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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사건과 관련한 국정조사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속속 발의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은 “위 사건과 관련한 주요 증인들의 거듭된 출석 거부로 인해 국정조사가 국민의 눈높이를 충족시키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며 “현행 증인출석의 강제수단인 동행명령제도는 거부할 경우 강제로 구인할 수 없고 형사 처벌규정은 사후적 조치임에 따라 국가 주권자인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킬 방법이 전무한 상태”라고 말했다. 백혜련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안에는 국정조사에 한해 증인이 고의로 동행명령장의 수취를 회피하거나 동행명령을 거부한 때에는 조사위원회 의결로 법원에 증인 구인을 요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더불어민
로펌·변호사업계
이지원 기자
2016.12.1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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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가 정부의 사법독립침해의혹에 대해 철저한 진상규명을 하기 위해서는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 개정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서울회는 지난 15일 “국가권력의 한 축을 이루는 사법부의 수장마저 사찰의 대상이 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며 “독립성이 강조되어야 할 사법부에 대한 행정부의 관여와 통제는 우리 헌법의 권력분립원리를 근본부터 허물어뜨리는 매우 중대한 권력남용”이라고 지적했다.이어 “현재 특검법은 수사기간의 연장, 중간보고와 최종보고, 특별검사 및 특별검사보의 해임에 관한 권한이 수사 대상인 대통령에게 귀속돼 있어 매우 부적절하다”며 “권한대행자가 그 권한을 갖는다 하더라도 특별검사의 수사대상인 대
지방변호사회
이지원 기자
2016.12.1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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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리사 자격을 가진 변호사 모임인 대한특허변호사회가 지난 13일 성명을 내고 “일부 변리사들의 변호사법 위반행위를 엄중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대한특허변호사회는 “특허 등의 침해에 관한 금지청구·손해배상청구와 같은 민사사건 및 형사사건에 관한 감정·대리·중재·화해·법률상담 또는 경고장 등의 법률관계 문서작성, 그밖의 법률사무는 변호사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업무”라면서 “일부 변리사들이 이를 수행하며 이익을 취하는 불법행위를 자행해 변리사가 특허침해사건을 수행할 수 있는 것처럼 의뢰인들을 혼동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또 “변리사는 분쟁 당사자들에게 적절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음에도 종국적 해결방법이 되지 못하는 권리범위확인심판 또는 무효심판을 유도해 오히려 분쟁을 장기화시키고 시간과 비용을 낭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6.12.1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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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회사 넥슨으로부터 비상장주식을 공짜로 받아 120억원의 이익을 얻은 혐의 등으로 기소된 진경준 전 검사장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다만 공짜주식 등 혐의는 무죄가 선고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 김진동)는 13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진 전 검사장에게 제3자 뇌물수수 등으로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진 검사장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기소된 김정주 넥슨 대표에게는 무죄가 선고됐다.재판부는 공짜주식과 차량, 가족여행 경비 등을 받은 부분은 직무관련성이 인정되지 않는다며 무죄로 봤다. 재판부는 “금품이 오간 10여년 동안 진 검사장의 직무와 관련된 사건이 발생하지 않았고, 김 대표의 사업이 불법성이 있거나 수사에 연루될 가능성이 높은 것도 아니어서 미리 뇌물을 줬다고 볼 수 없다
로펌·변호사업계
이지원 기자
2016.12.1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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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술조력인제도의 입법상 미비점과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대한변협 여성변호사특별위원회는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와 함께 지난 13일 국회 본청 3층에서 제9차 여성가족포럼을 개최했다.진술조력인제도는 수사·재판과정에서의 의사소통과 의사표현에 어려움이 있는 아동·장애인 성폭력범죄피해자의 진술을 돕기 위한 제도로 2013년 시행됐다.라은정 변호사는 “현행법상 진술조력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성범죄 및 아동학대 범죄 피해자로 한정돼있다”면서 “그러나 실무에서는 다른 범죄피해자뿐만 아니라 피의자, 참고인에 대해서도 진술조력인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그뿐만 아니라 진술조력인 인원 부족, 사전평가시간 제한 등의 문제점도 지적했다.라 변호사는 “진술조력인은 조사관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6.12.1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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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연수원 29번째 강의가 지난 12일 역삼동 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이번 강의는 ‘엔터테인먼트와 저작권법’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이영욱 변호사(사진)가 강사로 나섰다. 이 변호사는 변협신문에 만화 ‘변호사 25시’를 연재 중이다.이 변호사는 “저작물이란 인간의 사상 또는 감정을 표현한 창작물로, 저작권은 이에 대한 배타적·독점적 권리”라며 “저작권은 창작한 순간 발생하고 특허·상표와 달리 등록도 필요없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은 등록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권리범위가 애매한 경우가 있어 등록을 하면 ▲저작자에 대한 추정력 ▲창작일, 최초공표일의 추정력 ▲침해자의 과실 추정 등 유리한 효과가 발생한다고 덧붙였다.저작권법에서는 저작권을 아이디어와 표현으로 나눠 ‘표현’만을 보호하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6.12.1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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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학교 법인인 건양학원이 사내변호사를 모집한다. 의료법, 상법, 민사소송법 등 병원, 기업법무 수행 관련 법규에 대한 이해가 높은 자는 우대한다.담당업무는 법률자문, 법령·판례 조사 및 검토, 소송·중재 수행, 경매 등 채권관리, 계약서 심사 등이다.지원자는 오는 16일까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이메일(yunki@kyuh.ac.kr)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담당자(042 -600-8881)에게 문의.
로펌·변호사업계
이지원 기자
2016.12.1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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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예산정책처에서 법안비용추계3과 업무를 총괄할 임기제공무원을 채용한다. 7년 이상 법무경력이 있어야 지원가능하다.채용자는 과 업무를 총괄하게 되며, 예산 또는 기금상의 조치가 수반되는 사회분야 법률안 등 의안에 대한 소요비용의 추계, 법안비용추계 관련 제도 연구·개발 등을 맡는다.계약기간은 1년으로, 근무실적을 고려해 7년 범위 내에서 연장 가능하다.지원을 희망하는 회원은 오는 16일까지 홈페이지(nabo.go.kr)에서 응시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제출서류와 함께 등기우편[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 국회예산정책처 총무담당관실(국회의정관 501호)]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담당자(02-788-4611)에게 문의.
로펌·변호사업계
이지원 기자
2016.12.1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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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에서 법률지원센터장을 모집한다. 법무경력이 5년 이상 있다면 지원가능하다.담당업무는 소송 및 법률자문 업무, 신상품 개발 자문, 기타 중요 법률 문제 관련 업무총괄 등이다.계약기간은 2년이며, 근무 우수자는 1년 연장 가능하다.지원자는 변협 취업정보센터(career.koreanbar.or.kr) ‘신용보증기금’ 채용 공고 내에서 입사지원서,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recruit@kodit.co.kr) 또는 우편·방문[대구광역시 동구 첨단로 7 (신서동) 신용보증기금 14층 인사부] 접수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담당자(053 -430-4212)에게 문의.
로펌·변호사업계
이지원 기자
2016.12.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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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2017년 1월 1일부터 소송구조 변호사 기본보수액을 100만원에서 80만원으로 감액 조정한다고 밝혔다.법원 관계자는 “국가재정 어려움으로 인한 지속적 소송구조 예산 삭감에 따라 장래 소송구소 예산 부족이 예상된다”며 “한정된 소송구조 예산의 적정한 운용을 위해 불가피하게 소송구조 변호사 기본보수액을 감액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개정된 ‘소송구조제도의 운영에 관한 예규’는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법원·사법행정
이지원 기자
2016.12.1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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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지난 8월 29일에 개최한 ‘제25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 참가 회원에게 제공한 기념품을 판매하기로 했다.기념품은 서류가방으로 사이즈는 가로 40cm, 세로 30cm으로 검정색이다. 가격은 5만원이며, 구매를 원하는 회원은 협회 사무국으로 방문하면 된다. 직접 구매가 어려운 서울 이외 지역의 회원들은 착불 신청도 가능하다. 협회(신한은행 100-021-712988, 예금주 : 대한변호사협회)로 비용을 입금한 후, 메일로 발송된 공문 내 ‘착불배송 신청하기’ 클릭하여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6.12.1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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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월 출범한 제2기 지식재산연수원 강의도 막바지에 이르렀다. 총 34회로 구성된 제2기 강의 중 28번째 강의가 지난 8일 역삼동 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진행됐다.최승수 변호사가 강사로 나섰으며 ‘음악과 저작권법’, ‘게임과 저작권법’을 주제로 강의했다.최 변호사는 “음악저작물이란 사상이나 감정을 음으로 표현한 저작물로서, 악곡과 가사가 결합된 결합저작물로 분리이용이 가능하고 별개로 저작권 소유·행사·양도가 가능하다”며 “음악저작물은 가락, 리듬, 화음 등으로 구성돼 있는데 유사성 판단에 있어서는 가락이 가장 중요한 판단요소로 고려된다”고 말했다.또 최 변호사는 공연권 제한, 음악밴드 명칭 등에 관한 소송사례와 다양한 표절판례 예시를 들며 설명하기도 했다.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6.12.1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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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 협회장선거를 한달여 앞두고, 각 후보의 정견을 밝히는 자리가 마련된다.변협은 오는 14일 오후 2시 역삼동 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제49대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 후보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대한변협 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하는 위 정책토론회는 곽란주 변호사의 사회로 진행되며, 정견발표와 상대후보에게 질문을 묻는 1부와 회원들이 보내온 질문을 무작위로 뽑아 각 답변하는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일부터 9일 전국 회원을 대상으로 질문을 받았다.이번 정책토론회는 회원의 방청을 허용할 예정이다. 그간 정책토론회는 비공개로 진행돼 왔다.변협 선관위는 “정책토론회를 통해 협회장 후보자들의 지도력, 협회를 이끌 역량과 능력, 비전과 철학 등을 검증·평가할 수 있을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6.12.1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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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역삼동 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2016년 제11차 신규변호사 현장연수 및 선서식이 개최됐다.신규변호사 151명이 참석한 이번 현장연수 및 선서식에서는 민의홍(변시 5회) 변호사와 장혜정(〃) 변호사가 대표로 선서문을 낭독하고, 하창우 협회장으로부터 배지를 수여받았다.이날 하 협회장은 “긍정적인 생각으로 즐겁게 일하라”고 전했다. 이어 “초년 고생은 인생의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어차피 해야 할 일이라면 즐겁게 일하고, 안 될 것이라고 속단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또 ‘선택과 집중’을 강조하기도 했다. 하 협회장은 “실제 성공할 수 있는 전문분야는 한두개 정도로, 모르는 분야를 이것저것 하는 것보다 잘하는 분야 하나를 선택해서 집중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라고 말했다.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6.12.1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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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 여성변호사특별위원회(이하 ‘여특위’)가 사법연수원과 함께 지난 7일 사법연수원 소강당에서 예비법조인들을 위한 멘토링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올해 네번째 열린 이번 토크콘서트는 ‘변호사는 무엇으로 사는가’ 라는 주제로 진행됐다.왕미양 변호사가 사회를 맡았으며 윤석희 변호사, 문혜경 변호사, 남기룡 변호사가 멘토단으로 참여해 진로탐색에 관한 조언 및 예비법조인의 고충을 진솔하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하창우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예비법조인들이 어려운 법률시장 속에서도 법조인의 긍지를 지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을 약속한다”며 “여러분 또한 선배로서 후배를 위한 멘토로 나서는 그날을 기대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20일 토론회 개최변협 여특위는 오는 20일 오후 5시 역삼동 변협회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6.12.1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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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투자자들이 제기하는 ISD(투자자-국가 간 중재)와 관련한 최근 중재 사례를 알아보는 자리가 마련됐다.대한변협은 지난 7일 역삼동 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한나 벅스바움 교수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 한나 벅스바움 교수는 미국 인디애나 대학 로스쿨 교수로 법률, 계약, 국제 비즈니스 거래, 국제소송 및 보안거래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으며 국제소송 및 관할권 분야에 관해 연구한다.하창우 협회장은 “미국 트럼프 당선인이 한미 FTA를 제고하겠다고 밝히고, 내년 법률시장이 완전 개방됨에 따라 미국과의 관계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국 법률시장 규모는 3조인데 반해 미국은 그 100배인 300조이므로, 법률시장이 개방된다면 그 압력은 상상할 수 없을 것”이라며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6.12.1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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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에서 법률전문위원을 채용한다. 국내 변호사자격증 소지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채용된 자는 보건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에서 근무하게 된다.계약기간은 2017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연단위로 계약 가능하다.담당업무는 행정소송·행정심판 업무, 보건의료법령 유권해석 및 법률자문이다.지원을 희망하는 회원은 오는 12일까지 홈페이지(mohw.go.kr)에서 응시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제출서류와 함께 방문접수 또는 우편(세종특별자치시 도움4로 13 보건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으로 보내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담당자(044-202-2462)에게 문의.
로펌·변호사업계
이지원 기자
2016.12.0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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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에서 고문변호사(법무법인)를 공개모집한다.위촉 법무법인은 총 2곳이며, 위촉기간은 2017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위촉계약기간 만료 후 평가를 통해 최장 3년까지 위촉연장이 가능하다. 지원자격은 변호사 30인 이상인 현재 개업 중 법무법인으로, 공단의 법률고문 업무를 총괄할 변호사는 법조경력 7년 이상이어야 한다.지원자는 오는 12일까지 변협 취업정보센터에서 위촉제안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제출서류와 함께 방문 또는 등기우편(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508 서울상록회관 4층)으로 접수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법무실(02- 560-2584)로 문의.
로펌·변호사업계
이지원 기자
2016.12.0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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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교정청에서 교정직 6급의 변호사를 모집한다.채용자는 ▲교정행정에 대한 법률적 지원 및 다양한 정책개발 ▲수용자 관련 조사·소송·인권·청원 업무, 교정 관련 법령정비, 소송업무 등을 맡게 된다. 응시자격은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로,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 보유자, 영어 어학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지원자는 오는 9일까지 홈페이지(gojobs.go.kr)에서 응시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제출서류와 함께 대구지방교정청 총무과(대구광역시 달서구 화암로 301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1층)로 직접 또는 등기우편 접수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담당자(053-230-5819)에게 문의.
로펌·변호사업계
이지원 기자
2016.12.0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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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재동)가 대구인권연구소와 함께 지난달 25일 ‘북한이탈주민의 법적지위와 인권관련 쟁점’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세미나는 탈북자가 남한에서 정착하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여러 고충들과 인권문제를 이들의 법적지위를 중심으로 검토하고 함께 고민해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세미나에서는 ‘북한이탈주민의 법적지위-국제법상 난민지위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선문대 법학과 장복희 교수가, ‘북한이탈주민의 탈북실태와 정착과정에서의 인권문제 등을 통해 본 남북주민통합의 길’에 대해 사단법인 공감 허영철 사무처장이 발제에 나섰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경북대 법전원 채형복 교수, 김미조 변호사, 김성아 의사, 국가인권위원회 권혁일 교육협력팀장이 참석했다.
지방변호사회
이지원 기자
2016.12.05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