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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청소년인권경진대회 수상자가 발표됐다.대한변협은 지난 1일 2016 청소년인권경진대회 수상자 21명을 변협 홈페이지(koreanbar.or.kr)에 공지했다. 이번 대회 수상자는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10일까지 접수한 ‘불매운동과 집회·결사의 자유’와 ‘혐오표현과 표현의 자유’를 주제로 작성한 글을 심사해 결정됐다.심사 결과, 중등부 대상에는 이화여대사범대학부속중학교 조예준 학생, 고등부 대상에는 채드윅송도국제학교 김도형 학생이 선정됐다.대상 수상자는 장학금 100만원과 명예변호사 위촉증, 최우수상수상자는 장학금 50만원과 명예변호사 위촉증, 우수상 수상자는 장학금 30만원, 장려상은 장학금 20만원을 받게 된다.시상식은 오는 23일 오후 2시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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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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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은 오는 21일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북한인권 현황과 개선전략 모색을 주제로 ‘2016 북한인권백서 출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 참석 대상은 UN 관련 인사 및 국내외 NGO, 북한이탈주민, 북한인권에 관심 있는 일반인, 학생 등이며, UN북한인권사무소가 후원한다.세미나 사회는 장현길 변호사(북한인권백서소위원장)가 맡았으며, ‘북한인권백서 발간 경과 및 회고’ ‘UN인권활동 메커니즘과 북한의 여성·아동인권’ ‘북한여성·아동인권’ ‘북한해외노동자인권’을 주제로 발표 및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UN 활동에 대해서는 안윤교 UN북한인권사무소 인권관과 요한나 호샤냑 북한인권시민연합 부국장이 발제에 나서 실무를 바탕으로 메커니즘을 설명한다.참석을 희망하는 회원은 협회 홈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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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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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기관 등에서 변호사신분증 진위 여부 확인 시 휴업 등 사유로 변호사로서 업무를 하고 있지 않은 사람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변협은 지난 1일 변협 홈페이지(koreanbar.or.kr)에서 변호사신분증 진위 여부 확인(사진) 시 정보 공개 범위를 변경했다. 기존에는 변호사신분증 진위 여부만 확인이 가능했으나, 1일부터는 해당 변호사가 징계기간 중인지, 혹은 미개업, 휴업 중인지도 확인이 가능해졌다.변호사신분증은 개업 상태가 아니어도 발급받을 수 있다. 다만 변호사신분증규칙 제6조는 변호사가 영구제명·제명·정직 또는 등록취소 처분을 받아 그 처분이 확정된 때에는 대한변호사협회장에게 신분증을 반납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또 제7조에서는 반납 또는 회수된 신분증은 즉시 폐기조치 하여야 하며 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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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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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후견인 제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문직 성년후견인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이 마련됐다.변협은 5일 서초동 변호사교육문화관에서 ‘2016년 전문직 성년후견인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강사로 나선 김은효 변호사는 “OECD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2030년 총 인구대비 65세 이상 인구비율이 24.3%로 세계 4대 노인국이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면서 “이러한 고령화사회에 대비해 법제도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것이 바로 성년후견제도와 노인요양제도”라고 설명했다.성년후견제도는 판단능력이 충분치 않은 고령자나 장애인의 재산과 신상을 사회복지적 차원에서 관리하는 법률제도로서, 지난 2011년 2월 국회 본회의에서 금치산 및 한정치산제도를 폐지하고 성년후견제를 도입하는 민법개정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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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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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로 예정됐던 ‘변호사 생존권 사수와 행정사법 개정안 저지 촉구 결의 대회’가 잠정 연기됐다. 최순실 게이트 등 현 시국에서 결의 대회를 진행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변협은 지난 9월 행정사에게 행정심판 대리권을 부여하는 내용의 행정사법 개정안이 입법예고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 성명서 발표, 서명운동, 집회 개최 등 강경대응에 나섰다.10월에는 위 개정안 입법예고에 대한 반대 의견서를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에게 전달하기도 했다.변협 관계자는 “협회는 행정사법 개정안 저지 등 변호사 업무영역 수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결의대회 일정은 추후 확정되는 대로 알려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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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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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은 변호사 업무에 대한 국민 신뢰를 높이고, 각 업무 분야의 전문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변호사 전문분야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변호사가 전문분야 등록 및 갱신을 위해서는 해당 전문분야 관련 교육을 50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전문분야 등록 및 갱신을 위한 연수로는 협회에서 주관하는 연수뿐만 아니라, 대학 등 타 기관에서 수강한 교육도 전문분야등록심사위원회 결정으로 전문분야 관련 교육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변협 관계자는 “지난 2일 전국회원을 대상으로 전문분야별 협회 인정연수 분류표를 이메일로 발송했다”며 “타 기관에서 교육을 수강한 적이 있는 회원 중 전문분야 등록을 원하는 이들은 해당 표를 참고한 뒤 협회에 의무연수 인정신청을 해 전문인증에 도움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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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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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연방변호사회(FCLRF)가 지난 3일 대한변협을 방문했다.양 변호사단체의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전 제3회 정례교류회를 개최했다. 변협 대표단으로는 하창우 협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11명이, 러시아연방변호사회 대표단으로는 게나디 샤로브 부회장, 안드레이 서츠코브 부회장, ALRUD 로펌의 안드레이 자르스키 파트너 변호사가 참여했다.하창우 협회장은 “변협은 러시아연방변호사회와 2011년 MOU를 체결하고, 지난 2014년 첫 번째 교류회를 시작으로 작년 모스크바서 제2차 교류회를 개최했다”며 “작년 회의에서는 러시아 문화 및 관련 법제에 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했으며, 많은 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제3차 교류회에서는 법률전문직의 미래와 소셜미디어 사회에서의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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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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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양국 변호사가 만나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변협은 지난달 31일 역삼동 변협회관 중회의실에서 제17회 일제피해자 권리구제를 위한 한일변호사회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하창우 협회장, 김종철 인권이사, 장완익 변협 일제피해자인권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위원 10명과 야노 마사유키 일본변호사연합회 부회장, 카와카미 시로 인권옹호위원회 위원장, 일한변호사회 전후처리문제공동행동특별부회 위원 9명이 참석했다.하창우 협회장은 인사말에서 “일본 변호사들이 일제피해자 문제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도와줘서 감사하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위안부 문제해결의 방향과 지침이 마련되어 국가적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야노 마사유키 부회장은 “활발한 의견 개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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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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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지난 1일 ‘제5회 변호사공익대상’ 수상 후보자 추천 및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변호사공익대상은 협회 회원 중 공익활동을 통해 사회공헌에 이바지한 개인 1인, 단체 1곳을 선정해 업적을 치하하기 위해 2013년 마련됐다.수상 후보자 추천은 △회원 중 법인 등 단체의 대표자 △회원 3인 이상의 공동명의 △유관단체의 대표자 등이 가능하며, 신청은 단체 및 법인회원, 준회원을 포함한 대한변협 회원만 할 수 있다.수상 후보자를 신청 또는 추천하고자 하는 회원은 대한변협 홈페이지(koreanbar.or.kr) 공지사항에서 추천서 또는 신청서 등을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arachi @koreanbar.or.kr), 우편(우편소인일 내달 2일까지만 가능) 또는 직접 제출(서울 강남구 테헤란로124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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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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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전문대학원 평가기준 내실화를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대한변협은 오는 18일 오후 3시 역삼동 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법학전문대학원 평가기준 내실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현행 법전원 평가기준을 점검하고 법전원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법학전문대학원평가위원회(이하 ‘평가위’, 위원장 신용간 변호사)는 2009년 도입된 법전원에 대한 평가를 수행하고 연구하며, 평가기준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2010년 구성됐다. 평가위에서는 2012년 최초로 법전원에 대한 본평가를 실시하고 2013년에 결과를 공표했으며, 내년에 진행할 제2주기 본평가를 준비 중이다. 제2주기 본평가 기준은 2014년 11월 교육부 승인을 받은 후 개정작업을 거쳐 2015년 5월에 현재 평가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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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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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대법원 법관 임용절차에 문제를 제기했다.변협은 지난 2일 성명서를 통해 “대법원은 법조일원화에 역행하는 법관 임용절차를 중단하고 변호사단체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라”고 주장했다.대법원은 2013년 법조일원화 시행 후부터 법원인사규칙 제7조 제2항에 따라 변호사를 판사로 임용하고자 할 때는 변협에 의견조회 공문을 보내왔다. 법관인사규칙 제7조(임용에 관한 의견조회) 제2항은 “대법원장은 검사, 변호사 등을 판사로 임용하고자 할 때에는 재직기관의 장, 소속 지방변호사회장 또는 대한변호사협회장 등 관계 기관의 장에게 의견을 묻거나 참고자료의 제출을 요청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이에 대한변협은 해당 변호사에 대한 각 지방변호사회 의견과 변협에서 진행한 법관 임용 지원자 면담 결과를 담은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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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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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대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 선거일이 2017년 1월 16일로 결정됐다. 이번 선거는 세 번째 치러지는 직선제 선거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는 지난 2일 제1차 선거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위원 24명을 임명·위촉함으로써 제49대 협회장 선거 준비에 첫 단추를 끼웠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김광년 변호사(고시 13회)가 변협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 박영식 변호사(〃 15회)가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위원회는 제49대 변협 협회장 선거일을 2017년 1월 16일로 정했다. 협회장 및 대의원 선거규칙에 따라 선거권 및 피선거권 기준일은 이달 12일, 선거 공고일은 이달 27일로 결정됐다.선거권 기준일은 투표권 행사의 기준이 되기 때문에 중요하다. 협회장 및 대의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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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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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6년간 노역으로 탕감받은 벌금이 20조원에 육박한다는 사실이 드러나 한 차례 논란이 일었다. 주광덕 의원이 법제처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6년간 노역으로 탕감받은 벌금은 1인 평균 6850만원에 달했다.현행 형법 제69조는 선고받은 벌금 또는 과료를 납입하지 아니한 자는 노역장에 유치해 작업할 것을 명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노역장 유치 기간이 벌금의 경우 최장 3년으로 벌금액이 고액인 경우 일당 벌금액이 지나치게 고액으로 산출됨에 따라 소액 일당 벌금액에 비교할 때 그 불균형이 심한 것이 사실이었다. 이와 더불어 노역장 유치 환형 처분이 벌금을 회피하는 수단으로 이용될 우려도 컸다.이에 따라 이석현 의원은 노역장 유치기간을 현행 3년에서 6년으로 늘려 다른 벌금형의 처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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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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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 나라슈퍼 강도치사사건에 무죄가 선고됐다. 사건 발생 후 17년 만에 진실이 밝혀진 것이다.전주지방법원 제1형사부는 이른바 ‘삼례 나라슈퍼 강도치사사건’ 재심에서 ‘삼례3인’에 대해 지난 28일 무죄를 선고했다. 이번 재심은 변협 인권위원회 산하 ‘재심법률지원소위원회’가 법률지원했다.재판부는 “이미 올해 초 이모씨가 ‘자신이 진범’이라는 양심선언을 했고, 유족이 촬영한 경찰 현장검증 영상 등에서 무죄를 인정할만한 새롭고 명백한 증거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변협은 삼례 나라수퍼 강도치사사건에 대한 무죄판결을 환영한다고 밝혔다.변협은 “진범이라고 자처한 사람이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사죄를 하고, 법정증언까지 한 상황에서, 수사와 재판의 문제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라며 “현장검증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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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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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은 지난 26일 역삼동 변협회관 14층 변호사연수원에서 ‘2016년 제5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연수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날 수료식에는 변협 하창우 협회장과 양윤숙 교육이사(로스쿨)를 비롯해 총 변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하창우 협회장은 축사에서 “월 평균 수임 건수가 해마다 줄어들고 있는 등 법률시장 경기가 악화되고 있다”며 “지재권 및 특허, 부동산 등 블루오션 분야에 도전해보길 바란다”고 조언했다.올해 변호사시험 합격자 연수는 지난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6개월간 진행됐으며, 연수는 집체교육, 실무수습, 분반토의 등으로 구성됐다.변협은 매 커리큘럼 종료 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집체교육은 5점 만점에 4.19점, 분반토의의 경우 89%의 변호사가 실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된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6.10.3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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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연방변호사회(이하 ‘FCLRF’)가 대한변협을 방문한다.대한변협과 FCLRF은 오는 3일 오후 3시 역삼동 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이날 세미나에서는 제네디 샤로브 FCLRF 부회장이 ‘최근 러시아 법률용어의 변화’를, ALRUD 로펌의 안드레이 자르스키 파트너 변호사가 ‘러시아에서의 사업의 법적 측면’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양국 변호사단체는 상호 협력을 통한 양국의 법률문화 발전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정례교류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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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6.10.3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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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법조인을 위한 멘토링 토크콘서트가 개최된다. 대한변협 여성변호사특별위원회가 내달 7일 오후 7시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제2법학관 대강당에서 법전원 1, 2학년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제3회 예비법조인 멘토링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멘토로는 조성제(사시 32회), 박민식(〃 35회), 조현주(〃 50회), 장현정(변시 1회), 김윤지(〃 2회) 변호사가 참여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변협 총무팀(02-2087-7712)으로 문의.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6.10.3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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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주기(2015~2016년) 연수주기가 곧 마무리된다.연수주기는 매 홀수년도 1월 1일부터 그 다음연도 12월 31일까지로, 의무연수이수시간 산정기준이 되는 단위다. 개업변호사라면 매 연수주기 내 변호사법 제85조에 따라 일정 시간의 연수를 이행해야 한다. 제5주기 연수주기 최초 기산일은 2015년 1월 1일로, 2016년 12월 31일 만료된다(개업시기와 상관없이 모든 변호사에게 동일하게 적용).변호사 의무연수로는 전문연수와 윤리연수, 두 가지가 있다.전문연수는 변호사로서 업무수행에 필요한 법학이론과 실무지식, 이와 관련된 인문·사회·자연과학 지식 습득·향상을, 윤리연수는 변호사로서 직업윤리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된 연수다.개업 변호사의 의무연수 대상은 협회에 개업신고를 한 65세 미만의 등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6.10.3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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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변리사 업무를 수행할 의사가 없는 변호사는 ‘변리사 휴업 신고’할 것”을 안내했다.최근 대한변리사회는 변리사 회원 의무가입을 안내했으며, 특허청은 변리사 의무연수 미이수자들에게 과태료 부과 안내 공문을 발송한 바 있다.대한변협은 “변호사가 변리사로서 변리사 업무를 수행하고자 할 경우에는 변리사법 제5조(등록), 제11조(변리사회의 가입의무)에 따라 대한변리사회에 회원으로 가입할 의무가 있고, 동법 제15조(변리사의 연수)는 변리사 의무연수를 이수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변리사법 제15조는 ‘등록된 변리사는 변리사회가 시행하는 연수교육을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시간 이상 받아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또 변리사법 시행령·시행규칙은 ‘변리사 자격을 가진 변호사는 250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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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6.10.3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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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외부 위원 위촉에 대한 변협의 회원 추천의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대한변협은 회원의 경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이를 토대로 각 분야에 적합한 인재를 내·외부 기관에 추천하는 등의 업무에 활용하고자 변호사 인재풀, 즉 ‘변호사 인재등록 시스템(이하 ‘인재DB’)’을 마련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변협 관계자는 “협회에는 정부 부처, 학교 등 각종 내·외부 기관으로부터 각 분야에 적절한 변호사를 위원으로 추천해줄 것을 요청하는 공문이 접수된다”고 말했다. 이어 “변협의 전문 분야 등록제도 외에도 접수된 추천 위원 분야와 관련된 업무에 종사하고 있거나, 근무한 경력이 있다면 위원 추천 대상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위원 추천 인재풀을 확대하기 위해 인재DB를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인재DB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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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6.10.31 09:30