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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에서 고문변호사(법무법인)를 공개모집한다.위촉 법무법인은 총 2곳이며, 위촉기간은 2017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위촉계약기간 만료 후 평가를 통해 최장 3년까지 위촉연장이 가능하다. 지원자격은 변호사 30인 이상인 현재 개업 중 법무법인으로, 공단의 법률고문 업무를 총괄할 변호사는 법조경력 7년 이상이어야 한다.지원자는 오는 12일까지 변협 취업정보센터에서 위촉제안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제출서류와 함께 방문 또는 등기우편(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508 서울상록회관 4층)으로 접수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법무실(02- 560-2584)로 문의.
로펌·변호사업계
이지원 기자
2016.12.0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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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교정청에서 교정직 6급의 변호사를 모집한다.채용자는 ▲교정행정에 대한 법률적 지원 및 다양한 정책개발 ▲수용자 관련 조사·소송·인권·청원 업무, 교정 관련 법령정비, 소송업무 등을 맡게 된다. 응시자격은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로,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 보유자, 영어 어학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지원자는 오는 9일까지 홈페이지(gojobs.go.kr)에서 응시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제출서류와 함께 대구지방교정청 총무과(대구광역시 달서구 화암로 301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1층)로 직접 또는 등기우편 접수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담당자(053-230-5819)에게 문의.
로펌·변호사업계
이지원 기자
2016.12.0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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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재동)가 대구인권연구소와 함께 지난달 25일 ‘북한이탈주민의 법적지위와 인권관련 쟁점’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세미나는 탈북자가 남한에서 정착하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여러 고충들과 인권문제를 이들의 법적지위를 중심으로 검토하고 함께 고민해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세미나에서는 ‘북한이탈주민의 법적지위-국제법상 난민지위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선문대 법학과 장복희 교수가, ‘북한이탈주민의 탈북실태와 정착과정에서의 인권문제 등을 통해 본 남북주민통합의 길’에 대해 사단법인 공감 허영철 사무처장이 발제에 나섰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경북대 법전원 채형복 교수, 김미조 변호사, 김성아 의사, 국가인권위원회 권혁일 교육협력팀장이 참석했다.
지방변호사회
이지원 기자
2016.12.0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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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변호사회(회장 양병종)가 지난달 25일 변호사회관 대회의실에서 일본 나가사키현변호사회와 정례교류회를 개최했다.이번 교류회에는 대전회 양병종 회장과 나가사키현변호사회 카지무라 류타 회장 등 양국 변호사 28명이 참석했다.양국 변호사 단체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변호사 1인당 평균 연간 근로시간의 15%를 변호사회 관련 활동으로 사용하는 이유’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대전회 관계자는 “내년에는 일본에서 정례교류회를 갖기로 하는 등 향후 더욱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이웃과 김장 나눔 행사대전회는 충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봉사단과 함께 지난달 26일 대전광역시 동구 석교동에 위치한 ‘이웃사랑복지재단’에서 김장
지방변호사회
이지원 기자
2016.12.0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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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조용한)가 지난달 25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2016 부산여성변호사대회’를 개최했다.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부산여성변호사회는 ‘부산여성변호사의 미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문형배 부산가정법원장이 기조연설을 맡았으며, 강민구 부산지방법원장, 윤대진 차장검사 등이 격려와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부산회 여성변호사특별위원회는 “여성변호사 수가 부산회에 등록한 전체 변호사 중 20%를 상회할 정도로 늘어났다”며 “우리 여성변호사들은 부산지역의 인권보호와 사회정의실현에 이바지하는 든든한 일꾼으로서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방변호사회
이지원 기자
2016.12.0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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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법 시행규칙, 12월 22일 시행운전면허시험이 엄격해진다.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시행으로 오는 22일부터는 제1종·제2종 보통면허 기능시험에 경사로코스, 직각주차(T자형)코스, 가속코스, 신호교차로코스가 추가된다. 개정 시행규칙은 제1종·제2종 보통연습면허를 받으려는 사람의 운전능력을 높이기 위해 장내기능시험에 경사로코스 등을 추가하고 이에 따른 장내기능시험 채점기준을 정비하며, 도로주행시험의 채점기준 등을 강화했다. 국민건강증진법, 12월 23일 시행개정 국민건강증진법이 시행됨에 따라 23일부터는 담뱃갑 포장지에 흡연 경고그림이나 사진이 표기된다.흡연을 억제하고 금연을 유도하기 위하여 담뱃갑 포장지에 흡연의 폐해를 나타내는 내용의 경고그림을 표기하도록 의무화하는 것이다. 또 흡연이
로펌·변호사업계
남지홍 기자
2016.12.0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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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변호사(사시 20회)가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특별검사로 임명됐다.청와대 정연국 대변인은 지난달 30일 “박근혜 대통령이 박영수 변호사를 특별검사로 임명했다”며 “박 대통령은 본격적인 특검 수사가 시작되면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특검의 직접 조사에도 응해서 사건 경위에 대해서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박영수 특검은 대검 중수부장과 서울고검장 출신으로 SK 분식회계 사건, 론스타 외환은행 헐값 인수 의혹 사건 등 굵직한 기업 수사를 지휘했던 ‘특수통’이다. 변협 산하 지방자치단체 세금낭비 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기도 했다.박영수 특검은 법과 원칙에 따라 철저히 수사할 것을 강조하며 △일체의 사실관계에 대한 명백한 규명에 초점을 두고 수사영역을 한정하거나 대상자의 지위고하를 고려하지 않을 것
로펌·변호사업계
남지홍 기자
2016.12.0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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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변호사회(회장 이광형)가 카드 3사의 고객개인정보유출사건에서 ‘카드사는 피해자들에게 50만원씩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을 이끌어냈다.지난 2014년 4월 신용정보업체 직원이 1억건에 이르는 고객개인정보를 유출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충북회는 피해자 개개인이 소송하기에는 소송비용 및 시간이 많이 들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사건 내용이 어렵다고 판단해 공익소송지원단을 만들어 소송을 지원하기로 했다.소송비용은 수임료 대신 개인정보 유출 1건당 5000원만 받고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청주지방법원은 손해배상소송을 낸 원고 1064명 중 516명의 피해를 인정하고 각각 50만원씩 배상하라고 판시했다. 올해 초 서울중앙지방법원은 1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한 바 있다.피해자들은 이번 사건에 대한
지방변호사회
이지원 기자
2016.12.0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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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제연구원은 오는 12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로열볼룸에서 ‘개헌 추진, 언제 · 어떻게?’를 주제로 제23회 입법정책포럼을 개최한다. 발제는 전 헌법재판소장인 허영 경희대 법전원 석좌교수가 맡았다.변호사 전문연수는 2시간이 인정될 예정이다.참석을 희망하는 회원은 성명, 소속, 직책 및 연락처를 담당자(044-861-0319 또는 pr@klri.re.kr)에게 전달하면 된다.
로펌·변호사업계
임혜령 기자
2016.12.0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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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M&A협회는 오는 7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M&A 활성화를 위한 제안’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참석자는 전문연수 2시간 30분을 인정받을 수 있다.참석을 원하는 회원은 성명, 소속, 연락처를 적어 한국M&A협회 사무국(vipyryr97@gmail.com)으로 보내면 된다.기타 자세한 내용은 담당자(02-559-0943)에게 문의.
로펌·변호사업계
임혜령 기자
2016.12.0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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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국지식재산보호원은 오는 6일 섬유센터 2층 컨퍼런스홀에서 ‘불공정무역행위 조사제도 심포지엄- 한류 수출 확대에 따른 지식재산권 보호 및 활용 전략’을 개최한다. 참석자는 전문연수 3시간 20분을 인정받을 수 있다.참석 신청은 5일까지 한국지식재산보호원 홈페이지(koipa.re.kr)에서 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관련 사항은 한국지식재산보호원 인식보험팀(02-2183-5888~9)으로.
로펌·변호사업계
임혜령 기자
2016.12.0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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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2017년 달력을 제작·배부한다. 변협 달력은 3개월을 한번에 볼 수 있어, 기일을 잡아야 하는 변호사에게 매우 유용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제작된 달력은 각 지방변호사회를 통해 무료로 배부된다. 서울회 소속 회원은 5일부터 1부씩, 그 외 지방회 소속 회원은 5일(늦어도 12일)부터 2부씩 무료로 배부될 예정이다.달력 수령 관련 사항은 각 지방회로 문의.
대한변협
남지홍 기자
2016.12.0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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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가 지난달 22일 서초동 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일본 제2동경변호사회(회장 와세다 유미코)와 교류회의를 개최했다.27번째로 열린 이번 교류회의에서는 ‘법조비리대책’을 대주제로 서울회 전준호 윤리이사가 ‘전관예우의 실태와 이에 대한 대책’을, 제2동경변호사회 와타나베 아키라 부회장이 ‘변호사 불상사 조절을 위한 대처에 대하여’를 주제로 발표했다.
지방변호사회
이지원 기자
2016.12.0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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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법무부에 대한변협인권재단(이하 ‘인권재단’) 해산을 건의했다. 변협 예산 지원은 이미 중단된 상태다.변협은 “인권재단은 독자적인 사업성과가 전혀 없을뿐더러 폐쇄적인 인적 구성으로 재단이 사유화되고 있다”고 밝혔다.인권재단은 지난 2010년 인권 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변협 예산 3억5000만원과 개인·법인 회원 기부금을 합쳐 기본재산 10억원, 보통재산 5000만원으로 출범했다.최근 2년간 인권재단에서 독자적으로 진행한 사업은 없다. 타 단체에 사업 지원금을 주거나 변협, 한국인권재단 등과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했다.기부금은 점점 줄어들었다. 변협은 인권재단 사업 추진이 소극적이고 뚜렷한 성과가 없어진 것을 원인으로 꼽았다. 지난해 인권재단 예산내역은 협회 지원금 6000만원, 로펌 기부
법무·검찰
임혜령 기자
2016.12.0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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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외국인의 법률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이주외국인을 위한 법률상담사이트 ‘마이그런트로(migrantlaw.or.kr)’의 상담건수가 500건을 넘어섰다. 변호사 답변까지 포함하면 1000건이 넘는 수치다.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 통계월보에 따르면 우리나라 체류 외국인 수는 2013년 157만6034명, 2014년 179만7618명, 2015년 189만9519명, 2016년 10월 202만5485명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이 중 장기체류자는 2013년 121만9192명 2014년 137만7945명, 2015년 146만7873명, 2016년 10월 152만4600명으로, 이 또한 증가했다.대법원 사법연감에 따르면 행정법원에 접수된 난민 사건은 2014년 425건에서 2015년 1221
대한변협
남지홍 기자
2016.12.0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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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으로 지식재산권 분야의 중요성이 커지고, 특허분쟁도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대한변협이 ‘지식재산권’ 특별연수를 마련했다.제195기 ‘지식재산권’ 특별연수가 오는 17일 오전 9시 30분 역삼동 변협회관 14층 변호사연수원에서 열린다.이번 특별연수에서는 이규홍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저작권소송의 현황과 쟁점’을, 김병일 한양대 법전원 교수가 ‘지적재산 라이선스 분쟁에 있어서의 주요 쟁점과 판례’를, 강태욱 변호사가 ‘디자인권 관련 사례’를, 전응준 변호사가 ‘소프트웨어와 특허권’을 강의할 예정이다.특별연수에 참석하고자 하는 회원은 15일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koreanbar.or.kr)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 후 변협 계좌(신한은행 100-021-236756, 예금주 : 대한변호사협회)로 수
대한변협
남지홍 기자
2016.12.0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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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시국선언문 발표에 대한 전국회원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변협은 지난달 22일 최근 박근혜 정부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태에 대해 ‘대통령은 스스로 물러나고, 국회는 당장 탄핵절차 시작하고, 검찰과 특검은 대통령과 부역자들의 범죄를 철저히 수사하라’는 제목의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변협은 시국선언문 발표에 앞서 전국 회원을 대상으로 11월 15~18일, 4일간 모바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총 응답자 3668명 중 3400명(92.7%)이 압도적인 수로 변협의 시국선언 발표에 동의했다. 또 시국선언 발표 시 변협의 요구 내용에 대해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하야 요구’가 1951명(53.2%)로 가장 많았고, ‘대통령의 권한을 총리에게 위임하고 퇴진하는 질서있는 퇴진’이 815명
대한변협
남지홍 기자
2016.12.0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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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변호사 전문분야 등록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그 첫 분야는 ‘헌법재판’으로 교육시간은 총 30시간이다.형법 제241조 간통죄 위헌, 부정청탁금지법 합헌, 사법시험 폐지 내용을 골자로 한 변호사시험법 합헌 등은 지난해와 올해 법조계를 뜨겁게 달군 헌법재판소 주요 결정들이다. 헌법재판소가 사회적으로 관심이 높은 법조항에 대한 결정을 잇따라 내리면서 헌법소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헌법재판 통계에 따르면 연간 헌법재판소 사건 접수 건수는 2013년 1480건, 2014년 1969건, 2015년 1859건, 2016년 1689건(11월 29일 기준)으로 2014년 이후부터는 줄곧 1800건 이상을 웃돌고 있고, 올해도 이 건수를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헌법재판 전문분야 등록을 위한 교
대한변협
남지홍 기자
2016.12.0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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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변호사협회(IBA)는 2017년 2월 15일 인도 뭄바이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 포럼 회의를 개최한다.이 회의는 격년으로 개최되며, 이번 포럼에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외국인 투자, 인수 합병 문제를 비롯하여 인도의 경제 현황 및 중재 최신 동향 등에 대하여 다룰 예정이다.2017년 1월13일까지 참가 등록을 할 경우에는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IBA 서울사무소(haesung.lee@int-bar.org)로 문의.
로펌·변호사업계
임혜령 기자
2016.12.0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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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조사 촉구를 요청한 수사 중 자살 사건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가 검찰총장에게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는 의견을 표명했다.국가인권위원회(이하 ‘위원회’)는 검찰 조사과정에서 참고인이 자살한 사건과 관련해 “수사과정에서 피조사자 자살사고 사례를 정리해 그 원인을 분석하고, 유사사고 발생 가능성을 줄일 수 있는 구체적 개선책을 마련하라”고 지난달 15일 촉구했다. 지난해 김모씨가 서울중앙지검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은 다음 날 자살한 사건에 대해 대한변협이 “검찰의 강압수사 의혹이 있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조사권 발동을 촉구한 데 따른 조치다.위원회는 변협에 보낸 통지문에서 “이 사건에서 강압수사나 절차에 대한 객관적 증거를 찾지 못했지만, 검찰총장에게 개선책을 마련하라는 의견을 표명할 것”이라고 밝혔
법무·검찰
임혜령 기자
2016.12.05 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