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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상·민유숙 신임 대법관이 지난 12일 대한변협을 내방해 김현 변협 협회장과 법조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포토
이지원 기자
2018.01.1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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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원(KAIST) 법무팀에서 정규직 직원을 채용한다. 채용된 변호사는 △기관 내 법률자문 및 계약서, MOU 등 검토 △규정 제정, 개정 및 폐지 등 제도 개선 △기관 소송 관리 및 법무행정 지원 △연간 자체감사계획 수립 및 실시 등을 하게 된다.지원을 희망하는 회원은 오는 22일까지 채용 홈페이지(kaist.recruiter.co.kr)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담당자(042-350-2324)에게 문의.
로펌·변호사업계
이지원 기자
2018.01.1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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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이 교원인사과(교원치유지원센터)에서 근무할 변호사를 모집한다.계약기간은 1년이며 업무실적에 따라 5년 이내에서 연장 가능하고, 국가지방자치단체 등에서 2년 이상 경력이 있다면 우대한다.주요업무는 △학교현장 교육활동 관련 민원 및 분쟁조정 지원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교권보호 및 학교폭력 등 관련 활동 지원 △교육청 및 산하기관 교육 법률 상담 및 자문 등이다.지원자는 오는 19일까지 홈페이지(use.go.kr) 내 시험공고에서 응시원서, 이력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방문접수(울산광역시 중구 북부순환도로 375, 울산광역시교육청 총무과 인사팀)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담당자(052-210-5723)에게 문의.
로펌·변호사업계
이지원 기자
2018.01.1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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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법률가 신년하례식지난 8일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2018년도 강원지역 법률가 신년하례식’이 개최됐다. 이날 신년하례식에는 조동용 강원지방변호사회 회장을 비롯해 김용빈 춘천지방법원장, 이영주 춘천지방검찰청 검사장, 박충근 강원지방법무사회 회장 등 법관, 검사, 변호사 및 학계 교수, 법무사 등이 다수 참석했다.이들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강원지역 법조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울산법조 신년인사회울산지방변호사회(회장 신면주)가 지난 8일 울산지방법원에서 ‘2018년도 울산법조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신면주 회장은 “변호사 업계는 변호사 수 급등, 유사
지방변호사회
이지원 기자
2018.01.1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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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가정양립을위한위원회는 출산·육아 등으로 인해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변호사들을 돕기 위해 2013년 출범했습니다. 2014년에는 한국여성정책연구원과 공동으로 전국 회원을 대상으로 일과 가정 양립 실태 파악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또 회원이 처한 일과 가정 양립의 현실과 그 개선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고 토론함으로써 변호사가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자 ‘변호사의 일가정양립 현실과 개선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하였습니다.위원회는 이듬해인 2015년부터 매년 일·가정 양립을 위한 법조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한 법률사무소 등 단체를 발굴하여 ‘일과가정양립법조문화상’을 시상함으로써 일과 가정 양립 문화 창달을 선도한 법률사무소를 격려하여 법조계의 일·가정의 조화로운 양립분위기
대한변협
간사 : 황다연 변호사
2018.01.1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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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대한변협 환경과에너지연구위원회 위원장 등 6명이 인천광역시 옹진군에 위치한 영흥화력발전소를 방문해 현장연구를 실시했다.이번 현장연구는 미세먼지 주범으로 지목되는 화력발전소 실태 점검을 위해 진행됐다.이날 참석한 임종길 위원장 및 위원들은 발전소 외부에 위치한 영흥에너지파크를 방문해 국내 전력 및 영흥화력발전소 현황과 환경오염 방지설비 등에 대한 자료 시청, 발전소 건물 및 시설 등에 대한 시찰 및 환경오염 물질 배출 등과 관련한 질의문답을 진행했다.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8.01.1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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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오는 20일 오전 9시 30분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제233기 ‘주요판례해설’ 특별연수를 개최한다.이번 특별연수에서는 한양대 법전원 박현정 교수가 ‘행정분야’를, 인천지법 권성수 부장판사가 ‘형사분야’를, 성균관대 법전원 최준선 교수가 ‘상사분야’를, 의정부지법 노진영 부장판사가 ‘민사분야’에 대한 주요판례해설을 강의한다.수강을 희망하는 회원은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 변협 회원전용 홈페이지(biz.koreanbar.or.kr)-연수안내 및 신청에서 해당 연수를 신청하고 변협 계좌(신한 100-021-236756)로 수강료를 입금한 후 익일 홈페이지에서 신청 및 승인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연수 신청은 조기마감될 수 있다.기타 문의는 연수팀(edu@koreanbar.o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8.01.1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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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변협 협회장은 지난 8일 정세균 국회의장과 김상희 의원을, 9일 오신환 의원, 박수철 법제사법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장동혁 자문관, 이수진 입법조사관과 홍준표 의원을, 11일 김동철·김성태 의원을 만나 법조계 현안을 논의했다.
포토
이지원 기자
2018.01.1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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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변호인 선임시 피의자의 무인증명은 반드시 필요한 절차가 아니다”라는 의견을 내놨다.변협은 지난 9일 전국회원에게 발송한 공문을 통해 “구치소 또는 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된 피의자와 접견하면서 변호인 선임계를 작성할 때, 피의자의 무인을 받은 뒤 교도관이나 경찰관으로부터 무인에 대한 확인을 받는 방식을 취해왔으나 이러한 무인증명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이어 “형사소송법 제59조에 따라 인장을 찍는 것이 원칙이며, 인장이 없어서 피의자가 무인을 찍을 경우에도 무인에 대한 그 증명은 필수적 절차가 아니다”라며 “만약 경찰관 등이 무인증명을 거부할 때 변호인 선임계에 기명만 한 채로 이를 수사기관이나 법원에 제출할 수 있고, 법원은 이러한 변호인 선임계 접수를 거부할 수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8.01.1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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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선후배 변호사의 교류 활성화를 위하여 두 팔을 걷어 붙였다. 대한변협은 지난 11일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청년변호사를 위한 멘토-멘티 발대식’을 개최했다.김현 변협 협회장은 축사를 통해 “변호사 수 급증과 그로 인한 취업난, 유사직역의 침탈 시도 등으로 매우 혼란스럽고 막막한 상황인 가운데, 훌륭한 멘토가 옆에서 조언하고 이끌어준다면 청년변호사들이 보다 수월하게 미래를 개척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들의 고충을 덜어주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으며 멘토들께서 애정 어린 조언으로 청년변호사들의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멘토로는 강병훈(연수원 30기), 김재헌(〃 23기), 백주선(〃 39기), 양소영(〃 30기), 이인재(〃 31기) 변호사, 이창현(〃 19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8.01.1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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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차 IPBA(Inter-Pacific Bar Association; 환태평양변호사협회) 연차 총회가 오는 3월 14일부터 16일까지 필리핀 마닐라 소재 샹그릴라 엣 더 포트 마닐라와 보니파시오 글로벌시티에서 개최된다.이번 연차총회는 아세안 지역과 세계를 향한 협력 증진 방안(Fostering Seamless Cooperation in ASEAN and Beyond)을 주제로 진행된다.자세한 내용 확인 및 등록은 IPBA 2018 홈페이지(ipba2018.com)에서 가능하다. 오는 31일 이전 등록자는 등록비를 할인받을 수 있다.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8.01.1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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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은 김현 변협 협회장을 위시한 집행부가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김현 협회장과 문성식·이재동 부협회장, 김학자 인권이사는 지난 10일 김명수 대법원장을 예방해 새해인사와 함께 변협이 추진하는 정책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다.하루 전인 9일에는 김현 협회장과 박기태 수석 부협회장, 최재호·김수진 부협회장이 헌법재판소를 찾아 이진성 헌법재판소장과 환담을 나눴다.이진성 헌재소장이 청와대 신년인사회에서 떡국을 소재로 한 ‘아재개그’ 이야기로 말문을 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시작된 면담은 이내 법조계 현안에 대한 진지한 논의로 이어졌다.변협 집행부는 이진성 헌재소장과의 면담에 이어 전체 헌법재판관실을 돌며 새해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8.01.1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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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변호사 고유업무를 넘보고 있는 많은 직역으로부터 변호사 직역을 수호하기 위해 변협이 의지를 다졌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현)이 유사직역으로부터 변호사 직역을 수호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 지난 2일 여의도에 ‘인권과 미래센터’를 신설, 국회 대관 업무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지난 8일에는 공문을 통해 소송대리 등 변호사 고유업무를 넘보는 유사직역 관련 계류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지 않도록 직역 수호에 힘을 보태줄 것을 전국회원에게 독려하기도 했다.변호사 업무 영역은 점점 축소되고 있다. 법 개정에 따라 변호사는 세무사 자격을 자동으로 취득할 수 없게 됐으며, 변호사 직역을 침범하는 유사직역 관련 법 제개정안도 매 국회마다 발의되는 등 변호사 직역 잠탈 시도가 끊이지 않는다.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8.01.1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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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에서 스포츠중재변호사단으로서 어떤 업무를 하고, 중재가 어떻게 이뤄지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올림픽 경기, 선수의 참가 자격 등 올림픽과 관련된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중재제도를 마련해 두고 있습니다. 모든 올림픽 참가 선수는 ‘올림픽과 관련된 분쟁은 중재로 해결한다’는 내용에 동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올림픽과 관련된 분쟁은 올림픽 이외의 월드컵 등 국제경기와 마찬가지로, 선수와 심판관 사이, 선수와 선수 사이의 분쟁이 많습니다. 또 올림픽을 주최한 주최자의 선수들에 대한 약물검사판정 즉 도핑 결정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에도 사건을 중재 절차에 회부해 분쟁을 해결하게 됩니다.올림픽 관련 중재는 스위스 로잔에 소재한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
인터뷰
인터뷰어 Ι 김보람 대변인
2018.01.0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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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새해가 밝았다. 전국 지방변호사회는 잇따라 신년맞이 행사를 개최하고, 소속 회원들과 새해 인사를 나눴다. 각 지방회별 행사 소식은 아래와 같다. 서울지방변호사회, 신년하례회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이찬희)는 지난 3일 서울지방변호사회관 1층에서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서울회 자문위원, 각종 위원회 위원장, 연수원장을 비롯한 회원 78명이 참석했다. 이찬희 회장은 이날 “새해에는 모든 갈등을 극복하고 회원들의 화합과 발전을 이루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 회원들의 소속감을 고취하고 친선을 도모하는 행사를 자주 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북지방변호사회, 법조신년인사회충북지방변호사회(회장 김준회)는
지방변호사회
임혜령 기자
2018.01.0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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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변협 협회장은 지난달 28일 송기헌 의원을, 지난 2일 함진규 의원, 3일 우원식 원내대표·권미혁 의원을 만나 법조계 현안을 논의했다.
포토
임혜령 기자
2018.01.0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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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구조 변호사 기본보수액이 8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증액됐다.대법원은 지난 1일부터 개정된 소송구조제도의 운영에 관한 예규에 따라 소송구조 변호사 기본보수액을 종래 80만원에서 이전 수준인 100만원으로 증액한다고 밝혔다. 변호사보수를 현실화하기 위해서다. 대법원은 지난 2017년 1월 1일, 소송구조 예산 삭감에 따라 소송구소 예산 부족이 예상된다는 이유로 기본보수액을 100만원에서 80만원으로 감액한 바 있다.이에 따라 지난 1일부터 소송구조 변호사 보수지급을 신청한 경우, 개정예규 규정이 적용돼 기본보수액 100만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법원·사법행정
임혜령 기자
2018.01.0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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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은 오는 24일 오후 7시 대한변협회관 14층 변호사연수원에서 변호사 윤리연수를 실시한다.김대휘 변호사가 강연하는 이번 연수에 참여를 원하는 회원은 22일 오후 6시까지 변협 회원전용 홈페이지-연수 안내 및 신청에서 해당 연수를 신청하고 변협 계좌(신한 140-008-760263)로 수강료 입금 후 익일 홈페이지에서 신청 및 승인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수강 회원에는 윤리연수 시간이 인정된다.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8.01.0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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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법원행정처는 지난 3일 서울법원청사에서 제9회 가인법정변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변론대회에서는 민·형사 각 36개팀이 본선에 올라 경연을 펼쳤다.민사 우승은 서울대 법전원팀, 형사 우승은 충북대 법전원팀이 차지했다. 민사부문 개인 최우수상은 서울대 백대열씨, 형사부문은 인하대 이현희씨가 수상했다.
법원·사법행정
허정회 기자
2018.01.0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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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변호사 온라인연수원 홈페이지를 새단장했다.변협은 지난 2일 전국회원에게 공문을 보내 변호사 온라인연수원 홈페이지(edu.koreanbar.or.kr) 개편을 알렸다. 이번 개편은 저화질 강의 동영상 등으로 인한 회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뤄졌다.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모바일로도 수강이 가능해졌다는 점이다. A 변호사는 “업무가 바빠 연수를 챙겨 들을 시간이 별로 없다”면서 “재판을 하러 가는 동안에도 모바일로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돼 더 편해질 것 같다”고 전했다. 또 개편된 홈페이지에서는 관심분야를 설정해 교육과정을 선별하여 고화질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의무연수 이수시간, 신규과정 개설 등 소식을 안내하는 편이 서비스는 빠른 시일 내에 제공할 예정이다.개편과 동시에 수강료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8.01.08 0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