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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법인 소속 변호사가 모회사 소송대리 맡았더라도 자회사를 상대방으로 하는 소송대리 맡을 수 있다법무법인 甲의 乙변호사가 A회사의 소송을 대리하고 있는데, 같은 법무법인 甲의 丙변호사가 A회사의 자회사인 B회사를 상대방으로 하는 소송을 대리할 수 있을까?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사안은 수임제한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 변협은 “모회사와 자회사라는 관계만으로 법인격이 동일시되는 것은 아니므로 A회사와 B회사는 소송사건에 있어서 원칙적으로 동일한 당사자로 취급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동일한 당사자가 아닌 이상 자회사인 B회사를 상대방으로 하는 소송사건은 모회사인 A회사의 상대방으로부터 사건을 수임하는 경우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다.부동산임대업 겸임 변호사, 소속회 겸직허가 받아야4명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4.10.2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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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변호사 선서식과 현장연수가 지난 13일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변협 위철환 협회장은 “얼마 전 등록번호 2만번 변호사가 나온 만큼 변호사 수도 많아지고 무한경쟁의 시대로 접어들었다”며 “앞으로 10년 후, 20년 후를 바라보고 관심있는 분야의 전문지식을 쌓아야 하고, 대한변협 또한 해외에서도 활동할 수 있는 길을 많이 열어 두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선서식에서는 김원아 변호사(변시1회·경기중앙회)와 홍진호 변호사(사시 53회·서울회)가 대표로 선서를 낭독하고 위철환 협회장으로부터 변호사 배지를 수여받았다.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4.10.2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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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지난 11일 열린 ‘협동조합법’ 특별연수 중 전 기획재정부 협동조합팀 이대중 팀장이 강의한 ‘협동조합법과 관련한 주요 법적 쟁점’을 요약·정리한 것입니다. 협동조합은 조합원의 권익을 증진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하는 사회조직으로 경제활동(상행위)을 하는 부분은 주식회사와 다르지 않다. 다만, 상행위를 통해 얻어진 수익을 어떻게 처리하는지에 따라 차이가 발생하는데 협동조합은 협동조합의 주인인 조합원들의 권익을 증진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등의 공익목적을 우선적으로 추구하게 된다. 협동조합은 이와 같은 새로운 경제·사회적인 수요를 고려해 영리와 비영리의 중간적인 영역에서 활동하기 때문이다.협동조합은 시장에서 운영되고 경쟁하며 시장원리를 받아들이는 점에서는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4.10.2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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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대한변호사협회장배 바둑대회에서 서울지방변호사회 A팀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지난 11일 서울 홍익동 한국기원에서 열린 바둑대회에는 6개 지방변호사회, 40여명의 변호사가 참여해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기량을 겨뤘다.단체전에서는 서울회 A팀(김차회, 김문수, 김광호, 김태영, 권 정)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광주회(박경태, 강행옥, 이덕수, 이정학, 강창원)가, 3위는 부산회(노성진, 이덕욱, 조현래, 최병주, 신용도)가 차지했다. 특히 김문수, 김광호, 김차회 변호사는 지난해에도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해 올해로 2연승을 거뒀다.우승팀에게는 상금 120만원, 준우승팀에는 상금 90만원, 3위팀엔 상금 60만원, 4위~7위팀에는 상금 30만원이 수여됐으며, 개인전 우승자에게는 상금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4.10.2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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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와 독일 변호사단체간 최초의 교류회가 지난 17일 열렸다. 독일연방변호사회, 독일변호사회, 독일상공회의소 등 독일 대표단은 대한변협을 방문하고 양국 변호사제도, 통일법제, 중재 등을 주제로 하는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독일의 법조계의 구조와 조직 및 직업법’에 대해 발표한 볼프강 에버 독일변호사회장은 “독일의 변호사 수는 현재 16만1000여명(변호사 1인당 국민수는 약 500명)이며 그 중 절반이 개인 변호사, 30%가 5명 이하의 소형 법률사무소, 15%가 법률고문변호사로 회사에 고용돼 있고, 5%만이 국제 대형 로펌에서 활동하고 있다”면서 “그 활동의 종류와 형태를 막론하고 독일의 변호사들은 동일한 직업법을 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독일의 통일 및 통일이 법조계에 미친 영향’을
대한변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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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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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세계변호사협회(International Bar Associa tion)총회에 위철환 협회장을 단장으로 한 대규모의 대표단이 참가한다. 매년 열리는 IBA 연차총회는 모든 법률분야를 망라하는 세션과 소셜 이벤트를 제공하는 법조인 엑스포로서, 금년 도쿄 총회는 각국의 참가자 수가 총 6000명을 넘었다. 참가자들은 아베 총리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회사금융’부터 ‘북한인권’까지 총 200여개에 이르는 다양한 전문분야별 세션에서 열띤 토론과 의견교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변협은 2019년 IBA 서울 총회 유치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국 홍보부스를 설치하는 것은 물론, 주일한국대사관, 한국관광공사, 법무부의 후원으로 ‘한국의 밤
대한변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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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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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 산하 입법평가위원회(위원장 김치중)는 내달 3일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최근 법안 최종처리가 불발된 소위 ‘김영란법’을 주제로 첫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부정청탁 금지법 및 공직자의 이해충돌 법안’이 제정된 배경부터 당사자가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국회 논의과정에서 외부의 영향이 법률제정에 어떠한 변화를 가지고 왔는지 등 일련의 사회적 절차를 살펴보고, 착한 법을 제정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고찰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좌장은 입법평가위원회 김치중 위원장이 맡았으며, 주제발표자로는 장유식 변호사와 홍완식 건국대 법전원 교수가 나선다. 이 밖에도 여당 소속 의원 1인, 야당 소속 의원 1인, 청렴기관종사자 1인, 전직공무원 1인, 기업인 1인, 법조인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4.10.2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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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법조계는 상고법원 설치에 관한 논쟁으로 뜨겁다. 대한변협은 지난 15일 오후 2시 역삼동 변협회관 대강당에서 ‘상고심 개선에 관한 토론회’를 열고 상고심 제도 개혁에 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날 토론회의 좌장은 대한변협 정태원 부협회장이, 사회는 최재혁 기획이사가 맡았다.토론회에서는 장주영 변호사가 ‘대법관 증원을 통한 상고심 개편방향’을, 서울회 김정철 기획이사가 ‘상고법원의 바람직한 모습’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토론자로는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 이헌환 교수와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성중탁 교수, 법원행정처 사법정책심의관 김미경 판사, 법무부 검찰제도개선기획단 단장 김석우 검사, 김동진 변호사, 홍기태 변호사가 나섰다.장주영 변호사는 “대법관 증원안은 정책법원으로서의 역할과 권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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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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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대한변협 사랑샘재단(이사장 김승진)과 (사)한국여성변호사회(회장 이명숙)가 지난 8일 아동학대 방지 및 법률지원 전담 공익활동 변호사로 황선기 변호사(사시 46회)를 위촉했다. 황 변호사는 앞으로 1년간 한국여성변호사회가 지원하는 아동학대사건의 소송 수행을 전담하게 된다. 양 법인은 공동으로 황선기 변호사에게 매월 200만원을 활동비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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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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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고문변호사를 모집한다. 변협은 2010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학교폭력 예방 및 교육권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학교-1고문변호사제’를 시행하고 있다. 그 후 매년 정기적으로 고문변호사를 모집해 현재 전국 1000여개의 초·중·고등학교에 고문변호사를 일대일로 연결해줬다.각 학교에 위촉된 고문변호사는 학교 내 법률자문 외 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각종 위원회 교육활동 지원, 각종 분쟁사안에 대한 조정과 화해 등 중재 역할도 병행하게 되며,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가정폭력, 성폭력 등 학교폭력 관련 사항이 발생할 시 법률서비스 지원과 예방활동, 학생 및 교원대상 법률교육 지원 등도 맡게 된다.이번 모집을 통해 위촉된 변호사는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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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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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에 대해서도 처벌규정 있어야 한다사회통념상 성희롱도 처벌규정이 있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으나 현행법상 상대방의 의사에 반해 성과 관계되는 말이나 행동을 지속적으로 전달함으로써 상대방에게 불쾌하고 굴욕적인 느낌을 주는 성희롱에 대한 처벌규정은 없는 상태다.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하면 성희롱을 금지하고 위반 시 과태료 처분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이 경우도 직장 내에서 그 지위를 이용하거나 업무와 관련한 경우로 한정하고 있다. 또한 신체적 접촉이 없는 성희롱 등에 대해 피해자가 성적 수치심 등을 느끼더라도 가해자에게 형사처벌을 할 수 없고, 수사기관이 신체적 접촉 여부에 집중해 수사하는 과정에서 2차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이에 새누리당 이명수 의원은 “성희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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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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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수 계속 방치하면 법률시장 사막화 될 우려 있어조직 내 변호사, 외국변호사, 유사직역 등에 일자리 뺏겨국가가 시장에 나올 사건 중간에서 가로막는 일 자제해야 “변호사 수 증가를 방치하면 법률시장의 사막화로 이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대한변협 채상국 회원이사는 일본을 넘어서는 급격한 변호사 수 증가에 대해 이와 같이 우려를 표했다【본보 제513호 3면 참고】. 그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13년 기준 변호사자격 취득자 배출수는 한국이 2364명, 일본이 2049명이다. 2006년에만 해도 한국이 895명, 일본이 1558명이었으나 변호사시험 첫 합격자가 배출된 2012년부터 한국의 연간 변호사 자격취득자 수가 일본을 추월하면서 역전된 결과이다(2012년 한국의 변호사 등록자 수는 2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4.10.1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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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 방송사에서 변협에서 실시하는 변호사시험 합격자 실무연수가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내용을 방송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협회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방송 내용에 따르면 이날 수업에 등록한 변호사시험 합격자는 모두 150여명이었으나, 실제로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은 30여명에 불과했다. 하지만 변협이 집계한 출석자 수는 130여명. 하루 세 번의 출석체크를 실시하고 있지만 주변의 커피전문점이나 햄버거 가게에서 끼니를 때우는 등 속칭 ‘땡땡이’를 치다가 강의가 끝날 때쯤 돌아와 출석 체크만 하고 돌아가기 때문이다. 이 같은 방송보도에 변협은 “언론보도에서 지적된 바와 같이 일부 불성실한 변호사시험합격자들이 수업 중간에 수업장소를 이탈하는 폐단을 차단하기 위해, 수업 중간에 출결확인을 수시로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4.10.1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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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은 오는 13일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14층 대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대한변협회칙 개정안 등 8개 안건을 처리한다. △대한변호사협회 회칙 개정(안) = 이번에 개정되는 회칙에서는 감사의 독립성을 더욱 명확히 하고, 위원회의 조직과 관련해 근거가 없는 조문을 수정하거나 후단 또는 단서 규정을 신설해 실무에 있어서 불합리한 부분을 해소하고자 했다. △변호사징계규칙 개정(안) = 변호사징계규칙 개정안에서는 위원 구성 내용을 현실적으로 수정했다. 징계규칙 제2조에서는 위원의 구성을 ‘판사 2인, 검사 2인, 변호사 3인, 법과대학 교수 1인, 경험과 덕망이 있는 자 1인’으로 규정하고 있으나 다수의 대학에서 법과대학이 폐지되고 법학전문대학원이 설립된 현실을 반영해 ‘법과대학 교수’를 ‘법학 교수’로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4.10.1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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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 위철환 협회장이 국제사회에 북한인권상황 개선을 위해 힘을 모아줄 것을 호소했다. 위철환 협회장은 지난 3~6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제27회 아시아태평양법률가협회(LAWASIA) 연차총회에 참석해 이 같이 발표했다. 이번 연차총회는 ‘아시아지역 변호사들을 위한 최신 법조이슈’를 슬로건으로 가족법, 국제중재, 변호사회, 조세, 환경, 반부패 등을 주제로 한 20여개의 세션과 다양한 네트워킹 시간으로 구성됐다. 위철환 협회장은 총회 둘째날인 4일 ‘변호사회 이슈’를 주제로 한 세션에서 변협이 올해 도입한 ‘입법평가 제도’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나라 국회의원 입법건수는 16대(2000~2004) 1890건, 17대(2004~2008) 6106건, 18대(2008 ~2012) 1만156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4.10.1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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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학원은 대법원, 헌법재판소, 법무부, 대한변협, 한국법학교수회,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와 공동으로 오는 24~25일 성균관대학교 600주년기념관 및 법학관에서 제9회 한국법률가대회를 개최한다.첫날인 24일에는 송상현 국제형사재판소장의 기조발제’와 김정운 여러가지문제연구소 소장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 초청강연 그리고 ‘근대사법 120년-성찰과 새로운 지향’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이 개최된다.전남대 정종휴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심포지엄에서는 김흥우 교수, 박명규 교수, 김낭기 논설위원이 발표자로 나선다. 토론자로는 백강진 고법판사, 송평인 논설위원, 정긍식 교수 등이 참여한다.제1세션 세미나에선 ‘한국 헌법재판제도의 성과와 과제’ ‘한국 법조인 양성제도의 역사’ ‘다문화가족지원법제의 현황과 개선방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4.10.0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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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법률연도 개시의식’ 참가영국사무변호사회 주최로 지난달 30일 영국에서 ‘법률연도 개시의식’ 기념행사가 열렸다.한국 대표단으로는 박형연 대한변협 공보이사가 참석해 ‘법정녹음녹화에 대한 개괄·예외·최근 추세’ 등에 대해 발표했다.대한변협과 영국사무변호사회는 지난 2002년 법률시장 개방 문제와 관련해 데이비드 매킨토시 전 회장이 한국을 방문해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 것을 계기로 교류가 시작됐다.이후 지난 2009년 정보교환, 상호방문, 세미나 및 연수개최 등의 내용을 담은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활발하게 교류 중에 있다.■방콕서 열린 로아시아, 주제발표에도 참여 제27회 아시아태평양법률가협회(LAW ASIA)가 지난 3~6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됐다. 이번 연차총회는 ‘아시아지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4.10.0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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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은 오는 22일 변협회관 대강당에서 ‘출입국 관리업무 재량권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이주노동, 출입국, 이주여성, 이주아동 및 국적·영주권 분야에서 재량권의 일탈 혹은 남용 사례를 조사하고 분석함과 더불어,‘이주노동분야 문제점 및 개선방안’ ‘출입국 관련 분야 문제점 및 개선방안’ ‘국적·영주권, 이주여성 및 아동 분야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을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우리나라 인구 중 한국 국적을 가지지 않은 외국인의 수는 121만여명으로 그 중 외국인 근로자는 44%(약 54만명), 결혼이민자는 12%(약 16만명)에 달한다(출처: 통계청, 2014년 기준).국내 거주 외국인의 수는 2012년 111만명, 2013년 112만명, 2014년 121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4.10.0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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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대한변협과 법무부는 지난달 24일, 25일 피해자국선변호사 전문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피해자국선변호사 예정자를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아동학대처벌법 주요 내용 및 학대 피해 아동에 대한 피해자 국선변호사의 지원’ ‘성폭력의 이해 및 피해자 지원체계(장애인 지원내용 포함)’ ‘학대 피해아동의 심리적 상태와 증상’ ‘성폭력 사건의 수사절차상 피해자 국선변호사의 역할’ ‘성폭력 사건의 공판절차상 피해자 국선변호사의 역할 및 지위’ ‘성폭력 피해자의 법률지원 사례’를 주제로 진행됐다.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4.10.0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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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차이나 반도 국가들은 넓은 영토와 풍부한 천연 자원, 작물 재배에 적합한 기후 조건을 가지고 있어 많은 국가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나라 기업들에게도 새로운 투자시장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지난 27일 진행된 제141기 ‘해외투자법제’ 특별연수 내용 중 이행규 변호사가 강의한 ‘캄보디아 및 라오스 투자법제’를 간단히 소개한다. ◆캄보디아=캄보디아는 개정 투자법 및 동법 시행령에 의해 원칙적으로 외국인 투자자와 내국인 투자자를 동등하게 취급할 뿐 아니라, 동등한 투자 보장 및 투자인센티브를 부여함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 외국인에게만 금지되는 투자 분야는 없다. 단, 캄보디아에서의 토지소유는 캄보디아 시민권을 가진 자연인 또는 캄보디아 법인에게만 허용된다.외국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4.10.06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