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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시 합격자 연수 수료식 개최대한변협은 지난 24일 여의도 사학연금관리공단 2층 강당에서 2014 변호사시험 합격자 연수 수료식을 열었다.올해 변호사시험 합격자 연수는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됐으며 법률문장론, 보전소송, 계약서 작성 등 현장과목을 비롯해 총 64과목이 개설됐다.이날 수료식에는 대한변협 김치중 부협회장, 최승수 교육이사를 비롯해 260여명의 변호사들이 참석했다.축사에 나선 김치중 부협회장은 “현재 법조시장의 현실은 공급 포화현상과 정체돼 있는 법조영역으로 많은 시련을 겪고 있다”며 “그러나 여러분들은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위기를 충분히 기회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어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법조인으로서 사회의 신뢰를 쌓고 윤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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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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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은 오는 29일 오후 6시30분 포스코 P&S타워 3층 이벤트홀에서 여성법조인을 위한 멘토링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에는 이수경 P&G 대표가 ‘도전하는 여성리더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수경 대표는 여성으로서의 사내 리더십, 여성대표가 바라보는 직장인들에게 당부하고자 하는 점 등에 대해 말할 예정이다. 강연회 참석을 희망하는 회원은 성명과 소속(근무처)을 이메일(kkdd@koreanbar.or.kr)로 보내면 된다. 강연에 참석한 회원에게는 의무연수 중 전문연수 2시간이 인정된다. 변협은 여성 법조인에 대한 부당한 대우 개선과 업무영역 확대, 일·가정 양립에 대한 인식을 확고히 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멘토링 강연회를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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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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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가 코트라, 러시아연방변호사회, 러시아 법무법인 YUST, ALRUD와 함께 한·러 법률시장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내달 6일 오후 1시 코트라 본관 국제회의장에서 변호사 및 사업가를 대상으로 열리며 한-러 동시통역이 제공된다. 세미나는 러시아 관련 업무 중이거나 러시아와의 사업을 계획하고 있는 변호사 및 사업가에게 러시아 진출에 필요한 각종 규정 및 특징을 습득하는 등 러시아 법률시장의 현주소를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가자에게는 변호사 의무연수 중 전문연수 2시간이 인정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세미나 관련 사항은 변협 국제과(02-2087-7785)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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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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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정현 국회의원이 변협을 찾는다. 이 의원은 내달 13일 오전 8시 역삼동 변협회관 중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제41회 변협포럼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이 의원은 동국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한나라당 수석 부대변인을 시작으로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정무수석, 제18대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새누리당 최고위원, 제19대 국회 후반기 산업통상자원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변협포럼에 참석한 회원은 전문연수 1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참석을 희망하는 회원은 변협 홍보과(담당자 이지원 02-2087-7754)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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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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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엔터법학회 공청회 개최한국엔터법학회는 오는 29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퍼블리시티권 보호에 관한 법률안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연다. 이날 공청회는 길정우 국회의원의 사회로 진행되며, 연세대 법전원 남형두 교수가 ‘퍼블리시티권보호에 관한 법률안 입법 취지’에 대해, 서강대 법전원 박준우 교수가 ‘퍼블리시티의 보호에 관한 쟁점’에 대해 발제를 맡는다.주제에 관심이 있는 법조인이나 일반 실무자들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참가문의 및 신청은 학회 간사인 이성원 변호사(nicelee215@naver.com)에게로.북한법연구회 월례발표회북한법연구회가 오는 30일 오후 6시30분 뉴국제호텔에서 제206회 월례발표회를 연다.이번 발표회에서는 통일연구원 연구위원인 이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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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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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수벌금형은 개인의 경제력 파악 선행된 후 도입돼야새정치민주연합 김기준 의원이 발의한 ‘형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변협이 반대의견을 밝혔다.김 의원은 “현행법은 법을 위반한 사람에 대해 그 사람의 경제력과 상관없이 법률에 정해진 액수를 부과하고 있어 경제력이 충분한 사람에게는 형벌로서 별다른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경제력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과도한 형벌이 되는 문제가 있다”며 경제력에 따라 차등적으로 벌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한 일수벌금제 도입 등의 내용을 담은 개정안을 발의한 것이다.이에 변협은 “일수벌금형 도입의 필요성은 인정하나, 아직 우리나라 여건상 개인의 정확한 경제력 파악이 선행되는 등 준비가 갖추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무조건 도입하는 것은 오히려 부당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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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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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은 내달 8일 오전 9시 30분 서울중앙지방법원 3별관 제1호법정에서 제144기 신탁법 특별연수를 실시한다.이번 연수에서는 홍익대 이중기 교수가 ‘신탁재산에 관한 제문제’를, 법무법인 광장의 오창석·김지훈 변호사가 ‘사해신탁’을, 건국대 권종호 교수가 ‘가업승계와 신탁’을, 연세대 이미현 교수가 ‘신탁과 조세’를 주제로 강의한다.특별연수 수강회원은 2013~ 2014년 의무연수 중 전문연수 8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연수 관련 자세한 사항은 변협 연수과(02-2087-7792~4)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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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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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국 관리업무에서 행정의 안정성, 예측가능성이 전혀 담보되지 않고 행정청의 의도대로 업무관행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대한변협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출입국 관리업무 재량권 개선을 위한 토론회’에서 이 같은 주장이 대두되었다. 주제발표자로 나선 추승우 변호사는 체류기간 연장, 체류자격 변경 신청시 출입국사무소 창구 직원이 서류접수 자체를 거부하고 외국인을 돌려 보내는 등으로 신청서류의 접수를 거부하거나 불복절차 진행을 막기 위해 처분서 자체를 교부하지 않는 사례, 출입국관리법이 정한 7일의 불복기간도 보장하지 않고 강제출국시킨 사례 등을 들며 행정절차법 적용제외로 인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한 인신구속과 관련된 조항이 지나치게 추상적으로 규정된 점도 문제로 드러났다. 현행 출입국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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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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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2014 세계변호사협회(IBA) 연차총회가 개최됐다. 이번 도쿄 IBA 총회는, 정식 등록인원만 6600명에 달하고, 등록을 하지 않고 세계 각국에서 참석한 부대 인원까지 합치면 족히 1만명이 참가한 대규모 국제행사로 역대 총회 중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다양한 주제의 수백개 커뮤니티가 동시 다발적으로 개최되었고 회의에 참석한 변호사들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제의 강연을 찾아 자유롭게 참여했다. 또 정식 커뮤니티 및 세미나 이후에는 각국 및 각 로펌이 독자적으로 주최하는 크고 작은 친교의 장이 마련돼 있어 전 세계적인 변호사 네트워킹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었다. 총회 첫날인 19일 개막식 행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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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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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철환 협회장이 취임한지 어느덧 1년 8개월의 시간이 흘렀다. 위 협회장은 취임 당시 ‘소통과 통합, 강한 대한변협’을 모토로 일자리 창출, 청년변호사 지원, 여성변호사들에 대한 배려, 지방회원 지원 등 다양한 공약을 내세웠었다. 임기가 4개월 정도 남은 현 시점에서 각종 사업이 어디까지 진행됐는지, 공약을 얼만큼 실천했는지 짚어보고자 한다. 필수적 변호사 변론주의 도입 사법정책자문위 공감 이끌어내위철환 협회장이 취임과 함께 최우선 과제로 삼은 ‘필수적 변호사 변론주의 도입’은 어느 정도 진행됐을까? ‘필수적 변호사 변론주의’란 일정 범위 소송에는 반드시 변호사를 선임해야만 변론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특히 위 협회장은 형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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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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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군대 내 가혹행위로 인한 자살과 사망 사고, 총기 사고, 성추행 사건 등 군 관련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군 인권에 대한 국민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한변협은 내달 12일 변협 대강당에서 ‘군 사법제도 및 군 인권침해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열고 인권보장 차원에서 현 군사법제도 및 군 인권의 구조적인 문제를 분석하고 실효성 있는 법적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전 국방부 수석검찰관 최강욱 변호사가 ‘군 사법제도 개선’을, 전북대 법전원 송기춘 교수가 ‘군 인권 개선’을 주제로 발표하며, 국방부 관계자, 변호사, 국회의원, 검찰, 언론사 관계자,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변협 인권과(02-2087-7732)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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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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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법인 소속 변호사가 모회사 소송대리 맡았더라도 자회사를 상대방으로 하는 소송대리 맡을 수 있다법무법인 甲의 乙변호사가 A회사의 소송을 대리하고 있는데, 같은 법무법인 甲의 丙변호사가 A회사의 자회사인 B회사를 상대방으로 하는 소송을 대리할 수 있을까?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사안은 수임제한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 변협은 “모회사와 자회사라는 관계만으로 법인격이 동일시되는 것은 아니므로 A회사와 B회사는 소송사건에 있어서 원칙적으로 동일한 당사자로 취급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동일한 당사자가 아닌 이상 자회사인 B회사를 상대방으로 하는 소송사건은 모회사인 A회사의 상대방으로부터 사건을 수임하는 경우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다.부동산임대업 겸임 변호사, 소속회 겸직허가 받아야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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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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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변호사 선서식과 현장연수가 지난 13일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변협 위철환 협회장은 “얼마 전 등록번호 2만번 변호사가 나온 만큼 변호사 수도 많아지고 무한경쟁의 시대로 접어들었다”며 “앞으로 10년 후, 20년 후를 바라보고 관심있는 분야의 전문지식을 쌓아야 하고, 대한변협 또한 해외에서도 활동할 수 있는 길을 많이 열어 두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선서식에서는 김원아 변호사(변시1회·경기중앙회)와 홍진호 변호사(사시 53회·서울회)가 대표로 선서를 낭독하고 위철환 협회장으로부터 변호사 배지를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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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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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지난 11일 열린 ‘협동조합법’ 특별연수 중 전 기획재정부 협동조합팀 이대중 팀장이 강의한 ‘협동조합법과 관련한 주요 법적 쟁점’을 요약·정리한 것입니다. 협동조합은 조합원의 권익을 증진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하는 사회조직으로 경제활동(상행위)을 하는 부분은 주식회사와 다르지 않다. 다만, 상행위를 통해 얻어진 수익을 어떻게 처리하는지에 따라 차이가 발생하는데 협동조합은 협동조합의 주인인 조합원들의 권익을 증진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등의 공익목적을 우선적으로 추구하게 된다. 협동조합은 이와 같은 새로운 경제·사회적인 수요를 고려해 영리와 비영리의 중간적인 영역에서 활동하기 때문이다.협동조합은 시장에서 운영되고 경쟁하며 시장원리를 받아들이는 점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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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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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대한변호사협회장배 바둑대회에서 서울지방변호사회 A팀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지난 11일 서울 홍익동 한국기원에서 열린 바둑대회에는 6개 지방변호사회, 40여명의 변호사가 참여해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기량을 겨뤘다.단체전에서는 서울회 A팀(김차회, 김문수, 김광호, 김태영, 권 정)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광주회(박경태, 강행옥, 이덕수, 이정학, 강창원)가, 3위는 부산회(노성진, 이덕욱, 조현래, 최병주, 신용도)가 차지했다. 특히 김문수, 김광호, 김차회 변호사는 지난해에도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해 올해로 2연승을 거뒀다.우승팀에게는 상금 120만원, 준우승팀에는 상금 90만원, 3위팀엔 상금 60만원, 4위~7위팀에는 상금 30만원이 수여됐으며, 개인전 우승자에게는 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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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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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와 독일 변호사단체간 최초의 교류회가 지난 17일 열렸다. 독일연방변호사회, 독일변호사회, 독일상공회의소 등 독일 대표단은 대한변협을 방문하고 양국 변호사제도, 통일법제, 중재 등을 주제로 하는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독일의 법조계의 구조와 조직 및 직업법’에 대해 발표한 볼프강 에버 독일변호사회장은 “독일의 변호사 수는 현재 16만1000여명(변호사 1인당 국민수는 약 500명)이며 그 중 절반이 개인 변호사, 30%가 5명 이하의 소형 법률사무소, 15%가 법률고문변호사로 회사에 고용돼 있고, 5%만이 국제 대형 로펌에서 활동하고 있다”면서 “그 활동의 종류와 형태를 막론하고 독일의 변호사들은 동일한 직업법을 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독일의 통일 및 통일이 법조계에 미친 영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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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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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세계변호사협회(International Bar Associa tion)총회에 위철환 협회장을 단장으로 한 대규모의 대표단이 참가한다. 매년 열리는 IBA 연차총회는 모든 법률분야를 망라하는 세션과 소셜 이벤트를 제공하는 법조인 엑스포로서, 금년 도쿄 총회는 각국의 참가자 수가 총 6000명을 넘었다. 참가자들은 아베 총리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회사금융’부터 ‘북한인권’까지 총 200여개에 이르는 다양한 전문분야별 세션에서 열띤 토론과 의견교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변협은 2019년 IBA 서울 총회 유치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국 홍보부스를 설치하는 것은 물론, 주일한국대사관, 한국관광공사, 법무부의 후원으로 ‘한국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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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4.10.2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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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 산하 입법평가위원회(위원장 김치중)는 내달 3일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최근 법안 최종처리가 불발된 소위 ‘김영란법’을 주제로 첫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부정청탁 금지법 및 공직자의 이해충돌 법안’이 제정된 배경부터 당사자가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국회 논의과정에서 외부의 영향이 법률제정에 어떠한 변화를 가지고 왔는지 등 일련의 사회적 절차를 살펴보고, 착한 법을 제정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고찰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좌장은 입법평가위원회 김치중 위원장이 맡았으며, 주제발표자로는 장유식 변호사와 홍완식 건국대 법전원 교수가 나선다. 이 밖에도 여당 소속 의원 1인, 야당 소속 의원 1인, 청렴기관종사자 1인, 전직공무원 1인, 기업인 1인, 법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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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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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법조계는 상고법원 설치에 관한 논쟁으로 뜨겁다. 대한변협은 지난 15일 오후 2시 역삼동 변협회관 대강당에서 ‘상고심 개선에 관한 토론회’를 열고 상고심 제도 개혁에 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날 토론회의 좌장은 대한변협 정태원 부협회장이, 사회는 최재혁 기획이사가 맡았다.토론회에서는 장주영 변호사가 ‘대법관 증원을 통한 상고심 개편방향’을, 서울회 김정철 기획이사가 ‘상고법원의 바람직한 모습’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토론자로는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 이헌환 교수와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성중탁 교수, 법원행정처 사법정책심의관 김미경 판사, 법무부 검찰제도개선기획단 단장 김석우 검사, 김동진 변호사, 홍기태 변호사가 나섰다.장주영 변호사는 “대법관 증원안은 정책법원으로서의 역할과 권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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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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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대한변협 사랑샘재단(이사장 김승진)과 (사)한국여성변호사회(회장 이명숙)가 지난 8일 아동학대 방지 및 법률지원 전담 공익활동 변호사로 황선기 변호사(사시 46회)를 위촉했다. 황 변호사는 앞으로 1년간 한국여성변호사회가 지원하는 아동학대사건의 소송 수행을 전담하게 된다. 양 법인은 공동으로 황선기 변호사에게 매월 200만원을 활동비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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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3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