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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현직 검사장의 구속 기소 등으로 검찰개혁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변협은 검사장 직선제 도입의 필요성과 입법안에 대해 법조계 및 학계 기타 이해 관계 분야의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자 ‘검사장 직선제 도입을 위한 토론회’를 마련했다. 이번 토론회는 변협과 송영길·박주민·이용주 국회의원실 주최로 오는 8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다.송영길 국회의원이 ‘검사장 직선제 법안’을, 이민 변협 기획이사(연구)가 ‘검사장 직선제 도입의 필요성’을 주제발표한다.토론자로는 박주민 국회의원, 이국운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 교수, 한상희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실행위원, 조상호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변호사)가 나설 예정이다.토론회에 참석한 회원에게는 윤리연수 2시간이
법무·검찰
남지홍 기자
2016.12.0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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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과 대한법률구조공단(이하 ‘공단’)이 업무협약을 맺고, 그에 따른 향후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공단은 지난 2일 엘타워에서 변협-공단 간 업무협약을 맺고(1면 참조)‘법률구조의 미래와 전망’을 주제로 ‘2016년 법률구조 세미나’를 개최했다.발제자 강병훈 공단 구조정책부장은 “국선변호서비스는 사법기관인 법원이 아닌 법률구조의 일환으로 전환하여 공단의 전국 네트워크 등을 활용해야 한다”면서 “공단에 ‘다부처 통합관리서비스’를 마련하면 법률구조를 하는 기관을 연계함으로써 수요자에게 맞춤형 법률구조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채명성 변협 법제이사는 토론에서 “공단이 가진 전국적 조직망을 활용한 법률구조서비스 연계시스템 등은 변협에서 제시한 사법지원센터로 가는 과정에서 필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6.12.0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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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기본권 침해와 전관비리 조장 우려가 있는 공인탐정법안에 대한 반대 의견을 표명했다.대한변협은 지난달 29일 성명서를 통해 “국민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국가공권력의 염결성을 해치는 공인탐정법안을 반대한다”고 천명했다.이어 “검·경찰 등 국가기관이 하는 수사 업무와 변호사 2만명이 하는 사건 정보수집, 사실관계 파악 및 증거 확보 등으로 이미 수요가 충족되고 있다”면서 “공인탐정법안은 사생활 침해 등 기본권 침해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검·경 수사관에 특권을 주는 등 전관비리를 조장하는 법안”이라고 비판했다.공인탐정법안은 윤재옥 국회의원을 포함한 12명의 국회의원이 지난 9월 8일 발의했다. 공인탐정법안에서 ‘탐정’은 경찰청장이 지도·감독하는 국가자격이다. 법안이 통과되면 국가자격을 취득한 탐정은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6.12.0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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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은 지난 2일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이헌)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법률구조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법률구조 대상이 아닌 사건 등은 청년변호사가 수임할 수 있도록 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 전관변호사에 공익활동 기회를 부여하는 등 전관비리 해결방안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포토
이지원 기자
2016.12.0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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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전문분야 등록제도 개편 후, 첫 전문변호사 등록이 이뤄졌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는 지난달 28일 전문분야등록심사위원회를 열고, 전문변호사 등록신청에 대한 등록 여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변협은 지난 2월 전문분야 축소 및 등록심사 규정 강화를 골자로 한 신(新) 변호사전문분야 등록제도(이하 ‘전문분야제도’)를 실시했다. 구체적 평가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아 전문변호사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점 등이 지적됐기 때문이다.신 전문분야제도는 기존 58개 전문분야를 22개로 대폭 축소했으며, 신청인의 법조경력이 3년에서 5년으로 상향조정되는 등 심사기준이 훨씬 엄격해졌다. 또 건설·가족법·형법 등 전문분야의 경우 사건수임 건수가 50건, 행정법·금융법·보건의료법의 경우 40건 등으로 전문분야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6.12.0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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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변호사회(회장 정선명)가 독자적인 회관을 마련하고 지난 14일부터 새로운 회관에서 업무를 시작했다.새로운 주소는 다음과 같다▲주소: 울산광역시 남구 법대로 8번길 26(옥동)▲전화 : 052-267-6633
지방변호사회
남지홍 기자
2016.11.2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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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재동)는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 모바일융합센터(센터장 최석권)와 공동으로 오는 28일 오후 2시 대구지방변호사회관 5층에서 차세대 임베디드 시스템 산업에 관한 기술 및 법률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날 세미나에서는 이정진 대구지방회 총무이사가 ‘디지털 정보 형식의 영업비밀, 영업상 주요문제’, 배대헌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모바일 앱 개발과 관련한 저작권 문제에 대한 법적 문제’, 유시복 자동차부품연구원 센터장이 ‘우리나라 자율주행차의 산업적 추진 방안’, 원철호 경일대학교 교수가 ‘헬스케어기기 및 의료기기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와 향후 산업 트렌드’를 주제로 발제한다.발제가 끝난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지방변호사회
임혜령 기자
2016.11.2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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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피해자가 법적 구제를 받을 수 있는 기관이 마련됐다.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는 지난 24일 성희롱 구제센터를 개소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서울회 산하 여성변호사특별위원회가 성희롱 피해 대안 마련을 위해 노력한 결과다.서울회는 “최근 성희롱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경각심이 높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직장 내 성희롱 피해자는 좋지 않은 소문, 고용상 불이익을 우려하고, 사건 처리 과정에서도 스트레스를 받는 등 성희롱 피해를 홀로 감당하고 있다”며 “센터가 성희롱 피해자를 법적으로 구제하고 그들이 가정과 일터로 복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서울회는 이날 서울여성노동자회(회장 손영주) 및 여성노동법률지원센터(대표 최미진)와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는 성희롱
지방변호사회
임혜령 기자
2016.11.2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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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법원을 직접 방문해 발급받아야 했던 소송 관련 증명서를 인터넷서비스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대법원은 지난 21일 전자소송홈페이지(ecfs.scourt.go.kr)에서 송달증명, 확정증명, 접수증명에 대한 인터넷신청 및 무료 발급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이전에는 증명서 발급을 위해 법원을 직접 찾아 건당 수수료 500원을 내고 신청해야 했다.서비스 시행으로 전체 증명서 발급 규모 대비 약 20%를 인터넷 발급으로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위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전자소송 가입이 필수다. 전자소송 이용자는 서류제출, 송달에 더해 증명서 발급도 전자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돼, 전자소송으로 소송을 진행하더라도 증명서 발급을 위해 법원을 방문해야 했던 불편사항이 해소되게 됐다
법원·사법행정
이지원 기자
2016.11.2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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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변호사회(회장 노강규)는 지난 10일부터 3박 4일간 회원 및 가족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본 아이치현변호사회(회장 이시하라 신지)를 방문해 세미나 등 친선교류 행사를 가졌다.방문 기간 중 11일에 개최된 양국 공동 세미나는 ‘법률비용보험제도’를 주제로 오두일 변호사(변시 3회)와 야스다 츠요시 변호사가 각 발제해 양국 권리보호보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밖에도 광주회는 나고야지방재판소 및 나고야지방검찰청을 방문하고 기타 나고야 일원의 명소들을 견학했다.광주회와 일본 아이치현변회는 2008년부터 상호 교차 방문하고 있다.
지방변호사회
남지홍 기자
2016.11.2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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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회장 장성근)는 지난 21일 고봉중·고등학교(서울소년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삼겹살을 구워주면서 상담을 해주는 ‘삼겹살데이’를 열었다.경기중앙회는 삼겹살 170kg과 음료수를 지원해 변호사들이 직접 삼겹살을 구워 학생들에게 나눠주고 학생들과도 담소를 나누며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공익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5월 개설된 경기중앙회 공익활동지원위원회의 첫번째 지원활동이다.
지방변호사회
남지홍 기자
2016.11.2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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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조용한)가 지난 21일 오후 4시부터 부산회 대회의실에서 제18회 법률강습회를 개최했다.이번 법률강습회에서는 부산회 중소기업고문변호사단 소속 명호인 변호사(사시 36회)가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이날 강습회에는 중소기업회원사 임·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해 강의를 경청했다.부산회 중소기업고문변호사단은 기업을 운영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법률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를 돕고자 매년 2회 법률강습회를 개최하고 있다.부산회 중소기업회원사 가입 문의는 부산회 연구사업팀(051-506-8500)으로.
지방변호사회
남지홍 기자
2016.11.2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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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민사소송법학회가 내달 3일 오후 2시 한양대학교 제3법학관 501호에서 2016년 제4회 정기학술대회(사법정책연구원, 한양대학교 법학연구소)를 개최한다.학술대회에서는 민일영 전 대법관이 ‘상고제도의 개선-회고와 전망’을, 김상일 이화여대 법전원 교수가 ‘요건불비인 공시송달의 효력-개정법의 해석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각 발표할 예정이다.참가비는 2만원이다. 학술대회 관련 사항은 담당자(02-3404-0184)에게 문의.
로펌·변호사업계
이지원 기자
2016.11.2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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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연 변호사(변시 2회)가 익산시 공직자윤리위원회 신규위원으로 위촉됐다.익산시 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윤리에 관한 일정한 사항을 심의·결정하는 합의제 기관으로, 앞으로 유 변호사는 공직자의 재산등록사항 심사 및 결과처리, 공직자윤리법 위반자에 대한 해임 또는 징계의결요구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로펌·변호사업계
이지원 기자
2016.11.2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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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환 변호사(사시 43회·사진 왼쪽), 고삼식 변호사(〃 44회)가 중랑구의회 입법·법률고문으로 위촉됐다. 의회 관계자는 “자치법규의 제·개정사항이나 입법·법률문제에 대한 법률자문을 통해,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로펌·변호사업계
이지원 기자
2016.11.2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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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변호사(군법무 15회)가 포천시 소흘읍사무소 고문 변호사로 위촉됐다.이 변호사는 무료법률상담, 업무와 관련된 소송 자문 및 시민 생활과 관련된 각종 법률문제를 자문하고 있다.
로펌·변호사업계
이지원 기자
2016.11.2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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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법률구조공단이 내달 2일 10시 20분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법률구조의 미래와 전망 -법률구조 실무에서의 제문제 검토-’를 주제로 ‘2016 법률구조 세미나’를 개최한다. 참석대상은 변호사, 공단 임직원 등이다.이날 세미나에서는 개회식에 앞서 대한변호사협회와 대한법률구조공단 간 업무협약식이 열릴 예정이다. 이후 이어지는 심포지엄에서는 ‘법률구조의 미래와 전망’을 주제로 변협과 공단 간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한다.오후에는 공단 학습동호회가 제출한 논문 중 우수논문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토론을 벌인다.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6.11.2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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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자치경찰단장을 모집한다.담당업무는 △자치경찰 운영 총괄 △자치경찰행정의 종합기획 조정 △자치경찰활동목표 수립 및 활동상황 평가 등이다.근무기간은 2년이며 5년 범위 내에서 연장 가능하다.지원을 희망하는 회원은 내달 1~7일 홈페이지(jeju.go.kr)에서 응시원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을 다운받아 작성한 뒤, 방문 또는 우편(제특별자치도 제주시 기자길 7(아라이동), 자치경찰단 경찰정책관) 접수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자치경찰단 경찰정책관(064-710-6313)으로 문의.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6.11.2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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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가 법률고문 2명을 공개모집한다.법률고문은 서울시와 관련된 쟁송 또는 법령, 자치법규에 관한 자문과 서울시장으로부터 수임 받은 쟁송사건의 소송을 수행하게 된다. 위촉기간은 2017년 1월 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로 2년이다.자격요건은 현재 서울지방변호사회에 등록된 변호사 중 법무경력 5년 이상인 자이다.지원자는 내달 2일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seoul.go.kr)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제출서류와 함께 우편(서울특별시 법률지원담당관 시민법률서비스팀(서울시청 신청사 8층)) 접수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담당자(02-2133-6766)에게 문의.
로펌·변호사업계
이지원 기자
2016.11.2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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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이 하반기 일반직 공무원 채용시험을 실시한다.채용인원은 3명이며 채용자는 대전, 경기남부, 충북에서 각 근무하게 된다.담당업무는 경찰 내 소송 법률지원 업무이며 근무기간은 2년이다. 지원자는 내달 1일까지 홈페이지(gosi.police.go.kr)에서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로펌·변호사업계
이지원 기자
2016.11.28 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