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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과 중화전국율사협회는 내달 1일부터 2일 중국 베이징에서 정례교류회를 연다.이번 교류회 세미나는 ‘지적재산관련 변호사 업무 활동’을 주제로 열리며, 변협 측에서는 최정완 변호사(사시 52회)가 발표할 예정이다.변협과 중국율협은 1990년 첫 교류를 시작했으며, 1996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상호 방문하며 정례교류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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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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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습기살균제, 메르스, 세월호 참사 등 국가 차원 재난문제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이에 대한 예방과 지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한변협이 국민의 생명 안전과 존중을 위한 변호사단 모집을 시작했다.변협 관계자는 “세월호 참사 이후 국가 재난 사건 발생 시 법률가 역할의 중요성이 재조명됐다”며 “생명존중재난안전법률지원변호사단의 임기가 만료돼 새롭게 변호사단을 모집하니 관심있는 회원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전했다.그간 변협은 ‘생명존중재난안전법률지원변호사단’을 통해 재난 피해자 및 피해자 가족에 대한 법률상담, 공익소송 등 법률구조활동을 해왔다.변호사단 지원은 작성한 신청서와 서약서를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sujung@koreanbar.or.kr)로 보내면 된다.
대한변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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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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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법률가회가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미국 워싱턴 D.C JW메리어트호텔에서 제24회 총회와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총회 기간 중에는 파리협정, 빅쇼트의 법적 분석, 한국의 증권 집단 소송, 청년변호사-사내변호사로 이직하기, 사이버 범죄와 사이버 보안 등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법적 문제를 포괄적으로 다루는 학술 세미나가 마련될 예정이다.비용 및 자세한 사항은 IAKL 홈페이지(2016iakl.net) 혹은 세계한인법률가회(iakl@ iakl.net)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대한변협은 IAKL 참석을 희망하는 변호사의 신청을 받아 선정된 변호사에게 소정의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법조 경력 10년 이하의 청년 변호사로 영어에 능숙하며, 현재 국제관련 업무를 맡고 있거나 희망하는 회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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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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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검찰 관계자들의 잇따른 사회적 물의와 함께 검찰 개혁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들끓고 있다. 이와 더불어 대한변협에서 실시하고 있는 검사평가도 주목받고 있다.대한변협은 검찰권력의 부당한 독주를 견제하고, 국민의 인권을 보호한다는 취지에서 수사·공판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변호사가 검사를 평가하는 ‘검사평가제’를 지난해 10월 전격 도입했다.변협의 검사평가제는 재판을 직접 겪은 변호사가 폐쇄적이라 여겨지던 검찰 수사와 기소를 견제할 수 있는 하나의 방안으로 평가되고 있다. 변협은 지난 1월 첫 검사평가 결과를 발표하며 구체적인 사례를 담은 ‘2015 검사평가 사례집’을 함께 발간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2016년도 검사평가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이번 검사평가는 스마트폰, 태블릿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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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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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국회 산하 학술기관 KPI(King Prajadhipok’s Instit ute, 이하 ‘KPI’)가 대한변협을 방문해 대한민국의 법치주의와 헌법시스템 등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게 됐다.태국은 지난 7일 군부주도 개헌안을 놓고 국민투표를 실시했다. 투표 결과 찬성 61.35%, 반대 38.65%로 개헌안이 통과됐다. 개헌안은 최고 군정기구 국가평화질서회의(NCPO)가 상원의원 250명을 직접 뽑고, 상원의원을 선출직 의원으로 구성된 하원의 총리 선출 과정에 참여시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미국 정부는 이번 투표 결과에 우려를 표했으며, 태국 내에서도 반대파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테러가 발생하는 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KPI 연구원 2명은 오는 31일 변협을 방문해 △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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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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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지난 20일 인천지방변호사회 대강당에서 난민법률지원 교육을 실시했다.강사로 나선 황필규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변호사는 난민의 인정요건인 ‘충분한 근거가 있는 공포’의 의미와 입증방법에 대해 강의했다.이 요건은 간접사실의 입증과 추론을 통한 주요사실의 입증, 이후 확정된 사실의 박해가능성 충족 여부를 평가를 통해 입증한다.황필규 변호사는 “요건의 입증은 일반적인 입증과 달리 미래의 가능성 판단 및 증거 확보가 어렵고 진술의 신뢰성 평가가 용이하지 않다는 점 등 특수성이 있으므로 기존 증거법적 원칙이 수정돼야한다”면서 “다수의 판례가 난민신청자가 장기체류를 도모하기 위하여 난민인정제도를 악용하는 것이라는 예단을 전제로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든다”고 전했다.대법원(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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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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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은 심헌섭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사진)를 제47회 한국법률문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한국법률문화상 시상식은 오는 29일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룸에서 열리는 ‘제25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에서 진행된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3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변협은 “심헌섭 교수는 대한민국 법철학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법철학자”라면서 “실용학문 위주의 경쟁구도가 강화된 현실에서 순수학문인 법철학 전공자를 한국법률문화상 수상자로 선정한 것은 무척 의미 있는 일”이라고 전했다.심헌섭 교수는 1977년 1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철학 주임교수로 부임했으며, 2001년 2월 정년퇴임 때까지 학문 활동에 전념했다. 수상자는 한국 법철학회 회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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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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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와 박영선 의원실은 내달 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 ‘현행 재정신청제도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법률 개정안을 중심으로)’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종수 변협 기획이사가 사회, 신용간 변협 부협회장이 좌장을 맡았다. 한영수 변협 재정신청제도개선TF위원장(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이 발제자로 나서며 정영훈 변호사, 정승환 고려대 법전원 교수, 서보학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장을 비롯해 법원과 법무부 관계자가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한편, 변협 재정신청제도개선TF는 1년여간의 조사와 연구 끝에 법률개정안을 마련했다.TF가 마련안 개정안은 ① 대상범죄를 기존 고소사건에서 고발사건까지 확대하고, ② 재정법원을 기존 고등법원에서 지방법원으로 변경하고, ③ 공소유지변호사(변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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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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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제사회에서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 장기적출 문제를 생생하게 접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대한변협은 지난 12일 변협회관 중회의실에서 중국 장기적출과 불법 매매 문제를 심도있게 다룬 다큐멘터리 ‘휴먼 하비스트’를 상영했다. 휴먼 하비스트는 레온 리 감독의 작품으로 2014년 피바디상 다큐멘터리 부문 수상작이다.중국은 장기기증 문화가 거의 없음에도 중국 병원에는 장기기증을 원하는 전세계 환자들이 몰리고 있다.변호사 데이비드 메이터스와 캐나다 전 국무장관 데이비드 킬고어는 중국 장기이식수술에 의문을 품고 2006년 조사에 나섰다.이들은 2000년에서 2005년까지 중국에서 이뤄진 장기이식 수술 중 장기의 출처가 불분명한 수술이 4만건이 넘는다는 것을 확인했다.또 17개가 넘는 병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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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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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대차 계약의 최고 이자율을 현행 연 25%에서 연 20%로 낮추는 이자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됐다.더불어민주당 이찬열 의원은 “최근 경기 침체로 인해 여신금리가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추세와 비교하면 현행법상 최고이자율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며 “최고이자율을 낮춰 영세한 자영업자와 저소득 서민층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야 한다”고 발의취지를 밝혔다.대한변협은 이번 개정안에 대해 반대의견을 밝혔다.변협은 “2014년 7월 15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이자제한법 제2조 제1항은 ‘금전대차에 관한 계약상의 최고이자율은 연 25퍼센트를 초과하지 아니하는 범위 안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한다’고 규정하고 있다”며 “최고이자율을 연 25퍼센트로 개정해 시행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 아무런 합리적인 상황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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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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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김재형 대법관 후보자(사시 28회·사진)에게 ‘퇴임 후 변호사 개업 포기’ 서약서를 보냈다고 밝혔다.변협은 “대법관으로 퇴임한 후 변호사개업을 하지 않을 것을 서약한다”는 내용의 서약서와 인사청문회에서 이 서약서에 서명해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장에게 제출해 줄 것을 요청하는 공문을 지난 11일 김재형 후보자에게 발송했다. 또한 정세균 국회의장과 조배숙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들에게도 “김 후보자가 청문회에서 서약하게 해달라”고 요청하는 협조 공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변협은 “우리나라는 대법관으로 재직하다 퇴임한 분이 변호사개업을 한 후 대법관 재직경력을 이용한 비정상적인 사건수임을 통해 큰 돈을 버는 ‘전관예우’라는 악습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런 악습을 막기 위해서는 대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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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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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재판연구원(로클럭) 시절 근무했던 재판부의 사건을 수임한 A변호사와 그 소속 로펌에 징계 처분을 내렸다.변협은 A변호사와 법무법인(유) 태평양에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각각 견책과 과태료 1000만원의 징계 처분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A변호사는 2014년 2월까지 서울고등법원에서 재판연구원으로 법률사무에 종사했다. A변호사는 변호사등록 후 재판연구원 시절 소속 재판부가 담당했던 사건을 수임한 혐의로 징계 청구됐다.태평양은 2014년 포스코 계열사가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시정명령 및 과징금 납부명령취소 소송에서 포스코 계열사 측을 대리했다. 이 사건은 2013년 12월 서울고등법원에 배당됐다. 사건 배당 당시 해당 부서에서 근무했던 A변호사는 태평양 입사 후 이 사건의 담당 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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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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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북한이탈주민법률지원변호사단을 모집한다.변협 관계자는 “협회는 2003년부터 10여년간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폭넓은 관심과 적극적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북한이탈주민법률지원변호사단을 운영해왔다”며 “기존 변호사단 임기가 만료되어 새롭게 변호사단을 꾸리게 됐다”고 전했다.북한이탈주민법률지원변호사단은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법률상담 및 소송구조, 북한이탈청소년 대안학교 법률교육, 보고서 제출 등 활동을 하게 된다.변호사단에 지원하고자 하는 회원은 이메일에 첨부된 신청서 및 서약서를 작성한 뒤 19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changsuda@korean bar.or.kr) 또는 팩스(02-3476-2771)로 보내면 된다.한편, 새로 구성된 북한이탈주민법률지원변호사단을 대상으로 한 워크숍은 내달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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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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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한 고위공직자를 영입하고도 이를 신고하지 않은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이재후 대표변호사에게 대한변협이 과태료 2000만원의 징계 처분을 내렸다.김앤장은 퇴직한 공직자 9명을 영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명단 또는 업무활동 내역을 소속 지방변호사회에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명단이 제출되지 않은 공직자는 1명, 늦게 제출한 공직자 2명, 업무활동 내역이 제출되지 않은 공직자는 7명으로, 이 중 1명은 영입 사실과 업무활동 내역 모두 제출되지 않았다.변호사법에 따라 일정 직급 이상의 퇴직공직자가 법무법인·법무법인(유)·법무조합에 취업한 때에는, 법무법인 등은 취업한 퇴직공직자의 명단을 지방변호사회에 제출해야 하며, 매년 1월 말까지 업무활동 내역 등이 포함된 전년도 업무내역서 또한 제출해야 한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6.08.1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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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정운호 게이트’에 연루된 홍만표 변호사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 홍 변호사에 대한 징계 여부와 수위는 이르면 9월 중 변협 변호사징계위원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검찰은 지난 6월 홍 변호사의 구속기소와 더불어 변협에 홍 변호사에 대한 징계개시 청구를 신청했다. 수사 관계자와의 연고 관계를 선전했다는 이유에서다.서울지방변호사회 또한 같은달 소속 지방변호사회에 2013년도 수임사건 건수 및 수임액을 보고하지 않았다며 징계개시를 청구했다.변호사법 제28조의2는 변호사가 매년 1월 말까지 전년도에 처리한 수임사건의 건수와 수임액을 소속 지방변호사회에 보고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이외에도 서울회는 징계개시 청구사유로 홍 변호사가 현재현 전 동양그룹 회장과 강덕수 전 STX 회장 사건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6.08.1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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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관 변호사가 퇴직 전 했던 업무 와 연관된 기관에서의 겸직을 3년동안 할 수 없게 하는 규정을 담은 겸직허가 기준이 발표됐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는 지난 3일 ‘겸직 허가에 관한 규정’과 ‘지방변호사회 회칙’ 가이드라인을 전국 지방변호사회에 배포했다. 지방회별 겸직허가규정을 통일하고, 이를 통해 전관 변호사가 부적절하게 기업의 사외이사로 활동하는 등 국민의 사법신뢰를 저하시키는 일을 막기 위해서다.최근 고위직 출신 변호사의 대기업 사외이사 활동이 큰 사회적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전관 변호사의 사외이사 활동은 수사와 재판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이유로 공직자윤리법에서도 제한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법무부 장관 두명은 겸직 허가 없이 영리법인 사외이사로 활동해 지난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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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6.08.1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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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지역법률가협회(LAWASIA, 이하 ‘로아시아’) 연차총회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개최된다.이번 29번째 연차총회에서는 ‘형사사법’, ‘부동산 및 거래’, ‘지적재산권’, ‘기업증권’ ‘인권’, ‘위기관리’, ‘법률교육’, ‘기업증권’, ‘IT 및 데이터 보호’, ‘헌법’, ‘환경법’, ‘가족법’, ‘노동법’, ‘과세’, ‘에너지 및 자원’, ‘정치적 권리’,‘무역 및 투자’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세션이 마련된다.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6.08.0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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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변호사협회(ABA)가 오는 4일부터 9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연차총회를 연다.하창우 협회장을 비롯해 신용간 부협회장, 강신업 공보이사, 양은용 국제이사가 변협 대표단으로 참석하며 방문기간 동안 세계변호사단체장들과 만나 ABA에서 마련한 세미나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6.08.0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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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지난달 28일 제1차 통일문제연구위원회를 열고 김태훈 변호사(사시 15회, 사진 오른쪽)를 위원장으로 위촉했다.이날 25명의 위원이 위촉됐으며 임기는 2018년 6월까지다. 향후 위원회에서는 통일정책세미나, 통일법조찬포럼 개최 계획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6.08.0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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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보육교사가 어린이집에서 아동 7명을 217차례 걸쳐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이처럼 아동학대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아동학대 범죄자와의 격리조사 등을 골자로 한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됐다.박순자 의원은 “아동학대범죄의 사회적 해악이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관련 범죄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정부는 아동학대범죄에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하여 아동학대 피해자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데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개정안 발의 취지를 밝혔다.개정안에는 ▲사법경찰관리가 아동학대 피해자, 신고자, 목격자 등이 자유롭게 진술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 범죄자와 격리해 조사하고 ▲아동학대범죄 피해자에 대한 전담조사제를 신설하며 ▲13세 미만 및 장애아동을 학대해 중상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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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1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