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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 징계위원회가 수차례 비위행위를 저지른 변호사에게 ‘제명’ 결정을 내렸다.이번 결정은 2002년 명의대여를 한 변호사에 대한 제명 결정 이후 14년만이다.대한변협은 지난 18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A변호사에게 이같은 중징계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제명 처분을 받은 변호사는 5년간 변호사 활동을 할 수 없다.A변호사는 ▲조건부 수임료 반환약정 불이행 ▲변론기일 불출석 등 불성실한 업무 수행 ▲수임료 미반환 ▲변호사가 아닌 자와의 동업금지 위반 등 9개의 징계혐의가 확정돼 제명됐다.A변호사는 의뢰인과 사건 수임계약을 맺고 수임료 2000만원을 지급받으면서 무죄 또는 집행유예 선고가 되지 않을 경우 1500만원을 돌려주기로 약정했다. 이후 약정 내용이 이뤄지지 않아 수임료를 반환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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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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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변호사는 최근 경기도에서 모집한 시간선택제(주 32시간) 임기제(2년) 공무원으로 채용돼 ‘법률지원 전문관’으로 자치입법 지원, 소송수행 및 지도, 법률자문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시간선택제 임기제 공무원인 A변호사는 공무원과 별개로 개인변호사로 겸직 활동이 가능할까?변협은 “시간선택제 공무원은 변호사법 제38조 제1항 단서에서 말하는 ‘상시 근무가 필요 없는 공무원’에 해당돼 겸직 활동이 가능하다”고 밝혔다.이어 “변호사가 상시 근무가 필요한 공무원직을 겸할 경우, 의뢰인에게 충실한 변호사 직무를 수행할 수 없어 이를 금지하고, 상시 근무가 필요 없는 공무원은 그러한 문제가 없어 겸직을 허용하는 취지”라고 설명했다.또 변협은 “시간선택제 공무원의 주당 근무시간이 구체적으로 몇 시간인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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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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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등록이 취소된 변호사가 회사 사내 변호사가 아닌 일반직원으로 입사해 법원의 허가를 얻어 소송행위를 할 수 있을까? 또 상법상 지배인이 되어 상법 제11조에 따른 대리권을 부여받아 소송행위를 할 수 있을까?대한변협은 등록 취소된 변호사는 변호사로 활동할 수 없기 때문에 회사 사내변호사로 취업할 수 없지만, 일반직원으로 취업하는 것은 제한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일반직원이 민사소송법 제88조 및 민사소송규칙 제15조에 따라 단독판사가 심리·재판하는 사건에서 법원 허가를 받아 소송대리인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나 변협은 “다만 상법상 지배인의 실체를 갖추지 않고 소송행위를 담당할 목적으로 상법상 지배인 등기를 했다면, 이는 민사소송법 및 변호사법 취지를 잠탈하는 행위로 허용되지 않는다”고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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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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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18일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를 앞두고 “대법원 구성의 다양화는 시대적 과제”라면서 다시 한번 대법원 구성의 다양화를 강조하고 나섰다.변협은 “대법원은 법의 구체적 해석과 적용을 통해 국민의 권리를 보호하는 최고법원으로서 억울한 피해자가 생겨나지 않도록 하고 소수자와 약자의 권리를 배려함에 조금도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며 “국민의 최종적 권리보호라는 막중한 사명과 역할을 제대로 해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대법원을 구성하는 대법관들의 가치관이 한쪽으로 치우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미국 연방대법원의 경우 백인, 히스패닉, 흑인, 아시아인 등 대법관을 인종적으로 다양하게 구성하고 이념적으로도 진보와 보수가 균형을 이루도록 하고 있으며, 일본의 최고재판소도 15인의 재판관을 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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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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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끝자락, 그 해 법조계 가장 화제가 됐던 주제를 논하는 자리인 변호사 대회가 열린다.대한변호사협회는 내달 29일 오전 10시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제25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 겸 제74회 변호사연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변호사대회 대주제는 ‘법조비리 척결을 통한 국민의 신뢰 회복’으로 올 한해 법조계를 떠들썩하게 한 ‘법조비리’ 문제를 짚어보고 이를 해결하는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심포지엄 I에서는 이승태 변협 윤리이사가 ‘법조비리 척결 어떻게 할 것인가?’를, 심포지엄 II에서는 이국현 서울고법 판사가 ‘사실심 강화 방안’을, 심포지엄 III에서는 권두영 변호사가 ‘청년변호사의 법률시장 활로 모색’을, 심포지엄 IV에서는 최승재 변호사가 ‘유사직역 갈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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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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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김영란법)’의 시행이 두달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김영란법을 둘러싼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오는 9월 28일 시행을 앞두고 국민권익위원회는 김영란법 시행령을 원안대로 확정해 규제개혁위원회에 넘긴 것으로 알려졌으나, 국회에서는 김영란법 개정안이 속속 발의되고 있다.새누리당 강효상 의원은 지난 7일 김영란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 강 의원이 발의한 법안은 현행김영란법의 법 적용대상에 포함된 사립학교 교원과 언론인을 그 적용대상에서 제외하고, 국회의원을 포함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강효상 의원은 “‘공직자 등’에 공무원이라 할 수 없는 사립학교 교원과 언론인이 포함돼 법 적용범위가 지나치게 광범위하다”면서 “또 국회의원 등이 제3자의 고충민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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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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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관비리 근절을 위한 제도적 대책에 관해 사회 각계의 의견을 듣는 자리가 마련됐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는 지난 14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주광덕, 김정재 의원과 공동으로 ‘전관비리 근절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권성동, 심재철, 이정현 의원을 비롯한 다수 국회의원 및 변호사가 참석했다.토론회에 앞서 김정재 의원은 “지금 우리나라는 법치(法治)가 아니라 인치(人治)가 통용된다”라며 “법치가 바로 설 수 있도록 이번 토론회에서 전관비리 근절방안을 도출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어 하창우 협회장은 “아직도 법원이나 검찰에서는 전관비리 존재 여부 자체를 논의하고 있다”면서 “전관비리 존재는 명백한 사실이며, 지금은 형사처벌 등 강력한 제재를 가해 사법 정의를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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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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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지난 9일 창원지방법원 대회의실에서 제184기 파산·회생 특별연수를 실시했다.첫 발표를 맡은 최찬욱 변호사는 회생절차를 중점으로 발표를 진행했다.최 변호사는 회생절차를 크게 세 단계로 나눠 설명했다. 절차는 △개시결정을 받기 위하여 회생절차개시신청을 하는 단계 △관리인이 선임되거나 기존 대표이사가 관리인으로 간주된 이후부터 회생계획안을 심의, 결의하는 2, 3회 관계인집회까지의 단계 △절차 종결 시까지의 단계로 나뉘는데, 자세한 회생절차는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 제34조 내지 제293조의8에 명시돼있다.회생사건은 2014년부터 전자소송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돼 있으며, 서울중앙지방법원의 경우에는 회생사건을 전자소송으로 진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최 변호사는 “회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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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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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계·금융계에 뿌리박힌 전관비리의 문제점과 현황을 짚어보는 시간이 마련됐다.민병두 의원은 지난 5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사법·금융 전관예우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하창우 협회장은 축사에서 “우리나라는 전관 변호사에 특혜를 주는 잘못된 관행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이런 비리가 계속되는 것은 제도가 잘못됐기 때문이며 이번 토론회가 전관비리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발제자로 나선 채명성 대한변협 법제이사(입법)는 “정운호 게이트를 보면 전관비리 존재 여부는 이제 논쟁거리가 아니다”라며 “판·검사 선발시험과 변호사 자격시험을 분리하는 법조인 양성제도 이원화 방안을 추진해 전관 변호사 탄생을 사전차단하면 전관비리를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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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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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권경진대회를 개최한다.변협은 청소년의 인권의식 증진과 인권환경조성, 변호사와 법에 대한 관심제고를 위해 ‘인권경진대회: 나도 인권변호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전국 중·고등학교 재학생, 19세 미만 모든 청소년(국적불문, 재수생, 검정고시, 수용청소년, 대안학교 재학생, 해외 청소년 등)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인권경진대회는 제시된 사례형 문제에 대한 논술형 답변을 작성해 제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이번 주제는 ‘불매운동과 집회·결사의 자유’와 ‘혐오표현과 표현의 자유’이다.변협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으로 화제가 된 문제를 이번 인권경진대회 주제로 선정했다”며 “인권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참가자는 사례형 문제 2가지 중 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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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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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EU FTA(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법률시장 개방으로 국내 법률시장에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대한변협이 국내 법률시장의 경쟁력 강화 및 외국로펌에 대한 감시활동에 적극 나섰다.변협은 국내 대형로펌에 법률시장 완전개방에 따른 협조요청을 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국내 로펌은 1일부터 외국법자문사법에 따라 EU 소속 로펌과 합작 법인 설립이 가능하며, 합작 법인에서는 국내 변호사를 고용할 수 있다. 다만 합작 법인 소속 국내 변호사는 헌법, 공법, 형사법, 부동산법, 가족법, 등기 등을 제외한 일정 범위의 국내법 사무만 가능하다.변협은 “많은 국내 로펌이 이미 전문분야를 강화하고 해외 로펌과 제휴를 맺는 등 능동적 대처를 통해 긍정적 효과를 극대화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하고자 하는 노력을 지속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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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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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분야 전문변호사를 양성하기 위해 개설된 대한변협의 첫 번째 ‘조세아카데미’가 마무리됐다.지난 7일 이중교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신탁과 조세’ 강의(사진)를 마지막으로 제1기 조세아카데미 11회 교육과정이 모두 끝났다.제1기 조세아카데미는 85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조세아카데미는 전체 강의 11회 중 8회 이상을 수강해야 수료한 것으로 인정되며, 수강자들은 수강 시간만큼 전문연수 시간을 인정받게 된다.조세아카데미를 수강한 한 변호사는 “조세법과 관련된 다양한 강의가 마련돼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조세아카데미는 변호사의 전문성을 강화해 국민에게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문변호사로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대한변협이 지난 5월 개설한 프로그램이다. 국세기본법, 조세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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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6.07.1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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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은 주광덕 국회의원실·김정재 국회의원실과 공동으로 오는 14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전관비리 근절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변협은 “일부 전관 변호사의 비리로 법조계 신뢰가 떨어진 상황”이라며 “근본적이고 실효성 있는 제도와 법률 재·개정을 통해 전관비리 근절 대책을 마련해 국민의 사법불신을 해소하고, 전관비리 척결에 앞장서고자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에서는 이승태 대한변협 윤리이사가 ‘전관비리 근절을 위한 대책’을 주제로 발표하며, 민경한 변호사, 황도수 건국대 법전원 교수, 이호선 국민대 법과대 교수, 박근용 참여연대 사무처장이 토론자로 나설 예정이다.토론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한변협 윤리팀(02-2087-7761)으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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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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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복 대법관의 9월 퇴임을 앞두고 후임에 대한 논의가 한창인 가운데, 대법관 추천 과정이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변협은 지난 5일 김삼화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현재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이하 ‘위원회’) 구성이 형식적으로 이뤄져 사실상 대법원장의 의도대로 대법관이 구성돼 개혁이 시급하다는 이유에서다.변협은 이번 토론회가 변협이 준비한 ‘대법원의 민주적 구성방안’을 주제로 한 다수 토론회 중 첫 토론회이며, 향후에도 대법관의 구성, 대법관 증원 등 상고심 개선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삼화 국회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국민여론을 다양하게 수렴하고자 2011년 위원회를 도입했으나 사실상 대법원장의 의도대로 후보를 추천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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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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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변호사가 만나 양국 법조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와 일본변호사연합회(회장 가즈히로 나카모토)는 지난 8~10일 일본 동경에서 제6차 한일법조지도자회의를 개최했다.일변연 가즈히로 나카모토 회장은 인사말에서 “제6차 회의 주제인 ‘형사변호의 여러 문제’, ‘고령사회와 변호사의 역할’은 양국의 공통적인 과제를 많이 내포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활발한 토론을 통해 양국 제도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양 변호사회간의 우호관계가 계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변협 하창우 협회장은 “변협이 추진하고 있는 사법지원센터는 일본 ‘법테라스’를 모델로 삼은 것으로, 이번 회의가 일본의 경험과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답했다.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6.07.1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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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가 ‘궁금한이야기 Y’, ‘그것이 알고 싶다’ 등 SBS가 방송하는 공익프로그램의 자문변호사로 나선다.하창우 변협 협회장과 자문변호사 5명은 지난달 30일 SBS에서 개최된 SBS공익프로그램 자문변호사단 위촉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박정훈 SBS 제작부문 대표이사와 SBS 관계자들도 참석했다.하창우 협회장은 “공익프로그램을 통해 변호사들이 사회적 약자를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날 자문변호사로 위촉된 최용근(사시 30회), 강신업(〃 46회), 김진규(〃 46회), 서원일(〃 50회), 이효은 변호사(변시 2회)는 1년간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여성,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 무료 법률자문을 제공하고, 이들의 권리보호 및 피해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6.07.0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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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오는 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에서 김삼화 국회의원실과 공동으로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한상희 건국대 법전원 교수가 주제발표를 맡았으며, 이재화 변호사, 이범준 경향신문 사회부 법조팀장, 황도수 경실련 시민입법위원장 등이 토론에 참여한다.자세한 사항은 변협 기획팀(02-2087-7852)으로 문의.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6.07.0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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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여성가족부 산하 다누리콜센터(1577-1366)와 업무협약을 맺고 법률상담을 시행한 지 5년이 지났다.변협 다문화가정법률지원위원회는 2011년 7월부터 다누리콜센터에 당직변호사를 파견해 이주외국인을 위한 법률상담을 하고 있다.국내 거주 외국인 수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통계에 따르면, 4월 말 기준 국내 체류외국인수는 197만2580명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 184만6049명에 비해 6.9% 증가했다. 이주외국인에 대한 법률 지원 수요 또한 늘어나고 있어 지난 2014년부터는 매주 화요일 법률상담을 위한 당직변호사를 파견해 2시간씩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다누리콜센터 파견 횟수도 2011년에는 12회, 2013년 31회, 2015년 52회로 늘어났으며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6.07.0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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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예기획사와 소속 배우 혹은 가수와의 소송에서부터 영화, 음악, 방송 등의 콘텐츠 수출과 계약, 저작권 문제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법적 도움을 요청하는 일이 늘어나면서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분야가 법조계 각광받는 분야로 떠오르고 있다. 이 가운데 대한변협이 오는 16일 오전 9시30분 역삼동 변호사연수원(삼원타워 14층)에서 ‘스포츠·엔터테인먼트’ 특별연수를 개최한다.계승균 부산대 법전원 교수가 ‘게임분야’, 최승수 변호사가 ‘음악분야’, 홍승기 인하대 법전원 교수가 ‘영화분야’, 한국스포츠엔터테인먼트법학회 회장인 장재옥 중앙대 법전원 교수가 ‘스포츠분야’를 강의할 예정이다.수강료는 11만원으로, 수강하려는 회원은 수강료를 15일 오후1시까지 변협 연수계좌(신한 100-027-390704)로 송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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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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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지난달 29일 역삼동 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금태섭 국회의원실과 공동으로 ‘피의자신문시 변호인참여권 개선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금태섭 국회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전관비리사건 등으로 사법에 대한 국민 시각이 좋지 않은 가운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변호인참여권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며 “형사수사절차에서 변호사가 제대로 변론할 수 있는 장을 열어준다면 법조비리 또한 자연스레 사라질 것”이라고 전했다.하창우 협회장은 환영사에서 “현재 변호인참여권이 규정돼 있긴 하지만, 현실과는 괴리가 너무 크다”며 “이에 변협에서는 TF를 구성해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마련했으며, 반드시 통과시켜 잘못된 수사관행을 바로잡고 변호인참여권을 활성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공청회는 변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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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6.07.04 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