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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연방변호사회(이하 ‘FCLRF’)가 대한변협을 방문한다.대한변협과 FCLRF은 오는 3일 오후 3시 역삼동 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이날 세미나에서는 제네디 샤로브 FCLRF 부회장이 ‘최근 러시아 법률용어의 변화’를, ALRUD 로펌의 안드레이 자르스키 파트너 변호사가 ‘러시아에서의 사업의 법적 측면’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양국 변호사단체는 상호 협력을 통한 양국의 법률문화 발전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정례교류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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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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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법조인을 위한 멘토링 토크콘서트가 개최된다. 대한변협 여성변호사특별위원회가 내달 7일 오후 7시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제2법학관 대강당에서 법전원 1, 2학년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제3회 예비법조인 멘토링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멘토로는 조성제(사시 32회), 박민식(〃 35회), 조현주(〃 50회), 장현정(변시 1회), 김윤지(〃 2회) 변호사가 참여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변협 총무팀(02-2087-7712)으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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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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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주기(2015~2016년) 연수주기가 곧 마무리된다.연수주기는 매 홀수년도 1월 1일부터 그 다음연도 12월 31일까지로, 의무연수이수시간 산정기준이 되는 단위다. 개업변호사라면 매 연수주기 내 변호사법 제85조에 따라 일정 시간의 연수를 이행해야 한다. 제5주기 연수주기 최초 기산일은 2015년 1월 1일로, 2016년 12월 31일 만료된다(개업시기와 상관없이 모든 변호사에게 동일하게 적용).변호사 의무연수로는 전문연수와 윤리연수, 두 가지가 있다.전문연수는 변호사로서 업무수행에 필요한 법학이론과 실무지식, 이와 관련된 인문·사회·자연과학 지식 습득·향상을, 윤리연수는 변호사로서 직업윤리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된 연수다.개업 변호사의 의무연수 대상은 협회에 개업신고를 한 65세 미만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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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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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변리사 업무를 수행할 의사가 없는 변호사는 ‘변리사 휴업 신고’할 것”을 안내했다.최근 대한변리사회는 변리사 회원 의무가입을 안내했으며, 특허청은 변리사 의무연수 미이수자들에게 과태료 부과 안내 공문을 발송한 바 있다.대한변협은 “변호사가 변리사로서 변리사 업무를 수행하고자 할 경우에는 변리사법 제5조(등록), 제11조(변리사회의 가입의무)에 따라 대한변리사회에 회원으로 가입할 의무가 있고, 동법 제15조(변리사의 연수)는 변리사 의무연수를 이수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변리사법 제15조는 ‘등록된 변리사는 변리사회가 시행하는 연수교육을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시간 이상 받아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또 변리사법 시행령·시행규칙은 ‘변리사 자격을 가진 변호사는 250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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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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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외부 위원 위촉에 대한 변협의 회원 추천의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대한변협은 회원의 경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이를 토대로 각 분야에 적합한 인재를 내·외부 기관에 추천하는 등의 업무에 활용하고자 변호사 인재풀, 즉 ‘변호사 인재등록 시스템(이하 ‘인재DB’)’을 마련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변협 관계자는 “협회에는 정부 부처, 학교 등 각종 내·외부 기관으로부터 각 분야에 적절한 변호사를 위원으로 추천해줄 것을 요청하는 공문이 접수된다”고 말했다. 이어 “변협의 전문 분야 등록제도 외에도 접수된 추천 위원 분야와 관련된 업무에 종사하고 있거나, 근무한 경력이 있다면 위원 추천 대상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위원 추천 인재풀을 확대하기 위해 인재DB를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인재DB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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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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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 직역의 변호사 업무영역 침탈 시도에 대한 변호사 단체의 반발이 거세다.대한변협은 지난 24일 행정사법 일부개정안 입법예고에 대한 반대 의견서를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에게 전달했다.변협은 의견서를 통해 “행정사법 일부 개정안은 국민 권익보호에 역행하는 위헌적 법률이며 헌법이 정한 직업공무원 제도의 근간을 흔드는 법률안”이라며 “전관예우로 행정관료 퇴임자의 배를 불리려는 ‘행정비리 조장법’이자 ‘국민권익 침해법’”이라고 강력하게 비판했다.이어 “행정사가 행정심판 대리까지 수행하게 되면 인적 관계에 기댄 불법로비와 행정심판 비리가 판치게 될 것”이라며 “행정사에게 행정심판 대리권까지 부여하여 ‘관피아’와 ‘전관예우’를 조장하는 것은 오늘의 법조비리 사태에 비춰 보더라도 시대에 역행하는 것이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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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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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대만변호사회와 제1차 정례교류회를 개최했다.하창우 협회장을 포함한 대한변협 대표단은 지난 28일 대만 타이베이에 위치한 대만변호사회(회장 오광륙)를 방문해 대만 사법시스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하창우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과 대만은 비슷한 민주화와 경제발전 경로를 겪어왔을 뿐만 아니라 역사적, 문화적 면에서도 유사성이 많다”며 “문제는 이러한 과정을 겪으며 파생된 것이 해결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라고 말했다.이어 “이번 발표 주제로 선정한 ‘일제피해자 인권회복 및 보상 문제’ 역시 양국이 해결해야 할 사안 중 하나로, 대만변호사회와 이에 대해 논의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이번 교류회에서 변협 김종철 인권이사는 ‘한국의 강제동원 피해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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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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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과 검찰, 변호사, 그리고 국회의원이 법조인 신뢰 회복 방안 마련을 위해 모였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는 지난 25일 법조언론인클럽(회장 류희림)과 공동으로 ‘누구를 위한 법조인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하창우 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토론회에서 국민이 법조비리 근절을 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향후 법조비리가 재발하지 않도록 구체적·선제적 사법개혁 방안을 제시해 입법화해야 한다”고 전했다.이어 류희림 법조언론인클럽 회장은 “녹취한 토론회 내용을 관련 기관에 배포해 법조인 신뢰 회복 방안을 강구하도록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민과 소통을 통한 검찰개혁기조발제에 나선 서영제 변호사(전 대구고검장)는 “정관계 인사가 연루된 비리 의혹이 터질 때마다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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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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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곤란을 겪고 있는 산모를 태운 구급차 이동을 위해 오토바이를 몰며 길을 터준 한 여성이 화제가 된 사건이 있었다.이처럼 긴급상황에서 소방자동차 등 긴급자동차의 운전자가 업무 수행과정에서 부득이하게 신호 위반, 중앙선 침범, 제한속도 위반 등으로 업무상과실치상죄 또는 중과실치상죄를 범한 경우 공소를 제기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의 법률안이 발의됐다.진선미 의원은 “현행법에는 운전자의 형사처벌과 관련된 별도의 면책규정을 두고 있지 않아, 업무 수행 과정에서 교통사고를 일으킨 경우에도 일반 자동차의 운전자와 동일한 기준에 따라 형사처벌이 이뤄지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긴급자동차 운전자의 적극적 업무 수행에 장애요소가 돼 국민의 불이익으로 귀결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변협은 진 의원이 대표발의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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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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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변호사의 업무 지침서, ‘변호사실무제요’가 10년 만에 개정된다. 대한변협은 2006년 발간된 변호사 실무제요의 개정판을 발간한다고 밝혔다.개정 변호사실무제요는 변호사 등록부터 법률사무소 운영, 변호사 윤리, 변호사 직무 등에 이르기까지 변호사 제반 직역과 그 실무에 있어 도움이 되는 모든 내용을 담게 된다.개정판 변호사실무제요는 변호사의 직무·윤리·직무수행·공익활동·직무분쟁과 해결, 변호사단체, 변호사사무소의 형태와 조직·재무운영·사무운영·인적구성과 관리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하창우 협회장은 “변호사 실무제요는 신규 변호사에게 꼭 필요한 개업 지침서”라며 “변협은 이미 관련 위원회를 구성해 개정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올해 말 발간하는 것을 목표로 집필작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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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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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내달 5일 오전 9시 30분 역삼동 변협회관 14층 변호사연수원에서 제191기 의료보건법 특별연수를 개최한다.이날 특별연수에서는 수원지법 안양지원 박영호 부장판사가 ‘최근 의료판례의 동향과 해설’을, 서울고등법원 이창형 부장판사가 ‘의료과실의 의미와 판단기준’에 대해 강의한다.이어 ‘의료소송의 입증책임과 소송실무’를 주제로 신현호 변호사가, ‘의료분쟁조정 깊이 맛보기 - 복강경하 담낭절제술시 담관손상 사례의 심층분석을 통하여’를 주제로 한국의료분쟁 조정중재원 정해남 상임조정위원이 발표한다.특별연수에 참석하고자 하는 회원은 내달 3일 오후 6시까지 변협 계좌(신한은행 100-021-236756)로 수강료 11만원을 송금 후 변협 홈페이지(korean bar.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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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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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 통일문제연구위원회가 지난 18일 역삼동 변협회관 중회의실에서 제64회 통일법 조찬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조찬포럼에서는 이석범 변호사(사시 32회)가 강사로 나서 ‘남북관계발전을 위한 남북기본합의서의 실효성 확보방안’에 대해 강의했다.남북기본합의서는 1991년 12월 13일 남북 사이에 체결한 것으로, 남북관계를 법적으로 규율할 것을 합의한 최초의 공식 문서다.이 변호사는 “남북기본합의서는 분단국인 남한과 북한이라는 민족 내부의 특수관계에서 통일을 지향하기로 하여 체결된 특수한 합의로서의 성격을 가지는 특수형태의 조약”이라고 설명했다.통일부가 대법원과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의견서에 따르면 ‘남북기본합의서는 신사협정으로서 유효하며, 남북한은 이를 성실하게 이행·준수할 정치적·도덕적 의무를 진다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6.10.2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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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와 지방변호사회가 민사소액사건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법원행정처가 지난 8월 발간한 ‘2016 사법연감’에 따르면 2015년 한해 동안 이뤄진 제1심 민사본안사건 100만6592건 중 70만2273건이 소액사건으로, 70%를 웃도는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제1심 민사본안 소액사건은 2012년 73만9842건, 2013년 77만2835건, 2014년 79만8215건으로 민사재판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절반을 훨씬 넘는다.변협과 각 지방회는 대여금, 임금, 퇴직금, 전세보증금 등 2000만원 이하의 민사소액사건(사건번호 ‘-가소’ 사건)이라면 소장 작성부터 판결시까지, 재판의 전 과정에 저비용으로 고효율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대구회 1000만원 이하 사건). 단, 부가세 및 송달료, 인지대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6.10.2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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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이 새로운 필자와 칼럼으로 11월을 시작한다. 청년변호사부터 중장년 변호사까지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변호사의 법조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게 됐다. 신설칼럼‘법조나침반’과 ‘로 비즈니스 읽기’ 칼럼이 신설된다.‘법조나침반’은 법조계 비리, 법조 개혁, 각종 사회 문제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담는 코너로 신평 경북대 법전원 교수(사시 23회)가 작성한다. ‘로 비즈니스 읽기’는 법조인에게 도움이 되는 책을 소개하고 이를 변호사의 삶에 접목시키는 방법을 소개하는 코너로 지난 9월부터 최재천 변호사(사시 29회)가 집필하고 있다. 동서고금‘동서고금’ 코너 필진은 법조경력 20~30년의 중장년 변호사로 구성됐다.이들은 법조인의 시각에서 바라본 법률, 정치, 문화, 경제 등에 대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6.10.2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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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스토킹 처벌법이 입법 발의됐다.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지속적 괴롭힘범죄 가해자에게는 강력한 처벌을, 피해자에게는 적절한 보호조치를 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변협은 지난달 28일 김삼화 의원의 후원으로 ‘지속적 괴롭힘범죄(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안’ 공청회를 개최하고 각계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변협은 김삼화 의원에게 특례법안 발의를 요청했으며, 김삼화 국회의원은 지난 13일 ‘지속적 괴롭힘범죄(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안’을 대표발의했다.특례법안은 지속적 괴롭힘범죄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명시했다.현행법상 ‘경범죄 처벌법’에 따른 1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의 형 외에 스토킹범죄를 처벌하는 다른 법률이 존재하지 않아 사실상 주거침입, 상해, 성폭력 등이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6.10.2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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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관 인적구성을 다양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다시 한번 제기됐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는 정성호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지난 17일 서초동 변호사회관에서 ‘대법관 구성의 다양성 확보 토론회’를 개최했다.하창우 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나라 최고 법원이 사회적 가치와 다양한 이해를 담아내지 못하고 현직 법관을 위한 승진 제도로 운용되고 있다”면서 “이번 토론회는 대법관 구성 다양화, 대법관 수 증원 등 대법원 개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주제발표자 정태호 경희대 법전원 교수는 대법원 인적구성이 획일화돼 있다는 데 가장 큰 문제가 있다고 꼬집었다. 역대 대법관은 ‘서울대를 나온 법관 출신 남성’이 대부분이고, 검찰 출신은 11명, 변호사 출신은 4명뿐이다.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6.10.2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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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권력의 견제를 위해 마련된 ‘2016년도 검사평가’가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검사평가제는 변협 회원 전용 홈페이지(biz.koreanbar.or.kr) ‘온라인 검사평가’와 이메일로, 오프라인으로는 소속 지방회에 우편, 인편 또는 팩스로 검사평가표를 제출할 수 있다(서울회 소속 회원은 변협 평가팀으로 제출).변협 관계자는 “2016 검사평가는 스마트폰, 태블릿 등으로 상시 참여가 가능해 한결 편해졌다”며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검사평가에 참여한 변호사는 평가표 제출 1건당 공익활동 시간 1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변협 평가팀(02-2087-7871~2)으로 문의.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6.10.1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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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현직 판·검사와 전관 변호사 등의 연이은 비리로 법조인에 대한 신뢰가 크게 실추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한변협이 근래의 법조 비리사건을 되짚어보고 국민 신뢰 회복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변협은 법조언론인클럽과 공동으로 오는 25일 오후 3시 신영기금회관(종로구 인사동9길 7)에서 ‘누구를 위한 법조인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서영제 변호사가 ‘법조인 신뢰 회복을 위한 제언’으로 기조발제를, 임선지 법원행정처 사법정책실 부장판사가 ‘법관 신뢰 회복 대책’을, 박민표 대검찰청 강력부장이 ‘검사신뢰 회복 대책’을 주제로 각 발표한다.토론자로는 홍일표 새누리당 의원,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 오수근 이화여대 법전원 교수, 강신업 변협 공보이사, 박재현 중앙일보 논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6.10.1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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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청탁금지법’)이 지난달 28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변호사도 이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돼 대한변협이 지난 11일 변협 대강당에서 ‘청탁금지법 특강’을 윤리연수로 실시했다.이날 특강 강사로는 국민권익위원회 청탁금지법 자문위원을 맡고 있는 정형근 경희대 법전원 교수가 나서, 청탁금지법에 해당되는 사례 소개와 유의할 점 등을 설명했다.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6.10.1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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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대한민국의 법질서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변협은 지난 12일 변협 대강당에서 대통령직속 통일준비위원회(정치·법제도분과)와 공동으로 ‘통일 대한민국의 미래상: 통일 대한민국의 법질서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공개세미나를 개최했다.하창우 협회장은 “독일 통일이 어느날 갑자기 이뤄졌듯 우리의 통일도 그렇게 될 수 있다”며 “이번 세미나에서 나온 의견이 70년 이상 법과 제도를 달리한 남북한의 법제도를 통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날 세미나에서는 북한 토지제도 동향과 남북토지법제 통합과제및 남북통일의 국가승계문제가 논의됐다.남북토지법제에 대해 발표한 박정원 국민대 교수는 “통일 후 토지소유제도 개편에 있어 사유재산제와 시장경제 원칙을 토대로 하는 경우 북한토지의 이용권 문제가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6.10.17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