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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담) 이담 회장과 회원 등 23명이 지난달 30일 ‘함께하는 마음재단 희망의 집’에서 실시하는 무료급식 행사에 참여했다. 이들은 350여명에게 직접 배식, 간식 나눠주기 등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후원금 200만원을 직접 기탁(사진)했다.또 지난달 29일에는 포항지역 지진피해 돕기 성금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000만원을 기탁했다. 대구회는 “지난달 발생한 지진으로 주택과 건물 외벽이 무너지고 도로가 갈라지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많은 부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했다”며 “이재민들과 피해복구에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모금했다”고 밝혔다.아울러 10월분 성금 660만원을 모금하여, ‘보호관찰대상자 자립지원과 범죄예방환경 개선사업’ 지원을 위해 대구보호관찰소에 260만원을,
지방변호사회
이지원 기자
2017.12.1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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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변호사회(회장 이종엽)와 인천지방법무사회(회장 정종현)가 지난 4일 변호사회관 5층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일부 사건브로커들이 법조비리로 적발된 뒤에도 계속해서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것에 대한 대응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양 단체는 ▲법조비리, 사건브로커에 대한 정보 교환 및 자료 제공 ▲법률사무 관련 불법광고물 정비 ▲법조비리 근절을 위한 계도 및 홍보 등에 협력하고 필요 시 수사의뢰도 할 방침이다.이종엽 회장은 “사법제도에 대한 국민신뢰 제고, 올바른 법조문화 정착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이라며 “법조비리 근절과 사법신뢰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방변호사회
이지원 기자
2017.12.1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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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 공익활동심사위원회는 공익활동의 범위와 내용 조사연구에 관한 사항, 공익활동의 활성화와 공익활동범위의 인정에 관한 사항 등을 조사, 연구, 심의하여 그 결과를 협회장에게 건의하는 역할을 하기 위해 2002년 5월 구성되었습니다. 현재 위원회 위원은 26명입니다.그간 공익활동심사위원회는 공익활동의 활성화를 위하여 공익활동 범위의 내용·인정범위를 폭넓게 인정하여 주는 쪽으로 그 조사, 연구를 진행하여 다수의 회원들에게 법규 위반이 발생하지 아니하도록 유도하였습니다.그러나 2014년 미이행자 52명, 2015년 미이행자 519명, 2016년 미이행자 1796명으로 그 미이행 회원의 수가 급증하였습니다.이에 공익활동심사위원회는 지방회에 미이행 회원의 증가원인과 문제점을 보고하도록 하고, 그
대한변협
위원장 : 김철기 변호사
2017.12.1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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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변호사회(회장 이종엽) 봉사단 ‘그린나래’가 지난 1일 용현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김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그린나래는 용현 5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장애인, 질병 등으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취약층 약 100세대에 김치를 전달했다.이종엽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소속 회원에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그린나래 활동이 지역사회 내 배려와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방변호사회
이지원 기자
2017.12.1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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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오는 15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규제환경의 변화와 기업의 컴플라이언스 대응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위 심포지엄은 2부로 나뉘며, 1부는 ‘국내외 규범 및 규제패러다임의 변화와 컴플라이언스 시스템 구축’을 주제로 진행된다. 좌장은 백승재 변협 부협회장이 맡았으며, 곽관훈 선문대 교수가 ‘규제환경의 변화와 기업의 컴플라이언스 대응’을 주제로 발표한다.토론자로는 남대주 법무부 상사법무부과 검사, 정우용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전무, 이은경 UN글로벌컴팩트 팀장이 참여한다.2부 주제는 ‘기업의 컴플라이언스 시스템 확립을 위한 노력과 기업별 사례’다. 좌장은 이병화 한국사내변호사회 회장이 맡았으며, 강호성 CJ부사장, 박종근 지멘스 윤리경영 실장, 이정현 태광실업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12.1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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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충북지방변호사회(회장 김준회)가 청주지방법원 및 대전고등법원 청주재판부 소속 법관들을 대상으로 한 ‘2017년도 법관평가 결과’를 발표했다.평가는 공정성, 품위·친절, 신속·적정 등 10개 문항에 점수를 매기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우수법관으로는 구창모·김택우·빈태욱·이광우·이지형(청주지법), 손영언(영동지원) 판사 6명이 선정됐다. 이들은 ▲당사자 의견을 충분히 청취하고 ▲불필요한 감정을 드러내지 않으며 소송지휘권을 적절하게 행사하고 ▲항소심에서 입증기회를 충분하게 부여했으며 ▲조정에 이를 수 있도록 노력했다는 점을 크게 평가받았다.충북회는 “올해부터는 각 지방회, 전국지방변호사회장협의회, 변협 법관평가특별위원회 검토를 거친 통일된 법관평가표로 법관평가를 실시하게 됐다”며 “본회
지방변호사회
이지원 기자
2017.12.1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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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의원이 지난 5일 대한변협을 방문했다.이혜훈 의원은 이날 일제피해자인권특별위원회에 참석해 직접 일제피해자들의 사연을 들었으며, 이후 김현 변협 협회장을 만나 공청회 개최 등 일제강제동원 피해자 인권재단의 설립에 관한 법률안 통과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이혜훈 의원은 지난 6월 13일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와 그 유족에게 배상 및 지원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한 일제강제동원피해자 인권재단 설립을 내용으로 하는 법률안을 발의했다. 법률안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계류 중이다.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7.12.1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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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현장에 변호사 ‘어벤져스’가 출동한다.대한변협은 지난 6일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1학교-1고문변호사 위촉식’을 개최했다.1학교-1고문변호사제도는 지난 10월 변협과 교총이 체결한 개정 업무협약에 따라 각 학교 현장의 다양한 법적 분쟁 사안을 중재·조정하는 등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김현 변협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문변호사가 결연학교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학교 내 분쟁 예방과 안정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활동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하윤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도 “1학교-1고문변호사제도는 학교와 교사에게 매우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이라며 “그 결과는 교육의 질 향상과 공교육 안정화로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다.김현 협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7.12.1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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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출신, 배경, 세대 등에 따른 차별을 막기 위해 법조대화합을 위한 강령을 제정해 지난 4일 전국회원에게 선포했다.강령은 △법조대화합을 통한 국민 신뢰 제고 △건전한 법조화합 풍토 조성과 법조문화 발전을 위한 노력 △출신에 따른 차별 발언 등 법조화합을 해치는 행위 배격 등 내용으로 구성됐다.박기태 법조대화합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법전원 제도 도입 이후 변호사시험과 사법시험이 병행되면서, 사법시험 존폐를 둘러싼 논쟁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일부 법조인들의 법전원 제도 및 변호사시험 출신에 대한 부적절한 언행이 있었다”면서 “이번 강령 제정으로 우리 변호사들이 그간 일들을 되돌아보고 어떠한 이유에서든 다시는 출신 간 불화를 조장하는 일이 없도록, 그리고 미래를 위해 서로 화합하도록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7.12.1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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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문 공개 제도 개선을 위해 특별법 제정, 개인정보보호법 개정 등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변협은 지난 5일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합리적인 판결문 공개방안 마련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김현 변협 협회장은 “판결문 공개 범위 확대는 사법절차 투명화로 재판에 대한 국민 신뢰 향상에 기여하고, 소 제기 전 유사 판례를 확인함으로써 불필요한 소송을 줄일 수 있다”며 “이번 세미나에서 현행 운영상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정안 마련 등 개선방안을 모색함으로써 합리적 대안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세미나 전체사회는 곽정민 제2법제이사가, 좌장은 노강규 부협회장이 맡았다.주제발표자로 나선 이용재 변호사는 “수임한 사건을 처리하거나 논문을 작성하기 위해 판례를 조사할 때가 많은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12.1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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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조사참여권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변협은 오는 13일 오후 4시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변호인 조사참여권 보장 및 확대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최근 서울중앙지방검찰청과 경찰개혁위원회가 변호인 변론권 보장 조치 및 권고안을 발표하는 등 변호인의 조사참여권이 이슈가 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위 문제에 대한 논의를 활성화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김학자 변협 인권이사가 전체 사회를 맡고, 최재호 변협 부협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될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광수 변호사(변협 인권위원회 위원)가 발제자로 나선다.지정토론자로는 이준호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황창선 경찰청 수사구조개혁1팀장과 양홍석 변호사, 노명선 성균관대 법전원 교수, 서보학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소장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7.12.1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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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법제도 개선에 대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듣는 자리가 마련됐다. 변협은 지난 7일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추경호·김수민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스타트업규제혁신 토론회’를 개최했다.김현 변협 협회장은 개회사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에 스타트업 기업을 육성해 국가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은 시대적 사명”이라며 “관련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추경호 의원과 김수민 의원도 “빅데이터를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세계적 추세에 맞춰 관련 법적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번 토론회 좌장은 백승재 변협 부협회장이 맡았다. 이상직 변호사와 손경호 한국인터넷진흥원 개인정보비식별지원센터 센터장, 김경환 변호사는 발제자로 나섰다. 세 발제자의 공통된 핵심 단어는 ‘비식별 정보’였다.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7.12.1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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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깨지지 않았던 변호사 특별연수 수강료 10만원의 벽이 무너졌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현)는 지난 8일 특별연수 및 온라인연수 수강료 인하 계획을 밝혔다. 수강료 인하는 2018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특별연수 수강료가 10만원 미만으로 떨어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 특별연수 수강료는 1997년 15만원(법조경력 5년 이하 변호사는 10만원), 2009년 10만원, 2010년 12만원으로 등락을 거듭하다가 2013년 11만원으로 수강료가 결정된 후 쭉 11만원을 유지해 왔다.특별연수 수강료는 이전보다 30%, 온라인연수 수강료는 33% 인하된다. 당초 수강료 반값 인하 계획을 추진했으나 예산 문제로 인해 현실상 최선의 금액으로 책정됐다.남기욱 제1교육이사는 “특별연수 수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7.12.1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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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세무사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는 소식에 강력 투쟁에 나섰다.변호사에 대한 세무사자격증 자동취득 규정을 삭제한 세무사법 개정안(이하 ‘개정안’)이 지난 8일 재석의원 247명 중 찬성 215명, 반대 9명(3면 참고), 기권 23명으로 국회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법제사법위원회에서 통과되지 못 했으나, 정세균 국회의장이 조경태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의 개정안 부의 요청에 응하면서 국회선진화법 규정에 따라 본회의에 올라갔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현)는 개정안 직권상정 소식을 접한 8일, 즉시 성명을 내고 “개정안은 변호사 제도의 근간을 훼손하고, 국민의 선택권을 박탈하며, 로스쿨 제도의 도입 취지에 반하는 것”이라면서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비판했다.같은 날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7.12.1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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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 동안 법조, 검찰을 출입하는 기자로 생활하면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늘 중요한 비중으로 다뤄진 인물이었다. 우 전 수석과 관련된 일정이 발생하는 날은 ‘특급’으로 분류할 만한 뉴스로 다뤄졌고, 취재원과 가진 여러 자리에서도 우 전 수석은 자주 화제로 등장했다.대부분 우 전 수석에 대한 이야기는 영화 같은 그의 일생과 현재의 모습이 소재로 다뤄졌다. 우 전 수석은 소년급제해 검사복을 입은 뒤 영광과 좌절을 두루 겪었던 인물이다. 그리고 절치부심해 최고 권력에 가까이 갔고 결국 친정이었던 검찰을 쥐락펴락하는 권세를 떨쳤다. 그러나 박근혜 정권의 몰락과 함께 그는 현재 적폐와 정치검사의 상징적인 인물로 그려지고 있다.지난 29일 우 전 수석은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다. 네 번째 검찰
법무·검찰
표주연 뉴시스 기자
2017.12.0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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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법조인으로서의 꿈을 갖게 되었으며, 노동자 인권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제가 포항에 살던 어린 시절 포스코 협력업체 직원이었던 아버지의 모습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노동자의 삶과 어려움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후일 법조인이 되어 노동자의 인권을 보호하는 일을 해야겠다는 목표를 갖게 됐습니다. 이후 법대에 진학했는데 사법시험 준비에 열중하여 학생운동에 참여하지 못했다는 부담을 늘 가졌습니다.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사법연수원 입소 후 이 같은 부채의식 때문에 노동법학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노동자 인권을 대변하는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변호사가 된 후 노동 관련 업무를 주로 한 문재인 변호사가 몸담고 있는 법무법인 부산에서 소송 업무를 수행하면서 여러 가지 노동 사건들을 경험할 수
인터뷰
인터뷰어 Ι 박상흠 변호사
2017.12.0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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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박주민 의원, 김성만 제1국제이사, 황선철 부협회장, 김현 협회장, 이장희 사무총장 ▲ (왼쪽부터) 박종흔 재무이사, 이용주 의원, 김현 협회장, 이장희 사무총장 김현 변협 협회장은 지난 27일 박주민·백혜련 의원과 김양건 환경노동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28일 이용주 의원, 30일 권성동 의원(법사위원장)을 만나 법조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포토
허정회 기자
2017.12.0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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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담)가 제25기 소송실무연수원을 운영한다.대구회 부설 소송실무연수원(원장 조영태)은 이론 위주로 교육받은 전문대 및 대학 졸업생에게 소송실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자 마련된 전국 유일 법률사무소 사무직원 양성기관이다. 이곳에서는 조영태 원장을 포함한 변호사 11명이 소송실무 전반을 무료로 강의한다.이번 제25기 수강생은 내년 1월 8일부터 3월 14일까지 매주 3일 1시간 30분씩 강의를 수강하며 소장 및 준비서면 작성법 및 노동관계법, 손해배상, 형사변호실무, 민사집행법, 보전소송, 민사특별법, 실무행정소송, 가사쟁송, 부동산등기법 등을 익히게 된다.대구회는 “최근 취업난을 감안해 일반대학뿐만 아니라 전문대학까지 모집범위를 넓혀 연수생을 모집했다”며 “
지방변호사회
허정회 기자
2017.12.0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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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이채문)는 지난달 20일 부산변호사회관 대회의실에서 제20회 법률강습회를 개최했다.강습회에는 중소기업고문변호사단 소속 박정언 변호사가 ‘기업이 반드시 알아야 할 영업비밀보호 가이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기업회원사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참석한 한 중소기업 임원은 “꼭 알아야 할 영업비밀 보호가이드의 기본적인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줘 향후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방변호사회
허정회 기자
2017.12.0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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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이찬희)는 지난달 21일 성명을 통해 최근 알려진 재벌 3세의 변호사 폭행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다.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3남인 김동선씨는 지난 9월 한 대형 로펌 소속 신입 변호사 모임에 참석해 만취한 채 자신을 부축하는 남자 변호사의 뺨을 때리고, 여자 변호사의 머리채를 잡는 등 폭행과 폭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 서울회는 “이러한 행위는 전형적인 ‘갑질’이자 법치주의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라고 규탄하며 “이러한 행위가 변호사 직무와 인권을 심각하게 침해한다는 점을 고려해 이번 폭언·폭행 사건에 대하여 대한변협의 엄정한 진상조사를 촉구하며, 관련자에 대한 법적 대응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서울회는 유사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한 대
지방변호사회
허정회 기자
2017.12.04 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