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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은 지난 18일 서울고등법원에 세월호 참사 당시 구조활동을 하다 순직한 교사의 유족을 순직군경 유족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의견서를 제출했다.지난 4월 인천지방법원은 유가족이 인천보훈지청을 상대로 낸 국가유공자(순직군경) 유족 등록거부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서 유가족 손을 들어줬다. 이에 지난 16일 인천보훈지청이 항소한 것으로 알려지자 항소심 법원에 의견을 제시한 것이다.변협은 의견서에서 “순직 교사는 재난상황에서 통상 군인·경찰·소방공무원이 담당하는 ‘생명과 신체에 고도의 위험을 수반하는 구조활동 업무’를 수행하다가 사망했고, 이러한 일반 공무원에게 순직군경의 예우와 혜택을 부여한다고 해서 국가유공자법상 순직군경에 대한 개념과 체계가 흔들리거나, 국가보훈처에서 기존에 처리했던 순직 군경 인정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7.05.2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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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로펌 클라이드앤코(Clyde&Co)는 오는 29일 오후 2시 15분 주한영국대사관에서 ‘조선업 관련 분쟁 집중 분석(Clyde&Co Shipbuilding and Offshore Construction Conference)’을 주제로 강의를 개최한다. 강의 참석자는 변호사 전문연수 3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참석을 원하는 회원은 참가신청서(goo.gl/AALV44)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영문 질의 및 응답은 이메일(events.asia@clydeco.com)로 할 수 있으며, 참석 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7.05.2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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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회생법원, (사)한국도산법학회, (사)도산법연구회가 공동으로 오는 27일 오전 9시 30분 서울법원종합청사 3별관(서울회생법원) 제1호법정에서 서울회생법원 개원 기념 합동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 주제는 ‘절차관계인의 전문성 강화를 통한 채무자의 실질적인 회생 방법 모색’이다.참석하는 회원은 전문연수를 4시간까지 인정받을 수 있으며, 참석 신청은 세미나 당일 현장에서 가능하다. 참가비는 1만원.관련 사항은 담당자(02-3479-2657)에게 문의.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7.05.2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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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동천이 오는 27일 오전 10시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제2별관 3층(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131 한국지식재산센터빌딩)에서 제2회 북한이탈주민 법률지원 교육을 개최한다.이번 교육은 변호사 전문연수 4시간까지 인정된다.참석을 원하는 회원은 인터넷 참가신청서(goo.gl/Csf1kj)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7.05.2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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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학원이 오는 24일 오후 6시 30분 서울지방변호사회 지하1층 세미나실1에서 ‘법률가가 된 뜻을 되새기는 강좌’에 김영란 전 대법관을 초청해 ‘책 읽기의 쓸모’를 주제로 강연을 마련했다.강연에 참석한 회원은 윤리연수 1시간 30분을 인정받을 수 있다.참석 신청은 22일까지 한국법학원 사무국(klcklk@daum.net, 02-753-6002)으로 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7.05.2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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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정책연구원은 오는 24일 오후 1시 서울법원종합청사 1층 대강당에서 ‘4차 산업혁명과 사법의 과제’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심포지엄 참석자는 변호사 전문연수를 최대 4시간까지 인정받을 수 있다.참석 신청은 참가신청서(goo.gl/CwM00F)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관련 사항은 담당자(02-3452-1855)에게 문의.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7.05.2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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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채무자에 대한 진술최고신청서 양식이 2017년 하반기 중 변경될 예정이다. 법원행정처는 민사집행법 제237조 및 제291조에 따라 관련 규정 정비 및 시스템 개선 작업을 진행 중이다.시스템 개선에 따라 앞으로는 채권압류 또는 채권가압류를 신청하는 채권자가 금융기관인 제3채무자에 진술최고를 신청하는 경우, 그 제공사실을 명의인(채무자)에 통보해야 하며, 통보비용은 법원보관금으로 납부해야 한다.변경 예정인 제3채무자에 대한 진술최고신청서 양식은 변협 홈페이지(koreanbar.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법원·사법행정
임혜령 기자
2017.05.2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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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변호사회(회장 이종엽)가 지난 15일 인천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사회적 경제기업 법률자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회는 이번 협약에 따라 법률자문변호사단을 구성해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법률자문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방변호사회
임혜령 기자
2017.05.2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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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스타트업규제혁신특별위원회’를 마련 중이다. 정보통신기술 융합을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이 진전됨에 따라 창업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위원회는 3개 소위원회로 나눠 각기 다른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1소위원회는 행정규제 및 행정부 법령제도 개선을, 제2소위원회는 투자제도와 M&A, 국회입법제도 관련 연구를, 제3소위원회는 지식재산보호, 신속분쟁해결, 사법절차 등에 관한 연구를 할 계획이다.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싶은 회원은 오는 24일 오후 1시까지 변협 평가팀(coma@koreanbar.or.kr)으로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신청서는 18일 발송된 공문에서 다운받거나 평가팀에 이메일하면 된다.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7.05.2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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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이채문)는 지난 15일 부산지방변호사회 대회의실에서 대한상사중재원과 공동으로 ‘중재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부산회 변호사 8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설명회 강사로는 장희석 변호사와 대한상사중재원 이재우 부산지부장이 나서, 각 ‘중재제도의 개요와 중재인의 역할(중재법을 중심으로)’과 ‘대한상사중재원 중재규칙 개정’을 주제로 강연했다.
지방변호사회
임혜령 기자
2017.05.2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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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7.05.2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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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담)가 제54회 법의 날을 기념해 대구지법대구지검과 공동으로 지난 15일 대구지방법원 신별관 5층 대강당에서 ‘제10회 고교생 법경연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의 사법적 소양을 논술로써 평가포상함으로써 법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준법의식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행사에는 대구·경북 지역 고교생 35명이 참석해 민사법정 및 형사법정 견학, 검찰청의 디지털수사실 및 여성아동 조사실과 법률사무소를 견학한 뒤, 법에 대한 기본적인 소양을 확인하는 솔로몬 골든벨과 논술 대회에서 사법적 소양을 겨뤘다.이번 논술대회 시상식은 오는 30일 오후 1시 30분 대구법원 신별관 5층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지방변호사회
임혜령 기자
2017.05.2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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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변호사특별위원회 (이하 ‘사내특위’)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는 사내변호사의 지원, 교육, 연구 및 권익 보호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기 위해 설립된 위원회입니다.현재 전체 변호사의 약 15% 가량이 사내변호사인 것으로 추산되고, 준법·윤리경영의 첨병으로서 사내변호사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변협 차원의 깊은 관심과 지원은 매우 중요하다 할 것입니다.사내특위는 현재 48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사내변호사 뿐만 아니라 로펌이나 법률사무소 소속 변호사, 그리고 청년 변호사와 경력이 많은 변호사가 골고루 포진되어 있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있습니다.2017년 사내특위의 주요 사업계획은 준법경영 관련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것과 2014년 대한변협에서 발간한 ‘사내변호사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7.05.2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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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변협 협회장은 지난 15일 김정우 의원, 16일 권칠승·도종환·여상규 의원, 18일 안규백·함진규 의원, 19일 장석춘 의원을 만나 국회 활동을 이어나갔다.
포토
허정회 기자
2017.05.2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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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전문대학원 평가기준이 대폭 변경됐다. 대한변협 법학전문대학원 평가위원회(이하 ‘평가위’)는 지난 19일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개최한 ‘법학전문대학원 평가설명회’에서 2주기 법학전문대학원 평가기준을 발표했다.이날 평가기준 총론을 발표한 이영한 평가위 위원은 “법전원 현실을 반영해 평가기준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개정된 평가 기준으로 법전원의 평가부담을 경감하고, 보다 효율적이고 정확한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다.기존 8개였던 평가영역 중 상호 유사점이 있거나 현실성이 결여된 기준을 정리해 5개로 통폐합했다. 평가기준 구성체계도 단순해졌다. 1주기 평가기준은 ▲평가영역 ▲평가항목 ▲세부평가항목 ▲평가지표 4가지 및 각각의 평가지표 충족 여부를 판정하기 위한 평가요소·평가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7.05.2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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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은 지난 15일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열다섯 번째 지식재산연수원 강의를 개최했다. 이날 강의에는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 특허법원 판사 등을 역임한 최정열 변호사(사시 27회)가 ‘상표권의 효력, 침해 및 구제책’을 주제로 상표권 침해 요건, 상표권의 효력제한 등을 설명했다.
포토
임혜령 기자
2017.05.2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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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전관비리를 막기 위해 고위공직자가 퇴임 후 공익활동에 힘쓰는 전통을 세우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변협은 지난 15일 대법관, 헌법재판관, 검찰총장, 법무부장관이 퇴직 후 변호사 개업을 함으로써 사익을 추구하는 행위를 막고자 개업 자제를 권고하겠다고 밝혔다.그간 법조계는 전관비리로 인한 불신에 시달려 왔다. ‘전관변호사 도장값’이나 ‘전화변론’ 등 사례는 끊이지 않고 있으며, 의정부 법조비리, 대전 법조비리 사건에 이어 지난해 정운호 게이트까지 굵직한 사건도 잇따랐다.김현 변협 협회장은 “최고위직 법조인이 퇴직 후 변호사 개업을 한다면 사익을 취하려 한다는 그 자체로 국민적 비난을 받게 될 것”이라면서 “오랫동안 몸담았던 법원, 검찰 조직과 후배 판검사들은 그들이 사건을 맡을 경우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7.05.2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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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대법관 구성 다양화를 위해또 한번 나섰다.변협은 지난 15일 박병대 대법관 후임으로 김영혜, 김형태, 윤재윤, 황정근 변호사를 추천하고, “대법원 구성 다양화를 이루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병대 대법관은 오는 6월 1일 퇴임한다.김영혜 변호사는 21년간 판사로 재직했으며,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대통령실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세계여성법관회의 부회장, 언론중재위원회 중재부장 등을 역임했다. 2012년 6월 임기 만료된 박일환·김능환·전수안·안대희 전 대법관 퇴임 당시 대법관 후보로 거론됐으나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는 남성 13명만을 후보로 천거했다. 김영혜 변호사가 대법관으로 임명될 경우, 역대 다섯 번째 여성 대법관이 된다.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창립회원 중 한명인 김형태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7.05.2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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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소방관 법률지원단’을 구성해 공무수행 중 일어나는 각종 사고로 법적 분쟁에 휘말린 소방관 돕기에 나설 예정이다.지난 15일 변협은 전국 회원을 대상으로 발송한 ‘소방관 법률지원단 모집’ 공문을 통해 “소방관은 목숨을 걸고 업무수행을 하지만 그 과정에서 각종 사건, 사고로 법적 분쟁에 휘말려 개인적으로 고통을 겪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소방관이 겪는 각종 민형사 문제에 대해 법률지원을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소방관은 우리 사회에서 존경받는 직업 중 하나지만 처우는 그렇지 않다. 열악한 근무여건과 장비 노후화로 인한 사고 위험, 개인장비 사비 구입 등 문제점과 함께, 공무 수행 중 일어난 각종 사고로 법률 분쟁에 휘말릴 경우 개인적으로 법적 대응에 나서야 하는 어려움을 겪기도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7.05.2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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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률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가운데, 변협이 청년변호사를 위한 대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현)는 지난 15일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청년변호사개업지원본부’ 현판식을 개최했다.청년변호사개업지원본부(이하 ‘본부’)는 청년변호사 개업에 필요한 사항을 파악해 협회에서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개설한 것으로, 이날 현판식에는 김현 협회장을 비롯해 임원 20여명이 참석했다.변협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변호사 수로 인해 청년변호사의 취업이 갈수록 힘들어지자 개업하는 청년변호사가 늘어나고 있다”며 “그러나 개업 시 참고할 만한 안내서나 지침 등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변호사가 많아 이들의 고충 해결, 지원을 위해 본부를 개설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05.22 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