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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변호사는 최근 부동산 중개료 3000만 원을 받지 못했다는 한 공인중개사의 사건을 맡아 1심에서 승소했다. 그가 받은 보수는 300만 원이다. 1년 넘게 법원과 의뢰인 사무실을 오가며 업무를 처리했지만, 수입은 한 건에 3000만 원을 받은 중개사의 10분의 1 수준에 그쳤다.#B변호사는 최근 한 감정평가사에게 부동산 감정을 의뢰했다. 감정평가사는 1주일 만에 감정료로 400만 원을 받아갔다. 반면 B변호사는 2년 넘게 해당 부동산이 연루된 소송을 처리하면서 겨우 330만 원의 수임료만 받았을 뿐이다.송무 시장이 심상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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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신문
2022.02.14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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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통령 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오는 15일 공식 선거운동 막이 오른다. 특히 이번 대선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인 국민의힘에서 모두 '법조인 출신' 후보들이 출마해 법조계의 이목을 끈다.이에 국내 최대 청년변호사 단체인 한국법조인협회(회장 김기원)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의 후원을 받아 11일 'MZ세대 법조인, 법조계의 미래를 묻다' 토론회를 열고 본격적인 대선 공약 발표 전 각 대선후보의 사법정책을 엿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캠프의 김지미 사법대전환위원회 위원(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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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언 기자
2022.02.1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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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말)'가 사회적 화두로 떠오르면서 청년 법조인도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이 도입된지 13년이 지면서 전체 법조인의 절반에 가까운 인원이 MZ세대에 속하는 청년 변호사들로 채워지고 있다. 하지만 정작 MZ세대 변호사들이 처한 상황은 점점 악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처럼 열악한 노동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하루빨리 법률 전문직을 변호사로 일원화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한국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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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언 기자
2022.02.1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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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는 9일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태스크포스(TF)'를 발족했다.TF는 지난달 27일부터 시행되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대한 기업의 법규 이해도를 높이고 관련 법 적용의 실제 사례에 문제점이나 부작용은 없는지 살펴보기 위해 발족했다. 법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국회 등 관계 기관에 의견을 제시하는 등 중대재해법의 사회적 안착을 위해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위원장을 맡은 정원진(사시 37회) 변호사를 비롯해 고범준(변시 5회), 김기원(변시 5회), 김승현(변시 1회), 김 신(변시 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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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언 기자
2022.02.1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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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로(사시 30회) 법무법인 솔 대표변호사가 2020년에 이어 원자력안전 옴부즈만에 재위촉됐다.법무부 차관, 대전·수원고검 검사장을 역임한 이금로 변호사는 2년 동안 원자력 산업계 비리와 부조리를 방지하는 감시자 역할을 수행 할 예정이다.유국희 위원장은 "이 변호사가 직무수행 독립성과 공정성, 제보자의 철저한 신분보장을 통해 국민과 소통하고 옴붖즈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원자력 분야 비리와 부조리를 근절하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원자력 안전 옴부즈만은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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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두리 기자
2022.02.1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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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은(변시 4회)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산하 개인정보 분쟁조정위원회 위원으로 지난 4일 위촉됐다. 임기는 2년이다.분쟁조정위원회는 "노지은 변호사는 개인정보 등 데이터 관련 분야의 법 전문가로서 분쟁조정위의 전문성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 위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개인정보 분쟁조정위는 개인 정보 침해로 다툼이 발생할 경우 소송 대신 조정을 통해 신속·원만하게 해결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으로 조정이 성립되면 재판상 화해 효력이 발생한다. /장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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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두리 기자
2022.02.1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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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와 서울중앙지방법무사회(회장 김정실)는 8일 서울 서초구 변호사회관 3층 접견실에서 법률 플랫폼 공동 대응과 법조비리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서울회는 그동안 변호사법 위반행위 신고 센터를 운영하면서 사건 브로커, 무자격자 등 변호사법 위반 사례를 접수 받고 형사 고발을 하는 등 적극적인 조치를 취했다.이에 한 발 더 나아가 업무협약을 통해 법무사회와 법조비리와 사건 브로커 근절을 위한 정보를 제공해 사법제도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를 제고하고 올바른 법조문화 정착을 이뤄내겠다는 계획이다.이날 협약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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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언 기자
2022.02.0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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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대표변호사 이규철)는 7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동훈타워 11층에서 '아주기업경영연구소 창립 기념식'을 열었다. 아주기업경영연구소는 국내 대형로펌에서 최초로 설립한 의결권 자문사다.이날 창립 기념식에는 이 대표변호사와 오광수(사시 28회)·김진한(사시 32회)·이정란(사시 47회) 대표변호사, 남동환(사시 28회) 경영총괄변호사, 차동언(사시 27회) 변호사 등 대륙아주 관계자들과 아주기업경영연구소 소속 자문 교수인 이필상·김선구·김재영·안동현 서울대 교수, 이인무 카이스트 교수, 이영준 제주한라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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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언 기자
2022.02.0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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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회가 민사 고액사건의 경유회비 인하를 단행했다. 경유회비 인하는 김 회장이 서울회장 선거에 출마할 당시 이종엽 대한변호사협회장과 함께 내걸었던 공약이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는 이달 1일부터 민사 고액사건 경유회비를 건당 5만 원에서 3만 원으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변호사법 제29조는 변호사가 변호인 선임서 또는 위임장 등을 공공기관에 제출할 때 사전에 소속 변호사회를 경유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 때 소속 변호사회를 경유했다는 의미로 경유증표를 받게 되는데, 경유회비는 경유증표를 살 때 내는 비용을 말한다.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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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언 기자
2022.02.0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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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조인협회(회장 김기원)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이 '사법시험 부활' 등 이미 폐지된 고시제도 부활을 논의하는 것에 대해 "퇴행적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한법협은 3일 성명을 내고 "지금은 시대착오적 고시제도 부활이 아니라, 유사법조직역 선발 시험 등 아직 남아 있는 고시 형태의 제도들 마저 완전히 폐지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한법협은 이어 "고시제도는 사회 구성원들에게 필요한 적절한 교육과 동기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획일적인 수험 공부만을 요구하면서, 필연적으로 경력의 무덤에서 좌절하는 낙오자, 갈 곳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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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언 기자
2022.02.0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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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대표변호사 이규철)는 2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대륙아주 사무실에서 정성태(사시 32회) 대표변호사 이임식과 이정란(사시 47회) 신임 대표변호사 취임식을 열었다.2020년 대표변호사로 취임해 약 2년 간 대륙아주를 이끌어 온 정 대표는 이임사를 통해 "대륙아주는 현재 변화의 변곡점에 있다"며 "큰 변혁의 시대를 이끌어갈 리더는 누가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이정란 대표변호사의 취임을 통해서 해결 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정란 신임 대표는 "15년 전 변호사 업무를 시작하면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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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언 기자
2022.01.2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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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선(이사장 강금실)은 26일 제1회 이태운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은 강원대·동아대·원광대·제주대·충북대 등 총 5개 로스쿨 학생 5명에게 각각 300만 원을 전달했다.'이태운 장학금'은 경제 형편이 어려운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만든 장학금이다. 장학기금은 고(故) 이태운(사시 16회) 변호사 가족들과 법무법인 원의 기부금으로 마련됐다.강금실 이사장은 “생전에 사회적 약자 및 보편적 인권 옹호를 위해 적극 활동 해오신 고(故) 이태운 변호사의 유지를 받들어 장학금을 수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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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령 기자
2022.01.2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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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대표변호사 이규철)는 21일 선거 관련 법률문제 전담조직인 '선거센터'를 발족하고 후보자 및 선거관계자들에 대한 법률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센터장에는 선거제도 전반을 집대성해 해설한 '선거법 강의'와 '정치자금법 강의'를 집필한 이용복(사시 28회) 변호사가 선임됐다. 서울중앙지법 선거전담부장 출신인 김진동(사시 35회) 변호사, 선거 현장에서 선거법 유권해석과 조사·단속업무를 총괄하는 서울시 선관위 상임위원을 역임한 안병도 고문, 김관중 전문위원 등 각 분야 전문가들도 선거센터에 합류했다.대륙아주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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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언 기자
2022.01.2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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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유한) 바른(대표변호사 박재필)은 2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바른빌딩에서 '자본시장법상 신탁에 관한 제(諸) 문제'를 주제로 제74회 상속신탁연구회 세미나를 열었다.발제를 맡은 바른 건설·부동산그룹의 백설화(변시 10회) 변호사는 자본시장법을 중심으로 신탁에 관한 법률체계에 대해 설명했다. 또 신탁법이 적용되는 민사신탁, 자본시장법이 적용되는 신탁, 자본시장법상 신탁 가운데에서도 집합투자기구로서 투자신탁의 경우로 나눠 각 신탁유형별 특성에 따라 규제에서 어떠한 차이가 발생하는지 소개했다.백 변호사는 "신탁법은 신탁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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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언 기자
2022.01.2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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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여명의 사내변호사들을 이끄는 한국사내변호사회 신임 회장에 김성한(사시 43회) 골프존 경영지원실장이 당선됐다.한국사내변호사회는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22년 정기총회를 열었다. 정기총회에는 한사회 소속 변호사들과 이종엽(사시 28회) 대한변호사협회회장, 김정욱(변시 2회) 서울지방변호사회장, 김기원(변시 5회) 한국법조인협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이 협회장은 축사에서 "한국사내변호사회는 국내 최대 사내변호사 단체로, 사내변호사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법률과 경영 사이의 다리 역할을 수행하며 컴플라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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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언 기자
2022.01.2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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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유) 율촌은 19일 열린 파트너 총회에서 강석훈(사시 29회), 최동렬(사시 30회), 윤희웅(사시 31회) 기존 3인 공동대표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임기는 3년이다.율촌은 지난 2019년 창업 1세대인 우창록(사시 16회), 윤세리(사시 20회) 대표변호사의 뒤를 이어 윤용섭(사시 19회), 강석훈, 윤희웅 공동 3인 대표로 구성된 2기 리더들을 출범했다.이후 지난해 2월 윤용섭 총괄 대표가 정년으로 퇴임하면서 강석훈 변호사가 총괄 대표를 이어받아 지휘부를 꾸렸다.강 총괄 대표는 "율촌은 그 어느 로펌보다 시대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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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언 기자
2022.01.2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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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대표변호사 이규철)는 10일 에쿼티 파트너(Equity Partner, 지분 파트너) 회의에서 이정란(사시 47회) 변호사를 대표변호사로 선임했다.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2년이다. 국내 대형로펌에서 40대 여성 변호사가 선임된 것은 처음이다. 대형로펌 등기대표는 주로 50~60대 남성 변호사들이 맡아 왔는데 이번에 최연소 여성 대표변호사를 배출되면서 로펌 업계에도 새로운 변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대일외고와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한 이 신임 대표는 2005년 제47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사법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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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언 기자
2022.01.2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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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들로부터 외면을 받아 퇴출 위기에 놓인 '로톡'이 이번에는 "한시적으로 서비스를 무료화 하겠다"고 선언해 눈길을 끈다.정재성 로앤컴퍼니 부대표는 19일 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음 달 중순부터 로톡을 한시적으로 무료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정씨는 인터뷰에서 "나중에 유료화 해도 변호사들을 만족시킬 자신이 있다"며 "유료화 이후에는 매출 회복도 빨라질 것"이라고 언급했다.로톡의 일시적 무료화 방안은 무상 서비스로 이용자들을 포획한 뒤, 시장 지배적 지위에 오른 후 요금을 올리는 '원숭이 꽃신' 전략을 활용하려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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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2022.01.1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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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은(변시 3회) 변호사가 최근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강지은 변호사는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인천 연수구을) 보좌관으로 활동 중이다.강 변호사는 2020~2021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 및 경제재정소위 조세소위 예결산기금심사소위에서 활약하며 정책 반영 등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강 변호사는 "코로나19 사태가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 국민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재정건전성을 확보하는 의정 활동 보좌에 힘쓸 것"이라며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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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두리 기자
2022.01.1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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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에서 처음으로 '모바일 ESG 교육 서비스'를 출시해 주목된다. 법무법인(유) 원(대표변호사 강금실·윤기원) ESG 센터는 에듀테크 기업 뉴인(대표 한기남)과 함께 만든 모바일 앱 기반 교육 서비스 'ESG KNOW & HOW'를 오는 17일 정식 런칭한다.법무법인 원 ESG 센터장 강금실 대표 변호사는 "지난해 ESG 이슈로 많은 기업을 만나면서 기업이 교육에 고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서비스 런칭 이유를 밝혔다.'터치클래스' 앱을 활용한 'ESG KNOW & HOW' 서비스는 법무법인 원 ESG 센터 전문가들이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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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령 기자
2022.01.14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