbar.or.kr)에 공지했다. 이번 대회 수상자는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10일까지 접수한 ‘불매운동과 집회·결사의 자유’와 ‘혐오표현과 표현의 자유’를 주제로 작성한 글을 심사해 결정됐다.심사 결과, 중등부 대상에는 이화여대사범대학부속중학교 조예준 학생, 고등부 대상에는 채드윅송도국제학교 김도형 학생이 선정됐다.대상 수상자는 장학금 100만원과 명예변호사 위촉증, 최우수상수상자는 장학금 50만원과 명예변호사 위촉증, 우수상 수상자는 장학금 30만원, 장려상은 장학금 20만원을 받게 된다.시상식은 오는 23일 오후 2시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6.11.0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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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리브킨 IBA 회장이 지난 2일 대한변협을 방문해 하창우 협회장, 조영희 국제이사(교류)와 법조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포토
대한변협신문
2016.11.0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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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은 오는 21일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북한인권 현황과 개선전략 모색을 주제로 ‘2016 북한인권백서 출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 참석 대상은 UN 관련 인사 및 국내외 NGO, 북한이탈주민, 북한인권에 관심 있는 일반인, 학생 등이며, UN북한인권사무소가 후원한다.세미나 사회는 장현길 변호사(북한인권백서소위원장)가 맡았으며, ‘북한인권백서 발간 경과 및 회고’ ‘UN인권활동 메커니즘과 북한의 여성·아동인권’ ‘북한여성·아동인권’ ‘북한해외노동자인권’을 주제로 발표 및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UN 활동에 대해서는 안윤교 UN북한인권사무소 인권관과 요한나 호샤냑 북한인권시민연합 부국장이 발제에 나서 실무를 바탕으로 메커니즘을 설명한다.참석을 희망하는 회원은 협회 홈페이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6.11.0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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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기관 등에서 변호사신분증 진위 여부 확인 시 휴업 등 사유로 변호사로서 업무를 하고 있지 않은 사람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변협은 지난 1일 변협 홈페이지(koreanbar.or.kr)에서 변호사신분증 진위 여부 확인(사진) 시 정보 공개 범위를 변경했다. 기존에는 변호사신분증 진위 여부만 확인이 가능했으나, 1일부터는 해당 변호사가 징계기간 중인지, 혹은 미개업, 휴업 중인지도 확인이 가능해졌다.변호사신분증은 개업 상태가 아니어도 발급받을 수 있다. 다만 변호사신분증규칙 제6조는 변호사가 영구제명·제명·정직 또는 등록취소 처분을 받아 그 처분이 확정된 때에는 대한변호사협회장에게 신분증을 반납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또 제7조에서는 반납 또는 회수된 신분증은 즉시 폐기조치 하여야 하며 폐기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6.11.0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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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후견인 제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문직 성년후견인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이 마련됐다.변협은 5일 서초동 변호사교육문화관에서 ‘2016년 전문직 성년후견인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강사로 나선 김은효 변호사는 “OECD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2030년 총 인구대비 65세 이상 인구비율이 24.3%로 세계 4대 노인국이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면서 “이러한 고령화사회에 대비해 법제도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것이 바로 성년후견제도와 노인요양제도”라고 설명했다.성년후견제도는 판단능력이 충분치 않은 고령자나 장애인의 재산과 신상을 사회복지적 차원에서 관리하는 법률제도로서, 지난 2011년 2월 국회 본회의에서 금치산 및 한정치산제도를 폐지하고 성년후견제를 도입하는 민법개정안이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6.11.0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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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로 예정됐던 ‘변호사 생존권 사수와 행정사법 개정안 저지 촉구 결의 대회’가 잠정 연기됐다. 최순실 게이트 등 현 시국에서 결의 대회를 진행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변협은 지난 9월 행정사에게 행정심판 대리권을 부여하는 내용의 행정사법 개정안이 입법예고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 성명서 발표, 서명운동, 집회 개최 등 강경대응에 나섰다.10월에는 위 개정안 입법예고에 대한 반대 의견서를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에게 전달하기도 했다.변협 관계자는 “협회는 행정사법 개정안 저지 등 변호사 업무영역 수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결의대회 일정은 추후 확정되는 대로 알려드리겠다”고 전했다.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6.11.0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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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은 변호사 업무에 대한 국민 신뢰를 높이고, 각 업무 분야의 전문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변호사 전문분야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변호사가 전문분야 등록 및 갱신을 위해서는 해당 전문분야 관련 교육을 50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전문분야 등록 및 갱신을 위한 연수로는 협회에서 주관하는 연수뿐만 아니라, 대학 등 타 기관에서 수강한 교육도 전문분야등록심사위원회 결정으로 전문분야 관련 교육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변협 관계자는 “지난 2일 전국회원을 대상으로 전문분야별 협회 인정연수 분류표를 이메일로 발송했다”며 “타 기관에서 교육을 수강한 적이 있는 회원 중 전문분야 등록을 원하는 이들은 해당 표를 참고한 뒤 협회에 의무연수 인정신청을 해 전문인증에 도움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6.11.0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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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연방변호사회(FCLRF)가 지난 3일 대한변협을 방문했다.양 변호사단체의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전 제3회 정례교류회를 개최했다. 변협 대표단으로는 하창우 협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11명이, 러시아연방변호사회 대표단으로는 게나디 샤로브 부회장, 안드레이 서츠코브 부회장, ALRUD 로펌의 안드레이 자르스키 파트너 변호사가 참여했다.하창우 협회장은 “변협은 러시아연방변호사회와 2011년 MOU를 체결하고, 지난 2014년 첫 번째 교류회를 시작으로 작년 모스크바서 제2차 교류회를 개최했다”며 “작년 회의에서는 러시아 문화 및 관련 법제에 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했으며, 많은 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제3차 교류회에서는 법률전문직의 미래와 소셜미디어 사회에서의 변호사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6.11.0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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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양국 변호사가 만나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변협은 지난달 31일 역삼동 변협회관 중회의실에서 제17회 일제피해자 권리구제를 위한 한일변호사회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하창우 협회장, 김종철 인권이사, 장완익 변협 일제피해자인권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위원 10명과 야노 마사유키 일본변호사연합회 부회장, 카와카미 시로 인권옹호위원회 위원장, 일한변호사회 전후처리문제공동행동특별부회 위원 9명이 참석했다.하창우 협회장은 인사말에서 “일본 변호사들이 일제피해자 문제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도와줘서 감사하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위안부 문제해결의 방향과 지침이 마련되어 국가적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야노 마사유키 부회장은 “활발한 의견 개진으로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6.11.0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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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지난 1일 ‘제5회 변호사공익대상’ 수상 후보자 추천 및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변호사공익대상은 협회 회원 중 공익활동을 통해 사회공헌에 이바지한 개인 1인, 단체 1곳을 선정해 업적을 치하하기 위해 2013년 마련됐다.수상 후보자 추천은 △회원 중 법인 등 단체의 대표자 △회원 3인 이상의 공동명의 △유관단체의 대표자 등이 가능하며, 신청은 단체 및 법인회원, 준회원을 포함한 대한변협 회원만 할 수 있다.수상 후보자를 신청 또는 추천하고자 하는 회원은 대한변협 홈페이지(koreanbar.or.kr) 공지사항에서 추천서 또는 신청서 등을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arachi @koreanbar.or.kr), 우편(우편소인일 내달 2일까지만 가능) 또는 직접 제출(서울 강남구 테헤란로124 대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6.11.0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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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전문대학원 평가기준 내실화를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대한변협은 오는 18일 오후 3시 역삼동 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법학전문대학원 평가기준 내실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현행 법전원 평가기준을 점검하고 법전원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법학전문대학원평가위원회(이하 ‘평가위’, 위원장 신용간 변호사)는 2009년 도입된 법전원에 대한 평가를 수행하고 연구하며, 평가기준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2010년 구성됐다. 평가위에서는 2012년 최초로 법전원에 대한 본평가를 실시하고 2013년에 결과를 공표했으며, 내년에 진행할 제2주기 본평가를 준비 중이다. 제2주기 본평가 기준은 2014년 11월 교육부 승인을 받은 후 개정작업을 거쳐 2015년 5월에 현재 평가기준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6.11.0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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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대법원 법관 임용절차에 문제를 제기했다.변협은 지난 2일 성명서를 통해 “대법원은 법조일원화에 역행하는 법관 임용절차를 중단하고 변호사단체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라”고 주장했다.대법원은 2013년 법조일원화 시행 후부터 법원인사규칙 제7조 제2항에 따라 변호사를 판사로 임용하고자 할 때는 변협에 의견조회 공문을 보내왔다. 법관인사규칙 제7조(임용에 관한 의견조회) 제2항은 “대법원장은 검사, 변호사 등을 판사로 임용하고자 할 때에는 재직기관의 장, 소속 지방변호사회장 또는 대한변호사협회장 등 관계 기관의 장에게 의견을 묻거나 참고자료의 제출을 요청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이에 대한변협은 해당 변호사에 대한 각 지방변호사회 의견과 변협에서 진행한 법관 임용 지원자 면담 결과를 담은 의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6.11.0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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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대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 선거일이 2017년 1월 16일로 결정됐다. 이번 선거는 세 번째 치러지는 직선제 선거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는 지난 2일 제1차 선거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위원 24명을 임명·위촉함으로써 제49대 협회장 선거 준비에 첫 단추를 끼웠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김광년 변호사(고시 13회)가 변협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 박영식 변호사(〃 15회)가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위원회는 제49대 변협 협회장 선거일을 2017년 1월 16일로 정했다. 협회장 및 대의원 선거규칙에 따라 선거권 및 피선거권 기준일은 이달 12일, 선거 공고일은 이달 27일로 결정됐다.선거권 기준일은 투표권 행사의 기준이 되기 때문에 중요하다. 협회장 및 대의원 선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6.11.07 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