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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와 말레이시아변호사회가 오는 14일 오후 4시 역삼동 변협회관 대강당에서 청년변호사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동아시아 국가의 법률 시장과 국제 중재 활동 등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는 동시통역으로 진행되며, 세미나 참석 희망자는 변협 국제과(02-2087-7784)로 문의.교류회 열고 양국 규율 현황 및 공익활동 등 나눌 예정한편, 대한변협은 세미나에 앞서 13일 말레이시아변호사회와 교류회를 열고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국-말레이시아 변호사 규율 현황과 변협의 공익활동(법률 구조, 인권 재단 활동 중심으로), 말레이시아변회의 민주화 활동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말레이시아변호사회는 지난 2011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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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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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시험 존치에 대한 여론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변호사협회와 새누리당 김용남 의원이 공동으로 사시존치의 필요성을 논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대한변협과 김용남 의원은 오는 18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희망의 사다리 사법시험 존치 필요성’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현행 법학전문대학원-변호사시험 제도는 고비용과 입학전형과정의 불투명성, 법조인 선발기준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서민의 법조계 진출기회를 차단하고 학력에 의한 차별을 야기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와 관련해 대한변협 위철환 협회장은 “기존 변호사시험과 병행해 사법시험을 유지함으로써 빈부, 학력, 연령, 배경과 관계없이 누구나 노력하면 법조인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하는 한편, 서민을 위해 법조계 진입장벽을 완화할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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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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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내용은 지난달 25일 서초동 변호사회관에서 열린 ‘공정거래법’ 특별연수 중 김성식 변호사가 강의한 ‘공정거래법상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요약·정리한 것입니다.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이하 ‘공정거래법’)의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시정명령이나 과징금 부과처분이라는 행정적 제재, 공정위의 고발 및 벌칙규정에 따른 형사적 제재가 부과될 수 있고, 사업자의 경우 피해자에 대한 손해배상책임을 부담할 수 있다. 공정거래법 위반행위에 대한 손해배상청구소송은 주로 공정거래법상의 손해배상책임 조항을 근거로 제기되는데 손해액의 산정 및 입증이 다른 손해배상청구소송에 비해 쉽지 않고, 원고들이 다수인경우가 많으며 소송이 장기화되는 등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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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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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은 러시아연방변호사회, 코트라, 러시아 법무법인 YUST, ALRUD와 함께 지난 6일 코트라 본관 국제회의장에서 러시아 법률시장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변협 위철환 협회장은 “한국과 러시아는 지난해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간 우호협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분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추세”라며 “이번 세미나는 러시아와의 비즈니스를 구상하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한·러 관계의 현황과 러시아 진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실현 가능한 협력 사업의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세션 1은 러시아 사업시장의 경제적 이슈, 러시아와 러시아 극동지역에서의 투자 기회와 토대를, 세션 2는 러시아에서의 사업의 법적 양상과 한-러 법률 협력의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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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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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 협회장 선거가 두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따라 출마결심을 밝힌 후보자들의 발걸음이 바쁘다. 그러나 협회장 및 대의원 선거규칙 제7조 제2항에 따라 협회장 선거운동기간은 선거일 45일 전인 11월 29일부터 가능하다. 이 기간 이외에 행하는 선거운동은 엄격히 금지되고 있는 만큼 후보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또 선거운동 기간이라도 당선 또는 낙선을 목적으로 한 금품 제공, 다른 후보를 비방, 명예훼손하는 행위 등은 징계를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사전선거운동 신고는 election @koreanbar.or.kr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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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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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 시정연설에서 정부조직법, 김영란법 등 국가혁신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한 가운데, 김영란법의 입법과정 및 쟁점, 향후 추세를 짚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변협 입법평가위원회는 지난 3일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대강당에서 ‘부정청탁 금지 및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 법안(김영란법)에 대한 입법론적 고찰’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각계의 의견을 수렴했다. 위철환 협회장은 “오늘 심포지엄에서는 김영란법이 제안된 배경에서부터 이해당사자가 법안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국회 논의과정에서 외부의 영향이 법안 내용에 어떤 변화를 가지고 왔는지 등 일련의 입법과정에 초점을 맞춰 의견을 나눠보고자 한다”면서 “오늘은 학술적인 논의가 주가 될 것이나 이번 심포지엄이 김영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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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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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유한 법무법인 설립 요건이 현행 자본금 5억원 이상에서 1억원 이상으로 대폭 완화된다. 법무부는 지난 4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변호사법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변호사법 제 56조의6, 제58조의7 등에서 유한 법무법인 설립 요건으로 규정된 ‘구성원 7인 이상, 2인이상 10년 이상 법조경력 요구, 자본 5억 이상’이 ‘구성원 5인 이상, 2인 이상 5년 법조경력 요구, 자본 1억원 이상’으로 완화되어 유한 법무법인의 설립이 한층 쉬워진다. 이는 상법상 무한책임규정을 준용하고 있는 변호사법 제58조 제1항에 따라 통상적인 별산제 법인의 구성원 변호사라면 자신이 수행하지 않은 사건에 대해서도 의뢰인이 손배책임을 물을 경우 구성원 변호사의 일원으로서 무한책임을 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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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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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 위철환 협회장이 지난달 28일 서울대학교에서 법과대학생, 법학전문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변호사의 공익적 역할’을 주제로 강연했다.위 협회장은 “변호사 직역 침범, 변호사 수 증가, 조직 내 변호사 증가, 공익법무관, 지배인, 소송수행자에 의한 소송수행 본격화, 법률정보 홍수현상 등 국내적 환경 변화가 크다”며 “더불어 FTA 발효로 인한 외국법자문사의 국내 진출과 더불어 법률시장 개방이 완성되면 외국계 로펌들이 송무 분야까지 장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실제 한국은행이 최근 집계한 국제수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법률서비스 적자는 약 7500억원에 달한다. 이어 “국내외 급격한 환경 변화로 인해 법률시장의 사막화 현상이 초래되는 것은 물론, 변호사들이 무한경쟁 상황에 놓여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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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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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학원(원장 김용담)이 지난 24일 성균관대학교에서 근대 사법 120년을 맞아 한국법률가대회를 개최했다. 김용담 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홍범14조가 제정된 이래 120년이 지났다”며 “이 자리를 통해 법률가가 할 일을 다 했는지 성찰의 시간을 가져보고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변협 위철환 협회장도 “120년의 역사 속에서 선배들이 근대 사법의 기틀을 세우고 발전시켜 온 기반이 있기 때문에, 이를 토대로 한국의 법률가들이 스스로를 돌이켜볼 수 있는 수준의 성숙함을 갖췄다”면서 “법률시장 개방, 변호사 수 급증과 같은 난제를 풀어가려고 고민할 때 과거 선배들은 어땠는지, 우리 법조환경은 어떻게 변했는지 돌이켜보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이날의 기조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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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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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8개의 프로젝트를 선정해 지난 29일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18층 대회의실에서 지원금을 전달했다. 사랑샘재단 오윤덕 상임이사는 “우리 법조인 모두가 나누어 졌어야 옳았을 무거운 짐을 대신해 기꺼이 진 공익변호사들에게 사랑샘에 모여진 소중한 성금을 나눔으로써, 소외된 이들의 권익보호와 공공선 증진에 일조를 담당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사랑샘재단은 지난 9월 신청자가 진행 또는 진행코자 하는 공익사업에 대한 활동비용 지원 신청을 받아, 공익변호사 및 단체의 신뢰성(운영주체, 단체 운영능력, 활동성), 공익변호사 및 단체의 공익활동 기여도(활동 근속연수 등), 사업내용의 공익성, 지속가능성, 대사회기여도 등을 평가해 8개 프로젝트를 선정했으며, 선정된 프로젝트에는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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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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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프로젝트에 1600만원 지원변호사 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8개의 프로젝트를 선정해 지난 29일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18층 대회의실에서 지원금을 전달했다. 사랑샘재단 오윤덕 상임이사는 “우리 법조인 모두가 나누어 졌어야 옳았을 무거운 짐을 대신해 기꺼이 진 공익변호사들에게 사랑샘에 모여진 소중한 성금을 나눔으로써, 소외된 이들의 권익보호와 공공선 증진에 일조를 담당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사랑샘재단은 지난 9월 신청자가 진행 또는 진행코자 하는 공익사업에 대한 활동비용 지원 신청을 받아, 공익변호사 및 단체의 신뢰성(운영주체, 단체 운영능력, 활동성), 공익변호사 및 단체의 공익활동 기여도(활동 근속연수 등), 사업내용의 공익성, 지속가능성, 대사회기여도 등을 평가해 8개 프로젝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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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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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여성가족위원회와 대한변호사협회 여성변호사특별위원회, 대한변호사협회 입법지원변호사단은 지난 27일 국회 본청 3층 귀빈회의실에서 제2차 여성가족 포럼을 열고 ‘가족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가족정책문제-양육하지 않은 친부모의 상속실태, 문제점과 입법제안’으로 대한변협 여성변호사특별위 부위원장인 차미경 변호사가 주제발표를 맡았다. 차 변호사는 “고등학생, 대학생, 군인들이 다수 사망한 세월호·천안함 침몰 사고, 경주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고 등을 볼 때, 참사로 인한 슬픔과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참사로 희생된 자녀들의 보험금 및 보상금을 둘러싸고 헤어진 부모 간에 분쟁이 벌어지곤 한다”면서 “관련 소송도 여러건 진행 중이나 오랫동안 자녀를 돌보지 않은 부모의 권리
대한변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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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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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P&G의 첫 한국인 여성 CEO이자, 한국P&G에 사원으로 입사해 사장직에 오른 첫 사례인 이수경 사장이 여성 법조인들과 만남을 가졌다. 대한변협 여성변호사특별위원회, 인하우스카운슬포럼, 한국여성변호사회는 지난 29일 포스코 P&S타워 3층에서 ‘제2차 여성법조인을 위한 멘토링 강의’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에는 로스쿨 재학생, 사내변호사, 마케팅 관계자, 변호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대표는 “보통 리더라고 하면 자신감이 넘치고, 주목받는 것을 좋아하며, 타인을 설득할 수 있는 강력한 힘을 가진 외향적인 사람(extrovert)을 많이 생각하지만, 경청할 줄 알고, 이해심이 많으며, 위기의 순간에 침착할 수 있는 내향적인 사람(introvert)도 충분히 좋은 리더가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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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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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신청자에 대한 관리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난민신청자에게 강제퇴거를 명령하거나 보호명령을 내리는 것은 과도한 재량권 행사라는 판결이 나왔다. 대한변호사협회 난민법률지원 변호사단(단장 정인진 변호사)은 지난 7일 서울고등법원으로부터 난민신청자에 대한 강제퇴거명령 및 보호명령을 모두 취소하라는 판결을 받아 냈다(2013누52638). 서울고등법원 제1행정부(재판장 곽종훈)는 “난민신청자는 난민인정결정이 없다고 하더라도 난민협약상 난민으로 볼 수 있으며, 난민불인정결정이 내려지더라도 이에 대한 소송이 여전히 진행되고 있고 그 신청이 명백히 남용적이지 않은 한 국가에서의 체류가 허용되어야 한다”면서 “소송 종료 전 강제퇴거를 명하는 이유가 소송에서 난민으로 인정되지 않을 경우 강제퇴거의 집행을 원활하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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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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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은 마을변호사제도를 활성화하고 인지도를 높이고자 마을변호사 활동 중 미담사례를 모집한다. 특히, 이번에는 국민이 마을변호사로부터 어떠한 도움을 받게 됐는지 등 수혜자 중심의 미담사례를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또, 마을변호사로서 상담한 내용 중 마을변호사 상담사례집에 기고하고 싶은 내용이 있을 경우 ‘마을변호사 상담사례 원고’ 또는 ‘마을변호사 활동 에세이’를 작성해 대한변협 기획과(담당자 강현묵 mook@koreanbar.or.kr, 02-2087-7852)로 보내면 된다. 원고 작성시 심사를 통해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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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4.11.0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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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서초동 변호사교육문화관에서 제4회 청년법조인 해외진출 아카데미가 진행됐다.‘청년법조인 해외진출 아카데미’는 대한변협과 법무부가 청년변호사들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격주 수요일마다 법조인, 기업인 등을 강사로 선정해 주제별 강의를 해오고 있다.이번 네번째 강연자로는 법무법인 율촌의 신동찬 변호사가 나서 ‘UAE 투자 관련 법적 쟁점과 유의사항’을 주제로 강연했다.신 변호사는 “아랍에미리트는 적극적인 외국인 투자 유치, 동서양을 연결하는 곳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 풍부한 천연 자원 등의 투자환경을 가지고 있다”며 “우리나라와는 경제·원자력·문화·군사 등 다수의 협정을 체결하고 있고, 100개 이상의 우리나라 건설업체가 진출해 대형 건설 프로젝트를 따내는 등 활발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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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4.11.0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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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대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선거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두 번째 직선제 선거인 만큼 그 관심도 뜨겁다. 대한변호사협회는 지난 27일 협회장 선거일을 2015년 1월 12일로 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선거공고일은 이달 23일, 선거권 기준일은 이달 8일로 결정됐다. 선거권 기준일은 협회장 선거에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기준이 되기 때문에 중요하다. 협회장 및 대의원 선거규칙 제3조에 따르면 투표권은 선거공고일 전 15일(선거권 기준일)을 기준으로 협회에 등록 및 개업 신고를 한 회원에게 있다(단, 외국법자문사 제외). 선거권자는 대한변협 선거관리위원회가 정한 선거인명부 열람기간동안 대한변협과 각 지방회 사무국에서 자신의 선거인명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선거권자는 선거권 기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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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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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욱 변호사
2014.10.3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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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법조윤리협의회(위원장 이홍훈)에서 ‘수임사건 경유업무 운영지침’을 위반한 서울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 4명에 대해 징계개시청구 신청서를 제출해 한 차례 논란이 일었다. 하지만 수임사건 경유제도에 따라 경유증표를 꼭 부착해야 하는지, 가격은 어떻게 되는지, 부착 후 언제까지 지방회에 신고해야 하는지에 대해 잘 알고 있는 회원은 많지 않다. 이번 호에서는 각 지방회 수임사건 경유제도와 경유증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한다. 변호사법 제29조에서는 법률사무에 관한 변호인 선임서 또는 위임장 등을 공공기관에 제출할 때에는 사전에 소속지방변호사회를 경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처음에는 변호사 명의도용 방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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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4.10.2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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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법률구조재단(이사장 목영준·사진 오른쪽)은 지난 15일 오후 2시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동 인천대교(주) 사옥에서 인천 영종도 일대의 지역주민에 대한 법률구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인천대교(주)(대표이사 김수홍·사진 왼쪽)와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법률구조에 대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대한변협법률구조재단은 인천 영종도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월 1회 법률상담 및 일상에서 마주칠 수 있는 대표적인 법률분쟁 사례에 대한 강의를 제공하고, 인천대교(주)는 법률구조 활성화를 위해 대한변협법률구조재단에 정기 기부 약정 및 법률구조를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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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4.10.27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