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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최근 대법원이 추진중인 상고심 제도 개선방안에 대한 최종 의견을 발표했다. 변협은 지난 5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전국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과반수가 대법관 증원을 희망하는 것으로 밝혀진 만큼, 대법관 증원 쪽으로 상고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변협은 대법원이 지난해 12월 상고법원 설립 방안 등을 내용으로 하는 사실심 충실화 마스터플랜을 발표한 이후 12월 1일부터 28일까지 전체 개업 회원을 대상으로 상고심 구성 및 심리방식 개선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응답 회원은 1572명으로 전체 개업회원(1만5936명, 2014년 12월 기준)의 약 10%를 차지한다.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중 과반수인 51%가 대법관 수 증원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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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5.01.1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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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미양 변호사·연수원 29기 저는 연수원을 마친 후 지금까지 성남 여성의전화 전문위원, 서울 종로구청 여성위원회위원 활동을 해왔으며, 현재 대한변호사협회 여성변호사특별위원회 간사, 한국여성변호사회 재무이사를 맡고있습니다. 여성변호사 수가 급증했음에도 불구, 여성변호사는 전문직이라는 인식 때문에 부당한 대우를 받아도 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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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5.01.0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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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수 변호사·사시 5회 저를 비롯한 많은 법조인들이 박영수 변호사에게 변협회장 출마를 강권한 것은 박 변호사 본인이나, 주변인들의 사익(私益)을 위한 것이 결코 아닙니다. 이는 변협이 지닌 선언적 가치와 실질적인 역할을 구현하여 공리(公利)를 극대화하기 위한 충정에 따른 것입니다. 급변하는 법률시장에서 이를 헤쳐나갈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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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5.01.0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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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간 변호사 연수원 15기 저는 하창우 후보가 서울지방변호사회(이하 ‘서울회’) 회장직에 있었던 2년 동안 부회장을 지냈기에, 하창우 후보의 업무 스타일, 추진력, 의지력, 결단력에 대하여 상세히 잘 알고 있고, 따라서 하창우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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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5.01.0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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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변협의 지배구조 즉, 포괄적인 의미의 거버넌스는 1980년대에 만들어져 그 효능을 상실해 가고 있다. 우리 사회는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거버넌스(governance)가 논의되고 있다. 회사나 국가의 지배구조를 의미하기도 하고, 협치, 협업의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 정치학에서 시스템의 의미로 사용되기도 하는 거버넌스의 변혁이 다양한 분야에서 요구되기 때문일 것이다. 지금 변협의 거버넌스 즉, 지배구조, 일하는 시스템은 과연 제대로 기능을 하고 있는가? 우리는 이제 변협의 시스템을 점검하여 볼 필요가 있다. 지금 대한변협의 지배구조(거버넌스)는 협회장과 협회장이 꾸리는 상임이사회의 구성원 즉, 협회의 임원들이 거의 모든 살림을 책임지는 체제이다. 따라서 변협의 많은 위원회도 집행부가 바뀜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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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 박형연 공보이사
2015.01.0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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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덕현 변호사·연수원 13기 인사드립니다. 경기북부회 소속 김덕현 변호사입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대한변호사협회장 선거에 나선 차철순 후보는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갖춘 적임자입니다. 차 후보는 지난 46대 변협 수석 부협회장으로서 변협을 이끌어온 큰 축을 담당하였습니다. 현재 변호사업계는 매년 1500명 이상 배출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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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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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자라도 성매매알선 신고하는 경우 형 감경·면제 규정 만들어야새정치민주연합 김상희 의원이 성매매 피해자의 규정을 명확히 하고, 그 피해자의 범위를 청소년과 장애인 등으로 확대하면서, 성매매를 한 사람이 성매매 알선행위나 성매매 목적의 인신매매를 신고하는 경우에 처벌을 면제하는 조항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은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이하 성매매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이에 대해 변협은 “현행법은 성매매피해자에 대해 성매매에 따른 처벌을 면제하고 신변보호, 보호시설지원, 피해상담 등의 보호조치를 하고 있지만 그 피해자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고 제한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따라서 물리적인 감금, 폭행, 강요 등의 정황이 없으면 성매매피해자가 아닌 자발적 성매매자로 구분돼 실질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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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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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 인권위원회와 법원 국제인권법연구회는 공동으로 지난달 20일 서초동 변호사회관에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수원지법 김성수 부장판사가 좌장을 맡았으며, 서울고법 김영식 판사와 대한변협 인권위원인 오재창 변호사가 주제발표자로 나섰다.기조발제에 나선 전수안 전 대법관은 “양심적 병역거부권은 세계인권선언, 유럽인권협약 등에서 인정하고 있는 보편적인 권리임에도 헌법재판소와 대법원이 국제사회의 규범과 반대로 해석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 의문”이라면서 “궁극적으로 대체복무제의 도입을 전제로 구체적 내용을 제시함으로써 입법을 용이하게 하고 추진하는 데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김 판사는 “모든 문명국가들은 자유권 규약 제18조가 양심적 병역거부권을 보장하고 있다고 해석하고 있음에도 헌재와 사법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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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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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개인정보보호법이 시행된 지 4개월이 지났다. 개정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모든 개인정보처리자에 대해 원칙적으로 주민등록번호의 처리를 금지하는 조항(제24조의2)이 신설됐다. 또 주민등록번호가 분실·도난·유출·변조·훼손된 경우 5억원 이하의 과징금을 부과·징수할 수 있도록 하고, 개인정보보호와 관련된 법규의 위반행위가 있다고 인정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을 때에는 대표자 또는 책임있는 임원을 징계할 것을 권고할 수 있는 조항(제34조의2)도 생겼다.그리고 내년부터는 ‘법령의 명백한 근거가 있을 때’만 피공탁자의 주민등록번호를 처리할 수 있다.하지만 법률서비스 제공을 위해 고객 등의 주민번호를 취급하고 있는 변호사나 법무법인의 경우에는 의뢰인 혹은 법원 기록을 통한 개인정보 수집이 불가피한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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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5.01.0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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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은 지난달 24일 ‘변호사’ 명칭을 사용한 외국변호사자격취득자인 이모씨를 변호사법 위반으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이모씨는 변호사법상 변호사가 아닌 자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국내 변호사인 것처럼 국내 대형 포털사이트 인물정보 소개란에 자신을 법률사무소 변호사로 표시, 기재했다. 현행 변호사법에 따르면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과정을 마치거나, 판사 또는 검사의 자격이 있거나, 변호사 시험에 합격해야만 변호사 자격이 있는 것으로 본다. 그 외에도 각종 언론사 인터뷰 및 기사 등에서 자신을 ‘변호사’로 소개함으로써 국내 변호사 자격을 갖추고 관련 업무를 하는 것으로 오해를 줄 수 있는 행위를 해왔다.대한변협은 “변호사가 아니면서 변호사나 법률사무소를 표시 또는 기재하거나 이익을 얻을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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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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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통일법 조찬포럼과 통일정책 세미나에서 발표된 내용을 정리해 통일법조찬포럼 자료집 두권과 통일정책세미나 자료집 한권을 발간했다. 대한변협은 2004년부터 국민대 법대 북한법제연구센터, 북한법연구회와 공동으로 통일법 조찬 포럼을, 2006년부터 통일정책세미나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2005년과 2007년 통일문제연구자료집을 발간한 바 있다. 이번에 발간된 자료집은 2007년 이후 발표문을 정리한 것으로 북한의 법, 남북교류협력 활성화, 상사분쟁 해결방안, 정상회담, 독일 통일의 선례, 북한 인권, 개성공단 등 통일과 관련된 주요 이슈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책자 구매를 희망하는 회원은 변협을 내방하거나, 대한변협 사업과(02-2087-7773)로 문의하면 된다. 가격은 권당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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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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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이 2015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필진을 영입했다. 우선 이번호부터 다시 ‘법조기자실’ 코너를 만나볼 수 있다. 이 코너에서는 현직 법조기자들의 눈을 통해서 본 법조인들의 이야기부터 검찰, 법원에서 일어나는 사건 및 소송 등에 관한 내용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필진으로는 한국경제 정소람 기자, 한국일보 정재호 기자, 세계일보 조성호 기자, 중앙일보 노진호 기자가 참여한다(사진순).매월 둘째주에는 ‘어떤 사람이 원하는 것을 얻는가?’의 저자이자 최고의 협상전문가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김철호 아이팩 국제조정중재센터 회장(전 카이스트 교수)이 설득의 기술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김 교수는 “우리들의 행복과 불행, 성취와 실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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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5.01.0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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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과 대한변협인권재단이 공동주최한 제5회 전국학생 인권문예대회 시상식이 지난달 30일 역삼동 변협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중등부에서는 ‘내가 꿈꾸는 인권’을 출품한 이상수(대전 매봉중1) 학생이 대상을, 강우림(목포 애향중3) 학생이 ‘야곱의 사다리’ 라는 작품으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고등부문에서는 ‘너를 감시하는 나’를 출품한 김예빈(안곡고2) 학생이 대상을, 김서경(반포고1) 학생이 ‘다름은 틀림이 아니라 특별함이다’라는 작품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수상작은 대한변협신문 인터넷판(news.koreanbar. or.kr)에서 볼 수 있다.위철환 협회장은 “이번 수상작품들에서 인간의 존엄성을 생각하는 학생들의 마음과 진심어린 생각으로 따뜻한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며 “향후 사회 구성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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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5.01.0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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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 역삼동 변협회관 대강당에서 제1기 입법행정 아카데미 수료식이 열렸다.이날 수료식은 변협 최승수 교육이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위철환 협회장, 입법행정 아카데미 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해 30여명의 수강생이 참석했다. 위철환 협회장은 “여러분들은 입법과 행정실무에 필요한 업무수행능력을 겸비한 법률전문가로 거듭나게 됐다”며 “입법행정 아카데미 강의를 통해 배운 것들을 기초로 앞으로 우리사회의 다양한 분야로 진출해 역량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고 전했다.위 협회장은 44명의 수강생 대표 김정환 변호사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이어 김병헌, 김기현, 좌혜선 변호사가 최우수상을, 류정민, 이도희, 홍민정 변호사가 우수상을 받았으며 박정호, 박지환, 정지아 변호사가 공로상을 수상했다.대한변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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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5.01.0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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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내변호사회장을 맡고 있는 백승재 변호사가 2014년 11월 17일자 법률신문에 ‘사내변호사 법적 지위 보호돼야’라는 글을 기고하면서, 대한변협이 변호사법을 협소하게 해석하고 사내변호사의 법적 지위를 부정한다는 등의 주장을 펼쳐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백 변호사는 변협에서 아직 논의 중인 일부 내용을 소개하면서 “변호사법을 협소하게 의도적으로 해석하여 사내변호사의 법적지위를 부정하고 …”, “다시는 이런 해결방법이 상임이사회에서 논의되지 않도록 하며 … ”, “이를 위해 사내변호사들은 이번 변협회장 선거에서 단결된 힘을 보여 …” 등의 내용을 게재하기도 했다. 변협 관계자는 “이 글에서는 마치 변협이 정책적으로 사내변호사의 지위를 부정하면서, 제도의 활성화를 가로막고, 회원 간 갈등을 조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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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5.01.0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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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은 지난달 29일 역삼동 변협회관 18층 중회의실에서 제4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2015년 전자투표 형식으로 대의원을 선출하기로 했다. 당초 대의원 전자투표는 대의원 직선제가 처음 도입된 2013년 처음 실시될 예정이었으나, 후보자 수가 선출해야 할 대의원 수보다 적어 투표를 실시하지 않았다. 2013년에는 전국 76개 선거구에서 대의원 404명을 선출했으며, 2015년에는 73개 선거구에서 409명의 대의원을 선출하게 된다. 위철환 협회장은 “대의원 선거가 직선제로 바뀐 만큼 누구든지 쉽고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전자투표 형태로 변경코자 한다”며 “온라인 이용이 어렵거나 전자투표 방식에 어려움을 느끼는 회원은 각 소속 지방변호사회에서도 전자투표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의원 선거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01.0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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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필수적 변호사변론주의 도입 가시화‘필수적 변호사변론주의’를 골자로 한 민사소송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11월 11일 새누리당 윤상현 의원(새누리당)이 발의한 개정안에 따르면 대법원 상고사건에서 적극적 당사자에 한해 필수적 변호사 변론주의를 도입하고, 상고를 제기한 사람은 변호사를 소송대리인으로 선임하지 않으면 본안의 소송행위를 할 수 없도록 하는 조항 등을 신설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필수적 변호사변론주의는 위철환 협회장의 최우선 공약사항 중 하나이다. 대한변협은 지난 한해 토론회 개최, 입법활동 등 지속적으로 제도 도입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지난 5월 대법원 사법정책자문위원회는 고등법원 항소심 사건과 소송가액이 높은 사건에 한해 필수적 변호사 선임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의 소송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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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4.12.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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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에서는 협회장 선거를 앞두고 회원들로부터 수렴한 7개의 질문을 후보들에게 주고, 그 중 4개를 골라 답변해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편집자 주】 협회 질문사항 1. 변호사 업계 가장 큰 현안은? 2. 청년변호사 일자리 창출 방안 3. 사시존치에 대한 의견 4. 적정 변호사 수 5. 2017 법률시장 완전 개방에 대한 대비책 6. 지역간&출신별&세대간 갈등 해소 방안 7. 상대 후보와 차별화 되는 점(강점) 기호 1번 하창우 후보“변호사 고충 생생하게 공감… 순수재야 출신 변호사” ‘함께하는 후보, 준비된 후보, 실천하는 후보’인 기호 1번 하창우는 ‘할 일만 생각하고! 할 일만 말하고! 할 일만 행하겠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4.12.2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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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관 퇴임 후 현재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는 양창수 교수가 변협을 찾았다.지난 18일 오전 8시 역삼동 변협회관 중회의실에서 ‘법관과 교수 사이 - 나의 대법관 생활 6년’을 주제로 한 제42회 변협포럼이 개최됐다.양 교수는 판사로 재직했던 시절을 회고하는 것으로 포럼의 문을 열었다.양 교수는 “판사 재직 당시 실무가들이 문제에 부딪혔을 때 교과서 차원을 넘어서 뒤져볼 수 있는 문헌이 일본책들 외에는 거의 없었습니다. 당시 연수원에서 일본말을 가르쳐 주기도 했지만, 그것이 우리 사회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민사문제를 해결하는데 얼마나 큰 도움이 되고 결과를 설명해줄 수 있는 이론인가에 대한 의문을 가졌습니다. 이러한 이론들은 실제로 발생하는 사건과 관련이 없고 맞지도 않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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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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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법률 리스크 대응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대한변협 위철환 협회장, 전경련 박찬호 전무를 비롯해 기업 실무자, 사내변호사 및 로펌소속 변호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법률리스크와 준법지원제도’를 주제로 발표한 신석훈 전경련 기업정책 팀장은 “준법지원제도를 정착시켜 준법경영과 준법문화를 확산시켜 나가도록 하려면 기업이 자발적으로 참여토록 유도하는 것이 획일적 규제보다 훨씬 효과적”이라며 “준법지원제도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게 민사·형사·행정적 책임감면이나 세제상 혜택, 과징금 감면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제도를 활성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사진). ‘법률리스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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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2 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