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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고문변호사를 모집한다. 변협은 2010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학교폭력 예방 및 교육권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학교-1고문변호사제’를 시행하고 있다. 그 후 매년 정기적으로 고문변호사를 모집해 현재 전국 1000여개의 초·중·고등학교에 고문변호사를 일대일로 연결해줬다.각 학교에 위촉된 고문변호사는 학교 내 법률자문 외 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각종 위원회 교육활동 지원, 각종 분쟁사안에 대한 조정과 화해 등 중재 역할도 병행하게 되며,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가정폭력, 성폭력 등 학교폭력 관련 사항이 발생할 시 법률서비스 지원과 예방활동, 학생 및 교원대상 법률교육 지원 등도 맡게 된다.이번 모집을 통해 위촉된 변호사는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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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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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에 대해서도 처벌규정 있어야 한다사회통념상 성희롱도 처벌규정이 있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으나 현행법상 상대방의 의사에 반해 성과 관계되는 말이나 행동을 지속적으로 전달함으로써 상대방에게 불쾌하고 굴욕적인 느낌을 주는 성희롱에 대한 처벌규정은 없는 상태다.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하면 성희롱을 금지하고 위반 시 과태료 처분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이 경우도 직장 내에서 그 지위를 이용하거나 업무와 관련한 경우로 한정하고 있다. 또한 신체적 접촉이 없는 성희롱 등에 대해 피해자가 성적 수치심 등을 느끼더라도 가해자에게 형사처벌을 할 수 없고, 수사기관이 신체적 접촉 여부에 집중해 수사하는 과정에서 2차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이에 새누리당 이명수 의원은 “성희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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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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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수 계속 방치하면 법률시장 사막화 될 우려 있어조직 내 변호사, 외국변호사, 유사직역 등에 일자리 뺏겨국가가 시장에 나올 사건 중간에서 가로막는 일 자제해야 “변호사 수 증가를 방치하면 법률시장의 사막화로 이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대한변협 채상국 회원이사는 일본을 넘어서는 급격한 변호사 수 증가에 대해 이와 같이 우려를 표했다【본보 제513호 3면 참고】. 그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13년 기준 변호사자격 취득자 배출수는 한국이 2364명, 일본이 2049명이다. 2006년에만 해도 한국이 895명, 일본이 1558명이었으나 변호사시험 첫 합격자가 배출된 2012년부터 한국의 연간 변호사 자격취득자 수가 일본을 추월하면서 역전된 결과이다(2012년 한국의 변호사 등록자 수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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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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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 방송사에서 변협에서 실시하는 변호사시험 합격자 실무연수가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내용을 방송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협회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방송 내용에 따르면 이날 수업에 등록한 변호사시험 합격자는 모두 150여명이었으나, 실제로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은 30여명에 불과했다. 하지만 변협이 집계한 출석자 수는 130여명. 하루 세 번의 출석체크를 실시하고 있지만 주변의 커피전문점이나 햄버거 가게에서 끼니를 때우는 등 속칭 ‘땡땡이’를 치다가 강의가 끝날 때쯤 돌아와 출석 체크만 하고 돌아가기 때문이다. 이 같은 방송보도에 변협은 “언론보도에서 지적된 바와 같이 일부 불성실한 변호사시험합격자들이 수업 중간에 수업장소를 이탈하는 폐단을 차단하기 위해, 수업 중간에 출결확인을 수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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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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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은 오는 13일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14층 대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대한변협회칙 개정안 등 8개 안건을 처리한다. △대한변호사협회 회칙 개정(안) = 이번에 개정되는 회칙에서는 감사의 독립성을 더욱 명확히 하고, 위원회의 조직과 관련해 근거가 없는 조문을 수정하거나 후단 또는 단서 규정을 신설해 실무에 있어서 불합리한 부분을 해소하고자 했다. △변호사징계규칙 개정(안) = 변호사징계규칙 개정안에서는 위원 구성 내용을 현실적으로 수정했다. 징계규칙 제2조에서는 위원의 구성을 ‘판사 2인, 검사 2인, 변호사 3인, 법과대학 교수 1인, 경험과 덕망이 있는 자 1인’으로 규정하고 있으나 다수의 대학에서 법과대학이 폐지되고 법학전문대학원이 설립된 현실을 반영해 ‘법과대학 교수’를 ‘법학 교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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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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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 위철환 협회장이 국제사회에 북한인권상황 개선을 위해 힘을 모아줄 것을 호소했다. 위철환 협회장은 지난 3~6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제27회 아시아태평양법률가협회(LAWASIA) 연차총회에 참석해 이 같이 발표했다. 이번 연차총회는 ‘아시아지역 변호사들을 위한 최신 법조이슈’를 슬로건으로 가족법, 국제중재, 변호사회, 조세, 환경, 반부패 등을 주제로 한 20여개의 세션과 다양한 네트워킹 시간으로 구성됐다. 위철환 협회장은 총회 둘째날인 4일 ‘변호사회 이슈’를 주제로 한 세션에서 변협이 올해 도입한 ‘입법평가 제도’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나라 국회의원 입법건수는 16대(2000~2004) 1890건, 17대(2004~2008) 6106건, 18대(2008 ~2012) 1만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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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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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학원은 대법원, 헌법재판소, 법무부, 대한변협, 한국법학교수회,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와 공동으로 오는 24~25일 성균관대학교 600주년기념관 및 법학관에서 제9회 한국법률가대회를 개최한다.첫날인 24일에는 송상현 국제형사재판소장의 기조발제’와 김정운 여러가지문제연구소 소장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 초청강연 그리고 ‘근대사법 120년-성찰과 새로운 지향’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이 개최된다.전남대 정종휴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심포지엄에서는 김흥우 교수, 박명규 교수, 김낭기 논설위원이 발표자로 나선다. 토론자로는 백강진 고법판사, 송평인 논설위원, 정긍식 교수 등이 참여한다.제1세션 세미나에선 ‘한국 헌법재판제도의 성과와 과제’ ‘한국 법조인 양성제도의 역사’ ‘다문화가족지원법제의 현황과 개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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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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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법률연도 개시의식’ 참가영국사무변호사회 주최로 지난달 30일 영국에서 ‘법률연도 개시의식’ 기념행사가 열렸다.한국 대표단으로는 박형연 대한변협 공보이사가 참석해 ‘법정녹음녹화에 대한 개괄·예외·최근 추세’ 등에 대해 발표했다.대한변협과 영국사무변호사회는 지난 2002년 법률시장 개방 문제와 관련해 데이비드 매킨토시 전 회장이 한국을 방문해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 것을 계기로 교류가 시작됐다.이후 지난 2009년 정보교환, 상호방문, 세미나 및 연수개최 등의 내용을 담은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활발하게 교류 중에 있다.■방콕서 열린 로아시아, 주제발표에도 참여 제27회 아시아태평양법률가협회(LAW ASIA)가 지난 3~6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됐다. 이번 연차총회는 ‘아시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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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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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은 오는 22일 변협회관 대강당에서 ‘출입국 관리업무 재량권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이주노동, 출입국, 이주여성, 이주아동 및 국적·영주권 분야에서 재량권의 일탈 혹은 남용 사례를 조사하고 분석함과 더불어,‘이주노동분야 문제점 및 개선방안’ ‘출입국 관련 분야 문제점 및 개선방안’ ‘국적·영주권, 이주여성 및 아동 분야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을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우리나라 인구 중 한국 국적을 가지지 않은 외국인의 수는 121만여명으로 그 중 외국인 근로자는 44%(약 54만명), 결혼이민자는 12%(약 16만명)에 달한다(출처: 통계청, 2014년 기준).국내 거주 외국인의 수는 2012년 111만명, 2013년 112만명, 2014년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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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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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대한변협과 법무부는 지난달 24일, 25일 피해자국선변호사 전문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피해자국선변호사 예정자를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아동학대처벌법 주요 내용 및 학대 피해 아동에 대한 피해자 국선변호사의 지원’ ‘성폭력의 이해 및 피해자 지원체계(장애인 지원내용 포함)’ ‘학대 피해아동의 심리적 상태와 증상’ ‘성폭력 사건의 수사절차상 피해자 국선변호사의 역할’ ‘성폭력 사건의 공판절차상 피해자 국선변호사의 역할 및 지위’ ‘성폭력 피해자의 법률지원 사례’를 주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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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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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차이나 반도 국가들은 넓은 영토와 풍부한 천연 자원, 작물 재배에 적합한 기후 조건을 가지고 있어 많은 국가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나라 기업들에게도 새로운 투자시장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지난 27일 진행된 제141기 ‘해외투자법제’ 특별연수 내용 중 이행규 변호사가 강의한 ‘캄보디아 및 라오스 투자법제’를 간단히 소개한다. ◆캄보디아=캄보디아는 개정 투자법 및 동법 시행령에 의해 원칙적으로 외국인 투자자와 내국인 투자자를 동등하게 취급할 뿐 아니라, 동등한 투자 보장 및 투자인센티브를 부여함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 외국인에게만 금지되는 투자 분야는 없다. 단, 캄보디아에서의 토지소유는 캄보디아 시민권을 가진 자연인 또는 캄보디아 법인에게만 허용된다.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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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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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 등록번호 2만번 변호사가 탄생했다. 1906년 등록번호 1번에서 시작해 2006년 1만번째 변호사가 탄생하기까지 근 100년이 걸렸던 데 비해, 2만번 변호사가 탄생하기까지는 8년여 밖에 걸리지 않았다. 매해 1500~2000명씩 변호사가 배출되고 있는 현 상황을 고려할 때, 5~7년 이내에 3만번째 변호사가 탄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변호사를 대량 배출해 사법접근성을 높이고,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당초의 취지와는 달리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이번 호에서는 변호사수 증가로 인해 우리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일본의 동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변호사 1인당 국민수 2006년부터 일본보다 적어우리나라 변호사 1인당 인구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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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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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가 환경·에너지문제연구총서인 ‘한국의 환경 및 에너지에 관한 법원리’를 발간한다.대한변협은 2010년 제12집을 발간한 후 4년여의 준비 끝에 올해 제13집을 발간하게 됐다고 밝혔다.위철환 협회장은 간행사를 통해 “환경문제 원인과 대책을 논의하는 데 있어 큰 주제는 기술적 발전과 법 제도적 보완”이라며 “대한변협은 많은 환경 관련 법제가 제·개정되는 과정 속에서 기술과 환경의 가치가 서로 합치할 수 있는 바를 찾고자 노력했으며, 이번에 발간된 변협의 환경총서가 미약하게나마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제13집 환경총서에는 방종식·전인환 변호사의 ‘유류오염과 토양 및 해양환경 정화의 공법적 책임 고찰’, 배성렬·김병기 변호사의 ‘해양유류오염피해에 대한 사법적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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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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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는 오는 11일 서울중앙지방법원 3별관 제1호법정에서 ‘협동조합법’ 특별연수를 실시한다. 서원대 법경찰학과 최병록 교수가 ‘협동조합법 개론’을, 기재부 전협동조합팀장 이대중 과장이 ‘협동조합법과 관련한 주요 법적 쟁점’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최혁진 기획관리본부장이 ‘우리나라 협동조합 설립 및 운영 실무’를 주제로 강의한다. 특별연수 참여는 수강료 8만원을 대한변협(신한은행 140-008-725013, 예금주:대한변호사협회)으로 송금 후 협회 홈페이지 또는 공지 메일의 신청하기를 눌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특별연수에 참여한 회원은 2013~2014년 의무연수 중 전문연수 6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특별연수 관련 자세한 사항은 변협 연수과(02-2087-7793)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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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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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은 지난 30일 변협회관 대회의실에서 제39회 통일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동아일보 국제부 주성하 기자가 ‘김정은 체제하의 북한의 오늘과 내일’을 주제로 강의했다. 주성하 기자는 북한 출신으로 2002년 남한으로 넘어왔다.주 기자는 “김정일이 20년간 후계자로 지내며 전권을 장악한 데 반해, 김정은이 후계자로서 보낸 시간은 1년 3개월뿐이었으며, 수습과정 중 권력을 승계 받은 터라 사실상 북한 전체를 장악하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면서 “김정은 체제하의 북한은 대부분의 공장이 가동중단 상태이며 배급제가 유명무실해져 북한 주민 내에서 자본주의 체제에 대한 동경이 확산되고 있고, 김정일과 김정은 부자에 대한 존경이 희박해진 상태”라고 말했다. 또한 “탈북자도 증가하는 추세라 외
대한변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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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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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 여성변호사특별위원회는 지난달 29일 국회 본청 3층 귀빈 회의실에서 유승희 국회 여성가족위원장과 공동으로 ‘청소년 정책진단·가출청소년에 대한 법적보호 및 지원 대책’을 주제로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한변협은 위철환 협회장 취임 이후 여성변호사들의 권익을 신장하고 여성변호사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사회공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여성변호사특별위원회’와 ‘일·가정양립위원회’ 등을 설치하고 여성변호사들을 제도적으로 지원해왔다. 이번 릴레이 간담회의 경우 그 구체적 실천 방안의 일환으로 여성변호사특별위원회 내에 국회의원의 입법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입법지원변호사단을 구성했고,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와 공동으로 2014년 9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총 4회에 걸쳐 여성가족위원회 소관 청소년 정책(9월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4.10.0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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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사회보험제도-국선전담변호사제 연계해 독립된 기구에서 관리 제안“현행 방식 문제 없어…선발과 탈락 기준, 선발절차는 공개해야 ” 의견도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55% “업무 지속가능성에 불안감 느낀다” 응답국선전담변호사제도 개선과 관련해 법률사회보험제도를 도입하고 국선전담변호사제도를 이와 연계해 독립된 기구에서 관리하자는 의견이 대두됐다. 대한변협은 29일 ‘국선전담변호사제도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열고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토론회 주제발표자로 나선 한동대 이국운 교수는 “국선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를 절차적 기본권의 하나로서가 아니라 어떤 국민이든 향유할 수 있는 사회보장수급권의 하나로 해석할 필요가 있다”며 “국선전담변호사제도를 공익 변론 영역의 사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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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4.09.2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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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범죄 건수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가정폭력범죄에도 유사강간죄를 도입하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유사강간죄는 2012년 12월 형법이 개정되면서 도입돼 지난해 6월부터 시행되고 있다.새정치민주연합 김윤덕 의원은 “현행법상 가정폭력범죄에도 유사강간죄를 추가해 가정폭력범죄로 파괴된 가정의 평화와 안정을 회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가꾸며 피해자와 가족구성원의 인권을 보호하고자 한다”며 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이에 대한변협은 “‘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은 가정폭력범죄를 범한 사람에 대해 환경의 조정과 성행의 교정을 위한 보호처분을 함으로써 가정폭력범죄로 인한 가족구성원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제정된 법률”이라며 “유사강간죄는 가정폭력범죄인 강간죄, 강제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4.09.2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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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대구 강변축구장에서 열린 ‘제8회 대한변호사협회장배 전국변호사 축구대회’에서 서울회B팀이 우승했다. 이어 준우승은 지난해 우승팀이었던 광주지방변호사회가, 3위는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가 차지했다.이날 대회는 대한변협을 비롯해 10개 지방변호사회 총 13개팀이 출전해 서울회C, 경기중앙, 인천, 울산, 충북, 대전회로 구성된 A조와 대한변협, 서울회A, 서울회B, 광주, 전북, 부산, 대구회로 구성된 B팀으로 나뉘어 진행됐다.4강에는 대전, 경기중앙, 광주회와 서울회B팀이 진출했으며, 이어진 결승전에서 서울회B팀이 광주회를 3대0으로 대파하며 우승을 차지했다.우승팀에게는 우승기, 트로피, 상금 150만원이, 준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20만원이, 3위팀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이,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4.09.2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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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에 대해 논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변호사협회는 지난 22일 변협회관 대강당에서 ‘2014 북한인권백서 발간 기념 공개토론회’를 개최했다. 대한변협은 2006년부터 2년마다 국·영문으로 북한인권백서를 발간해 왔다. 특히 올해 3월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가 발표한 북한 인권실태에 대한 보고서와 유엔이 지난 20일 정식 채택한 UPR(보편적 정례인권검토) 보고서를 통해 국제사회에서 북한 인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있는 상태다. UPR 보고서는 정치범수용소 폐지, 공개처형 금지 등 총 268개의 북한 인권상황 개선 권고의 내용을 담고 있다.변협 위철환 협회장은 “다음달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로아시아 회의에서도 유엔 북한인권조사보고서 책임자와 함께 북한 인권에 대해 발표한 예정”이라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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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9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