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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시작과 함께 각 지방변호사회 정기총회가 속속 개최되고 있다. 대구지방변호사회 정기총회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담)는 지난달 22일 대구회 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에는 대구회 회원 80여명이 참석했다.대구회는 이날 예·결산 심의와 함께 개업 20년이 된 이인환·권기준·장용수·정연구·이성림·이규일 변호사에 현정상을, 김제식·정재형·곽경화 변호사에 공로상을 수여했다. 대구고법과 대구지검 등 법조유관기관 직원에 대한 포상도 수여했다. 대전지방변호사회 정기총회대전지방변호사회(회장 김태범)는 회원과 그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지난달 26일 충남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가
지방변호사회
허정회 기자
2018.02.0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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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이찬희)는 지난달 30일 서초동 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변호사시험 합격자 실무연수제도 개선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제7회 변호사시험을 마치고 합격자 발표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현행 변시합격자 실무연수제도의 문제점과 실태를 살펴보고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토론회 주제발표자로 나선 정형근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원장은 “날이 갈수록 실무연수제도의 운영이 실효성을 찾지 못하고 형해화되어가고 있다”며 “새로운 대안을 고려해 볼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정 원장은 변시 합격자에 대해 매달 1회씩 최소 8시간의 연수를 1년 동안 받게 하는 방안을 제시했다.이날 토론회에는 정형근 원장 이외에도 강정규 서울회 교육이사가 또 다른 주제발표자로,
지방변호사회
허정회 기자
2018.02.0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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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센인권변호인단(단장 박영립)은 지난달 30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개최된 법조언론인클럽 신년회에서 2017년 ‘올해의 법조인상’을 수상했다.법조언론인클럽(회장 박재현)은 “한센인권변호인단은 한센인 정책의 위법성을 밝혀내 한센인의 피해와 명예가 회복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며 “이를 통해 법조인의 사명감과 소명의식을 실천했기에 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한센인권변호인단은 2004년 구성됐다. 이후 주말마다 소록도 등 국내 한센인 정착촌을 돌며 설명회를 열고 진술서를 모았다. 또 교회 교적부, 학교 학적부 등 관련 자료를 모두 뒤져 일제 당시 한센인 정착촌에 강제억류됐다는 증거를 찾아 일본 정부로부터 보상을 받아냈다.변호인단은 해방 이후 한센인을 대상으로 단종과 낙태수술 등을 강요하며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8.02.0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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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에서 교육행정 6급에 해당하는 변호사를 모집한다.임용기간은 오는 3월 1일부터 2년이며, 업무실적에 따라 연장 가능하다.담당업무는 △교권 및 교권침해 사안에 대한 상담 및 현장 지원, 법률자문 △도교권보호위원회 운영 및 단위학교 교권보호운영위원회 지원 △ 교원 안전망 및 교권침해 예방 연수 운영 등이며, 충청북도교육청 교권보호지원센터에서 일하게 된다.지원자는 오는 9일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cbe.go.kr)에서 응시원서 등을 다운로드받아 작성한 뒤 방문 접수(충청북도교육청 본관3층 총무과 인사담당)하면 된다.채용 관련 문의는 담당자(043-290-2513)에게로.
로펌·변호사업계
이지원 기자
2018.02.0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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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에서 변호사를 채용한다.채용된 변호사는 주택관리 관련 자문 및 소송업무, 기타 협회 소관 업무 등을 하게 된다.지원을 희망하는 회원은 변협 취업정보센터(career.koreanbar.or.kr) 내 위 채용공고 게시글에서 지원서 및 자기소개서 양식을 다운로드받아 작성한 뒤, 오는 7일까지 이메일(law@khma.org)로 보내면 된다. 주택관리업무와 관련한 경험이 있다면 우대한다.채용 관련 문의는 담당자(02-2025-9266)에게로.
로펌·변호사업계
이지원 기자
2018.02.0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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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외정책부에서 사내변호사를 채용한다.국내변호사 자격증 소지자로, 법조경력 만 3년 이상인 자만 지원 가능하다.채용된 변호사는 △국회 법률안 및 정부 시행령, 규칙 제개정 대응 △국회, 정부기관 대관업무, 언론중재 등 대응업무 △소송, 자문 업무 등을 맡게 된다.지원을 희망하는 회원은 오는 6일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recruit.kbs.co.kr)에서 입사지원서를 다운로드받아 작성해 이메일(kbsinsaas@kbs.co.kr)로 보내면 된다.채용 관련 문의는 담당자(02-781-1451)에게로.
로펌·변호사업계
이지원 기자
2018.02.0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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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고대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깊이 있는 글을 써 오셨고, 최근 책 ‘아잔타에서 석불사까지’를 출간하셨습니다. 집필 계기가 무엇인지요.1969년 일본 미학자 야나기 무네요시의 ‘석불사의 조각에 대하여’라는 글을 읽고 석불사(석굴암)에 매혹되어 그 근원을 찾으려고 했습니다.그래서 간다라 미술이 인도에서부터 실크로드를 타고 동쪽으로 온 궤적을 밟아 불교미술의 세계를 한 바퀴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석불사의 위대함을 선양하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무려 5년에 걸쳐 저술한 고대문화 답사기 ‘아잔타에서 석불사까지’는 623쪽의 대작입니다. 특히 우리 문화유산인 석불사의 우수함을 강조하셨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요.세계의 대형 불교 유적들은 조영자가 힘을 과시하기 위해 터무니
인터뷰
인터뷰어 Ι 최용근 변호사
2018.02.0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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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상 대법관이 지난 1일 법원행정처장으로 취임했다. 대법관에 임명된지 한달 만이다.안철상 법원행정처장은 “사법행정이 제자리를 찾기 위해 환골탈태해야 한다”며 “사법부가 재판을 잘해 국민의 확고한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보좌하는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법원·사법행정
허정회 기자
2018.02.0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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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변협 협회장은 지난달 30일에는 이명수 의원, 박수철 법제사법위원회 수석전문위원, 강병훈이문한정연호 법제사법위원회 전문위원을, 31일에는 이종배 의원, 전상수 정무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1일에는 박경미전현희 의원을 만나서 법조계 현안을 논의했다.
포토
임혜령 기자
2018.02.0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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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비트코인을 법률상 재산으로 인정해 ‘몰수’하는 판결이 나왔다.수원지방법원은 지난달 30일 1심을 파기하고, A씨가 음란사이트 운영으로 취득한 216비트코인 중 191비트코인을 몰수하라는 선고를 내렸다. 191비트코인 가치는 선고 당일 기준 약 25억원이다.앞서 1심에서는 “범죄 수익 해당 부분을 특정하기 어렵고 전자화된 파일 형태로 돼 있어 몰수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판시했다.수원지방검찰청은 1심 판결 선고 직후 대검찰청과 협업을 시작했다. 수원지검에서는 비트코인 환수팀을 구성하고, 비트코인 관련 각국 입법례와 판결 등을 수집하며 국내법상 몰수제도에 대한 법리를 검토했다. 대검찰청 사이버 수사과에서는 자체적으로 고안한 비트코인 추적기법을 활용, 압수된 비트코인이 음란사
법원·사법행정
임혜령 기자
2018.02.0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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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지난달 “변호사의 추심채권 행사 행위는 현행법상 변호사의 일반 법률사무 내지 그 밖의 법률사무에 해당한다”는 의견을 금융위원회에 전달했다.금융위원회는 “변호사는 채권추심과 관련한 채권자의 권리를 위임받았다 하더라도, 변제촉구나 변제금 수령 등 추심채권 행사 행위는 할 수 없다”며 이를 제한해 왔다. 추심채권 행사 행위는 신용정보법에 따라 ‘채권추심업’ 허가를 받은 채권추심회사만 가능하다는 것이다.이에 변협은 “위 행위는 변호사법상 이미 허용이 되는 업무”라면서 “변제촉구나 변제금 수령 등 행위 또한 법률사무로서 변호사 직무영역이며, 대법원에서도 일반 법률사무와 관련된 현장방문 및 문서열람 등 사실행위도 법률사무로 판단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또 “금융위원회 해석대로라면, 현재 각종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8.02.0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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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 일제피해자인권특별위원회와 일본변호사연합회 일한변호사회 전후처리문제공동행동특별부회가 지난달 29일 대한변협회관 18층 중회의실에서 ‘제19회 일제피해자 권리구제를 위한 한일변호사회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김현 변협 협회장, 김학자 인권이사, 최봉태 변협 일제피해자인권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위원 12명, 고이즈미 다케시 일본변호사연합회 부회장, 카와카미 시로 인권옹호위원회 부위원장, 일한변호사회 전후처리문제공동행동특별부회 위원 5명이 참석했다.김현 변협 협회장은 우선 “일제피해자 권리구제 문제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한 뜻을 가진 변호사들이 모인 만큼 성과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이를 위해 변협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먼저 이상희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8.02.0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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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대한변협신문에 대한 의견을 보낼 수 있게 됐다.대한변협신문은 홈페이지(news.koreanbar.or.kr)에 독자의견 카테고리를 신설했다.대한변협신문 기사, 칼럼 등에 대한 의견이 있거나 법조계 현안 중 기사로 다뤄주었으면 하는 것 등을 기재해 전달하면 된다.의견을 보내준 독자 중 일부를 선정해 소정의 선물도 발송할 계획이다. 수집된 개인정보는 선물 발송을 위해서만 사용된다. 익명으로 의견을 전달하고 싶은 경우에는 이름란에 익명이라고 적은 뒤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변협신문 관계자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기다리고 있다”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이 밖에도 회원투고 카테고리를 통해 원고를 투고할 수 있으며, 투고된 원고는 신문편집위원회 회의를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8.02.0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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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검사평가 사례집이 발간됐다.변협은 검찰에 의한 국민 기본권 침해를 막기 위해 지난 2015년 검사평가제를 최초 도입했다. 검사평가제는 피의자 및 피고인의 변호인으로서 수사 및 공판과정에 직접 관여한 변호사가 수사검사와 공판검사를 검사평가표를 통해 평가하는 제도다.변협은 전년도 검사평가 결과를 취합해 발표함과 더불어 일선 검사의 수사실태를 기록으로 남기기 위하여 매년 사례집을 발간하고 있다.이번 사례집에는 변호사가 제출한 총 1146건의 사례가 실렸으며, 긍정적 사례와 부적절한 사례, 수사검사와 공판검사로 나뉘어 수록됐다.긍정적 사례로는 “변호인의 의견을 자주 묻고 경청하는 등 피의자 방어권 행사에 적절히 응해주었다” “편견 없이 객관적인 자세로 적극적인 수사에 임했다”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8.02.0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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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법무부와 공동으로 오는 7일 오후 2시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헤이그 국제아동탈취협약 사건 수행을 위한 실무가이드’ 강의를 개최한다.최근 국제결혼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가족 해체에 따른 한쪽 부모에 의한 아동의 불법적인 해외 이동 문제가 아동 인권과 결부돼 국제사회의 중요한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이에 우리나라가 가입한 ‘헤이그 국제아동탈취협약’상 중앙당국인 법무부는 ‘헤이그 국제아동탈취협약 사건 수행을 위한 실무가이드’를 발간해, 아동 반환 지원 소송 절차와 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무적인 쟁점들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변협은 “‘헤이그 국제아동탈취협약’과 관련된 사건 수행에 관심 있는 회원들에게 소송절차와 쟁점 등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고 한다”며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8.02.0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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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현 검사(연수원 33기)가 검찰 내 성추행 사건을 폭로한 가운데, 대한변협이 지난달 30일 성명서를 내고 “위 사건의 진상을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변협은 “법무부장관의 수행비서가 법무부장관 등 다수가 함께 있는 자리에서, 그것도 망인을 추모하는 장례식장에서 후배 검사를 성추행했다는 것은 무엇으로도 설명되지 않는 행동”이라고 비판했다.이어 “가해자로 지목된 선배 검사는 ‘기억나지 않지만 사실이라면 사과하겠다’는 취지로 이야기 했다고 한다”며 “이는 전형적인 책임 회피성 발언으로 검찰 조직은 물론 정부의 위상을 실추시키고 국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언행”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이번 사건 발생으로 국민이 받은 충격은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라고도 했다. 법질서를 수호하고 범죄를 단죄
법무·검찰
이지원 기자
2018.02.0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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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현)가 공인탐정법안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 대선공약집에 공인탐정제도 도입이 공약 중 하나로 포함돼 있어 관련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공인탐정제도는 2005년부터 14년째 논의돼오고 있다. 이번 국회에서도 윤재옥 의원이 공인탐정법안을, 이완영 의원이 공인탐정 및 공인탐정업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두 법안(이하 ‘탐정법안’)은 인력예산 등 한계로 인해 국가 수사력만으로 모든 사건·사고를 해결할 수 없으므로, 자력으로 사람 찾기, 자료수집 등을 할 수 있도록 민간에 조사권한을 허락해야 한다는 논리를 펼치고 있다.이에 변협은 “예산인력 형편상 개별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면 기존 제도를 수정보완해 해결해야 한다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8.02.0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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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은 법관평가 결과를 법관인사에 의무 반영토록 하는 법원조직법 일부개정안 입법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변협 법관평가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김경진 의원이 2017년 8월 9일 대표발의한 법원조직법 개정안을 적극 환영합니다. 다만, 재판받는 당사자가 판단자인 법관을 평가하는 것은 객관적이지 않고 평가의 공정성을 담보할 수 없다는 지적도 있습니다.법관평가는 2008년도에 서울지방변호사회에서 처음 시작하여 현재 전국 14개 지방회가 모두 실시하는데, 9년 동안 시행한 결과 평가의 공정성에 문제가 없다는데 인식이 일치하였습니다. 특히 지난해부터 변협에서 통일된 법관평가표를 마련하였고, 2015년부터는 각 지방회의 법관평가 결과를 집계하여 법관인사자료로 언제든지 활용할 수
인터뷰
인터뷰어 Ι 강미란 변호사
2018.01.2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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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또 한번 나섰다.광주지방변호사회(회장 최병근) 봉사단(단장 박재우)은 20일 대한적십자사 광주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사랑의 제빵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를 통해 지역민과 소통의 정을 나누기 위해서다.이날 행사에서는 봉사단 단원 및 그 가족 40여명이 참여해 빵 500여개를 만들어 광주 동구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일맥원 및 광주성빈여사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했다.박재우 단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으로 봉사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자리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방변호사회
임혜령 기자
2018.01.2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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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이찬희)는 지난 25일 2017년도 법관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회는 2008년 사법관료주의에 대한 견제장치로 법관평가제를 최초로 실시했으며, 올해 시행 10년을 맞았다.이번 평가에는 서울회 소속 변호사 2214명이 참여했다. 제출된 평가표는 역대 최대치인 1만6270건, 평가된 법관 수는 2385명이다.우수법관은 14명이 선정(하단·가나다순)됐다. 서울회는 신뢰성 담보를 위해 5명 이상이 평가한 법관 중 95점 이상만 추려냈다.평균 98점으로 우수법관 중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이정엽 서울북부지방법원 판사는 피고인의 청각 장애를 배려하여 헤드폰을 법정에서 사용하게 조치하고, 피해자와 합의에 이를 수 있도록 공판기일 지정을 배려하는 등 당사자에 대
지방변호사회
임혜령 기자
2018.01.29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